서울성모 혈액병원, 55억 스마트임상시험 연구과제
오가노이드·엑소좀·마이크로바이옴 등 최첨단 바이오제제 기술 등 개발 2023-09-07 15:08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 임상약리과 임동석, 한승훈 교수,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연구’ 사업으로 지정돼 55억 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서울성모병원은 혈액병원 민창기 교수 등 연구진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첨단바이오분야 초기 임상시험 관련 기술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연구기간은 2023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 6개월이고, 해당 사업 연구비는 총 54억5900만원이다.서울성모병원 민창기, 임동석, 한승훈, 박성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연세대 약학대학,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입셀, ㈜지놈앤컴퍼니, ㈜세라트젠,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