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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처방 무시한 대체조제 약사 2명 '고발'
      의협 "임의조제 강력 대응"…"공단, 해당 약국 허위청구 조사해야" 2025-09-11 15:37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불법 대체조제 피해신고센터로 접수된 2건의 사례에 대해 환자안전과 의사 처방권을 침해한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 고발 조치에 착수키로 했다.이번 사례들은 단순한 착오가 아닌 환자 동의와 의사 통보 절차를 무시한 채 약사가 자의적으로 처방 내용을 변경한 불법행위라는 지적이다.첫 번째 사례는 의사가 타이레놀(8시간, ER서방정)을 처방했음에도 약사가 환자와 의사에게 알리지 않고 임의로 세토펜정(325mg)으로 변경 조제한 경우다.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더라도 ‘서방정’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약효 성분이 몸속에서 천천히 방출되도록 특수하게 제조된 약으로 기전이 확연히 다르다.그럼에도 환자와 의사에게 그 어떤 통보나 동의 절차도 없이 대체조제가 무단으로 자행됐다.대..
    • 일동제약 "고지혈증치료제, 동남아 4개국 추가 수출"
      드롭탑 공급 관련 인도네시아 칼베 그룹과 진출 확대 계약 체결 2025-09-11 15:15
      일동제약이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인 칼베 파르마(Kalbe Farma)와 고지혈증 치료제 '드롭탑(Droptop)' 공급과 관련한 기존 계약 범위를 확대하고 인근 동남아국가에 추가 진출한다.드롭탑은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과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ezetimibe) 성분을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용 복합제이다.일동제약은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1위 제약사인 칼베 파르마와 드롭탑 공급과 관련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허가 등록 및 출시 절차를 거쳐 2023년부터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드롭탑은 '로제트(Rozet)'라는 상품명으로 현지에서 시판되고 있다. 출시 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25%를 기록..
    • 美 "중국산 의약품 허가 제한 행정명령 고려"
      中 연구용 의약품 수출 증가 흐름 '엄격한 제한' 부과 검토 2025-09-11 14:35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서 연구용 의약품 수출 증가 흐름에 '엄격한 제한'을 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기타 적대적인 행위자들이 "우리의 개방된 과학 및 규제 시스템 격차를 악용했다"고 비난하는 행정명령 초안이 대형 제약사, 억만장자 이해관계자 및 바이오 VC 투자자들에게 배포되고 있다.행정명령 초안에는 미국 제약회사가 중국 바이오기업으로부터 의약품을 허가하려는 시도에 대해 더 엄격한 조사를 제안하는 정책이 포함됐다. 허가 과정에서 미국 국가안보위원회(NSC) 평가를 거치는 방안도 포함됐다.행정명령에는 중국 임상시험 데이터를 제출하는 회사에 규제 수수료를 인상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중국 임상시험 데이터의 엄격한 검토를 요..
    • 서울대·고려대 의대 수시 경쟁률 '급락'
    • 대한의학회 "산과 교수 기소,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
      "고의·중과실 아닌 의료행위 형사처벌, 고위험 산모 진료의사 멸종" 경고 2025-09-11 13:00
      대한의학회가 최근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분만 관련 의료사고로 불구속 기소된 사건에 대해 "우리나라 필수의료 붕괴를 무시한 무리한 사법 절차"라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의학회는 이번 기소가 산과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내몰아 고위험 산모 진료 인프라 자체를 붕괴시킬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대한의학회는 11일 성명서를 내고 "의학적 타당성과 배치되는 무리한 형사 기소는 환자 생명과 관련된 모든 필수의료 종사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내모는 처사"라며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했다.의학회는 평생 고위험 산모 진료 현장을 지키고 산과학 발전에 헌신해 온 대학 교수가 형사재판에 서는 모습이 필수의료를 꿈꾸는 젊은 의사들에게 절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의학회는 "산부인과 교수 형사 ..
    • '초진 일부 허용·처방 제한' 비대면 진료법 추진
      김선민 의원, 개정안 발의 예고···DUR 확인·환자설명 의무화·과태료 명시 2025-09-11 12:45
      초진 시 의약품 종류와 처방일수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비대면 진료 법제화가 추진된다. 아울러 비대면 진료에서 금지된 의약품을 처방할 수 없도록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 확인 의무를 명시, 이들을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만약 발의되면 22대 국회에서 5번째 발의되는 비대면 진료 법안이다. 김 의원은 "비대면 진료를 받는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더욱 적정하게 비대면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환자 안전을 위해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는 의료인 의무를 강화하고 과태료를 통해 실효성을 담보하는 ..
    • 통합 강조 이재명 대통령 "미래 도약·성장의 시간"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 경제 회복·외교 정상화 성과-향후 국정방향 등 제시 2025-09-11 12:23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국정 기조로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0일을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으로 규정하며 앞으로는 도약과 성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 도약과 성장의 미래를 열겠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무너진 나라를 기초부터 다시 닦아 세운다는 마음으로 국정에 임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고 회고했다.이어 “대통령의 1시간은 5200만 국민의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마음으로 분초를 아껴가며 매진했다”며 “지난 100일은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
    •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법 국회 법사위 '통과'
      의협, 피해사례 신고센터 개설···대리수술 교사 처벌 강화 등도 통과 2025-09-11 12:00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체조제 사후통보 수단을 추가해 이를 간소화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10일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서미화·민병덕 의원,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개정안을 통합조정한 것이다. 약사가 대체조제 후 기존에 전화, 팩스로 의사에게 이를 직접 알렸다면, 이 개정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구축한 시스템으로도 이를 간접적으로 보고할 수 있게 하는 게 골자다. 의사와 약사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지만 의료계는 '성분명 처방'이 활성화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해당..
    • 삼성서울병원, 암 2년 연속 '세계 3위'
      美 뉴스위크, 월드베스트전문병원 발표···소화기 5위·비뇨의학 10위 2025-09-11 11:54
      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미국 현지 시각 10일 온라인으로 발표한 ‘월드 베스트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6)’에서 암 치료 분야 세계 3위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 2위로 선정된 곳이 미국 암 치료 전문병원임을 감안하면 종합병원 기준으로 사실상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1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이다. 1위는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2위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이 각각 차지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뉴스위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관만 따로 모아 발표한 암 치료 순..
    • 억울함 피력 피부과 의사…"단순 미용 중심 아니다"
      "보험수가 현실화와 비전문의 사칭 진료 규제 등 제도적 보완 필요" 2025-09-11 11:39
      대한피부과학회가 미용 중심의 진료과 낙인에 대한 억울함을 표하고 비전문의나 비의료인의 무분별한 진료와 시술을 막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에 의한 오진과 치료 지연, 부작용으로 이어져 결국 국민 피해는 물론 전문의에 대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안인수 시흥휴먼피부과 원장은 제23회 피부건강의날 피부과학회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수가 현실화와 비전문의 사칭 규제 등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제언했다. 안 원장은 "보험수가 현실화와 비전문의 사칭 규제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피부과 전문의 진료는 단순한 미용이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이라고 강조했다.안 원장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피부과는 보험급여 질환을 외면한다는 오해와 달리 많은 전문의들이 낮은..
    • 루닛, 佛 최대 공공의료 조달기관 정부입찰 수주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 제공 2025-09-11 11:22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프랑스 최대 공공병원 구매협동조합 '유니하(UniHA, Union des Hôpitaux pour les Achats)'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유니하는 1500개 이상 공립병원과 130개 이상 지역병원연합체를 위한 의료기기 구매를 담당하는 프랑스 최대 공공의료 구매협동조합이다. 이번 입찰은 회원 병원들의 유방암 검진에 활용할 AI 솔루션 공동구매를 위해 진행됐다.이번 계약을 통해 루닛 유방촬영술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3차원 유방단층촬영술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는 물론, 자회사 볼파라(Volpara) 유방촬영영상 품질관리 솔루션 '볼파라 애널리틱스'와 실시간 영상 품질 피드백 솔..
    • SLS바이오 사태 후폭풍···화이자 지노트로핀주 영향
      출하승인 지연 '수급 차질' 예고···LG화학 유트로핀·동아ST 그로트로핀 주목 2025-09-11 11:14
      한국화이자제약의 성장호르몬 치료제 수급 불안이 예상된다. 다만, 일부 적응증은 국내에 다른 대체 가능 품목이 존재, 이들 품목 수요 확대 가능성이 점쳐진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성장호르몬 치료제 ‘지노트로핀 고퀵펜주36IU(12mg)’·‘지노트로핀주 12mg’(성분명 소마트로핀)에 대한 공급부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해당 품목들에 대한 공급부족 발생 예상일자는 오는 10월 30일로, 공급 정상화는 연말 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공급부족 사유는 의약품 시험 검사기관 에스엘에스(SLS)바이오의 의약품 시험/검사기관 지정 유효기간 만료로 인한 출하승인 지연이다.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이달 3일 식약처로부터 품질검사 기관 재지정 불허를 결정받았다. 이후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폐지 결정..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우간다·탄자니아 의료인 교육
      초청 연수 프로그램 '2025년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 일환 진행 2025-09-11 11:05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은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 탄자니아를 방문해 현지 의료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운영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 ‘2025년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 일환으로 진행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8월 18~22일 우간다 마케레레대학에서 외상소생술 워크숍을, 9월 1~3일에는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무힘빌리 국립병원과 무힘빌리 음롱간질라 병원에서 외상 및 수술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특히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교실)팀은 KTAT(Korean Trauma Assessment and Treatment) 과정을 무힘빌리 국립병원 의료진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류훈 교수(외과학교실)팀은 무힘빌리 음롱간질라 병원에서 복강경 수술 교육..
    • 지역필수의사제 실시 두달…전체 37.5% '36명 채용'
      이달 8일 기준, 96명 모집했지만 의사 확보 난항…17개 병원 중 '13곳 미달' 2025-09-11 10:52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의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체 채용률이 4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4개 시·도에서 지난 8일 기준 채용을 완료한 지역필수의사는 모두 36명이다. 전체 모집인원(96명)의 37.5% 수준이다.곧 절차를 마무리하고 채용 예정인 경우도 있지만 지원자 수 자체가 65명(67.7%)에 그치다 보니 지원자 대부분이 채용돼도 정원의 3분의 2 정도만 채워질 전망이다.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은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 의료기관에서 장기간 근무할 수 있게 지역 근무수당과 정주여건을 지원하는 ..
    • 자생한방병원, 취약계층 이불·전통장류 지원
      강남·분당 자생봉사단이 직접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방문 나눔활동 2025-09-11 10:45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산하 지역 자생봉사단이 최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가을맞이 나눔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우선 강남 자생봉사단은 환절기에 대비해 독거 노인들이 따뜻한 가을·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방문 이부자리 교체 활동’을 벌였다. 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강남 자생봉사단 20여 명은 관내 독거노인 20가구를 찾아 오래된 침구류를 새 이불세트로 교체했다. 또한 주거 환경을 청소한 후 식료품도 전달했다.같은 날 분당 자생봉사단 30여명은 김경훈 분당자생한방병원장 및 임직원과 함께 성남시청에서 ‘전통장류(된장·간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전통장 담그기 활동을 진행했고 3개월의 숙성기간이 지난 이날 관내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
    • 서울아산병원, 국내 최다 6개 분야 '세계 Top 10'
      美뉴스위크, 2026 세계 최고 병원 평가결과 공개…암·소화기·내분비·신경·비뇨기 등 2025-09-11 10:34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뉴스위크지가 시행한 ‘2026년도 12개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6개 분야가 세계 10위 안에 들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임상분야가 세계 10위 이내에 진입했다.서울아산병원은 암 · 소화기 · 내분비 분야 세계 4위를 비롯해 신경 · 비뇨기 6위, 정형 8위를 차지했다. 세계 10위 이내 6개 분야를 진입시킨 의료기관은 국내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유일하며 세계에서도 손에 꼽는다.국내 1위를 차지한 분야는 소화기, 내분비, 신경, 정형, 심장, 심장수술 등 총 6개로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와 함께 ‘2026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Specialize..
    • 17개 제약·의료기기사, ‘희망가방 프로젝트 2기’ 후원
      사회적 책임 나눔으로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200가정 지원 2025-09-11 10:10
      노보 노디스크제약, 메드트로닉, 애보트 등 국내외 주요 제약·의료기기 기업 17곳이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추진하는 ‘희망가방 프로젝트 2기’에 후원사로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초기 1형당뇨 환우 가족 200가정에 의료용품과 정보를 담은 ‘희망가방’을 전달해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환우 커뮤니티와 연결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환우회는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 2개월간 ‘희망가방 프로젝트 1기’를 진행하며 진단 6개월 이내 가족을 대상으로 가방을 전달했다. 인슐린 주사와 혈당 관리라는 낯선 일상을 감당해야 하는 환우들에게 의료용품, 교육 자료, 커뮤니티 안내 등을 담아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환우회 커뮤니티와 SNS에는 “큰 힘이 됐다”, “새로운 치료기기를 경험하..
    • 의협 "과학적 근거 기반 의사인력 수급정책 제시"
      이달 10일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연구센터' 개소 2025-09-11 09:59
      왼쪽부터 이철희 기획이사, 박원규 감사, 김충기 정책이사, 김창수 정책이사, 김택우 회장, 박근태 대개협 회장, 김재연 법제이사, 김성근 공보이사 겸 홍보이사(대변인).대한의사협회(의협)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중장기 의사인력 수급 정책을 연구하고 제시할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의협은 "센터 설립 목적은 미래 적정 의사 인력 규모를 분석하고, 지역·과목별 원활한 배치와 조정을 위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생성해 올바른 중장기 수급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라면서 "의료인력 수급 문제는 더 이상 정치적이 아닌 과학적 분석과 합리적 예측의 영역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또 "이를 위해 센터는 향후 정부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의 수급 추계 연구결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
    • 대한신경외과醫, 실손보험 등 현안 논의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는 9일 제19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실손보험 개선 문제를 비롯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여러 의료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고도일 회장은 “전공의들이 복귀했지만 필수의료 분야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더욱이 최근 산부인과 고위험수술에 형사적 책임을 물은 판결이 있어 외과계열에 대한 기피현상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특히 “신경외과 역시 수술 위험도가 적잖은 만큼 기피과가 되지 않도록 재판부와의 소통을 보다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이사회는 복지부와의 소통 노력을 통해 의료사고로 인한 소송이 제기됐을 때 그에 대한 자문을 할 수 있는 상설기관 설치를 촉구키로 했다.또..
    • SK바이오팜, 2년 연속 ESG 평가 최고 'AAA'
      글로벌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발표, 국내 제약바이오사 유일 선정 2025-09-11 06:42
      SK바이오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AA를 유지하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AAA 그룹에 포함됐다.올해 ESG 평가는 한층 강화된 기준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 평가 대상 203개 제약사 중 단 6개사(3%)만 AAA를 획득했으며, SK바이오팜은 그 중 한 곳..
    • 수술 중 발생 합병증과 설명의무 그리고 의료과실
      환자 신체감정 '후유장애' 인정…법원 "수술 전(前) 설명, 합병증 범위" 기각 2025-09-11 06:23
      척수 종양 수술 후 장애를 주장하며 제기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수술 과정의 합병증으로 볼 수 있어 의료과실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청주지방법원(판사 김현룡)은 지난 5일 판결에서 환자 A씨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22년 3월 목과 어깨 통증, 우측 손 온도 감각 저하, 배뇨 장애 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흉추 8번 부위에 혈관모세포종과 이로 인한 척수공동증이 확인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같은 달 집도의 B씨는 전신마취 하에 흉추 8번 후궁전절제술, 흉추 7‧9번 후궁부분절제술, 척수 내 종양제거술을 시행했다. A씨는 한 달여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다른 병원으로 전원돼 재활치료를 이어갔다.&nb..
    • 혁신형제약사 인증 개선…政, 10월 입법예고
      R&D 비중 상향·불법리베이트 결격 기준 배점화·글로벌기업 별도 유형 구분 2025-09-11 06:07
      R&D 비중 상향 조정 및 불법리베이트 등 결격 기준 배점화 등을 포함하는 정부의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개선안이 내달 입법예고 된다.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 심의 및 승인이 늦어진데다 현장의견 수렴 기간이 다소 길어지면서 예상보다 늦어졌다. 지난달 국정과제 이행계획에 해당 내용이 발표돼 더는 지체할수 없다는 판단이다.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개선안이 10월 중 입법예고 된다. 현재 내부 보고만 남은 상태로 시행은 내년 1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과 면담, 토론회 등을 수행해 왔다”면서 “그동안 제시된 현장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D 투자 비중이 높은 기업에 약가 우대,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되는..
    • "고혈압 초기 요법, 아모프렐 단일제→3제 복합제 전환"
      한미약품 "우리나라는 年 45만명 신규 고혈압 환자 발생, 점유율 20% 목표" 2025-09-11 05:54
      국내 고혈압 환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복합제 중심의 치료 시장이 빠르게 다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저용량 병용요법'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한미약품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지난 8월 1일 세계 최초로 1/3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암로디핀 1.67mg/로사르탄 16.67mg/클로르탈리돈 4.17mg)'을 출시하며 국내외 고혈압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했다.한미약품은 10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아모프렐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아모프렐'은 암로디핀(Amlodipine), 로사르탄(Losartan),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 성분을 기존 상용량 3분의 1로 ..
    • 200병상 미만 중소 요양병원 격앙…"싸우며 죽겠다"
      전국 814개 참여 비상대책위원회 "정부 간병비 지원 정책은 차별·직격탄" 비판 2025-09-11 05:46
      200병상 미만 중소 요양병원들이 정부의 간병비 급여화 정책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정책 철회를 위한 처절한 투쟁을 예고했다.간병비 급여화는 요양병원들의 오랜 숙원이었지만 정작 정부가 이를 본격 추진하자 당사자인 요양병원들이 반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는 모습이다.윤해영 前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효성요양병원)을 비롯한 전국 814개 중소 요양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간병비 지원 정책을 맹비난했다.간병비 지원 정책이 대형 요양병원 위주로 추진되고 있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중소 요양병원들은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앞서 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통해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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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아동 진료비 1000만원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정 심평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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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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