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피 한방울로 신장이식 거부반응 ‘조기진단’
서울아산 김준기·신성 교수팀, 나노 바이오마커‧AI 최소침습 기반 ‘정밀진단’ 2024-08-05 11:55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교수·이상화 박사,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김진명 전문의.국내 연구진이 신장이식 환자의 피 한 방울로 이식 거부반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처음 제시했다.이에 따라 향후 최소침습적이면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고민감도 기술로 이식 거부반응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팀은 “표면강화 라만분광법이라는 바이오마커 검출법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판별 기술을 이용해 신장이식 환자의 혈청에서 이식 거부반응을 조기진단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신장이식 거부반응은 항체 및 T세포가 이식된 신장을 공격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통상적으로 신장이식 수술이 끝나면 이런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