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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재심사 폐지···자료보호 기반 독점권 강화
      이달 1일, 약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개정·공포 후 내년 2월 시행 2024-02-05 10:44
      신약 등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 차원에서 진행되던 재심사 제도가 폐지되고 위해성관리제도가 일원화된다. 대신 자료보호 제도를 통해 신약 등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2월 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의약품 재심사 제도를 폐지하고 위해성 관리제도로 통합 운영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약사법 개정안 소관부처는 식약처로 공포 후 1년 뒤인 내년 2월께 시행된다. 이번에 폐지되는 의약품 재심사는 자료보호와 동시에 시판 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였지만, 제약사엔 부담으로 작용했었다. 기존 의약품 재심사 제도는 명백하게 다른 효능·효과를 추가한 전문약은 4년, 신약 등은 6년, 희귀의약품은 10년 등으로 나눠 재심사 기간을 부여 받았다.제약사들은 ..
    • 원주세브란스 “청소년올림픽 공식 지정 병원 역할”
      “메디컬센터 운영 등 선수 포함 1000여명 치료” 2024-02-05 10:32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식 지정 병원으로서 큰 활약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로, 70여 개국 2900여 명이 참가했고 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본원에서 ‘올림픽 병원’을, 강릉 선수촌에서 ‘메디컬 센터’를 운영하며 청소년 올림픽 참가 선수를 비롯해 관계자, 관중 등 약 1000여 명을 치료했다.특히 올림픽 병원에는 선수 전용 병상과 치료 공간을 마련했으며 응급 처치·접수·진료 등 전(全) 과정을 약 1시간 내로 빠르게 완수할 수 있는 시스템인 ‘Fast Track’을 구축했다.메디컬 센터에는 박일환 의료책임자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
    • 미소정보기술-TWC, 고객센터 사업 협력
      인공지능 콘택트센터(AICC) 고도화 양해각서 체결 2024-02-05 08:53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인공지능 콘택트센터(AICC) 솔루션 개발사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과 AICC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 협약을 통해 미소정보기술은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 고객 상담내용에 포함된 식별 개인정보를 비식별 개인정보로 바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또 비정형 상담데이터에 ‘스마트TA’와 ‘챗GPT’를 활용해 고객사를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는 “인공지능 컨택트센터를 통해 업무 과중을 줄이고 정확한 상담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인사이트까지 발굴할 수 있도록 TWC와 함께 고객센터 패러다임을 바꿀 것” 이라고 말했다.
    • 고도일 회장 “의료·법조계 협력기구 구성 필요”
    • 제약업계 연초부터 바이오 중심 ‘M&A’ 급물살
      오리온·레고켐-피씨엘·보령바이오-대상·엠틱스···‘ADC·신약·희귀질환’ 주목 2024-02-05 06:14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유망 기업에 대한 M&A로 연초부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제과회사 오리온 그룹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했고, 최근 체외 진단업체 피씨엘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추진하는 등 M&A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오리온은 지난 1월 15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약 5500억원 규모) 인수를 결정하면서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 했다. 지분 인수를 통해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최대주주에 오른다.오리온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 매입으로, 인수는 홍콩 소재 오리온 계열사 팬오리온을 통해서 진행한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별도 사업 조정 없이 계열사로 편입된다.오리온 측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시장이 떠오르는 상황에서 핵심 기술을..
    • 이대 의대 교수들 해명 요구…이화학당 '묵묵부답’
      데드라인 제시했지만 공식 입장 표명 ‘무(無)’…의료원 “아는 내용 없다” 2024-02-05 06:01
    • 의사 4명 근무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센터 ‘위태’
      2명 휴가 중인데 2명 ‘사직’ 입장 피력···지역 소아응급의료 공백 악화일로 2024-02-05 05:52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최근 의사들 일부가 사직하면서 지역의료 인력 공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진단, 존폐 위기가 거론되는 등 지역 의료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모양새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의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에 근무 중이던 의사 2명이 최근 병원 측에 사직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는 의사가 총 4명 근무하고 있지만 최근 두 명의 전문의가 떠나겠다는 의향을 전했다. 남아있는 전문의 두 명 중 한 명은 분만 휴가, 한 명은 병가를 낸 상태로 파악됐다.지난 2016년 순천향대천안병원이 처음 개소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국내 1호 소아응급환자 전문 센터..
    • 간호사 교대 ‘제도화’ 추진…政 “참여 병원 확대”
      복지부, 6차 의료기관 공모…“사업효과성 평가 통해 금년 방안 마련” 2024-02-05 05:43
      간호사들 일과 삶의 균형 확보를 위해 다양한 근무형태 도입을 지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참여 기관 공모가 시작됐다.대상은 일반병동 간호관리료 차등제 3등급 이상이면서 2병동(일반병동 기준) 이상 참여가 가능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다만 정신과 폐쇄병동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병동은 제외된다.지난해 6월 전면확대에 이어 해당 사업에 대한 효과성 평가가 실시되고 있다. 해당 결과와 현장 의견 등을 기초로 올해 법‧제도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제6차 참여기관을 오늘(5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간호사들이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교대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
    • 고려대 의대 교수, 의학한림원 4년 연속 ‘최다 선출’
      2024년 기초‧임상 분야 등 정회원 ‘14명’ 선정…연구력‧영향력 입증 2024-02-05 05:15
      이번에 의학한림원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고대의대 교수는 총 14명으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등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구체적으로는 △해부학교실 선웅 △생리학교실 김양인 △내과학교실 정희진‧나승운‧조상경 △재활의학교실 편성범 △성형외과학교실 윤을식 △외과학교실 김훈엽‧박성수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김현구 △신경과학교실 김병조 △안과학교실 오재령 △정신건강의학교실 이헌정 △치과학교실 류재준 교수 등이다.선웅 교수는 신경생물학 분야 국내 대표 연구자로, 2024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이어 이번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991년 서울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고대의대 해부학교실에 부임해 미토콘드리아 연구, 신경세포 배양법의 고도화, 조직 투명화 기술 개..
    • 의료기관 이사장 딸인 조무사 불법시술 감싸준 의사
      “내가 지시했다” 거짓 진술 후 행정처분 위기 직면…법원 “무죄” 판결 2024-02-05 05:07
      이사장 압박에 못이겨 무면허 의료행위를 지시했다고 거짓 진술을 했던 봉직의가 재판에서 가까스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고대석 판사는 최근 간호조무사 A씨에게 윤곽주사시술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B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판사는 “간호조무사 A씨가 지시 없이 단독으로 윤곽주사시술을 했으며, B씨는 이사장 요청에 따라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내용의 확인서를 작성했다”고 봤다.이어 “이런 사정에 비춰 확인서 등은 그 내용을 믿을 수 없고, 지시한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의사 B씨와 간호조무사 A씨는 수도권 소재 모(某) 의료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의원에서 각각 원장과 팀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A씨는 의원 이사장의 딸로 십수..
    • 세계 최초 치매 치료제 ‘아두헬름’ 생산·판매 중단
      바이오젠, 효능 논란 등 FDA 허가 알츠하이머 ‘첫 신약’ 포기···레켐비 개발 집중 2024-02-05 05:01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헬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유효성에 대한 논란을 비롯해 의사들이 처방하지 않으면서 결국 퇴출 수순을 밟는 모습이다. 미국 제약사인 바이오젠은 지난 1월 31일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헬름(아두카누맙)’에 대한 개발·생산·판매를 중단하고 후속 제품인 ‘레켐비(레카네맙)’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두헬름은 지난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세계 최초 조건부 판매 승인(신속승인)을 받은 치매치료제다.하지만 신속승인에도 불구하고 효능에 대한 논란으로 의료보험에 등재 하지 못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FDA가 조건으로 내건 ‘2030년까지 효능 입증을 위한 임상 4상’ 시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금조달이 ..
    • 동아ST,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 실시
      지역사회 산학협력 일환으로 수도권·경북지역 대학생 178명 참석 2024-02-04 20:49
      동아에스티는 대학생 대상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산학협력 일환으로 수도권과 경북 지역 대학생 178명이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지난해부터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수도권 학생들은 송도캠퍼스에서 회사 및 내용 고형제 제조 공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제조 현장 및 QC(품질관리) 시험실을 견학했다. 경북지역 학생들은 대구캠퍼스에서 회사와 바이오 ..
    • 사의 표명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4명
    •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대 증원→의사 총파업”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協 “의료현안협의체서 의사인력 사안 끝장토론” 제안 2024-02-04 19:45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반대와 함게 총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정부가 일방 발표한 의대 증원을 포함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한 심각한 분노와 우려를 표한다”며 “최고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를 배제한채 의료 정책이 진행될 시 국민 생명 피해로 직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증원을 강행하면 16개 시도의사회는 단체 행동 참여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과 함께 총파업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국내 의료 상황에 가장 시급한 과제를 붕괴 직전의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소생을 꼽았다. 이에 정부..
    • 인천세종병원-새생명장기기증본부 ‘업무협약’
      인적·물적 자원 지원하고 장기기증 문화 확산 ‘협력’ 2024-02-04 16:04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민창기)와 인적·물적 자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이 요구되는 인적, 물적 자원 등을 지원하고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의 활성화 및 다각화를 위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체계적인 심장이식 수술 등을 위해 별도 특화부서인 심장이식센터를 운영하는 인천세종병원 특성과 장기기증운동본부 활동의 시너지를 위해 양 기관 모두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홍보 등 분야를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민창기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은 “심장과 같은 장기 기증은 장기이식 대기자들에게는 생명 연장의 유일한 희망”이라며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에 기초한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 2024년 전문의 1차 합격 2718명…합격률 99.16%
      외과·안과·비뇨의학·영상의학 등 12개과 100%…가정의학과 최저 ‘95.12%’ 2024-02-04 15:44
      올해 처음 치러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서 응시자 2741명 중 2718명(99.16%)이 합격했다. 대한의학회는 2일 2024년도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총대상자 2728명 중 35명 면제자를 제외한 2747명이 대상자며, 결시자 6명을 제외한 2741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271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률은 99.16%다.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과는 12개과로 지난해보다 3개과 줄었다. 100% 합격률을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이다.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신..
    • 政, 수가체계 전면 개편 착수…‘행위→가치’ 인정
      건강보험 종합계획 중장기 방향 제시…대안적 지불제도·공공정책수가 적용 2024-02-04 15:35
      지역 및 필수의료 공백, 필수의약품 부족 등 의료공급 위기가 국민 생명‧건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건강보험 수가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수도권 및 대형병원 쏠림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 진료량 감소 및 보상수준 불균형으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대두되고 현행 지불제도가 유발하는 구조적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일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을 발표, 중장기 건강보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 보상체계는 진찰, 검사, 처치 등 개별 의료행위별로 수가를 매겨 지급하는 ‘행위별 수가제가 기본 틀이다. 이는 진찰과 검사, 처치 등 개별 의료 행위별로 수가를 매겨 지급하는 방식이다.건..
    • “외국 의학학술지 선호 여전, 국내 학술지 약진 고무적”
      홍성태 대한의학회 간행이사 “정부·대학·병원, 연구자의 연구력 평가 방식 변화 필요” 2024-02-04 15:17
      “국내 학술지 편집인으로 일하면서 느낀 안타까움은 본인이 심혈을 기울인 연구를 발표할 때는 국내 학술지는 외면하고 외국 상위권 학술지를 선호하는 현상입니다.”홍성태 대한의학회 간행이사는 최근 대한의학회 브리핑에서 국내 의학 분야 학술지 영향력 지수의 고무적 평가와 함께 학문적 사대주의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홍성태 교수는 “좋은 학술지에 내고 싶은 연구자 마음은 너무 당연하지만 사실은 정부와 대학, 병원이 이 같은 방법으로 연구자의 연구력을 평가해 이를 조장하는 영향이 큰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즉, 해당 분야 글로벌 상위 학술지 논문 발표를 높게 평가하는 만큼 해외에서 고평가받는 국내 Q1, Q2 학술지도 그에 상응하는 평가를 받는 정책 및 분위기가 필요하다는 제안이다.&nb..
    • 필수의료 의사들이 꼽은 공통적 어려움 ‘법적분쟁’
      의대생들은 이런 고충 어떻게 생각하며 또한 감내하고 ‘필수의료’ 선택할까 2024-02-04 15:05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외과는 매년 저조한 전공의 충원율이 시사하는 일명 ‘기피과’이자 필수의료과다. 그렇다면 예비 의사인 의대생들 입장은 어떨까? 2월 3일 전국 의대생 50여명이 새학기를 앞두고 자신들 미래를 선명히 들여다보기 위해 모였다. 의대생 단체 투비닥터(To Be Doctor)는 서울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필수의료 진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의대생들은 필수의료과 의사로서의 보람 및 어려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급여, 선택 계기 등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필수의료 살리기라는 공동 목표를 두고 의료계·정부·정치권·시민사회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반짝거렸던 현장을 데일리메디가 담아봤다. [편집자주]김경훈 투..
    • 포항성모병원, 암센터 오픈···최신 치료장비 도입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본격 가동···대구·경북 최초 ‘Catalyst+HD’ 설치 2024-02-04 10:39
      포항성모병원은 “연면적 7778m²,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암센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년간의 암센터 및 외래동 증축공사를 마무리한 것이다. 전문적인 암 치료를 위해 전원 대학병원 교수출신 의료진을 초빙했다. 첨단 암치료 방사선 선형가속기인 바이탈빔(VitalBeam)과 대구·경북 최초로 Catalyst+HD(표면유도방사선치료) 장비를 도입했다. 표면유도방사선치료장비는 실시간 환자 움직임을 측정하고 피부에 표식 없이 ‘마커리스’를 가능케해 방사선 치료 정확성뿐 아니라 편의성도 제고시킬 수 있다. 포항성모병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서울 등 먼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상급종합병원과 동일한 암 조기진단부터 전문적인 항암 및 방사선치료를 ..
    • 대리수술 척추병원 의사 3명 항소심도 ‘면허 취소형’
    • 디지털헬스케어법 우려 제기…복지부, 논란 진화
      “국회 통과 지원” 피력하자 일부 반발…“개인정보 무분별 허용 아니다” 해명 2024-02-03 06:17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가진 우려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2일 보건복지부는 해당 법안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건강정보 제3자 전송 등 규정을 의료분야 특수성에 맞게 보완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최근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디지털 의료서비스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등이 발의한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올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해당 법안은 환자 요구·동의가 있으면 병원이 개인 의료데이터를 의료기관이 아닌 민간기업 등 제3자에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
    • 인턴 후기모집 병원들 ‘반색’···22곳 중 6곳 ‘충원’
      이달 2일 접수 마감, 충원율 73%…분당제생·경찰병원·원자력의학원 ‘미달’ 2024-02-03 06:11
      [구교윤·최진호 기자] 중소병원 위주로 진행된 2024년도 인턴 후기모집에서 이변이 생겼다. 데일리메디가 3일 2024년도 인턴 후기모집 22개 병원의 지원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61명 모집에 지원자는 117명으로 충원율은 73%를 기록했다.조사에 응한 22개 병원 중 6곳이 충원에 성공했다. 충원에 실패한 병원들도 지원자를 1명 이상 확보하며 선방 했지만, 일부 병원은 ‘지원자 0명’을 연출하기도 했다.그동안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순조롭게 정원을 채웠던 수련병원에서도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지난 3년 동안 인턴 후기모집 평균 충원율도 매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군산의료원 최다 지원 ‘120%’ 기록이번 인턴 후기모집에서 가장 많은 지..
    • 醫, 필수의료 패키지 반대…경찰 연행 임현택 회장
      전공의·의대생 대표자들 긴박…전국 시도의사회장도 대책 논의 2024-02-03 06:00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의료계의 우려가 크다. 일부는 시위 과정에서 경찰에 연행되기도 하고, 전공의와 각 시도의사회는 각각 대응책 모색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2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토론장 참관을 요구하다가 경찰에 연행된 후 저녁 9시 넘어서 귀가 조치했다. 이날 임 회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앞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나서 의료현장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토론장 참관을 요구했지만 경호처 직원들에게 제지당했다. 이 과정에서 임 회장과 경호처 직원 간 실랑이와 함께 퇴거 요구에 불응하자 임 회장을 강제 연행했다. 그는 분당경찰서에서 퇴거불능죄로 조사를 받았다. 임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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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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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 정재욱(前 보건복지부 오송생명과학단지 지원센터장)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 임종배·행정안전이사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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