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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협회 “작금 위기를 전화위복 기회로”
      이달 7일, 2026년 시무식 개최…이성규 회장 “조화·분담” 강조 2026-01-07 17:51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7일 협회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성규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의정갈등, 인력난, 필수의료 위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며 묵묵히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아울러 의료계는 현재 거센 파도 앞에 서 있다고 전제하고, “이제는 무한경쟁이 아닌 조화와 분담 체계로 가야한다”며 “위기를 전화위복 기회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필수·중증·지역 의료가 제대로 작동하는 의료전달체계 재정립과 지역별·전문과목별 현실을 반영한 정교한 의료인력 문제 해결 구조 구축이 절실하다고 진단했다.이어 의료행위에 대한 적정 보상과 함께 필수의료를 위축시키는 사법적 부담 완화는 반드시 필요하..
    • 경희대병원, 마이크로바이옴 국가 연구 ‘순항’
      이창균 교수팀, 2900여명 임상 데이터 구축…질환별 연구 기반 마련 2026-01-07 17:22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 연구팀이 ‘병원 기반 인간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가 연구 데이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2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총 1만 명 규모 한국형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인프라를 구축해 희귀·난치질환 진단 및 치료제 개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연구팀은 표준화된 임상 정보 및 검체 수집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다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장(腸) 질환군과 건강대조군을 포함한 총 2928명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체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이는 환자 임상 정보와 정밀하게 연계된 대규모 병원 기반 데이터라는 점에서 기존 소규모 및 연구..
    • 와이바이오로직스-우시바이오 ‘CDMO 계약’
      다중항체 CMC 역량 회사와 손잡고 ‘삼중타깃 면역항암제’ 개발 본격화 2026-01-07 16:17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 중인 차세대 삼중타겟 면역항암제 플랫폼 ‘멀티앱카인(Multi-AbKine)’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글로벌 CDMO 시장 탑티어이자 다중항체 CMC 역량 선두에 있는 우시바이오로직스와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중항체, 삼중항체 등 복잡한 다중항체의약품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개발과 대량생산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 전문성을 보유한 C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로 최종 선정했다.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글로벌 CDMO 시장 점유율에서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론자에 이어 2위권 회사다.이번 우시바이오로직스와의 계약에는 이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인..
    • 醫 “한의협, 한방 난임치료 공개검증 회피”
      의협 한특위, 과학적 공청회 다시 제안…“제안 먼저해 놓고는 침묵” 비판 2026-01-07 15:53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가 한의계에 한방 난임치료 과학적 검증을 위한 공청회를 재차 제안했다.정작 공청회를 먼저 주장했던 대한한의사협회가 구체적인 일정 및 방식, 참여 구성에 대해 어떠한 논의도 응하지 않은채 공청회 자체를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제 앞서 대한한의사협회는 한방 난임치료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사업 필요성과 정당성을 주장하며 공청회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이에 대한의사협회·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산부인과의사회·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지난 3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검증을 위한 공청회에 동조했다.한방 난임치료는 국민 건강에 직결되고 공공 재정이 투입되는 사안인 만큼 의·한 양측이 동수로 참여해 과학적 근거를 검증하자는 취지였다.하지만 한특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 의료 인공지능 최종 결정 책임은 ‘의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LLM·LMM 기반 ‘첫 생성형 AI 활용 원칙’ 제시 2026-01-07 15:49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의료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해 ‘AI를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잘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의료 분야 생성형 인공지능 적정 활용 원칙’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다중모달모델(LMM)을 기반 생성형 AI는 의료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 활용이 확대될수록 환자 안전를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 의료 판단에 대한 과신, 책임 소재와 같은 쟁점도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제도적 규제만으로는 실제 이용 행태와 다양한 적용 환경을 충분히 포괄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지적되고 있다.이에 NECA는 2025년 원탁회의 주제를 ‘의료 AI’로 선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의료인·..
    • 공여자 없는 소아청소년 재생불량성빈혈 환자
      서울아산병원 임호준 교수,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치료 성공률 ‘94%’ 달성 2026-01-07 15:22
      서울아산병원 임호준 교수가 재생불량성빈혈 환아를 진료하고 있다.소아청소년 재생불량성빈혈 환자가 적절한 공여자를 구하지 못한 경우 조직 적합성이 절반만 일치하는 가족 공여자를 활용한 조혈모세포이식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조혈모세포이식팀은 재생불량성빈혈 소아환자가 조직 적합성이 절반만 일치하는 가족에게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을 경우 치료 성공률이 94%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재생불량성빈혈은 혈구를 만드는 골수 기능 저하로 백혈구 및 적혈구, 혈소판이 부족해져 심각한 감염과 빈혈, 출혈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조혈모세포이식만이 유일한 완치법이지만 국내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한 소아청소년이 조직 적합성이 일치하는 형제 공여자를 찾을 가능..
    • 신종감염병 위기 대응 ‘범정부 컨트롤타워’ 출범
      질병청, 백신도입 범정부 협의체 ‘훈령’ 제정…경계단계 이상 시 가동 2026-01-07 14:57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대유행 시 백신의 신속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과거 임시적으로 운영되던 대응 체계 한계를 넘어, 위기 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공식 협의체가 가동될 전망이다.질병관리청은 신종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국내외 백신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백신도입 범정부 협의체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국무총리훈령)을 제정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이번 훈령 제정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백신 도입을 위해 범정부 협의체가 구성·운영됐으나 법적 근거 부족과 임시 조직의 특성상 지속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새롭게 출범하는 ‘백신도입 범정부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 이상 발령될 ..
    •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우수’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환자안전센터 성과 평가’ 2026-01-07 14:35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환자안전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평가되어, 지역환자안전센터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교육∙홍보∙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삼성창원병원을 포함해 전국 10개 지역환자안전센터(의료기관 5개소, 협회 및 단체 5개)가 운영 중이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매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삼성창원병원은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운영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과 인프라를 활용해서 지역 병∙의원과 환자안전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 환자안전 사고 보고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 강남세브란스 “새 병원 건립, 열린 시각으로 검토”
      구성욱 병원장 “구조전환 성공적 안착과 연구경쟁력 강화 추진” 2026-01-07 14:19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경영 전략을 본격화하며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구 병원장은 7일 신년사를 통해 “병원은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역량을 집중하는 구조전환 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향후 병원 경쟁력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남세브란스병원 미래 청사진 역시 구조전환 사업 성공을 전제로 그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연구 부문에서는 연구중심병원 인증 2년차를 맞아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연구중심병원 인증은 완성이 아닌 출발점이라는 판단 아래, 기초 연구 역량부터 체계적으로 다져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2026년을 기점으로 강..
    • 한일병원, 4대 경영 과제 선포…“올해 재도약 원년”
      후수납 도입·스마트병원 구축 등 체질 개선 본격화 2026-01-07 12:54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지난 2일 오후 병원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시무식은 지난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병원 핵심 경영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조직 내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인수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녹록지 않은 의료환경 속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 병원의 재도약을 위한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공식 발표했다. 조 병원장이 제시한 4대 과제는 ▲진료 프로세스 혁신 ▲내실 중심 경영 강화 ▲신사업 발굴 및 디지털 전환 ▲병원 위상 제고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진료비 후수납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환자 대기 시간을 줄..
    • 남인순 의원, 환자안전법 통합 ‘환자기본법’ 추진
      “병원급 의료기관, 환자안전위원회·전담인력 의무화·사고 시 복지부 보고” 2026-01-07 12:40
      기존 환자안전법과 통합된 ‘환자기본법’이 추진된다. 제정안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환자정책위원회’를 두고, 일정 규모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위원회 설치, 환자안전 전담인력 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환자기본법’을 대표발의했다. 남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이와 일부 내용이 유사한 ‘환자기본법’을 대표발의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철회를 요구했다.남인순 의원실 관계자는 “환자기본법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이자 국정과제”라며 “민주당과 정부 간 협의 결과, 기 발의된 환자기본법과 현행 환자안전법을 통합한 환자기본법을 추가 발의해 법 제정에 속도를 내기로 했..
    • 녹십자·유한양행·보령 등 6곳 백신입찰 담합 ‘무죄’
      대법원, 검찰 상고 기각…“가격 형성 부당한 영향 없다” 원심 판결 확정 2026-01-07 12:29
      정부가 발주한 자궁경부암 등 백신 입찰 과정에서 담합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제약사들과 관계자들에게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최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前 SK디스커버리 소속 팀장 이모씨 등 제약업체 관계자 7명에 대해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다. 이 씨는 지난 2016년 6월 조달청이 발주한 자궁경부암 백신 등의 입찰 과정에서 지인 명의 업체 등을 이른바 ‘들러리’로 참여시켜 다른 업체의 입찰 가능성을 차단하고 경쟁을 제한했다는 혐의로 2020년 8월 기소됐다. 검찰은 이 씨 외에도 다수 제약사 관계자들이 입찰 과정에서 들러리 업체를 내세워 담합을 벌이고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판단해 함께 재..
    • 삼일제약 “독점판권 골관절염 신약 美FDA 신청”
      후보물질 ‘로어시비빈트’ 美진입 속도…관절질환 치료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 2026-01-07 12:18
      삼일제약이 국내 독점판권을 보유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 ‘로어시비빈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허가 신청(NDA) 절차를 7일 완료했다.NDA 제출은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Biosplice Therapeutics)가 주도했다. 삼일제약은 해당 후보물질의 국내 독점판권을 통해 향후 상업화 및 시장 확대를 맡는다.삼일제약이 퇴행성 관절질환 치료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로어시비빈트는 CLD/DYRK 키나아제를 표적으로 하는 소분자 저해제 기반 치료제로 해당 표적을 활용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혁신 신약 후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LD·DYRK 키나아제는 연골세포 퇴행과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신호전달 효..
    • 현재석 경상대병원 교수, 전립선 홀렙수술 1300례
      2013년 첫 집도…‘역 오메가 홀렙(HoLEP)’ 술기 정립 2026-01-07 11:17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현재석 교수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홀렙수술(홀뮴 레이저 전립선절제술, HoLEP)’ 누적 1300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홀렙수술’은 홀뮴 레이저로 전립선 피막을 따라 비대해진 조직을 정교하게 제거하는 수술이며 고난도로 인해 의료진의 충분한 임상 경험이 요구되는 수술이다.현재석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홀렙수술을 집도한 이후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왔다.특히 기존 홀렙 술식의 한계를 보완한 ‘역 오메가 홀렙(HoLEP)’술기를 정립, 전립선 크기와 관계없이 일관된 수술 접근이 가능케해서 수술 중 해부학적 수술 부위를 쉽게 인지하도록 했다.또한 요도 괄약근 주변 점막을 보존, 수술 후 요실금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 제일약품, ‘자큐보’ 구강붕해정 출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제형 추가 등 치료 옵션 확대 2026-01-07 10:55
      국산 37호 신약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이 출시 15개월 만에 구강붕해정(ODT) 제형을 추가하며 치료 옵션의폭을 넓혔다.제형 다변화를 통해 복약 편의성을 강화하고, 적응증 확대와 맞물려 시장 내 세대교체를 가속화한다는 평가다.제일약품은 이달 1일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구강붕해정 20mg(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4년 10월 첫 선을 보인 ‘자큐보정’ 라인업을 확장한 것으로 환자 중심 복약 환경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자큐보구강붕해정은 물 없이도 입안에서 빠르게 녹는 ODT 제형이며 연하곤란 환자나 고령층 등 알약 삼킴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에게 적합하다. 기존 분홍색 원형 필름코팅정과 달리 흰색 원형 정..
    • 금지·허용·확대…금년 의료환경 바꿀 ‘법안’ 촉각
      의료계 강력 반발 속 ‘성분명 처방·한의사 엑스레이·의료기사 단독행위’ 등 주목 2026-01-07 10:19
      2024년 초부터 2025년 중반까지 이어진 의정갈등 끝에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정부는 의료대란 종식을 선언했지만 의료환경 변화를 예고한 법안들이 줄줄이 입법 단계에 접어들어 올해도 만만찮은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이다. 특히 의료계가 ‘의료 악법’으로 규정하고 대응 중인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한의사 엑스레이 기기 허용법 등을 비롯해 수년간 현장과 법(法) 사이 괴리가 있던 사안을 현실화하는 법안도 심사를 거칠 전망이다. 데일리메디가 올해 본격적인 심사를 앞둔 주요 법안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성분명 처방·한의사 엑스레이·의료기사 독자 업무 등 첨예한 ‘직역갈등’ 예고보건의료계 직역갈등을 부르는 법안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은 지난해 9월 ‘약사법’, ‘..
    • 아이넥스-올림푸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AI 기반 위·대장내시경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ENAD’ 도입 확대 2026-01-07 10:13
      내시경 인공지능(AI) 기업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이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7일 밝혔다.이 협약은 AI 기반 위·대장내시경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ENAD: Endoscopy as AI-powered Device(에나드)’ 국내 도입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아이넥스는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 특화된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실시간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위·대장내시경 진단보조 솔루션 ENAD를 개발·상용화해 왔다. ENAD는 내시경 검사 중 병변을 실시간으로 검출하고 진단 결과를 화면에 표시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SaMD)다. 위·대장내시경 분야 모두에 대해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하며 진단 정확도와 임상적 ..
    • 중앙대병원, ‘우리아이 안심병원’ 지정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6년 우리아이 안심병원 운영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정이다.‘우리아이 안심병원’은 야간과 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서울시가 지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대병원은 서울 서남권과 인접 지역의 소아응급의료 안전망을 담당하며, 사업 참여 이후 소아응급 진료 실적이 증가했다. 소아응급환자 수용 건수는 2024년 대비 2025년 월평균 약 97%가 늘었고, 중증 소아응급환자(KTAS 1~3등급) 수용 건수도 월평균 약 129% 증가했다.병원 측은 “소아응급 전담 전문의를 확보하고 상시 진료체계를 구축한 결과로, 중앙대병원의 소아응급환자 치료 역량이 확대됐음..
    • 고려대의료원, 안현모·홍인규 홍보대사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방송인 안현모와 개그맨 홍인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익 기반의 의료 소통 강화에 나섰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현모와 홍인규는 ‘고대병원’의 대표 프로그램 ‘톡 쏘는 명의들’을 통해 의료원과 인연을 맺었다. 안현모는 2024년 11월 시즌1부터 진행을 맡아 지적이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의료진의 전문성과 의료원의 공공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홍인규는 지난해 9월 시작된 시즌2부터 합류해 특유의 친근한 화법과 유머로 시청자와의 거리감을 좁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공익 의료 콘텐츠 확산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안현모는 “정확한 의학정보를 ..
    • 비만치료제 가격 전쟁…위고비 알약 미국 판매 개시
      용량에 따라 月 21만5천∼43만2천원, 노보 노디스크 주가 5% 상승 2026-01-07 08:43
    • 교수 타이틀 반납하고 계약직 ‘중증외상전문의’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과실…“병원 1600만원 배상”
      법원, 수술 뒤 기구 제거·재수술 경위 등 ‘의사 잘못’ 인정 2026-01-07 06:42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과정에서 수술상 과실이 인정돼 환자와 가족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수술 과정에서 인대를 고정하는 위치가 적절하지 않아 재수술에 이르게 된 점을 의료과실로 판단하고, 병원 소속 의사와 병원 운영자 모두에게 공동책임을 인정했다.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판사 신혁재)은 지난달 17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A씨와 가족들이 의사 B씨와 병원 운영자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들이 공동으로 A씨에게 약 1628만원, 배우자인 B씨에게 200만원, 나머지 가족들에게 각 5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A씨는 2023년 9월 우측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외측 반달연골 손상 진단을 받고 전방십자인..
    • 2040년 부족 의사 수 ‘최소 5704명→5015명’
      추계委, 부족분 하한선 ‘689명 줄여’ 보정심 보고…설 연휴 전 결론 방침 2026-01-07 06:19
      의과대학 정원에 반영될 미래 의사인력 수급 논의기구가 2040년 부족 의사 수 하한선을 기존 추계치보다 700여 명 낮췄다. 따라서 2040년 부족한 의사 수는 5015명∼1만1136명 수준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1월 한 달간 매주 회의를 열고 증원 규모를 논의, 설 연휴 이전에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4시 서울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제2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보건의료발전계획 등 주요정책 심의를 위해 구성된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복지부장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차관, 수요자 및 공급자 대표, 전문가 등 총 25명 이내로 구성된다.이날 회의에서 보정심 위원들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김태..
    • 단국대병원 외과 허윤정 교수, 고대·군(軍)병원 이직
      지역 필수의료 현장 ‘고군분투’ 헌신…“지방의료 환경은 아직도 2020년” 2026-01-07 05:55
      허윤정 교수(외상외과 전문의)가 단국대병원(권역외상센터)을 사직하고 올해부터 고려대병원 중환자외상외과와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에서 근무한다.지역의사제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필수의료 현장을 지켜온 외상외과 전문의 이탈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허 교수는 지난달 27일 서울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보건복지부 정책간담회’에 방청객으로 참석해 지역의사제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그는 당시 “충남·천안에서 6년간 근무했지만 사직했다. 이제 수도권으로 간다”며 “의사 발목을 묶는 방식으로는 지역의료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인력 충원 안되고 근무환경도 개선되지 않아 더 이상 일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와 관련, 허 교수는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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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 수상 유선아 전임의(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제13차 APNM 2026 ‘젊은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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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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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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