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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괄 컨트롤타워 부재로 국내 마약중독 치료 답보”
      전문가들 “치료·재활 연계 부족하고 전문의 고갈, 부처별 정책 난립” 지적 2024-07-05 05:16
      지난해 마약류 투약 사범은 2만명에 육박했지만 이 중 치료 인원은 여전히 6%에 그친 가운데, 전문가들이 총괄 컨트롤타워의 부재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무조정실 등이 마약 관련 대책을 내놓지만 정책이 난립하고 있어, 정작 검거 이후의 과정인 치료보호 및 사후관리시스템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마약중독자 사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이 같은 의견이 모였다. 국민건강보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불법 마약 중독자는 약 45만명,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 사용 중독자는 약 25만명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마약 중독자 치료..
    • “비만 주범 백색지방, 베이지색 지방으로 바꾸는 방법 발견”
      美 연구팀 “스위치는 KLF-15 단백질, 새 비만 치료제 개발 가능성 제시” 2024-07-04 20:50
    • 발가락 골절된 채 한달 복무한 병장…“군병원 오진”
      병사 부모 주장, “탈구 진단에 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 민간병원은 골절 진단” 2024-07-04 19:52
    • 국제약품-한국파마 ‘우울증 치료제’ 전략적 제휴
      올 7월부터 ‘트리티코정 25mg·50mg’ 공동판매 시작 2024-07-04 19:16
      국제약품이 국내 정신신경과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파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항우울제 공동 판매에 나선다.국제약품은 지난 26일 한국파마와 항우울제 트리티코정 25mg과 트리티코정 50mg의 공동판매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공동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한국파마는 7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 정신병원,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트리티코정 25mg과 50mg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프로모션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국제약품은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 확장, 만성질환 중심 시장점유율 확대 기반 마련 등 취약 시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파마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빈도로 처방되..
    •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
      제2차 국가건진委, 만56세 적용 결정…간학회 “국내 퇴치 기반 마련” 2024-07-04 18:58
      간암으로의 진행 위험이 큰 C형간염의 국내 퇴치 길이 열리게 됐다.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이 결정된 덕분이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혈액으로 전파되는 전염성 질환인 C형간염은 감염되면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의 만성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간암은 사회경제적인 활동이 활발한 40∼50대에서 암종별 사망원인 1위다. 원인 질환 중 B형간염이 61%, C형간염이 15%를 차지한다. WHO에선 2030년까지 C형간염 퇴치(2015년 대비 간염 발생률 80%, 사망률 65% 감소) 달성을 위한 국가 인증 기준을 제시했다. 하지만 현재 국내 C형간염 지표들은 퇴치 목표와 상당한 차이를 보여 퇴치가 어려운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C형간염은 무증상 감염이 대부분으로 감..
    • 가스제거 성분 강화 ‘훼스탈 골드’ 약국용 출시
      한독 “포장단위 30정으로 늘려” 2024-07-04 17:19
      한독이 훼스탈 플러스 대비 가스제거 성분을 강화한 소화제 ‘훼스탈 골드’를 약국용으로 출시했다. ‘훼스탈 골드’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던 안정상비의약품으로, 이번 약국용 제품은 포장단위를 30정으로 늘려 출시했다.‘훼스탈 골드’는 복합소화제로 가스제거 성분인 시메티콘을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상 1회 최대 분량인 60mg(1정 당)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위부팽만감 완화에 효과적이다. ‘훼스탈 골드’는 시메티콘 외에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소화하는 판크레아틴 150mg과 섬유질을 소화하는 셀룰라제 9mg, 쓸개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 소화를 돕는 우르소데옥시콜산(UCDA) 20mg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에 복용할 수 있다. 약국용으로 출시된 ‘훼스탈 골드 30정’은 병포장으..
    • 유한양행, 유빅스 ‘전립선암 치료제’ 기술도입 계약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 후보물질···개발·상업화 글로벌 독점권 확보 2024-07-04 17:10
      유한양행이 표적 단백질 분해(TPD) 치료제 개발기업으로부터 전립선암 치료제를 도입했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이달 1일 바이오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로부터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갖게 된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 50억원과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한 최대 1500억원의 정액 기술료를 받게 된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수령하게 되며, 유한양행이 제 3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일정 비율 수익금을 배분 받을 수 있다. UBX-103은 유빅스테라퓨틱스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 의대교수협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의료농단‧교육농단 초래된 원인 제공, 책임자 엄중 문책 필요” 2024-07-04 17:01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4일 정부에 “2000명 증원을 단독으로 결정했다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및 대한의사협회와 수차례 소통했다고 허언하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파면하라”고 요구했다.전국 40개 의대 교수협의회로 구성된 전의교협은 이날 16차 성명서를 내고 “대책도 없는 무능한 정부는 이제라도 책임자에 대해 엄중히 문책”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의교협이 성명서를 낸 것은 지난 5월 27일 15차 성명서 이후 한 달여만이다.이들은 지난달 2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를 통해 의대 증원 정책의 비과학적 측면이 재확인됐다고 목소리 높였다.전의교협은 “정부가 언급한 3개 보고서 중 어디에도 ‘연간 2000명 증원’이라는 언급이 없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
    • 항우울제·항뇌전증제 성분 ‘3개 안전사용기준’ 추가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에스케타민‧페노바르비탈‧클로나제팜 새 기준 도입 2024-07-04 16:5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허가된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등에 대한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2020년부터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을 지난 의료현장에 마련‧배포해 왔으며, 이번 3개 성분에 대한 안전사용기준을 추가했다.대상 품목은 항우울제 성분인 에스케타민, 항뇌전증제 성분인 페노바르비탈과 클로나제팜이다. 이와 함께 동물 사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도 마련했다이번에 추가된 의료용 마약류 항우울제는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등록된 의료기관에서 투약할 수 있으며 의학적 타당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1일 최대 84mg을 초과 처방하지 않도록 권고했다.뇌전증 치료에 비마약성 약물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 사용되는 의료용 마약류 항뇌전증제의 경우 의..
    • 고대의대, 잇단 해외석학 초청 세미나 개최
      뇌 영상-인지 분야 독보적 전문성 갖춘 3명 초청 강연 2024-07-04 16:40
    • 회전근개 파열 3차원 초음파 진단시스템 개발 추진
      울산대병원 전영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 선정 2024-07-04 16:11
      울산대병원은 “정형외과 전영대 교수[사진]의 ‘다중 딥러닝을 이용한 트래킹 기반 회전근개 파열 3차원 초음파 진단 시스템 개발’ 연구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우수신진연구 사업은 만 39세 이하이거나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임용 후 5년 이내인 이공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을 극대화해 연구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 프로젝트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 교수는 2차원적 회전근개 파열 영상을 3차원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 현재 사용되는 초음파 기기들과 호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관절 주위에 존재하는 4개 근육과 힘줄 손상으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질..
    • 교육부,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경고’
      오석환 차관 “의대교육 질(質) 저하 예단 등 근거 없이 불안감 조성” 2024-07-04 16:00
      교육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안덕선 원장을 직격했다. 교육 질(質) 저하에 대해 근거 없이 예단한다는 경고다.의사로 편중된 이사회 구성 다양화와 함께 재정 투명성 등 운영 개선을 요구했다. 정원 10% 이상 증원된 의대 30곳을 대상으로 의평원은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계획서 평가를 앞둔 상태다.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영리 민간단체인 의평원은 정부가 지정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을 가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오 차관은 “의평원 원장이 각 대학이 준비 중인 상황을 무시한 채 교육 질(質) 저하에 대해 근거 없이 예단, 지속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한다”면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그러면서 “중립적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
    • 치과 임플란트 ‘부작용·진료비 환급 분쟁’ 증가
      한국소비자원, 최근 3년 통계 발표…“임플란트 시술 때 올바른 선택 중요” 2024-07-04 15:10
      치과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시술 건수가 매년 늘고있지만 시술 부작용이나 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환급 분쟁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치과 임플란트 1단계(진단 및 치료계획) 시행 건수는 2021년 55만4679건에서 2022년 59만2275건, 2023년 61만2000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이중 치과 임플란트 시술 피해구제 신청은 총 179건으로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주요 신청사유는 임플란트 시술 부작용(63.7%, 114건)과 시술 중단에 따른 선납진료비 환급 등 계약 불만(33.5%, 60건) 등으로 나타났다.먼저 임플란트 시술 피해구제 신청 사유는 63.7%(114건)가 부작용 발생으로..
    • 단국대병원, 충남교육청과 ‘암 예방’ 업무협약
    • 신풍제약, 건기식 사업 ‘강화’···해외 확장 눈길
      브랜드 론칭 등 확대 속도···베트남 현지 캠페인 활발 2024-07-04 14:49
      신풍제약 베트남 현지 법인 신풍대우베트남파마가 베트남에서 건기식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하고 있는 모습.창립 62주년을 맞은 신풍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건강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혈관싹싹’ 제품을 출시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신풍제약은 190여 개 치료제 및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중심 제약사로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립 이념에 따라 질병 치료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특히 신풍제약은 그 동안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과 ‘알티지오메가3..
    •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개선 연구 착수
      김동현 인하대병원 교수, 市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연구사업 선정 2024-07-04 14:30
      김동현 교수 인하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가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김 교수는 지난 5월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추진하는 ‘인천광역시 소아의료체계 현황과 발전방향’ 연구사업의 책임연구자로 선정됐으며, 이 연구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현재 국내 출산율 저하 현상으로 인해 소아청소년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미숙아나 중증 소아청소년은 증가하는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가 늘고 있다.그 중 인천은 독특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국제도시 역할을 가져 이에 적합한 소아의료체계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인구 순유입률 증가와 함께 올해 2월 기준 인구수 300만 명을 넘겼으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 政 “전공의 사직 6월 4일부터 효력 발생”
      김국일 정책관 “서울아산병원 집단휴진 아닌 진료조정 다행” 2024-07-04 12:32
      휴진 대신 진료 조정에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선택에 정부가 반색했다. 대형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중단을 요청하면서 의료계와 대화 노력에 전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초 예고한 전면휴진이 아닌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 재조정을 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김 반장은 “환자들을 위한 결정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무기한 집단휴진과 같은 극단적인 방식(의 투쟁)은 중단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지난달 27일부터 개별적인 휴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학교병원(12일)과 충북대학교병..
    • 서울아산병원, ‘축소진료’ 첫날 큰 혼란 없어
      경증환자 회송 등 중증·응급질환 중심 전환…병원 측 “진료 차질 없다” 2024-07-04 12:24
      4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서관 1층 모습.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오늘(4일) 휴진 대신 중증환자 중심의 진료 재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오전 진료는 전반적으로 큰 혼란 없이 진행되는 모습이다.교수비대위 “수술 29%‧외래 17% 감소”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예고했던 진료 재조정에 돌입했다. 교수들은 수술과 외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병원 측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비대위는 지난 3일 입장문을 내고 “4일부터 더 선별적이고 강도 높은 진료 축소 및 재조정을 통해 중증‧응급‧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진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의료 정상화까지 경증환자를 1‧2차 병원으로 적극 회송하고 한편, 단순 추적관찰 환자와 지역의료가 담당할 수 있는 환자의 진료를 축소하는 방..
    • 가속도 붙는 간호법, 의료계 ‘결사반대’ 재천명
      의협, 국회·복지부에 의견서 전달…“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2024-07-04 12:16
      국회에서 간호법 재발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등을 주장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는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등이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도 유사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간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며, 면허와 자격 그리고 업무범위, 권리와 책무, 양성과 수급 등을 규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간호법 제정안이 여러 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며, 해당 법안 폐지를 요구했다.간호사에 의한 불법의료행위 조장, 법률체계의 통일성 저해, 헌법상 ..
    • “의료공백 사태, 가해자는 의사·피해자는 환자”
      환자단체, 오늘 집단휴진 비판 대규모 집회…“의-정 싸움 멈춰라” 2024-07-04 12:01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대교수 집단휴진에 분노한 환자들이 아픈 몸을 이끌고 거리로 나섰다. 환자를 볼모로 정부와 싸우는 의료계에 쓴소리를 던지기 위해서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92개 환자단체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촉구 집회’를 열었다. 지난 2020년 의료계 투쟁 당시에도 거리로 나서지 않았던 환자들은 이번에 이례적으로 집단행동에 나섰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환자들은 의정갈등으로 희생돼도 되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라 의사와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모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집단휴진을 논의·계획 중인 의료계에 쓴소리도 가했다. 그는 “..
    • 대웅제약, 2분기 실적 ‘쾌청’…나보타·펙수클루 ‘호조’
      한국투자증권, 영업이익 412억 추정…전년동기 대비 14% 상승 2024-07-04 11:32
      대웅제약이 나보타 수출과 펙수클루 매출 성장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실적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4일 한국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136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4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각각 기존 실적 예상치를 1%, 11.5%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보타 수출과 펙수클루 매출 성장이 예상되면서 상향 조정됐다.나보타 2분기 매출은 465억원(42.5% 증가)으로 추정됐는데 이 중 수출이 404억원(52.5% 성장)으로 전망됐다.1분기 역성장했던 에볼루스향 수출이 다시 성장하며 의료계 파업 여파에 따른 ETC 사업부의 일시적 역성장을 상쇄할 것이란 분석이다.지난 6월부터 종근당과 공동판매에 들어간 펙수..
    • 의료대란 여파 임상시험 ‘두자릿수 감소’
      식약처 자료 집계, 올 상반기 총 499건…연구자 임상 ‘반토막’ 2024-07-04 11:01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의 여파가 의약품 임상시험 분야에도 타격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의약품 개발 임상시험 건수가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승인된 임상시험은 총 499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10.3% 줄어든 수치다.국내 제약사 임상은 170건, 다국가 임상 등 외국계 제약사 임상은 169건으로 집계됐다. 신약 개발 임상시험은 총 34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하락했다.  연구자 임상 및 제네릭 출시를 위한 생동성 시험은 본임상과 비교하면 더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연구자 임상시험은 전년 동기 대비 19.3% 하락한 46건이었다. ..
    • 고대의대 대학원생, 국제연구 지원사업 선정
    • 저출산·고령산모 증가···‘분만’ 누구에게 맡기나
      전공의 없고 교수도 탈출···“단일해법 아닌 인프라 확충·의료사고 면책 절실” 2024-07-04 10:38
      [구교윤·최진호 기자 上] 최근 ‘필수의료’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대표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필수의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원활한 운용이 이뤄져야 하지만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및 불합리한 보상체계 등 고질적인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필수의료 중에서도 ‘분만’은 저출산 시대에 중요성은 커져가지만 의료진 기피현상이 심화되며 해법 찾기가 사실상 막막한 실정이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서울특별시병원회와 대한민국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분만환경 조성을 위해 ‘분만 의료전달체계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정책 좌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분만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효율적인 분만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좌담회에는 고도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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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양구현 강릉아산병원 뇌졸중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CMAAO 회장 취임
    • 선정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순환기내과, 25억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사업’
    • 모집 연세대 보건·융합보건의료대학원 최고위과정
    • 모집 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장 공개 모집
    • 동정 홍유미 강남차여성병원 교수, 임상유전학인증의 자격 획득
    • 기부 경상국립대병원,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사랑의 쌀 900kg
    • 선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박철웅 회장(대전우리병원 대표원장)-최은석·박권희·정을수 수석부회장外
    • 모집 경북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
    • 모집 국립부곡병원 의무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 동정 구성욱 연세의대 교수,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
    • 수상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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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김민정
    • 강동경희대병원 연구부원장 차재명·건강증진센터장 전정원·신생아중환자실장 정성훈 교수-행정부원장 김동영外
    • 한국원자력의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원일(방사선종양학과)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정책과장 백경순·생명윤리정책과장 모두순·아동학대대응과장 양진혁
    • 김성현 前 원광대병원 사무처장 별세
    • 김한승 삼천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이사 모친상
    • 민대식 대한약사회 학술교육국장 장인상
    • 박종규 인천성모병원 파트장 장인상
    • 박지희 박소아과의원 원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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