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3세 잇단 승진…형제·사촌경영 주목
삼진제약, 공동창업주 아들·딸 CEO 등극…대원제약·광동제약도 인사 2024-01-03 11:45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약·바이오 임원 인사에서 오너 2, 3세의 승진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경영 불확실성으로 성장동력 발굴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세대 교체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특히 올해 임원 인사를 통해 형제, 사촌 등 가족 경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승계 구도가 더욱 뚜렷해졌다.삼진, 공동 창업주 형제·자매 승진삼진제약은 주요 경영진 임원인사를 통해 오는 2024년 1월부터 조규석 부사장과 최지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선임하기로 했다.삼진제약은 최승주 회장과 조의환 회장이 1968년 공동 창업해 오랜 기간 공동경영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조규석 신임 사장은 조의환 공동회장의 장남이며, 최지현 신임 사장은 최승주 공동회장의 장녀다.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