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필수 홍역 백신→병·의원 ‘차별 공급’ 정황
블루엠텍, ‘MMR2’ 기존 거래처 우선 공급···의료계 “환자 피해 우려” 2024-04-24 12:17
[단독] 의약품 유통사 블루엠텍이 국가 필수 백신을 특정 병‧의원에 차등적으로 유통한 정황이 제기돼 향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대표 김현수)이 국가필수예방접종(NIP) 홍역 백신을 특정 병‧의원에 더 많이 공급하고 일부는 제한적으로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블루엠텍은 온라인 의약품 유통사로 작년 12월 상장한 예비 유니콘 업체다. 전국 의원 58.7%가 가입했으며 백신 접종 비중이 높은 소아과·내과 등은 95% 이상 활용해 주목받는 기업이다.특히 지난해 말 한국MSD와 ‘MMR2(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 유통 계약까지 체결하면서 의약품 공급 범위를 대폭 확대해 시장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매출 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