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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사고 합의금 15억 받고 ‘5억’ 토해낸 환자
      법원 “병원과 합의서 비밀유지 조항 위반, 합의 후 민원 제기·1인 시위” 2026-01-12 12:39
      의료사고와 관련해 거액의 합의를 한 뒤 민원 제기와 1인 시위를 벌인 환자 측을 상대로 병원이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법원은 환자 측이 합의 내용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환자 측은 병원에 총 5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환자 측이 주장한 합의서 위조와 추가 보상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제13민사부(재판장 정원)는 지난해 11월 약정금 분쟁과 관련한 판결에서 병원 측 청구를 받아들여 피고들이 공동으로 원고들에게 총 5억원을 지급토록 판단했으며, 환자 측맞소송 청구는 모두 기각했다.환자 A씨는 2011년경 운동 중 부상을 입은 뒤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고, 2018년 8월 부정유합 교정 수술을 위해 B병원에 입원했다.그러나 의료진 착오로 좌측 팔이 아닌 우측 ..
    • 한·중 ‘의료기기 민간협력’ 본격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 협력 방안 논의 2026-01-12 12:21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중국 경제사절단 참가를 계기로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CAMDI)와 공식 양자 회의를 개최하고 한·중 의료기기산업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중국 경제사절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구성됐으며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와 한·중 민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파견됐다.협회는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钓鱼台)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의료기기 분야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현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이어 6일에는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방문해 양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협력 논의를 구체화하는 자리로 양 협회의 협력 체계 구축과 실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날 회의에는..
    • 新성장동력 K-바이오 병오년도 이어질지 주목
      작년 기술이전 역대 최대 ‘20조’ 잭팟…2026 키워드 ‘ADC·TPD·CNS·RLT’ 2026-01-12 12:08
      대한민국 제약바이오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 기술이전 ‘잭팟’을 터뜨리며 전환점을 마련했다.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와 연이어 대형 딜을 성사시켜 20조 원이 넘는 기술수출 계약을 이끌어냈고, 바이오시밀러의 경우도 다수 품목이 FDA 승인을 얻어내며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 투자자와 업계의 관심은 이러한 돌풍이 금년에도 지속될지 아니면 일회성으로 끝날지에 집중되고 있다. 약가인하를 골자로 한 정부 정책 개편안 우려가 업계 안팎에서 팽배해 지는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어떤 분야와 모달리티(Modality)가 ‘돈이 되는’ 핵심 트렌드로 부상할지 짚어본다. [편집자주]2025년 한 해 국내 주요 제약사들과 바이오텍들의 기술이전 성과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 건보공단, 이달 15일 항소심 판결…“폐암=흡연 총력”
      국립암센터 예측모형 적용 결과 발표…“81.8% 등 인과관계 재입증” 2026-01-12 11:58
      오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담배소송의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흡연과 폐암 사이의 강력한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추가 분석 결과를 내놨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개발한 ‘폐암 발생 예측모형’을 담배소송 대상자에게 적용한 결과, 폐암 발생 위험에서 흡연이 차지하는 비중(기여위험도)이 81.8%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담배소송 2심 선고를 사흘 앞두고 나온 것으로, 재판부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국제학술지 등재 모형 적용…“흡연 제외 시 폐암 위험 대폭 감소”공단은 이번 분석을 위해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지난 2013년 국제학술지(PLoS One)에 발표한 ‘한국 남성 폐암 발생 예측모형’..
    • SK바이오팜 방사성의약품 신약, 美FDA IND 승인
      영상진단제 SKL35502도 승인…식약처 임상 1상 시험계획 등 순차 진행 2026-01-12 11:44
      SK바이오팜이 방사성의약품(RPT, Radiopharmaceutical Therapy) 신약 치료제 ‘SKL35501’과 영상진단제 ‘SKL35502’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은 알파핵종 기반 RPT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FDA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을 획득한 첫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Full-Life Technologies)로부터 해당 파이프라인 도입 이후 약 1년 반 만에 글로벌 임상 단계에 진입하며 SK바이오팜의 RPT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SK바이오팜은 이번 FDA IND 승인을 바탕으로 미국 중심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동일한 IND를 제출, 심사..
    • mRNA 전달 핵심 ‘LNP 크기’ 규명…최적 기준 제시
      가톨릭의대 구희범 교수팀, 지질나노입자 크기·유전자 전달 효율 상관성 입증 2026-01-12 10:27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해진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이 암이나 희귀질환 치료제로 영역을 확장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mRNA 전달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기전을 밝혀내 주목된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장 구희범 교수(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연구팀이 mRNA 백신과 유전자 치료제 핵심 전달체인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크기가 세포 내 전달 효율과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김부건 박사와 박철희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mRNA는 체내에서 쉽게 파괴되는 특성이 있어 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세포 내부로 전달하는 ‘전달체’ 기술이 필수적이다. 그중 LNP는 ..
    • 전극·배터리없이 초음파 통증 조절 ‘무선 전자약’
      연세대-삼성서울병원 연구팀, 체내 마찰전기 생성 유도하는 ‘새 방식’ 개발 2026-01-12 09:57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김상우·이규형 교수 연구팀이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외부 전극이나 배터리 없이 초음파만으로 통증을 조절하는 무선 전자약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연구팀은 초음파 에너지가 체내에서 생분해성 고분자를 통해 마찰전기를 생성토록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해 약물 없이도 통증 신호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기존 전기신경자극 장치의 핵심 구성 요소였던 금속 전극, 리드선, 배터리를 모두 제거한 새로운 형태의 전자약 기술로 비침습적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차세대 신경 치료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 결과는 의공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1월 9일(..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원장, 대만서 출간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 중국어 번역판 판매 개시 2026-01-12 09:45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이 집필한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의 중국어 번역판이 최근 타이완에서도 출간됐다.타이완 ‘창의시집(創意市集)’ 출판사는 지난 해 12월 이상덕 원장의 저서를 ‘코가 뻥 뚫리니 신체 문제의 90%도 좋아졌다’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해 판매에 들어갔다.타이완 정치대학 한국어과 출신 서소위(徐小爲) 번역가가 번역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황젠유(黃健祐) 가의(嘉義) 병원 이비인후과 주임이 감수했다.또 타이완 인기 유튜버 나나코 씨가 “저서의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입증해 일치된 추천을 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는 35년 이상 코 질환을 진료한 전문의로서 코 건강 관리와 치료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담고 있다.
    • 엘앤케이바이오, 320억원 CB발행…자금 수혈
      생산인프라 확충·핵심인력 확보·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사용 2026-01-12 09:33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중장기 사업 확대를 위한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약 32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CB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생산인프라 확충 및 핵심인력 확보, 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자본 운용 효율성을 고려한 일부 차입 구조 정비에도 병행 활용된다.회사는 먼저 신공장 증설을 위한 토지, 건물 및 제조설비 구축에 약 1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주요 사업 확대 국면에서 요구될 수 있는 생산 역량과 품질 경쟁력 확보에 대비 한다는 전략이다.아울러 핵심 인력 인건비 및 신규 인력 채용과 함께 의료기기 제품 사용 및 영업 교육 고도화를 위한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
    • 365mc,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건물 매입·4호점 추진
    • 건보공단 ‘The건강보험,’ 최우수 운영 ‘공공앱’ 선정
      국민 중심 서비스 혁신과 디지털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인정 2026-01-12 08:36
      국민건강보험공단 ‘The건강보험’ 앱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공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앱 전면 개편을 추진, 대국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공공앱 운영 성과평가는 공공 모바일 서비스의 품질과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온 제도로, 행안부는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2025년 평가부터 처음으로 ‘최우수 공공앱’ 5개를 선별했다.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총 607개 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 이용도 ▲서비스 편의성 ▲사용자 만족도 ▲운영·관리 체계 ▲지속적 개선 노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특히 최근 2년 연속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인 우수 앱 중에서, ..
    • 세브란스병원 명예퇴직 진행…대상자 심의 논란
      노조 “일부 신청자 불승인 통보” 반발…“재심의 포함 제도 개편” 촉구 2026-01-12 06:08
      연세의료원이 명예퇴직 심의를 둘러싸고 노동조합과 잡음을 빚고 있다.11일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최근 실시된 명예퇴직 심의 과정에서 기준과 절차가 불투명했다며 재심의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를 ‘긴급 성명’ 형식으로 작성해 병원 내 주요 게시 공간에 부착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노조는 성명서에서 “명예퇴직 심의 결과가 개별 통보됐으나 일부 신청자가 불승인되면서 내부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명퇴가 복지제도 성격을 갖는 만큼 최소한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비판했다.명예퇴직 제도는 정년 이전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퇴직을 신청하고 일정 수준 보상이나 복지 혜택을 부여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브란스병원은 명퇴 제도가 단체협약을 통해 제도화됐으..
    • 제약사 59곳 중 44곳 “제네릭 출시 취소·보류”
      약가제도 개편되면 ‘年 3조 6000억원’ 감소…기업당 평균 ‘233억원’ 손실 2026-01-12 05:39
      약가제도 개편안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국내 제약산업 전반에서 연간 최대 3조6000억원 규모의 매출 감소가 발생하고, 기업 3곳 중 2곳 이상이 제네릭의약품 사업을 축소하거나 포기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미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에 머무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약가 인하는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고용까지 연쇄적으로 위축시키며 산업 기반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신약개발조합, 한국제약협동조합 등 5개 단체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최근 공동 입장문과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번 약가 개편안은 국내 제약산업 미래를 포기하는 선언과 다름없다”며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약가 53.55%→..
    • 간호사 교대근무 개선…‘퇴직률 감소’ 효과
      노동연구원, 시범사업 정책효과 첫 분석…“20~30대 신규 직원에 어필” 2026-01-12 05:25
      다른 직종 대비 유독 높은 이직률과 퇴직률을 줄이기 위해 처음 도입한 간호사 교대근무 개선 시범사업이 나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첫 정부 주도 프로그램임에도 정책 효과 검증이 전무한 상황에서 나온 조사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한국노동연구원 구자현 부연구위원은 최근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이 간호사 이‧퇴직률에 미친 영향’이란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정책 효과를 진단했다.2020년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 평균 이·퇴직률은 19.7%로 나타났고, 평균 근속연수는 4.4년에 불과했다.무엇보다 20대 신규 간호사는 입사 후 2년 이내 이·퇴직률이 평균 30.9%에 이르는 등 신입 간호사 퇴직 문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
    • 지방 거점병원·특성화병원도 ‘의료 AI’ 실증
      진단보조 넘어 검진센터·중환자실·병동 운영까지 현장 적용 본격화 2026-01-12 05:14
      [기획 2] 대형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이제 전국 병원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진단보조를 넘어 예측, 조기선별, 예후관리, 원격 모니터링, 의료기기 실증까지 적용 범위가 환자 전(全) 주기로 확대되면서 의료 AI는 더 이상 연구 대상이 아닌 ‘현장 인프라’로 자리잡는 단계에 들어섰다.특히 과거 단일 기관 중심 기술 검증을 넘어 다기관 임상 실증과 국가 전략 사업이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도 이전과 다른 변화다.이대목동병원은 최근 개원 32주년을 맞아 AI 기반 정밀의료와 임상보조시스템 구축을 병원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했다. AI 기반 환자 맞춤형 진료 구현과 의료진과 AI 협업 구조 정착, 스마트병원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진료 ..
    • JP모건 헬스케어 개막…국내 5개사, 공식 발표 초청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위상 확인…메인 트랙 2곳·아시아태평양 세션 3곳 선정 2026-01-12 04:54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늘(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6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무대에 총출동한다. 세계 최대 헬스케어 투자 행사로 꼽히는 이 콘퍼런스는 매년 글로벌 빅파마와 투자자, 바이오텍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기술이전·투자 흐름을 가늠하는 자리로, 국내 기업들 역시 단순 IR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개발(BD)과 파트너링을 노리고 대거 현지로 향한다.특히 올해는 국내 기업 가운데 총 5개사 공식 발표 기업으로 초청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위상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메인 트랙 무대에 오르는 국내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2곳이다. 디..
    • “3년 내 로봇이 외과의사 대체, 의대 진학 무의미”
    • 15년 의무복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치법’ 발의
      이수진 민주당 의원, 교육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 등 지정 2026-01-11 17:39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치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국회(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이재명 정부의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핵심 국정과제로 삼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법안이다. 법안 골자는 국가가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 양성을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는 것이다.입학금·수업료 등 학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며, 졸업 및 의사면허 취득 후 15년간 공공의료기관에서 복무를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교육·실습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방의료원을 지정할 수 있고 그 밖에 협약을 체결한 기관도 가능하도록 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추진할 ..
    • 세계 최초 ‘대기오염-안과질환 연관성’ 뒷받침
      고대안암병원 김동현 교수, 기존 연구 체계적 증거지도 완성 2026-01-11 16:11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대기오염과 안과질환 간 연관성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체계적 증거지도(Systematic Evidence Map, SEM)로 정리했다.눈은 대기오염에 직접 노출되는 구조적 취약성으로 대기오염 영향을 받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존 연구들은 특정 질환·오염물질에 국한돼 종합적 파악이 어려웠다. 연구팀은 이에 착안해 국제 데이터베이스 등록된 논문 3324편 중 역학 103편, 동물실험 22편 등 총 125편을 SEM 방법론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초미세먼지(88편)와 이산화질소(68편)가 안질환과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다.질환별로는 결막염·건성안 등 전안부 질환 연구가 91편으로 매우 활발했으나, 녹내장·황반변성 등 후안부 질환 연구..
    • 대법원 “의료법인, 1인 1개소법 적용 예외”
      유죄 치과의사 사건 원심 ‘파기환송’…“의료인과 달리 ‘병원 수’ 제한 없어” 2026-01-11 16:01
      의사 한 명이 하나의 의료기관만 설립할 수 있는 ‘1인 1개소법’ 원칙에 의료법인은 적용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 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A 씨는 의료법인 대표로 치과를 운영하면서 별도 사단법인 명의를 이용해 또 다른 치과와 의원 총 4곳을 추가로 개설·운영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기소됐다.이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각 의료기관의 자금 조달과 인력 채용, 급여 결정 등에 관여하며 병원을 지배·관리한 것으로 조사됐다.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고 정한 의료법상 ‘1인 1기관’ 원칙을..
    • 대한간호협회, ‘글로벌 간호 리더 17명’ 배출
      제4기 Leadership For Change(LFC) 프로그램·양성과정 수료식 2026-01-11 15:32
      대한간호협회가 국제 무대에서 보건의료 정책을 주도할 간호 리더 17명을 양성했다.대한간호협회는 9일 국제간호협의회(ICN)와 공동 주관한 ‘제4기 Leadership For Change(LFC) 프로그램 및 강사 양성 과정(Training of Trainers, TOT)’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ICN LFC 프로그램은 1996년 도입된 이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제적 권위의 간호 리더십 교육 과정이다. 간호사가 보건의료 현장의 관리 역할을 넘어 국가 보건의료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도입된 이후 올해 네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에는 7년 이상 경력을 쌓은 간호 전문가..
    • 실손보험 사기 병·의원 고발하면 ‘최대 5000만원’
      금감원, 3월 31일까지 ‘특별 신고·포상 기간’ 운영…대대적 단속 착수 2026-01-11 14:15
      금융당국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실손의료보험 사기를 뿌리 뽑기 위해 고액 포상금을 내걸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특히 병원 내부 관계자가 조직적인 보험사기를 제보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생·손보협회 및 보험사와 공동으로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손의료보험 사기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비급여 항목인 비만치료제를 급여 또는 실손의료보험 보장 대상인 것처럼 가장해 진료기록부를 허위 발급하는 등 보험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의사가 환자에게 실손의료보험금 허위 청구를 적극 권유하는 등 내부 제보 없이는 적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신고 유인을 대폭 강화했다.신고인 유형에 따라 차등화된 ..
    • 건양의대 개교 30周 기념 ‘참키움 의학교육포럼’
      ‘미래 의학교육 방향과 혁신’ 주제 강연·토론 진행 2026-01-11 13:41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제4회 참키움 의학교육포럼’을 개최했다.건양의대 명곡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김용하 총장, 구훈섭 의대학장, 양정경 의대 동문회장을 비롯해 역대 학장,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석해 30주년 의미를 함께했다.기념식에서는 건양의대 역사와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기념영상 상영과 함께,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열린 ‘참키움 의학교육포럼’에서는 ‘미래 의학교육 방향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 의학교육학교실과 의료인문학교실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해 의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펼쳤다.구훈섭 의대학장은 “..
    • “공공의료 인프라·필수의료 사고 부담 완화 병행”
      입법조사처 “지역의사제·국립대병원법 등 단일 입법·정책만으로는 성과 못내” 2026-01-10 18:14
      지역의사제가 국회를 최종 통과하고 국립대병원 부처 이관법이 입법 9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및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부담완화 논의도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이하 조사처)는 최근 의료현안 보고서를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는 단일 입법·정책으로는 성과를 낼 수 없다”며 균형 있는 입법과 정책 설계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사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 문제로 민간주도형 공급체계 위주로 돼 있는 상황에서 공공부문 비중이 낮아 위기 상황 대응에 취약하다는 점을 꼽았다. 아울러 의료자원의 지역·전문과목별 불균형을 제어하지 못해 수도권 집중과 지역의료 공동화(空洞化) 및 필수의료 붕괴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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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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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대한의사협회 제3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
    • 수상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안과), 대통령 표창
    • 수상 이경률 SCL그룹 회장, 몽골 과학아카데미 명예박사
    • 수상 박중신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국가 중증모자의료정책 수행 기여 ‘황조근정훈장’
    • 동정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신승용(고대안산병원) 취임
    • 수상 우봉식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
    • 수상 조항주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외상외과), 국무총리 표창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 수상 유선아 전임의(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제13차 APNM 2026 ‘젊은 연구자상’
    • 모집 경남 거제시, 보건소장 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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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노영 길병원 교수(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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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 백성기 IP&I 치과의원 원장 별세
    • 석주원 중앙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별세
    • 모웅남 치과원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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