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 셀리버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국내 ‘성장특례 1호’ 불구 적자 지속돼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2024-06-05 05:14
국내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인 셀리버리가 적자 지속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데 이어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리버리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기업심사위원회 결과, 셀리버리 주권을 상장폐지로 심의·의결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가정 불확실성으로 인한 감사의견 거절이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일은 오는 27일,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로 정해졌으나, 회사 측이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상장폐지 절차가 보류됐다.다만, 법원이 가처분신청을 인용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는 곧바로 개시될 예정이다.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