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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PIA, '비전 2030' 선포···"혁신·환자·상생"
      "치료 패러다임 등 기존 틀 깨고 변화 주도하는 협회 지향" 2025-09-26 10:48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반포한강공원 채빛섬에서 기념식을 열고 ‘비전 2030’을 선포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5년 성과를 돌아보고, 제약바이오산업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환자단체, 유관 협회, 회원사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배경은 회장은 “의료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혁신 신약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환자 중심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상영된 협회 25년사 영상과 이영신 부회장 기조 발표에서는 그간의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이 부회장은 “회원사들은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국내에 1450종 이상 신약을 공급해왔다”며 “이는 전체 신약..
    • '의료분쟁 현황 및 사법제도 개선' 의료분쟁 워크숍
      의협 대의원회, 12월 20일 개최 2025-09-26 10:34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김교웅)는 오는 12월 20일 의협회관에서 ‘의료분쟁 현황 및 사법제도 개선’을 주제로 의료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대의원회 의무홍보분과와 보험학술분과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2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의료분쟁은 환자와 의사 간 불편한 주제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합의에 이르러야 해소될 수 있다. 그 만큼 중간에서 합리적인 사법제도가 정착돼야 분쟁이라는 불씨가 발생하지 않는다.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서종희 교수가 ‘의료사고 소송 현황에 관한 비교법적 고찰’을, 한국의료법학회 김소윤 회장이 ‘의료분쟁 조정제도 현황 및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패널 토론자로는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김강현 이사 ▲법무법인(유한)우면 김해영 변호사..
    • 건국대병원, AI 뇌졸중 플랫폼 '스냅피' 도입
      CT·MRI 분석해 뇌경색·출혈여부 자동 산출···치료시간 110분 단축 2025-09-26 10:23
      © 구교윤 기자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분석 플랫폼 ‘스냅피(SNAPPY)’를 도입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스냅피는 뇌졸중 환자의 CT 및 MRI 영상을 자동 분석해, 뇌경색 중심, 관류 저하 영역, 반음영을 정량화하고, 대혈관폐색 위험도, 뇌출혈 여부 등을 신속 산출하는 통합 AI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응급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객관적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특히 스냅피는 분석 기능을 넘어 실시간 알림·의료진 채팅·환자 상태 공유 등 협진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환자가 촬영한 의료영상은 클라우드 기반 스냅피 뷰어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PACS..
    • 문신사법 국회 최종 통과···"비의료인 침습행위 허용"
      이달 25일 본회의 수정 의결, 한의사·치과의사 등 '의료인 범위' 추후 결정 2025-09-26 09:43
      사진출처 박주민 의원실 SNS 비의료인의 문신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이 결국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 1992년 대법원이 이를 불법이라 판단한 이후 33년, 2009년 첫 발의 후 16년 만의 성과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문신사법은 재석 의원 202명 중 찬성 109표, 기권 8표로 가결됐다. 이는 의료법에도 불구하고 비의료인인 문신사가 침습행위인 문신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게 골자다. 업소를 개설하려는 자는 시·군·구청장에게 등록하고, 문신업자에게 위생안전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문신 부작용 등에 대한 설명의무 및 부작용 발생 시 신고해야 하며, 시행일은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날로 한다. 문신 행위가 가..
    • 안양샘병원, 추석연휴 응급환자 대응 강화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병원장 권덕주)은 최근 안양소방서와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명절 연휴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한 체계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중증·경증 환자 분산 이송체계 운영 ▲이송 지연 및 환자 수용 거부 사례 개선 ▲구급스마트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 포함됐다.권덕주 병원장은 “명절 연휴 동안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송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며 “병원과..
    • 아리바이오 "AR1001, 뇌손상 신경 보호 효과 확인"
      2025 세계신경과학회(WCN)서 연구 결과 두편 발표 예정 2025-09-26 07:28
      아리바이오(정재준 대표)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세계신경과학회(WCN)에서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과 관련된 새로운 연구 결과 두 편을 발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세계신경과학회(WCN)는 2년 마다 열리는 신경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다. 신경계 질환 최신 연구 및 치료법, 정책 등을 다룬다. 서울 대회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신경과학자 5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아리바이오는 ▲ 외상으로 인해 손상된 뇌신경에 대한 PDE5 억제제 AR1001의 보호 효과 ▲ AR1001 임상3상시험 선별 코호트에서 혈장 pTau-217 결과와 아밀로이드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PET)의 일치성에 대한 ..
    • 서울대병원 20년차 간호사 연봉 '6300만원' 꼴찌
      강원대 6400만·경북대 7268만·제주대 7757만···노조 "비상식적 임금체계 개선" 2025-09-26 07:16
      서울대병원의 숙련 간호사 퇴직 비율이 전국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이유로 과도하게 쪼개진 호봉체계가 지적됐다. 간호사가 20년차가 됐음에도 타 병원 대비 현저히 낮은 약 6392만원의 연봉을 받고, 호봉 차액은 1~2만원 수준이라 장기근속에 따른 보상이 적다는 주장이다. 이달 17일 1차 파업에 이어 24일부터 2차 파업을 벌이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는 병원 임금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이 같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기존 '5단계 직급체계, 40단계 호봉급 체계'를 적용하면서 타 국립대병원에 비해 초임이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시절 개편된 이후 2015년부터는 '9단계 직급체계, 72단..
    • 병원정보시스템, ICT 의료기술 중 해외 진출 '최다'
      인공지능(AI) 진단·모바일 헬스도 성장…政, 내년 해외 진출 예산 3배 증액 2025-09-26 06:52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가장 활발하게 진출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 기술은 ‘병원정보 시스템’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총 40개사, 의료기관은 13곳에 이른다.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예산 범위 내에서 7~9개의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프로젝트당 2억~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사업 참여 기관은 2016년 5곳에서 2023년 15곳으로 3배 증가했으며 올해도 12곳이 참여 중이다.그동안 해외 진출을 지원받은 주요 의료시스템 분야를 살펴보면 병원정보 시스템이 전체 4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 뒤..
    • 내년 시행 통합돌봄···"관절 전문병원 적극 참여"
      권세광 대한전문병원협회 학술위원장 "노인환자들 보행안전 등 돌봄 역할 수행 중요" 2025-09-26 06:39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 등의 준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관절 전문병원들도 주축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통합돌봄 주요 대상인 노인환자들이 각종 관절질환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받기 위해서는 관절 전문병원들 역할이 필요하다는 논리다.대한전문병원협회 권세광 학술위원장은 “현재 정부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며 재택 노인의 건강 유지를 위한 모델을 실험 중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낙상 예방’과 ‘거동 개선’은 통합돌봄 핵심이고, 이를 위한 관절염 치료, 근력 강화, 보행 안전성 확보 등 정형외과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이것은 단순히 방문간호나 물리치료 수준으로는 해결될 수 없고, 지역의 관절 전문병원이 통합..
    • 의정갈등 후 위암 수술 트렌드 '복강경→로봇수술'
      수술 보조인력 부족으로 새로운 트렌드 자리매김…다학제 진료, 제도적 지원 절실 2025-09-26 06:26
      전공의 공백으로 촉발된 의료현장의 변화가 위암 치료 패러다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조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위암 수술 트렌드가 복강경 수술에서 로봇수술로 대체되고 있다.대한위암학회는 3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5)'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2014년 1회 대회부터 매년 열린 KINGCA WEEK는 전 세계 위암 연구자들이 모여 위암 발생 기전을 비롯해 진단, 치료, 회복, 예방 등 전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며 위암 치료 발전에 기여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다.올해는 19개국에서 총 434편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이 중 324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다.특히 접수된 초록 중 110편이 국내, 324편이 해외..
    • 의사과학자 절실 대한민국···"현실은 인력 양성 불가"
      KAPS 설립 공청회 개최···이종태 의대협회 이사장 "학제 개편·국가 지원 절실" 2025-09-26 06:17
      한국의사과학자협회(KAPS) 설립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가 처음 개최됐고 이 자리에서 국내 의사과학자 양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지난 25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의사과학자협회 설립준비위원회 주최로 한국의사과학자협회 공청회가 개최됐다. 공청회는 협회 설립을 위한 논의와 주요 안건 공유,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설립 방향과 운영 방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대를 위해서 마련됐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KAPS 설립이 단순히 새로운 단체 출범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 의사과학자 육성 시스템을 정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패널 토론에 참석했던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 이사장은 의..
    • 국제성모병원, 초고령 고난도 TAVI 연속 성공
      수술 어려운 고령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효과적인 치료법 2025-09-26 06:0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초고령 환자에 대한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이하 TAVI)을 연달아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 TAVI팀은 최근 93세, 87세 초고령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가슴을 열지 않고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고난도 TAVI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에서 체내로 피를 내보내는 판막이 좁아져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에서 발병한다. 중증으로 진행하면 흉통이나 호흡곤란, 실신 등이 나타나며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협착된 대동맥 판막을 치료하기 위해 과거에는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을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인공판막을 허벅지..
    • 한국제약바이오協 AI신약연구원 초대 원장 표준희
      정체성 위해 명칭 간소화 등 조직 개편···"신약 개발 역량 강화" 2025-09-26 05:50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기존 ‘AI신약융합연구원’ 명칭을 ‘AI신약연구원(AI Institute for Drug Development, AIDD)’으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영문명도 기존 CAIID(Convergence AI Institute for Drug Discovery)에서 AIDD로 변경하고  AI신약연구원 초대 원장에는 기존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이었던 표준희 박사가 임명됐다.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개편에 대해 산업 전반의 AI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에서 AI 신약개발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실질적인 연구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표 ..
    • 9년째 이어진 외과醫 무료 '초음파 검진'
      강원도 양양군민 대상 '온 가족 초음파'…치료 필요 환자 인근 병원 연계 2025-09-25 19:21
      외과 전문의들이 9년째 무료 검진 행사를 이어 왔다. 수준 높은 초음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인근 병원과 연계, 단순 검진을 넘어 실질적인 치료까지 연결했다.의료계 및 산업계가 힘을 모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무료 검진을 넘어,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소속 외과 전문의 12명이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군 보건소에서 ‘온 가족 초음파’ 무료 검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학회의 무료 검진은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다. 지난 2015년 첫 시행 이후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그동안 수많은 검진 성과를 기록했다. 실제 지난 2018..
    • '루닛 스코프' 글로벌 임상시험 파트너십 체결
      루닛-셀카르타 협력,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마커 신속 분석 2025-09-25 18:53
      루닛(대표 서범석)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 셀카르타(CellCarta)와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글로벌 임상시험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셀카르타는 정밀의학 연구 및 임상시험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CRO 선도기업으로 미국, 벨기에, 중국 등 전 세계에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디지털 병리학과 AI 기술을 임상시험에 통합하는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건 이상의 임상연구 참여, 250개 이상의 자체 면역조직염색(IHC) 분석법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10만건 이상의 IHC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파트너십 핵심은 루닛 AI 기술과 셀카르타 CRO 전문성 및 ..
    • 국립대병원장 9명 "수도권과 격차·환자 유출 심각"
      김문수의원, 서울대 제외 설문조사···공통 애로사항 "전문인력·재정 지원 부족" 2025-09-25 18:17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국립대병원 병원장들이 모두 "수도권과의 격차 및 환자들 수도권 유출이 심각하다"고 입을 모았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강원대·경상국립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병원 병원장을 대상으로 서면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충남대병원은 선택형 질문은 응답하지 않았고 서술형 질문만 답했다. 그 결과, 응답한 병원장 100%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료격차가 심각하고 환자들 수도권 유출 문제 역시 매우 심각하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비수도권 지역의 '전반적인 의료환경'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전반적인 의..
    • 유한양행, 생태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미호강 인근 흰꼬리수리 등 멸종위기종 관찰 성과 공유 2025-09-25 17:56
      유한양행이 충북 청주 오창공장 인근 미호강 세물머리 지역에서 진행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성과를 공개했다.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8개월간(2024년 6월~2025년 1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공동으로 생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미호강 생태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한양행은 올해부터 서식지 복원, 생태교란종 관리 등 보다 본격적인 생태계 보전활동에 착수했다.미호강 일대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의 최초 발견지로, 수생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산업단지 개발, 외래종 확산, 반복적 침수 등으로 생태환경 훼손 우려가 높다. 이에 유한양행은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장기 활동을 추진 중이다.조사 결..
    • 의료기기도 초긴장…美 "관세 부과 검토"
      주사기·카테터·봉합사에 PPE까지 대상…韓 수출기업, '대응 방안' 모색 필요 2025-09-25 17:07
      미국 정부가 의료기기를 포함한 주요 산업 장비에 대해 국가안보를 이유로 관세 부과를 검토하면서 한국 의료기기 수출 기업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상무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로봇, 산업기계, 의료기기 수입이 자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9월 2일부터 공식 시작된 이번 조사는 연방 관보 공지를 통해 공표됐으며, 상무부는 270일 이내에 정책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의료기기 관련 조사에는 주사기, 카테터, 봉합사, 거즈 등 기본적인 소모품부터 개인보호장비(PPE)까지 포함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필수품으로 인식됐던 마스크와 장갑도 대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처방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은 별도의 조사가 이미 진행..
    • 의협 "산모, 안심하고 타이레놀 복용해도 된다"
      안전성 논란 관련 공식입장 표명…"태아 자폐증 유발은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 2025-09-25 16:55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공식입장을 내놨다.자폐증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국제적으로도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부화뇌동할 필요가 없다는 조언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불거진 타이레놀 자폐증 논란과 관련해 “산모들이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고 밝혔다.김성근 대변인은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태아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일부 주장은 과학적으로 확립된 근거가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이어 “국제적으로도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은 필요 시 단기간, 최소 용량으로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국민들..
    • 자살공화국 오명…작년 우리나라 자살률 '최고'
      政, 범부처 예방대책본부 설치 추진…전년比 6.6% 증가 '10만명당 29.1명' 2025-09-25 15:33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률이 10만명 당 29.1명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정부는 대응 역량 결집을 위해 범부처 자살예방대책본부를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자살률이 높은 상황을 엄중히 인식, ‘2025 국가 자살 예방 전략’의 차질없는 이행을 비롯해 자살예방 정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4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4872명으로 전년보다 894명(6.4%) 증가했다. 1일 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40.6명이었다.자살사망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은 29.1명으로 전년 대비 6.6%(1.8명) 늘었다. 국제 비교를 위해 산출하는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26.2명으로 OECD 평균 10.8명에 비..
    • 삼성창원병원, 부울경 간이식 메카 자리매김
      2023년 4월, 삼성서울 조재원 교수 영입 후 첫 성공…고난도 40예 달성 2025-09-25 15:12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간이식 40예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혈액형 부적합 10건을 포함해 생체 간이식은 37건, 뇌사자 간이식은 3건으로 2024년 고난도 간이식술 성공률은 100%를 기록했다.삼성창원병원은 2023년 3월 대한이식학회장인 삼성서울병원 조재원 교수를 영입했다. 이후 4월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월에는 장기이식센터를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에서도 증가하는 간암, 간경화 등 중증 간질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다.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모든 생체 간이식에서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시행, 기증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술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가족 간 생체 간이식이 많은 국내 현실을 고려한 ..
    • "임신부, 의사 등 상의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가능"
      식약처 "해당 업체에 美 트럼프대통령 '타이레놀' 발표 관련 의견 제출 요청" 2025-09-25 15:0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타이레놀’에 대한 발표와 관련, 현재 시점에서 국내 임신부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기존 사용상의 주의사항대로 의사 및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고 복용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임신 초기 38℃ 이상 고열이 지속되면 태아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다만, 복용량은 하루에 4000mg을 넘지 않도록 한다. 통증 완화에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예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는 태아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 20~30주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량을 최단기간 사용하고, 임신 30주..
    • 위암 '혈행성 전이' 조기예측 세계 최초 규명
      서울대병원 박도중·이혜승 교수, 환자 64명 종양조직 분석…'새 분자 아형' 발견 2025-09-25 14:35
      위암 환자에서 혈액을 타고 간, 폐, 뼈, 부신 등으로 퍼지는 ‘혈행성 전이’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적 특징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위암을 두 가지 아형으로 구분하고 17개 유전자를 활용한 예측모델을 개발, 환자별 전이 위험을 미리 판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 병리과 이혜승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이승호 임상강사, 유자은 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연구를 국제학술지 ‘국제외과저널’에 게재했다. 위암 환자 생존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은 전이다. 전이는 크게 림프절·복막·혈행성 전이로 구분되며, 혈행성 전이가 발생하면 예후가 불량하다. 지금까지는 어떤 환자가 혈행성 전이에 취약한..
    • 조혈모세포 기증 순천향대서울병원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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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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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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