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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면허 처분도 의협 집행부 수사도 ‘숨고르기’
      강경대응 일색이던 정부 분위기 변화…여론 악화 등 기류 변화 2024-04-09 05:58
      의과대학 증원 사태 이후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온 정부의 태세 전환 움직임이 또렷해 보인다. 진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여론 악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확고했던 ‘2000명’이라는 규모는 물론 시점 유예 가능성까지 열어 놓는 등 불과 한 주 새 온도차가 확연하다. 의료계 압박 카드였던 각종 명령, 처분, 수사도 잠시멈춤 상태다.다만 대통령실은 시시각각 의과대학 정원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고 있어 의료계에서는 오히려 혼선을 가중시킨다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계와 대화를 통한 의대 정원 조정의 가능성을 예고했다.조 장관은 “갈등 해소를 위해 의료계와 대화해 가겠다”며 “더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을 제시한다면 정부..
    •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소아·청소년 투약’ 가능
      식약처, 단일제 109품목 허가사항 변경…“만 6세~17세 환자도 효과 있다” 2024-04-09 05:55
      앞으로 ‘암로디핀베실산염’ 성분 고혈압 치료제를 소아·청소년 고혈압 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소아·청소년 비만환자가 증가하면서 고혈압 발병 연령도 덩달아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은 치료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암로디핀 단일제(함량 5mg, 10mg, 나정)’ 허가사항 변경명령에 나섰다. 변경 내용을 보면 기존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돼 있지 않다’는 사용상 주의사항이 ‘이 약(1일 2.5 mg~5 mg)은 만 6세~17세 환자에게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로 바뀐다.다만, 만 6세 미만 환자에서 혈압에 대한 이 약 효과는 알려진 바가 없어 한정적 사용을 권고했다. 소아 임상시험의 정보를 보면 약동..
    • 총선 D-1, 보건의료인 6~12명 ‘여의도 입성’ 전망
      금배지 도전장 던진 31명 추이 촉각···조국혁신당 돌풍 ‘비례대표’ 혼돈 2024-04-09 05:39
      4월 10일 22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금배지에 도전장을 낸 보건의료인 31명의 당선 여부에도 의료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와 각 정당의 분석 등에 따라 지역구 2명, 비례대표 4명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적게는 6명에서 많게는 12명의 보건의료인이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의사 출신 서명옥‧약사 출신 서영석 당선 가능성↑국민의힘 서명옥 후보(서울 강남갑,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경기 부천갑).지역구에서는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강남갑은 1990년대 이후 한 차례도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보수정당 텃밭으로 국민의힘도 서울 내 승리 가능 지역 10곳 중 하나로 분류했다.서명옥 후보는 경북대 의대와 동 대학원..
    • 보령바이오파마 네번째 ‘매각’ 추진···성사여부 촉각
      오너 3세 김정균 대표 승계 등 발판…케이엘앤 무산 이후 ‘유진PE’ 유력 2024-04-09 05:30
      보령그룹 오너 회사 보령파트너스(대표 김정균)가 알짜 백신 기업 보령바이오파마의 네번째 매각 협상에 나선다.앞서 매각 직전 불발된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기 때문에 매각 성사 여부에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영사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산업은행 PE 컨소시엄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력시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 매각 측(보령파트너스, 재무투자자 등)은 경영권을 포함해 지분 80%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 보령파트너스가 지분 20%를 남기는 방식이다.현재 보령바이오파마 주요 주주는 보령그룹 보령파트너스 69.29%, 오너 3세 김정균 보령 대표 1.78%, 재무투자자(FI) 신한바이..
    • 김윤 서울의대 교수 새 패러다임 ‘비급여 없는 병원’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위, 정책목표 공개···“비급여 진료비 청구 의무제 실시” 2024-04-09 05:19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비급여 없는 병원’ 도입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건강보험 100% 보장 특화 병원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적용 대상 또는 사용량을 제한하는 ‘기준 비급여’를 적용하지 않는 곳을 말한다.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형건물 외벽에 노출된 병·의원 간판을 보면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문제 없다는 착각에 빠진다. 그러나 최근 개원가 러시 중심에는 브레이크 없는 비급여 시장과 기형적인 실손보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상급종합병원 2015년 기준 비급여 진료비 비중은 18.9%에서 2021년 8.2%로 ..
    • 박단 “의료계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다”
      9일 SNS 통해 각종 의혹 반박···“오늘 윤석열 대통령 안 만난다” 2024-04-09 05:03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합동 기자회견에 대해 “합의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의협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창수 회장과 지속적으로 소통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지난 4월 7일 회의 후 브리핑에서 “총선 이후 의협 비대위, 전의교협, 대전협, 의대생 등 각자 목소리를 내던 조직들이 의협을 중심으로 뭉쳐 합동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당시 의협 비대위 회의에는 박 위원장도 참석했지만 합동 기자회견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박 위원장은 이 밖에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그는 ..
    • 글로벌 최대 ‘미국심장학회(ACC) 2024’ 참가
      코어라인소프트 “AVIEW CAC 중심으로 제품 데모·컨설팅 진행” 2024-04-08 20:05
      의료 인공지능(AI)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가 지난 4월6일~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CC) 2024에 참석했다.ACC는 1949년 설립된 심장 관련 최대 규모 학회로 연례 행사에서 관련 분야 최고·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이번 ACC 2024에서 코어라인소프트는 단독 부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관상동맥 석회화 자동 진단솔루션 AVIEW CAC를 중심으로 한 제품 데모와 컨설팅을 진행했다.AVIEW CAC는 딥러닝 기반 대량의 심장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관상동맥 위치를 파악해 4개 관상동맥 내 관상동맥 석회화를 자동으로 분류 및 정량화하는 솔루션이다. 'MESA(Multi-Ethnic Study of Atherosclerosis·다인종 동맥경화 ..
    • “오락가락 정부, 통일된 안(案) 제시하라”
      복지부-대통령실 ‘2000명 증원’ 번복···임현택 당선인, 정부에 요구 2024-04-08 19:49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된 ‘통일된 안(案)’.정부가 의료계에 대해 주장했던 요구 사항인데 이번에는 반대로 의료계가 정부에 대해 이를 요구했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와 의대 증원 논의를 위한 조건을 제시했다. 임 차기 회장은 SNS를 통해 정부가 ‘근거에 입각한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을 내놓으면 대화가 가능하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를 둘러싼 정부의 ‘들쭉날쭉’ 입장 표명에 대한 비판으로 일단 통일된 안을 제시하라는 주장이다. 최근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와 관련해 상반된 입장을 내놓은 점을 나열하며 “지금 무정부 상태”냐고 반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정원 확대 2000명은 최소 규모”라..
    • 충남대 의대 교수들 “단계적 진료 축소”
      86.9% “주52시간 이상 근무” 76% “신체‧정신적 상태 소진” 2024-04-08 18:52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호소한 충남대 의대 교수들이 병원과 단계적인 진료축소를 논의한다.충남대 의대‧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충남의대 교수협의회비상대책위원회는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업무강도와 신체적‧정식적 상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이번 설문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실시됐으며, 소속 교수 336명 중 253명이 참여했다.업무강도와 관련해 주당 근무시간을 조사한 결과, 전공의 사직 이후 주 52시간 이상 근무한 교수들이 전체의 86.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에는 주 80~100시간 근무자가 전체의 14.2%에 달했고, 주 100시간 이상인 교수도 11.9%나 있었다.응답자 중 24시간 근무 후 다음날 12시간 휴식이 보장된..
    •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할 계획 없다”
      의대 2000명 조정에 “의료계 통일 의견 제시하면 논의” 2024-04-08 16:53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1년 유예안에 대해 “내부 검토는 하겠고, 현재로서 수용 여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한 바 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존 의대 증원 규모인 2000명 조정과 관련해서는 “만약 의료계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 그리고 통일된 의견으로 제시한다면 논의할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며 “열린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dhlee@yna.co.kr
    • 당뇨 치료제 포시다파정→서울아산병원 진입
      대웅바이오 “포시가 제네릭 경제적 약가 장점, 시장지배력 확대” 2024-04-08 16:40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대형PBM 등재 계약”
      “미국 전체 사보험 시장 40% 커버리지 확보 전망” 2024-04-08 16:09
      셀트리온이 지난달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을 미국에 출시한 가운데 보름만에 미국 메인 PBM과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3대 PBM에 속하는 대형 PBM 한 곳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번 계약과 더불어 이미 체결을 완료한 중소형 PBM과의 계약까지 포함할 경우 짐펜트라가 미국 전체 사보험 시장에서 약 40% 커버리지(가입자 수 기준)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일부 미국 서부권에서는 해당 PBM과 연계된 보험사 처방집에 짐펜트라가 즉시 등재돼 실제 처방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처방 가속화를 위해 다양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 메디스태프 ‘개인정보법 위반’ 추가 고발
      시민단체 “복지부 아닌 의협 통해 의사 신분 파악” 주장 2024-04-08 15:48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됐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는 지난 4일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업무방해, 강요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서민위는 “기 대표는 보건복지부만 알고 있는 전문의·전공의 등 의사면허 등 개인정보를 의협을 통해 파악해 ‘의료 증원 정책’ 반대를 위한 총파업에 메디스태프 사이트를 사용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갖도록 했다”며 고발 취지를 밝혔다.메디스태프에 가입하려면 ‘의사면허 번호’가 필요한데 입력한 면허번호가 맞는지 여부를 보건복지부가 아닌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확인했다는 주장이다.기 대표는 명예훼손 또는 업무방해 소지가 있는 게시글을 방치해 피해를 키운 혐의(명예훼손·업무방해 등)로 서민위..
    • “미세먼지 노출 노인, 스타틴으로 뇌졸중 예방”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 6년 추적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발표 2024-04-08 15:28
    • 김윤 교수 미국수가 관련 칼럼 ‘언론중재委 제소’
      의협 임현택 회장 당선인 “오류·날조 자료 기반 잘못된 정보 전달 문제” 2024-04-08 15:05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8일 중앙일보에 게재된 김윤 교수의 칼럼에 대해 문제제기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의협 측은 “‘건강보험 수가, 낮은 게 아니라 부정확한 게 문제’라는 칼럼이 오류와 날조된 자료를 기반으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라 공식적으로 언중위에 제소한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먼저 “김 교수가 칼럼에서 미국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센터’(The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이하 CMS)를 ‘미국 건강보험청’으로 잘못 번역한 것은 중대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이 대한민국 인구 97%를 커버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CMS는 미국 인구 36%만을 대상으로 하며..
    • 셀비온, 세번째 도전…코스닥 상장 추진
      이달 3일 상장예비심사 신청···기술특례 기반 ‘재입성’ 도전 2024-04-08 14:44
      전립선압 방사선 치료제 개발 기업 셀비온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셀비온(대표 김권)은 지난 4월 3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신청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셀비온의 코스닥 상장 추진은 이번이 세 번째로, 자기 자본금은 74억원, 순이익은 –36억원이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273만 8828주로, 공모 예정 주식수는 191만 824주다. 상장을 위해 지난해 기술성 평가를 진행했고, 한국발명진흥회와 SCI평가정보로부터 받은 기술성평가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 기술특례상장에 나서게 됐다.셀비온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 및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자체 구축 인프라를 통해 바사성의약품의 합제를 ..
    • 아인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총 205개 병상 중 47개 병상 전환 2024-04-08 14:10
    • “대학 총장이 의대정원 취소소송 나서달라”
      전공의‧의대생 법률 대리인 “정부 의료농단에 굴종 않기를” 2024-04-08 12:31
      지난달 22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전의교협 측 소송대리인 이병철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제기된 취소소송 등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가 “원고적격이 있는 대학총장들이 행정소송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변호사는 8일 “각 대학총장이 행정소송 등을 제기하지 않으면 원고적격자 권리구제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고 정부의 의료농단에 대한 굴종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제기된 집행정지 신청은 총 8건으로, 이 중 3건이 각하결정을 받았다.서울행정법원은 각 결정문에서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은 집행정지 신청한 원고로서의 자격을 인정하지 않으며 “정부의 증원 및 배분 처분의 ‘직접 상대방’은 각 대학의..
    • 政, 필수의료 붕괴 촉발 ‘실손보험’ 대수술
      비필수의료 분야 보상 축소 추진…건강보험 연계 가능성 검토 2024-04-08 12:23
      정부가 실손보험을 보상체계 불공정성 가중 요인으로 지목하고 대대적인 개선을 예고했다. 비필수의료 분야 과도한 보상체계가 필수의료 기피 요인을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합리화해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실손보험이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비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과다한 보상으로 보상체계의 불공정성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지목했다. 실손보험은 약 4000만명의 국민이 가입한 민영보험으로 건강보험을 보완해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긍정적 작용도 있지만, 보상체계를 왜곡시켰다는 해석이다.  2022년말 기준 ..
    • 의대 2000명 증원 ‘불변→변경 가능’ 선회
      박민수 차관 “1년 유예 등 신입생 모집 요강 전까지는 물리적 불가능 아니다” 2024-04-08 12:11
      정부가 의과대학 2000명 증원 규모 변경 및 1년 유예에 대해 ‘불변’에서 ‘변경 가능’이라는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였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정원 변경 가능 여부를 묻는 질의에 박 차관은 “이미 학교별로 배정해 발표했기 때문에 이를 되돌릴 때는 또 다른 혼란이 예상된다.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상황인 건 틀림없다”고 설명했다.그는 다만 “분명한 것은 신입생 모집 요강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어쨌든 물리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현재로선 그 정도로 답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2000명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3가지 연구결과와 여러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결정했다. 이를 변경..
    • 이길여 총장 “의대생, 6.25 때도 책 놓지 않아”
      의대 홈페이지에 호소문 게재…“환자 위해 기꺼이 희생 감수해야” 2024-04-08 11:56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정부의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한 의대생들에게 학교로 돌아오라고 호소했다.이길여 총장은 8일 의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하고 사랑스러운 가천의 아들, 딸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나에게 여러분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자식들로, 나의 아들 딸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수련 받아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고 있다는 것은 내 생애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이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런데 지금 길을 잃고 고뇌하고 있을 여러분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긴 인생을 살면서 나는 많은 일을 겪었다”고 부연했다. 이길여 총장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6·25 전쟁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당시 피란지인 부산..
    • 차의과대 신임 총장 오너3세 차원태 박사
      2024년 4월 15일부터 2026년 4월까지 2년 직무 수행 2024-04-08 11:44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오너3세인 차원태 박사[사진]가 차의과대 제13대 총장에 선임됐다.학교법인 성광학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임기는 2024년 4월 15일부터 2026년 4월 14일까지 2년이다.차 신임 총장은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예일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MPH),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듀크대 생물해부학과를 졸업했다. 또 차 신임 총장은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 최고운영책임자·사장, 차병원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 H+양지병원, ‘어지럼증센터’ 개소
    • 바이오 BD구축 사업단장, 백롱민 서울대교수
      5년간 6천억 투입돼 유전체정보 구축…“연구자에 데이터 신속 제공” 2024-04-08 11:17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6000억원 이상이 투입돼 한국형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국책사업을 백롱민 서울대학교 교수가 이끌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서울대학교 백롱민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복지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공동으로 추진한다.특히 정밀의료 기술개발 등 의료혁신과 바이오헬스 혁신성장을 위해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통합해 구축하고 연구 목적으로 개방하게 된다.사업단장은 작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지원자격을 검증하고 서면 및 면접발표 평가를 실시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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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학교 의대 학장 이무식(예방의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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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경 목포예닮치과 원장 부친상-김완섭 남악힐링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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