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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초 ‘응급실 경광등 시스템’, 대통령상 수상
      행안부, ‘정부 혁신 왕중왕전’ 대상 선정…“응급실 뺑뺑이 해소” 2025-12-08 12:02
      정부가 전국 최초로 ‘응급실 경광등 알림시스템’을 도입한 경상남도에 대통령상 ‘대상’을 부여하며 이를 혁신적인 성과로 평가했다. 이송 의료기관을 입력할 때까지 응급실 내 경광등이 점멸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잇단 사회적 문제인 응급실 표류사고 일명 ‘응급실 뺑뺑이’를 개선했다는 이유에서다. 8일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행안부)은 최근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을 열고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시상했다. 대상에는 경남의 ‘골든타임 지키는 경남형 응급의료상황실’이 국민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꾼 최고의 혁신 사례로서 대상에 선정됐다.평가는 전문가 60%(10명), 국민평가단 40%(현장 30명, 온라인 100명) 결과를 합산해 대상, 금상, 은상을 최..
    • 美FDA 자문委 “J&J 심방간 션트, 만장일치 반대”
      “효과 입증 근거 부족” 지적…임상시험 결과 유효성 실패 판단 2025-12-08 11:53
      존슨앤드존슨이 심부전 치료를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삽입형 의료기기 ‘벤투라(Ventura) 심방간 션트’에 대해 미국 FDA 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반대 의견’을 제시해 상용화에 제동이 걸렸다.FDA 순환기기 자문위원회는 최근 벤투라 심방간 션트 유효성과 이익-위험 비율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위원 전원이 해당 기기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안전성 항목에 대해서는 찬성 9표, 반대 6표로 의견이 나뉘었다.FDA는 자문위원회 권고를 참고하되 최종 제품 승인 여부는 자체적으로 결정한다. 향후 해당 기술의 상용화 여부는 보완 임상 또는 적응증 범위 조정 여부 등에 따라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벤투라 심방간 션트는 좌심방과 우심방 사이에 영구적인 통로를 형성해 좌심방압을 낮추고,..
    • “도수치료·체외충격파 급여화, 생존 투쟁”
      의협 실손보험대책委, 관리급여 편입 반발…“개원가 생존권 위협” 2025-12-08 11:45
      의료계가 정부의 도수치료 및 체외충격파 치료 급여화에 투쟁을 예고하면서 의정갈등이 불이 붙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대한의사협회 실손보험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연)는 정부 비급여 관리급여 전환 정책, 특히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의 급여권 편입 시도에 대해 “절대 불가” 입장을 밝히며 강력 반발했다.의협 실손대책위는 8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은 의료기관 생존권을 옥죄고 전문치료를 통제하려는 기만적 시도”라고 힐난했다.대책위는 단순한 보험정책 변화가 아닌 의료 공급체계 근간을 흔드는 폭거로 규정했다. 특히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관리급여 편입을 두고 용납할 수 없는 ‘레드라인(Red Line)’이라고 못 박았다.이태연 위원장은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는..
    • 해운대백병원, 고난도 신생아 치료 역량 입증
      24주 세쌍둥이 수차례 응급수술 등 집중치료 통해 ‘엄마 품으로’ 2025-12-08 11:32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24주 1일 차에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 세쌍둥이가 183일간의 집중 치료 끝에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례는 해운대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정미림)의 고난도 신생아 치료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다.세쌍둥이 오온유(680g), 하엘(680g), 나엘(640g)은 자발호흡이 어려운 상태로 태어나 출생 직후부터 고위험 단계의 신생아 소생술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해운대백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교수 5명, 전문간호사 6명 등 NICU 의료진 13명과 산부인과·마취과 의료진까지 포함해 총 25명이 분만실에서 세 아기를 맞이했다.치료 과정은 쉽지 않았다. 출생 후 2~3주 사이에는 ▲태변마개증후군 ▲동맥관개존증 ▲급성 복부질환 등으로 ..
    • 루닛, 유방암 예측 솔루션 美FDA 허가 신청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Lunit INSIGHT Risk) 시판 전(前) 허가 추진 2025-12-08 11:21
      루닛(대표 서범석)은 유방암 위험도 예측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Lunit INSIGHT Risk)’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시판 전 허가(이하 510(k))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510(k)는 신규 의료기기의 미국 시장 출시를 위해 해당 의료기기가 기존 시판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FDA의 대표적인 인허가 절차다.루닛 인사이트 리스크는 유방촬영술 영상을 AI로 분석해 향후 5년 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다. 전통적인 위험도 평가모델은 가족력을 비롯해 키, 초경 나이, 출산 횟수, 생활습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자세한 설문을 필요로 하고 위험군을 선별해내는 정확도가 낮았다.하지만 이 솔루션은 유방촬영술 영상과 환자 나이만으로 높은 ..
    • HK이노엔, ‘대소공장’ 브라질 GMP 인증
      HK이노엔 대소공장이 최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원료의약품(API)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인증 대상품목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의 주원료인 ‘테고프라잔(Tegoprazan)’이다.HK이노엔은 향후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케이캡 허가가 승인되면 원료의약품 테고프라잔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HK이노엔은 2022년 12월 브라질 대형 제약사 ‘유로파마’와 케이캡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HK이노엔이 케이캡 제조기술을 이전하고, 유로파마가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한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대소공장은 HK이노엔의 원료의약품 생산 기지로, 2010년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원..
    • 삼성서울, 美 HIMSS CCMM 6단계…“디지털 초격차”
      의료인프라·데이터·영상 이어 ‘진료 연속성’ 등 글로벌 인정 2025-12-08 10:04
      삼성서울병원이 전 세계 의료기관 중 최초로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모든 디지털 성숙도 모델 인증을 석권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초격차’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는 단순한 전산화 단계를 넘어 병원과 환자, 병원과 협력병원 간의 데이터 장벽을 허물고 진정한 의미의 ‘초연결 진료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HIMSS ‘의료 서비스 연속성 성숙도 모델(CCMM, Continuity of Care Maturity Model)’ 6단계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인프라(INFRAM) ▲전자의무기록(EMRAM) ▲디지털영상(DIAM) ▲데이터분석(AMAM)에 이어 ▲진료연속성(CCMM)까..
    • 올림푸스한국, 차세대 외과용 영상 시스템 출시
      이비인후과 진료 최적화 ‘비세라 에스(VISERA S, OTV-S500)’ 2025-12-08 09:55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은 이비인후과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외과용 영상 시스템 ‘비세라 에스(VISERA S, OTV-S500)’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비세라 에스는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 외래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 프로세서이다. 이 시스템은 고해상도 영상 품질을 제공 병변 관찰의 정확도를 높이며 올림푸스 다양한 경성 및 연성 내시경과 호환돼 외래 진료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이비인후과 영역 후두, 음성 질환 및 비강 진단에 특화돼 있다.비세라 에스는 기존 시스템(CV-170) 대비 향상된 해상도, 색 재현력, 피사계 심도를 제공한다. 또한 기본 백색광 영상 WLI(White Light Imaging)과 성대 진단에 유용한 스트로..
    • 아주대병원 은정우 교수, 간암 치료법 이전…2억 확보
      더 모아젠에 ‘치료 기술’ 제공…조기진단·전이 억제 상용화 등 기대 2025-12-08 09:49
      은정우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개발한 간암 정밀 진단·치료 기술이 바이오 기업에 이전되며, 병원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아주대병원은 11월 25일 소화기내과 은정우 교수팀이 개발한 ‘간암 유발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간암 예방·치료용 조성물 기술’을 ㈜더모아젠(대표 강태욱)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학은 2억원의 기술이전료를 확보했다.이번 기술이전은 은정우·정재연·김순선 교수(소화기내과)가 이끄는 간 연구팀이 달성한 세 번째 기술이전 성과로, 연구팀의 지속적인 협업 체계와 연구역량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과제에는 장세하 대학원생이 새롭게 참여해 실험 데이터 정교화 및 기술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 방송인 박나래씨 수액 투여 의대교수, 외국 유령의대?
    • 보스톤사이언티픽, ‘무료급식’ 봉사활동 진행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임직원들이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약 40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직접 전달했다.정애리 보스톤사이언티픽 한국 총괄 대표는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지향하는 돌봄의 가치는 가족과 의료진, 환자를 넘어 지역 사회와 우리 이웃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보스톤사이언티픽은 글로벌 차원에서 임직원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 한국에서는 총 1800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시간을 기록했다.올 한해 동안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 기금 지원 ▲자선 달리기 통한 아동 의료비 후원 ▲스템(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 치매 기억 되살려…“적색 OLED, 아밀로이드베타 감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색상별 치료 효과 규명…빛으로만 작동 치료제 가능성 2025-12-08 06:41
    • “의료법인, 중소기업 포함돼야”…시작부터 ‘난항’
      보건복지부 찬성↔중기부 반대…개정안 ‘10개월째’ 답보 상태 2025-12-08 06:09
      의료법인들의 숙원이었던 중소기업 편입을 위한 입법작업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기존 중소기업들의 반발이 거센 탓이다.여당과 야당 모두 유사한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한 만큼 여느 때보다 입법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첫 논의부터 어려움에 처한 모습이다.실제 의료법인을 중소기업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중소기업기본법 일부 개정안은 벌써 1년 가까이 국회 상임위원회 논의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지난 9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하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 처음 상정되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복지부 및 관련단체 의견수렴 후 추가 논의키로 하면서 유보됐다.두 달여가 흐른 지난 20일에도 소위원회에 상정되기는 했지만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의료법인을 중소기업에 포함시키는 법안은 앞서 야당인..
    • 코스피 이전상장 준비 알테오젠, ‘獨 상업화’ 악재
      회사 “기술적 문제 아닌 절차적 조치, 후속 기술수출 협상도 일정대로 진행” 2025-12-08 05:58
      코스피 이전상장 결의를 목전에 둔 알테오젠이 독일에서 발생한 특허 관련 가처분 인용으로 예상치 못한 충격을 맞았다. 회사는 “독일 특허제도 특성에서 비롯된 임시 조치일 뿐 특허 유효성이나 기술적 문제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시장의 불안 심리는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지난 5일 알테오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4% 급락한 45만6500원에 마감하며 단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코스피 이전상장을 앞두고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이 커졌던 시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돌발 이슈는 회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독일 특허 구조가 만든 가처분…“결과 자체보다 제도 이해 필요”알테오젠은 이날 배포한 공식 설명자료에서 독일 특허 제도의 구조적 특수성을 강조했다.영국·..
    • 행위별수가 개편···醫 “의료전달체계 개편이 先(선)”
      한지아·김선민 의원안, 보건복지委 심사…“취약지 위주 수가 설정, 지역 불균형 심화” 2025-12-08 05:42
      현행 ‘행위별수가제’를 손봐 공공기여도에 따라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하거나 요양급여비용을 차등 지급하는 법안에 대해, 의료계가 “급격한 이행보다는 의료전달체계 구조 개선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취약지 위주의 수가 설정은 지방 대도시 의료기관 지원책을 미약하게 해 지역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보건복지위원회에 지난달 회부돼 심사를 거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2건에 대해 이 같이 의견을 제출했다. 이들 법안은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9월 각각 대표발의한 것으로, 모두 현행 진료량 기반 행위별 수가체계로 지역·필수의료를 지탱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에서 나왔다.우선 한지아 의원안은 ..
    • GC녹십자 3억불·휴젤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정부 제62회 ‘무역의 날’ 행사, ‘백신·면역글로불린·톡신’ 글로벌 성장 기여 2025-12-08 05:25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대표 수출 기업인 GC녹십자와 휴젤이 ‘제62회 무역의 날’에서 각각 ‘3억불 수출의 탑’과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4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올해 수출의 탑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수여되며, 해당 기간 동안 GC녹십자는 전년 대비 37% 성장한 3억 달러 수출을 기록했다.이 성장은 견고한 글로벌 백신 사업과 함께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가파른 매출 확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국제 조달 시장(PAHO, UNICEF 등)에서 독감백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두백신..
    • 충남대병원 ‘의학연구학술 심포지엄’ 성료
      ‘혁신의 선두주자들’과 ‘미래를 여는 연구자들’ 주제 발표 2025-12-07 20:30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박정수)은 최근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 의학연구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과 바이오·헬스케어연구회 및 의학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연구자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공로상 수상자인 성형외과 오상하 교수 기념 강연 후 각 분야 수상자들이 ‘혁신의 선두주자들’과 ‘미래를 여는 연구자들’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의생명연구원은 개원 이후 의학과 생명과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환경을 확충해 왔으며, 연구가 진료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
    • 지·필·공 ‘회생 정책’ 무의미…지방병원 ‘처참’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분석…진료과 상관없이 ‘미달’ 속출 2025-12-07 20:17
      정부가 지필공(지역·필수·공공의료) 회생을 목표로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2026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결과 지방 수련병원 상당수가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서 정책 효과에 의문을 던졌다.특히 과거 지방에서도 비교적 인력 확보가 가능했던 진료과마저 줄줄이 미달 사태를 기록하면서 인기과-기피과 양극화를 넘어 지방 전반에 걸친 의료인력 인프라 붕괴가 수치로 확인됐다.지방 수련병원 성적표 절망적…인기도 기피도 수급 붕괴8일 데일리메디가 2026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역 수련병원들은 전공의 모집에서 사실상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우선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정원 39명 가운데 지원자는 27명으로 대부분 과목에서 정원을 채우는데 실패했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 진단 넘어 ‘판독 자동화’
      루닛·딥노이드·숨빗, 판독문 생성 AI 개발 착수…의료영상 시장 재편 촉각 2025-12-07 18:47
      의료 인공지능(AI) 업계가 ‘영상 분석’을 넘어 ‘영상 판독’ 자동화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기업들이 생성형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영상 판독문을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 개발에 착수하면서 시장 선점 경쟁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루닛은 최근 미국 최대 민간 외래 영상의학 네트워크 ‘사이먼메드 이미징(SimonMed Imaging)’과 협력해 파운데이션 모델(FMS)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생성 모델 구축에 착수했다.이번 사이먼메드 프로젝트는 루닛 FMS가 실제 의료기관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루닛은 내년 중 유방촬영술(MMG) 및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술(DBT)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도 공개하며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사이먼메드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
    • 한미그룹, ‘2030년 매출 5조’ 청사진 공개
      ‘비만·항노화·디지털헬스케어·로보틱스’ 기반 재도약 선언 2025-12-07 18:32
      한미그룹이 2030년까지 계열사 전체 매출 5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청사진을 내놨다.5일 한미그룹은 전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 인근에 새로 지은 ‘한미 C&C 스퀘어’에서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비만·항노화·디지털헬스케어·로보틱스를 핵심 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면 손질해서 신약·바이오 중심 한미약품(북경한미·한미정밀화학 포함)과 JVM·온라인팜·의료기기·컨슈머헬스케어로 구성된 ‘약품 외 사업군’으로 구도를 재정비했다.이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한미사이언스 내 ‘기획전략본부’와 ‘이노베이션본부’를 신설했다. 두 조직은 김재교 부회장이 직접 설계한 컨트롤타워로, 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신사업..
    • 구급차 타고 ‘출퇴근’…이송업체 ‘불법 실태’ 적발
      보건복지부, 147개 민간이송업체 전수조사…10곳 중 6곳 운영 부실 2025-12-07 17:14
      위급한 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가 출퇴근 등 사적 용도로 사용되는 등 부적절한 운영 실태가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최근 147개 민간이송업체의 구급차를 전수 점검한 결과 88개 업체에서 9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응급환자가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될 때는 대부분 소방서 구급차를 타지만, 이미 입원한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될 때는 사설구급차를 활용하는 일이 많다.복지부에 따르면 구급차를 통한 환자 전원 중 68.5%를 사설구급차가 담당한다. 전국의 사설구급차는 모두 1171대로 119구급차(1660대)를 포함한 전체 구급차의 41%에 달한다.이번 전수 조사에서 적발된 사례는 대부분 운행 관련 서류를 부적절하게 관리한 경우였다. 80개 업체가 운행 기록을 누락하거나 지방자치단체에 출..
    • 상계백병원 전공의 리베이트 재수사 전망
      노원경찰서 2차례 무혐의·검찰 약식기소 논란…광수단 의료수사반 배정 2025-12-07 16:54
      상계백병원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의료 분야 전문부서로 사건을 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4년 넘게 이어진 수사에 변화가 생긴 만큼 재수사 관측이 나온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초까지 노원경찰서가 맡아온 사건을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의료수사반으로 이관하고, 전담 수사관도 새로 배정했다.해당 의혹은 지난 2019~2021년 인제대 상계백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이 제품 설명회 명목으로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회식비 등 금품을 건네받았다는 내용이다. 2021년 11월 고발장이 접수된 후 상계백병원 관할인 노원경찰서가 초기부터 담당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장기 표류해 “수사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노원경찰서는 2022년..
    • 중앙대의료원, 고액 후원자 초청행사 개최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최근 의료원 발전에 기여한 고액 후원자들을 초청해 ‘2025 Honors Club(아너스클럽)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중앙대의료원 도약을 도운 아너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료원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중앙대의료원은 의료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중앙대병원과 중앙대광명병원이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가며 연평균 21.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개원 4년차를 맞은 중앙대광명병원은 217% 고속 성장을 보이며,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이철희 의료원장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신뢰와 응원이 의료원의 안정화에 큰 힘이 됐다”며 “양병원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뤄..
    • 김부섭 현대병원장, 몽골국립의대 특별강연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은 김부섭 병원장이 몽골국립의과대학교(AШУҮИС) 전문능력향상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최근 3차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몽골 전역 레지던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에게 GRIT(집념·끈기)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김부섭 병원장은 의료인이 갖춰야 할 사명감, 책임감,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 GRI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 특성상 흔들림 없는 태도와 헌신이 왜 필요한지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김부섭 병원장은 “환자 곁에 오래 머무는 힘, 어려움 속에서도 전문성을 잃지 않는 태도, 그리고 더 나은 의료를 향한 집념이 의료인의 본질적 역량”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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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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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봄눈피우다의원, 휴젤 주최 ‘2026 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 Top 5’
    • 수상 영남대 의대 이근미 교무부학장·도경오 교육부학장, 교육부장관 표창
    • 선출 이동훈 교수(서울대병원 피부과), 한국인 첫 국제학술지 익스페리멘탈 더마톨로지 ‘편집장’
    • 수상 김원섭 충북대병원장(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기부 방탄소년단 제이홉,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발전 기금 2억
    • 동정 제20대 서울대병원장 공모 지원, 김경환·김병관·박중신·박재현·백남종·조성용 교수
    • 수상 김태훈 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 수상 허휴정 교수(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인천시장 표창
    • 동정 연세하나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이수현 원장 영입
    • 선출 한국제약바이오協 부이사장단, 윤재춘·조욱제·윤웅섭·정재훈·신영섭·김영주·박재현外
    • 선출 여승근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 기부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치료비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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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셀트리온 사장 이혁재·수석부사장 이한기·전무 백호진·장지미 外
    • 건양대학교 의대 학장 이무식(예방의학교실)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개발본부장(CDO) 정진아
    • 중앙대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이왕수-중앙대병원 원장 이재성·부원장 김형준·진료부장 남택균 교수外
    •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손태성·암병원장 김희철 外
    • 박천종 CMI 중앙의료재단 명예회장 별세-박태건 CMI 중앙의료재단 이사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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