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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안암병원-의약품안전관리원,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최근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공통 데이터 모델(Common Data Model, CDM) 확대 구축 사업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건 의료 데이터의 표준화와 활용을 기반으로 의약품 안전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및 표준화 관련 협력 △의약품 안전정보 분석 관련 정보 공유 △교육·연구·기술·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자가이관통기 치료…소아 중이염 재발 ‘19.2%↓’
      최성원 부산대병원 교수팀, 환자 54명 대상 비교 분석…재수술률도 7.7% 수준 2026-04-06 09:20
      소아 삼출성 중이염 치료의 난제 중 하나인 환기관 탈락 후 재발 문제를 해결할 ‘비침습적 재활 전략’의 임상적 효과가 확인됐다. 최성원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교신저자)와 나한슬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최근 환기관 삽입술을 받은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이관통기(autoinflation) 치료 임상적 효과를 분석한 무작위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삼출성 중이염은 중이에 액체가 고이는 질환으로 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청력 저하나 언어 발달 지연을 유발할 수 있다. 증상이 지속되면 중이 환기를 돕는 환기관 삽입술을 시행하지만, 환기관이 자연 탈락한 이후 다시 중이염이 재발해 재수술을 받는 사례가 빈번했다. 연구팀은 환기관이 빠진 소아 환자 ..
    • 최첨단 장비 도입 전북대병원 “진료 고도화”
      심혈관촬영장치 이어 MRI·CT·로봇수술 기기까지 ‘라인업’ 구축 2026-04-06 09:1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최첨단 의료장비의 선제적 도입과 집중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진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곳 병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단계별 장비 고도화를 통해 정밀 의료 체계를 완성했다. 지역 내에서 진단부터 치료까지 완결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거점 역할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장비 확충은 ▲중증·응급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또 ▲방사선 노출 최소화를 통한 환자 안전성 극대화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지역 내 완결형 진료 관리 체계 강화 ▲미래형 스마트 병원 환경 조성을 통한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이 핵심 축이다.병원은 올해 AI 기술이 집약된 최상위 MRI와 CT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
    • 삼천당제약 전인석 대표, 2500억 지분 매각 ‘철회’
      담보대출 대안 검토 속 시장 해석 주목…오늘 간담회서 입장 피력 2026-04-06 09:05
      삼천당제약 전인석 대표이사가 “지난 3월 24일 공시했던 2500억 원 규모 지분 매각(Block Deal) 계획을 철회한다”고 6일 밝혔다. 대주주로서 세금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기존 계획이 시장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기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전 대표는 이번 블록딜 취소 배경으로 시장 내 불신 확산과 주주 가치 훼손 우려를 들었다. 당초 지분 매각은 증여세 등 세금 납부를 위한 절차였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미국 공급 계약 규모를 과대 포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이에 대해 전 대표는 “계약 내용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부풀리기는 전혀 없다”며 “부정적인 의혹 제기가 지속되며 주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 의료계 숙원 ‘자율징계권·면허 재교부’ 실현되나
      곽순헌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2026-04-06 06:19
      수년째 의료계가 요구해온 ‘자율징계권 이관’, ‘의료인 면허 재교부 절차 개선’ 등 의료현안 관철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정부가 타당성을 인지하고 논의에 적극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정협의체를 통해 의사단체와 실무적인 논의를 지속키로 했다”면서 “큰 방향에 대해 의사협회와 복지부가 생각하는게 같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확실한 교감을 이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의정협의체서 교감, 의사단체와 실무 논의 지속“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진 곽 정책관은 최근 두 차례 열린 의정협의체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5일 제2차 협의체 회의에서 의사협회는 ‘자율징계권’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6년부터 시행 중인 전문가평가제를 통해..
    • 원청 사용자성 첫 인정…서울아산병원 ‘교섭’ 촉각
      교섭 방식 두고 노조 간 이견 전망…‘창구 단일화’ 관건 부상 2026-04-06 06:09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 사용자성을 둘러싼 판단이 잇따르며 현장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시행 24일 만에 충남지방노동위원회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4개 공공기관을 상대로 하청노조 교섭과 관련한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첫 판단을 내리면서 제도 적용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이런 가운데 병원계에서 내부적으로 가장 많은 하청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아산병원에서도 간접고용 노동자들 교섭 요구가 제기되는 등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실제 교섭까지 이어지기까지는 절차와 구조를 둘러싼 변수들이 많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노조 구조가 복잡하게 분산돼 있는 데다, 교섭창구 단일화 등 절차가 교섭 진전을 어렵게 하고 ..
    • 미국 100% 의약품 관세…한국 15% 불구 영향 불가피
      바이오시밀러 무관세 유지했지만 특허약·원료는 ‘비용 압박’ 예고 2026-04-06 06:01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의약품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은 무역협정 적용으로 15% 관세율이 적용돼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지만, 품목과 사업 구조에 따라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지난 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특허 의약품과 원료의약품(API)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행 시점은 대형 제약사는 120일 후, 중소 제약사는 180일 후다.다만 국가별 협정과 기업별 조건에 따라 실효 관세율은 낮아진다. 한국은 유럽연합(EU), 일본, 스위스 등과 함께 15% 관세 적용 국가..
    • 지멘스·필립스·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품목 ‘회수’
      회사별 검사 시약·엑스선촬용장치 SW 등 문제 보고 후 ‘영업자 조치’ 실시 2026-04-06 05:52
      지멘스헬시니어스, 필립스, 올림푸스한국,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등 글로벌 의료기기업체들이 일부 품목에 대한 영업자 회수 조치에 나섰다.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정보에 따르면 지멘스헬시니어스는 ‘기타임상화학검사시약Ⅱ’에서 문제를 발견, 예방적 차원에서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 회사는 “Dimension 시스템(장비)에서 CRE2 시약 중 로트 GA6307 혹은 BA7005를 사용하는 경우 품질관리(QC) 및 환자 결과가 부정확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는 고객 불만 조사를 통해 확인한 사실로, 회사는 문제 예방을 위한 안내문 전달 및 교환 조치도 함께 진행 중이다.필립스코리아는 전신용 전산화 단층 엑스선 촬영장치 소프트웨어에서 문제가 발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영업자 회수 조치..
    • 코오롱, 대웅제약 DNA 수혈…‘전략적 재편’ 신호
      티슈진 CEO 전승호 이어 생명과학 이한국 대표 영입…글로벌 사업 강화 2026-04-06 05:39
      코오롱그룹 제약과 바이오 계열사에 대웅제약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포진하면서 단순 인력 영입을 넘어선 전략적 의도가 읽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구개발(R&D) 중심 조직에서 글로벌 사업화 중심으로 무게추를 옮기려는 흐름이라는 해석이다.코오롱생명과학은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코오롱생명과학 신임 대표이사로 이한국 부사장을 선임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인허가, 해외사업까지 전(全) 주기 전문가로 대웅제약에서 합성연구와 글로벌 인허가, 해외사업을 두루 담당한 이력이 있다.이 대표는 이후 건일제약 대표를 지내며 해외사업 확대와 제조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끌어올린 경험을 갖고 있다. 코오롱 측은 이를 ‘사업화 역량 강화 카드’로 해석하고 있다.전승호→어동규→이한국…대웅제약 출신 전문가 포진이번 ..
    • 척추수술 후 관리 부실…“국가 1억8353만원 배상”
      국군수도병원 책임 인정…“수술 직후 이상 확인에도 추가 처치 없이 경과만 관찰” 2026-04-06 05:26
      척추 수술 후 장기간 경과 관찰 과정에서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된 점이 의료과실로 인정된 판결이 나왔다. 수술 과정에서의 과실 자체보다 이후 진료 과정과 설명 여부가 손해배상 책임 핵심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의정부지방법원(판사 김선용)은 “최근 국군수도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발생한 후유증과 관련해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약 1억8353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육군 상사로 복무하던 군인으로 과거 세 차례 허리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었다. 그러던 2015년 1월에는 부대 훈련 중 부상을 입어 좌우 발목 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회복 중 다시 넘어지며 허리 통증이 시작됐다.같은 해 4월 야간 훈련 중 목발을 짚고 이동하다 또 넘어지면서 허리와 목 통증이 이어졌고, 4월 20일 군 병원으로 ..
    • 릴리 ‘파운데요’ 허가에 먹는 비만약 경쟁 본격화
      ORION 연구 “위고비, 체중 감소 효과 3%P 이상 우위” 2026-04-05 22:15
    • 프로포폴 부적절 취급 병·의원 17곳 적발
      식약처, 재고량 상위 등 30개소 점검…재고량 불일치 9곳 수사 2026-04-05 17:4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17개소를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의뢰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프로포폴 사용 의료기관의 마약류 취급보고, 저장시설 관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24일까지 의료기관 30개소를 점검한 결과다.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지난해 프로포폴 공급량, 재고량 상위 등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집중점검했다.적발된 17개소의 주요 위반사항은 ▲마약류 취급 보고의무 위반(14건) ▲저장시설 점검부 관리의무 위반(6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재고량과 실제 재고량의 불일치(9건)이며, 이 중 재고량이 불일치하는 9개소에 대해 수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 수련환경평가委 구성 재편…전공의 ‘2명→4명’
      보건복지부, 4기 위원 추천 절차 착수…병원·교수·전공의 ‘동수’ 참여 2026-04-05 15:35
      정부가 전공의 수련 정책을 논의하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구성을 개편하면서 전공의 측 참여 비중을 확대한다. 위원회 구조가 병원·교수·전공의 간 ‘동수’ 체계로 재편돼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공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3기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임기가 지난달 종료됨에 따라 제4기 위원회 구성을 위한 의료계단체 추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수평위는 전공의법에 근거해 설치된 심의기구로 수련환경과 정책, 제도 개선 등 전반 사항을 논의하며 위원은 15명 이내, 임기는 3년이다.이번 4기 위원회는 개정된 전공의법에 따라 구성 방식이 변경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추천 위원은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확대되고, 대한병원협회 추천 위원도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다. 대한..
    • “임신 중 비타민D 부족, 아이 면역력 저하”
      국립보건硏, 아동 322명 추적조사…“알레르기 발생 가능성 확인” 2026-04-05 15:03
      임신 중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아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시 제대혈 비타민D 농도가 아동기의 비타민D 대사물질 활성상태와 밀접하게 연관됐기 때문이다.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알레르기/면역(Allergy/Immunology) 과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Allergy(IF 12.0)’에 온라인 게재됐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출생시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아동기 성장발달에 중요한 비타민D 대사와 면역 기능이 크게 감소한다고 5일 밝혔다.아동기의 비타민D는 뼈 형성과 성장에 필수적일 뿐 아니라 면역 반응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출생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영유아기에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민감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아동..
    • 이천병원, 2026 지역주민 건강증진 캠페인
      시민·환자·보호자 등 465명 참여…심뇌혈관 예방관리 교육 등 진행 2026-04-05 14:39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3일 로비에서 지역 주민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2026년 유관기관 연계 지역주민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민과 환자 보호자 등 약 465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병원 내 6개 전문 부서와 지역 유관기관은 건강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공공사업과의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안내 및 사전연명치료 홍보 ▲감염관리실의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교육 ▲적정진료실의 환자안전 교육 ▲호스피스 완화병동 및 간호통합병동(32병동)의 서비스 소개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이 진행됐다.또 이천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 이천시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금연, 결핵 예방, 암 검진, 치매 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
    • 지아이이노베이션 “GI-101A, ASCO 구두발표”
      면역항암제 1상 데이터 공개 주목…“임상 가능성·학술적 가치 인정” 2026-04-05 11:40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A’ 임상 1상 데이터가 세계 최대 암 학술대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구두 발표(Rapid Oral Abstract)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올해 ASCO 2026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회사는 이번 학회에서 GI-101A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채택이 GI-101A 임상적 가능성과 연구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라고 평가했다.ASCO는 전 세계 종양학 분야의 최신 임상 성과가 공유되는 대표 학술대회로, 실제 환자 데이터를 토대로 신약 후보물질 임상적 가치와 개발 잠재력이 집중 조명되는 자리다.특히 구두 발표 세션은 전(全) 세계..
    • 앤트로픽, 신약 플랫폼 인수…생명공학 서비스 진출 본격화
    • 식약처, 하수 속 불법 마약류 조사 현장 방문
      마약안전기획관, 청주 하수처리장 방문…시료 채취 등 확인 2026-04-04 19:1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주요 하수처리장의 시료를 채취·분석해 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연구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는 마약류 사용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조사기법 일종으로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 양과 종류를 분석하고 하수 유량과 하수 채집지역 내 인구 수 등을 고려해 인구 대비 마약류 사용량을 추정하는 방법을 말한다.지난 5년간 전국 인구 50% 이상을 포괄토록 17개 시‧도별 최소 1개 이상 총 34개소 하수처리장을 선정해 조사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하수처리장에서 채수 지점이나 채수 방법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연구진 등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앞으로도 하수역학 조사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조..
    • 무너지는 공보의제도…‘실효적 해법’ 마련 시급
      수급 불균형이 단순 인력난 넘어 ‘지역의료시스템 총체적 붕괴’ 초래 2026-04-04 18:44
      [기획 4]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 불균형이 단순한 인력난을 넘어 지역의료시스템의 총체적 붕괴로 이어지면서 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각계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국회, 의료계는 물론 지방자치단체까지 나서서 제도 근간을 뒤흔드는 파격적인 대안을 쏟아내고 있으나, 정작 현장 젊은의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은 여전히 안갯속이라는 지적이다. 최우선적 대책은 입법을 통한 ‘복무기간 획기적 단축’2026년 현재 신규 의과 공보의 수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보건지소 기능 마비가 현실화된 시점에서 제시된 다양한 해법들은 부처 간 이견과 현실적 한계 등에 가로막혀 있다.가장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대책은 입법을 통한 복무기간의 획기적 단축이다..
    • 감염관리 수준 공개…요양병원>한방병원>치과병원
      의무인증 유무 따라 ‘격차’ 확인…엄중식 교수 “안전불감증 타개 절실” 2026-04-04 06:55
      지난해 실시된 요양병원과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의무인증을 받고 있는 요양병원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감염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반면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치과병원 감염관리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최근 ‘2025년 병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정부는 요양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실태 파악을 통해 정책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이들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요양병원 360개, 치과병원 153개, 한방병원 237개 등 총 750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가 이뤄졌다.조사결과 대부분의 요양병원들은 감염관..
    • 이장한 회장·서진석 대표·윤동섭 총장 오찬 참석
      마크롱 대통령 국빈 방한, 종근당·셀트리온 주축 ‘韓-佛 AI·바이오 협력’ 기대감 2026-04-04 06:35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오찬 행사에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종근당과 셀트리온 경영진이 직접 자리해 한·프랑스 기업 간 협력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맞이 국빈 오찬에 이장한 종근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가 나란히 참석했다.이장한 회장과 서진석 대표의 이번 오찬 참석은 단순한 의전을 넘어 향후 프랑스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대규모 공동 연구개발(R&D)이나 합작 투자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로 평가된다.특히 프랑스는 사노피(Sanofi)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첨단 바이오 기술 육성을 국가 전략으로 삼고 있는 유럽 내 핵심 헬스케어 강국이..
    • 병·의원 소유 부동산 임차 ‘의약품 도매상·CSO’
      민주당 전진숙 의원, 특수관계인 포함 ‘약사법 개정안’ 발의…醫 “과도한 규제” 2026-04-04 06:22
      의약품 도매상과 판촉영업자(CSO)가 부동산을 활용해 병원과 약국에 영향권을 행사하는 행태를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되자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이라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의료기관을 약국과 동일한 선상에서 규율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키로 했다.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이나 약국 개설자가 소유 또는 임차한 부동산에 의약품 도매상이 있는 경우 ‘특수관계인’ 범위에 포함시키는 게 골자다.의약품 도매상과 의약품 판촉영업자(CSO)가 부동산 등을 통해 병원과 약국을 우회 지배하는 것을 원천봉쇄한다는 취지다.현행법은 의약품 도매상과..
    • 與·野, 한방난임치료 포함 ‘국가 지원’ 추진
      김민전·이학영 의원, 각각 모자보건법 발의…醫 vs 韓 ‘대립 재현’ 촉각 2026-04-04 06:19
      여야에서 난임 치료 비용을 횟수에 제한 없이 국가가 지원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모두 한방난임치료 지원도 포함했다.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 김민전 의원(국민의힘),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각각 지난달 말 ‘모자보건법’을 대표발의했다.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로 태어난 아이 비율은 2018년 2.8%에서 2021년 12.3%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결혼·임신·출산 연령이 늦춰짐에 따라 난임 시술 희망자가 느는 구조다. 그러나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은 1회 시술비용이 300만원이 넘는 경우가 있고, 실패를 거듭할 경우 수천만원의 본인 비용이 발생하는 등 난임부부에게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현행법은 난임극복 지원사업 일환으로 난임 치료 시..
    • 美, 한국 제약바이오 ‘15% 관세’…복지부 “긍정적”
      제네릭·바이오시밀러는 ‘무관세’ 적용…“주요 경쟁국 대비 비교 우위” 2026-04-04 06:08
      미국이 자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키로 했지만 한국에 대해선 15% 별도 관세율을 적용하게 된다. 정부는 “주요 경쟁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조건”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특히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는 무관세 적용과 최혜국에 준하는 대우를 받아 100%가 적용되는 국가 의약품들에 비해 경쟁 우위에 설 수 있게 됐다.3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2일( 현지시간) 국가안보와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근거, 의약품 및 원료(pharmaceuticals and their ingredients)에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을 발표했다. 특허 의약품 및 원료(patented pharmaceutical products and ingre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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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26회 경남의사 봉사대상 서성욱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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