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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문과생도 ‘의대 열풍’…서울대 합격 ‘반납’
      종로학원 “문과 수능 1등급 학생 16%, 의학계열 진학” 2024-08-18 15:18
      고등학교 문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의과대학 열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위해서라면 서울대학교 합격증도 기꺼이 반납하는 양상을 보였다.지난해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과 1등급 학생 16%가 의학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파악됐다.종로학원이 지난해 시행된 2024학년도 대입에서 문과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 1등급 학생 343명을 분석한 결과, 의대 8명(2.3%)과 한의대 47명(13.7%)이 진학했다.55명인 16%가 의학계열에 진학한 셈이다. 이들은 의대, 한의대 중 문과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학과에 합격한 것으로 분석됐다.2024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 합격자 중 경제학부 9명, 인문계열 8명, 아동가족학 5명, 경영대학 3명, 심리학과 2명, 정치외교학부 1명, 국..
    • 좋은병원, 일본 대학생 초청행사 성료
      큐슈대학·후쿠오카대학 재학생 초청 간담회·견학 프로그램 2024-08-18 14:45
    • 장상윤 사회수석 “2026년 의대 정원도 확정”
      국회 청문회서 입장 피력···“의료계가 과학적·합리적 안(案) 갖고 오면 논의 가능” 2024-08-18 12:55
      정부가 2025년에 이어 2026학년도 의대 증원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나 의료계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의료계는 의료 농단 및 교육 농단 사태 책임자 파면을 촉구했다.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의학교육소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의대 증원 청문회’에서 정원 관련 입장을 전했다.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6년 의대 정원을 조정시 지역별 부족한 의사 수를 고려해 조정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장상윤 비서관은 “2026년 의대 증원은 이미 결정돼 있다”고 답했다.김 의원은 또 “2026년 증원 규모를 조정할 생각이 없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그건 확정돼 있다. 의료계에서 과학적·합리적인 안(案)을 갖고 올 때 논의는 가능하다”고 답변했다.앞..
    • 마리아병원,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 운영
    • 김윤 “2천명 증원 정책이 오히려 지역의료 붕괴시켜”
    • 하반기 전공의 지원→비수도권 필수의료 ‘단 1명’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실 분석···충청권·전라권 필수과 지원 ‘전무’ 2024-08-17 06:03
      지난달 말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지원율이 1.8%에 그친 가운데, 지원자 대부분은 수도권 수련병원에 지원한 이른바 ‘수도권 쏠림’이 재확인됐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91명 중 19명(20.9%)만 비수도권 수련병원에 지원했다. 필수의료 과목인 내과, 외과, 소청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지원자 현황을 보면 비수도권 수련병원 지원자는 1명에 불과했다.구체적으로, 충청권역(충북·충남·대전·세종) 및 전라권역(광주·전북·전남·제주)에서는 내과, 외과, 소청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지원자가 전무했다. 경상권역(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의 경우 내과 지원자 1명을 제외..
    • “회의록 없다·명단 비공개” 등 모르쇠···빈손 청문회
      정부, 의대생 2000명 증원 결정 관련 배정委 회의록 ‘폐기’ 번복 등 혼란 2024-08-17 05:49
      [서동준‧이슬비 기자] “교육부까지 함께 하는 청문회라 기대가 많았는데 지난번 보건복지부 청문회 때 봤던 장면과 사실상 똑같은 기시감이 든다.”지난 16일 국회 연석 청문회가 열린 지 11시간이 넘어가던 시각, 이주영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개혁신당)이 마지막 질의를 시작하며 이같이 청문회 소회를 밝혔다.이주영 위원의 말처럼 이날 청문회에서도 정부는 제대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채 ‘노력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국회도 질타만 거듭했을 뿐 숨겨진 의대 증원 내막을 밝혀내지 못했고 여‧야‧정 간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7개월여 의정 대립으로 대한민국 의료 축이 허물어져 가는 상황에서 두 개 상임위원회의 연석회의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청문회. 하지만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돼 앞으로 해법의 단..
    • “PET-CT, 중추신경계 림프종 예후 평가 MRI보다 유용”
      서울아산 윤덕현·조형우·김재승 교수팀, 원발성 환자 268명 비교 분석 2024-08-17 05:41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 교수, 핵의학과 김재승·오민영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뇌, 척수 등에 발생하는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의 표준검사법으로 MRI가 사용되고 있으나, 항암치료 후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의 경우 관해와 부분반응을 구별하는 데 MRI보다 PET-CT가 더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 핵의학과 김재승·오민영 교수팀은 지난 2006~2020년 신규로 진단된 268명의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PET-CT와 MRI 검사 결과를 비교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MRI는 주로 종양의 해부학적 구조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종양 위치 및 크기 등을 파악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반면 PET-CT는..
    • 탈세 의혹 등 덴티움 “국세청·공정위 법적 대응”
      추징금·과징금 관련 입장 발표…“악의적·편파적 판결로 모든 조치 취할 것” 2024-08-17 05:29
      최근 불법 리베이트와 세금 탈루 등 위법 행위로 인해 정부 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덴티움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사안과 관련해 언론과의 접촉을 일체 차단해 온 상황에서 밝힌 첫 번째 입장이라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덴티움 측은 국세청과 공정위가 “신뢰와 공정성을 위협하는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판결을 내렸다”며 모든 법적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16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덴티움은 지난달 30일 사내 게시판에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른 덴티움과 제노스의 객관적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올렸다.해당 공지에는 덴티움이 지난해 7월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에서 55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내용과 자회사 제노스가 공정거..
    • 대다수 장기요양기관 부정청구…政 “사실 아니다”
      임을기 노인정책관 “허위청구 적발률 높였으며 모든 기관 CCTV 설치” 2024-08-17 05:18
      노인 장기요양시설 10곳 중 9곳이 허위로 급여를 청구해 받아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빅데이터 기반 부당청구탐지시스템(FDS) 등을 활용해 부정수급 개연성이 높은 기관을 선별한 후 조사에 들어간 결과, 허위청구 적발률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16일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대부분 장기요양기관이 허위로 급여를 청구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 같이 밝혔다.장기요양기관은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곳이다. 급여는 6개월 이상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노인에게 지원하는 간병 등의 서비스를 대신해 주는 현금 등이다.앞서 전국 장기요양기관 5988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5611곳(93.7%)이 부당하..
    • “치료제 늑장 투여” 2억 청구 기각…법원 “병원 과실 없어”
      “코성형 부위 감염 방치해 후각 상실” 병원 상대 손배소 판결 2024-08-16 22:51
    • “교육부 장관님, 의대 수업 본 적 있나요?”
      이주영 의원 “현 시점 학생들 복귀해도 물리적으로 학사일정 이수 불가능” 2024-08-16 22:34
      의사 출신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이 교육부의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해 “의대 공부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이 가이드라인을 보는 순간 의대 쪽과 협의를 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며 이같이 말했다.이주영 의원은 “올해 의대 학사일정이 가능한가를 봐야 하는데, 이에 앞서 장관은 의대 수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본 적 있나”라고 묻자 이주호 장관은 “의대 방문을 많이 했다”면서도 “실제로 수업을 보기는 어려웠다”고 답했다.이주영 의원이 “의대 커리큘럼을 열어 본적이 있나”라고 재차 묻자 이주호 장관은 “커리큘럼에..
    • 전공의 추가모집 ‘참담’···빅5 포함 사실상 ‘전멸’
      50개 수련병원 조사···고신대·충북대·강남세브란스 ‘1명’·서울대 ‘0명’ 2024-08-16 22:10
      기적은 없었다. 1년차 레지던트 추가모집이 저조한 지원율 속에 마무리된 가운데 인턴과 상급년차 모집도 지원율이 참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공의 하반기 추가모집 마감날까지 전국 수련병원들이 ‘제로’에 가까운 지원율로 마감했다. ‘비공개’ 방침을 내세운 빅5 병원도 지원율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17일 데일리메디가 전국 수련병원 50여 곳의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전국 수련병원 레지던트 1년차, 상급년차·1년차 지원율이 종전보다 모두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특례’와 더불어 복귀 방해 행위에 대한 대응도 시사했지만 전공의 지원율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모습이다.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제로’···비공개 빅5 병원도 거의 없..
    • 이주호 “내년 의대 관련 예산, 기존 2배 상회”
      “기재부와 아직 논의 중이지만 거의 확정적” 2024-08-16 19:11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16일 “내년 교육부 의대 관련 예산은 기존의 2배를 훨씬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기획재정부와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관행에 따르면 지금 논의하는 규모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했다.다만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이에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학생들은 대학이 정원만큼 사람(교수)도 늘리고 시설도 다 개선될 것이라고 정부를 철석같이 믿고 가고 있는데 정작 정부는 예산에 대해 논의가 다 안 끝났다”고 지적했다.이어 “30개 의대가 필요하다고 한 예산을 모두 더했더니 6조5000억원 정도가 된다. 기재부와 논의해서 따낼 수 있겠냐”고..
    • “내년에 6.25 전쟁때도 없었던 의료대란 발생”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필수의료 재원 조달 가능”
      청문회 답변···“건보재정 준비금 27조 활용, 8월말 예산 확정시 추가재정 발표” 2024-08-16 18:44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건강보험 재정 준비금 27조원을 활용해 필수의료 재원 조달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6일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복지위 최보윤 위원(국민의힘)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최 위원은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 수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면 충분한 지원을 못 받을 것이라는 의료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정부의 방침은 향후 5년 간 10조원의 건보재정을 투입하는 것”이라며 “현재 건보재정 준비금이 27조원 정도 있고, 이를 활용하면 재원 조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정부와 달리, 건보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가 재정을 새..
    • 이주호 장관 “의대생 8~9월 복귀 가능성 있다”
      김영호 교육위원장 “9월에 의대생 복귀 안하면 교육부 장관 책임져야” 2024-08-16 18:29
      2학기 등록금 납부 시한이 다가오지만 의대생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들이 8월~9월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16일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의대 증원 문제가 현실로 다가왔는데,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것 같느냐”고 질의했다. 이주호 장관은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김영호 위원장은 다시 “노력하는 건 알지만 현실적으로는 안 된다는 얘기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이주호 장관은 “교육부가 접촉하고 있는 학생들 분위기 상으로는 복귀가 어렵다고 보지만, 정부가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8~9월 내 복귀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
    • “어떤 나라가 이렇게 오래 파업·휴학 참아주나”
      여당 간사 조정훈 의원 “필수·응급의료 유지하면 의료계 협상력 떨어지냐” 2024-08-16 17:42
      정부 의대 증원 여파로 전공의 사직 및 의대생 집단 휴학이 반 년 이상 지속되자 “사회가 어떤 직역, 어떤 학과에 대해 이렇게 오랫동안 파업과 휴학을 참아주느냐”는 비판이 나왔다. 16일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국회 교육위 조정훈 여당 간사(국민의힘)는 배장환 前 충북의대·충북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을 질타했다. 조 위원은 세계의사회 규율을 배 前 위원장이 스스로 읽도록 주문했다. ‘의사는 파업할 수 있지만, 다른 방식을 먼저 시도해야 하고 진료 현장을 떠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파업기간 동안 필수의료와 응급의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조 위원은 조규홍 장관에게 현 의료대란 상황을 질의했고, 조 장..
    • 고대구로병원, 파스퇴르연구소와 업무협약
    • 고창섭 충북대 총장 vs 배장환 前 의대 비대위원장
      청문회서 ‘전임교원 확보’ 상반 입장···“기금교수 전환” 對 “기금교수 17명” 2024-08-16 16:50
      충북대 고창섭 총장과 배장환 前 충북의대·충북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이 16일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충돌했다. 증원된 32개교 중 49명에서 200명으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이곳의 총장과 의대 교수 간 갈등은 배장환 前 위원장이 학교에서 사직한 뒤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참고인으로 이날 청문회에 출석해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학 교육 여건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교육위 김준혁 위원(더불어민주당) 위원과 정성국 위원(국민의힘)은 “정부가 국립대 전임교원을 3년 간 1000명 늘린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보냐”는 취지로 질의했다. 배장환 前 비대위원장은 “전임 교원을 늘린다고 하는 건 신규 인력을 발령하는 게..
    • 발달장애 인식 개선 스포츠대회 참여 직원 격려
      SCL그룹, 제3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골프대회 등 2024-08-16 16:29
      SCL그룹(회장 이경률)은 “제3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골프대회와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전국하계대회(골프 종목)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 직원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3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골프대회’는 발달장애인 골프 선수들과 프로 선수 및 유명인들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대표적인 발달장애인 참여 스포츠 행사다. 또한,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1,000 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최대 스포츠 축제다.SCL그룹 사내 카페 호브(HOPE&LOVE) 소속 직원인 김은선 선수가 이번 두 대회에 참여, 직원들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
    • 희귀 유전병 원인 유전자 비밀 풀렸다
      서울대병원 채종희 교수팀, HDAC3 변이 규명 성공 2024-08-16 16:20
    • “환자들 처참히 버틴다. 의료대란 정쟁화 말라”
      김성주 중증질환연합회장 “2000명 증원 누가 결정했는지 중요한 게 아니다” 2024-08-16 15:41
      의대 증원 2000명 숫자의 출처를 둘러싸고 국회와 정부, 여야 의원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자단체 측이 “의료대란을 정쟁화하지 말아달라”고 절규했다. 김성주 중증질환연합회 회장은 16일 국회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나서 교육위 김대식 국민의힘 위원의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의료계가 환자들이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밝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지난 4월~5월 췌장암 환자 설문조사 결과 신규환자 거부, 수술 취소, 항암 지연, 방사선치료 취소 등 정상적 치료를 받는 상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의료대란 관련 공론화위원회 ▲환자피해 특별기구 발족 등을 요구했다. 그는 “환자..
    • “학생 200명 넣고 진행하는 필수과목 강의 봤냐”
      배장환 前 충북의대 교수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증원’ 불가능하다” 2024-08-16 15:14
      충북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다가 지난 7월 사직한 배장환 전(前) 충북의대 교수[사진]가 16일 청문회에서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해 “모든 과정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배 전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15년 동안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을 지냈으며 지난 7월 14일부로 충북대병원에서 사직한 뒤 부산 某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배 전 교수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대 정원이 늘었을 때 해부학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냐”라고 묻자 “제대로 되지 않고 뒤편에 있는 학생들은 카데바가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카데바 1구에 6~8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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