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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리보세라닙 재심사서류 9월 20일까지 제출”
      항서제약, 7월초 美FDA 대면미팅 진행···“늦어도 내년 1분기 이전 결과” 2024-08-28 12:49
      유한양행 ‘렉라자’가 국산 항암제 처음으로 미국 FDA 허가를 받으면서 재심사를 앞두고 있는 HLB ‘리보세라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HLB는 연내 허가를 목표로 서류 준비 후 9월 중 재심사를 신청하겠다는 입장이다. HLB는“ 9월 20일까지 재심사 관련 서류를 FDA에 제출하겠다”고 28일 밝혔다.HLB는 앞서 지난 5월 17일 간암 1차 치료제로 미국 FDA에 신약허가를 신청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병용요법과 관련해서 CRL(보완요구 서한)을 받았다.이후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중국 파트너사 항서제약이 7월 2일 캄렐리주맙 퍼실리티(Facility, 생산시설) 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FDA와 대면 미팅을 진행했고, FDA가 “재심사 신청서를..
    • 소아진료 지역협력 시범사업 성공 ‘정보교류 참여’
      “2024년 기관 참여율 37% 그쳐, 의료기관 적극 관심 독려 필요” 2024-08-28 12:37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인으로 ‘정보교류 시스템 참여율’이 꼽혔다. 지난 2024년 8월 기준 시범사업의 협력체계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참여·이용 현황을 보면 협력체계 소속 177기관 중 참여기관이 66개소(37.3%)에 그친데 따른 것이다. 반면 미참여 기관은 111개소(62.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정보공유 플랫폼의 참여율을 토대로 소아 성장발달 추적 및 진료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시범사업의 질(質) 관리 관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오는 8월 3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약 2년 4개월)까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
    • 여야 대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안 ‘공감’
      한동훈 “더 좋은 대안 있다면 좋겠다” 이재명 “불가피한 대안 중 하나” 2024-08-28 12:2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을 제안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에 대해 “현 상황에서 의료공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대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00명 증원 근거가 무엇인가. 대책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면서 “5년 안에 1만명을 늘리겠다고만 할 게 아니라 10년간 목표로 분산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제안했다.이어 한 대표가 정부에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을 언급하며 “정부에서도 백안시하지 말고 그 문제를 포함해서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심도있게 고민해달라”고 촉구했다.앞서..
    • 간호법, 오늘 오전 복지위 통과···오후 법사위·본회의
      박주민 위원장 “단순 의료대란 공백 메우기 위한 의도 아니다” 2024-08-28 12:03
      간호법이 오늘(28일) 오전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를 통과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만큼, 후속절차로 오늘 오후 1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빠르게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복지위는 27일 저녁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이어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야당 간호법 3건, 여당 간호사법 1건을 심사해 위원장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우선 제명은 야당의 ‘간호법’과 여당의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 중 ‘간호법’으로 정해졌다. 주요 쟁점이었던 간호사의 진료지원(PA) 업무범위의 경우, 의료기사 등의 업무는 제외하되 구체적 범위와 한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됐다. 또 하나의 쟁점이었던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과 관련해서는 사회적..
    • 김예지 의원,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안 발의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끝 아닌 시작, 정치권과 소통 강화” 2024-08-28 11:57
      과도하게 기본권을 제한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특히 서울특별시의사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물밑작업을 한 결실로 평가된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은 의료인 결격 및 면허 취소 사유를 완화하기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의료인 면허 취소법’이라고 불리는 개정 의료법은 의료인 결격 및 면허 취소 사유를 기존 의료 관련 법령 위반죄에서 ‘의료사고를 제외한 모든 범죄’로 확대한 법률이다. 지난 2023년 5월 국회를 통과한 뒤 2023년 11월 20일부터 시행됐다. 의료인이 의료 업무와 무관한 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더라도 면허가 취소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
    • 박단 위원장 “의사로서 사명감·긍지 내려놓는다”
      간호법, 법안소위 통과 후 SNS 심경 게재···“의료체계 왜곡 재앙 우려” 2024-08-28 11:20
      28일 간호법의 국회 통과가 유력해진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료체계를 왜곡하는 또 하나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감을 표명했다. 지난 27일 저녁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간호법을 여야 합의로 의결하자, 박 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간호법 당사자인 젊은 간호사들이 해당 법안을 진정으로 환영하는지, 국민과 환자에게 이로운 법안인지 모르겠다”며 “의료행위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지, 교육은 어떻게할지 구체적 계획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결국 몇몇 고위 관료들과 대한간호협회, 병원장들만 노났다”고도 비판했다.박 위원장은 지난날을 반추하며 참담한 심정을 표했다. 그는 “의사로서의 사명..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간호 미래’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성대 임상간호대학원 ‘간호정보학 5판’ 번역·출간 2024-08-28 10:57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와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은 간호정보학의 지침서가 될 ‘간호정보학 5판’을 번역해 최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간호정보학은 COVID-19팬데믹 이후 보건 의료계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간호실무, 교육, 연구 및 미래에 대한 도전과제를 최신 근거에 기반해 집대성한 이 분야 대표 교과서로 전 세계적으로 쓰인다. 원저자 중 한명인 저명한 간호학자 마리온 볼(Marion Ball) 제안으로 이번에 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이 한국어로 번역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와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소속 간호 전문가들이 직접 번역해 학문적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듬었다. 책은 전 세계 간호정보학 분야 전문가 1..
    • 명지병원, 모발이식 권위자 황성주 교수 영입
      “백금모낭상 수상 등 학술 발전 견인, 탈모 치료 허브 도약 기대” 2024-08-28 10:48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세계 모발이식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알려진 ‘백금모낭상’을 수상한 황성주 교수[사진]를 영입, 오는 9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황 교수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1996년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에서 근무하며 모발이식수술을 시작했다. 이때 모발이식의 시초라 불리는 고(故) 김정철 교수에게 모낭군 이식수술법을 전수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 25년간 약 5000만 가닥의 모발을 이식해왔다.특히 황성주 교수는 모발 생착률에 관한 연구를 위해 자신의 이마와 손바닥, 팔, 목, 등, 다리에 모발을 이식하고, 이를 통해 이식한 부위의 피부 두께나 혈관 및 신경분포 정도, 호르몬 영향에 따라 모발의 길이나 형태가 변형된 성질을 갖는..
    • 중앙대·고대·이대·NMC 등 11개병원 임단협 ‘타결’
      중앙노동위원회 발표···오늘 한양대·한림대의료원 등 51곳 조정회의 2024-08-28 10:35
      내일(29일) 오전 7시부터 간호사·의료기사들의 파업이 예고됐던 61개 병원 중 일부가 극적으로 교섭이 타결됐다.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김태기)는 28일 오전 “27일 중앙노동위원회 및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보건의료노조 조정회의에서 7곳(총 11개 사업장)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극적으로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타결된 의료기관은 ▲중앙대의료원 중앙대병원·중앙대광명병원 ▲고대의료원 고대안암병원·고대구로병원·고대안산병원 ▲이화여대의료원 이대목동병원·이대서울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국립중앙의료원(NMC) ▲서울특별시동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등이다. 노동위원회는 15일의 조정기간 동안 노사간 자율교섭 및 2차례 조정회의를 통해 이견을 좁히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7곳에..
    • 부광약품, 라투다정 발매 기념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
      새로운 치료 전략·특장점 등 공유 2024-08-28 10:30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삽화 치료제인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발매를 기념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에서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Grand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조현병 및 양극성 장애의 진단과 역학, 미충족 수요, 기존 치료제들의 제한점과 라투다®정의 주요 허가 임상자료를 통해 새로운 치료 전략과 특장점에 대한 질의응답 세션 등으로 이뤄졌으며 임상의 및 제약, 의료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조현병, 양극성 장애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은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지만 체중증가, 지질 및 혈당 상승 등 대사 이상반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 성빈센트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 추가 도입
      임승택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집도 ‘첫 수술’ 성공 2024-08-28 10:1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최첨단 다빈치SP(Single Port) 로봇 수술 장비를 추가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로써 성빈센트병원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다빈치Xi 2대를 포함해 최신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 3대를 운용, 환자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단일공 수술 시스템인 ‘다빈치SP’ 장비는 하나의 로봇팔에 수술기구 3개와 3차원 고화질 카메라가 나와 2.5cm 단일 절개를 통해 수술 부위에 접근하는 시스템이다.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는 수술기구가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움직일 수 있는 다관절 손목 기능을 갖추고 있어, 깊고 좁은 공간에서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 정교한 수술에 효과적이다. 또 통증과 출혈이 적어 회복과 일상 복귀가 빠르며, 작은 절개로 눈에 보이는 흉터를 ..
    • 임상·유전 데이터 활용 당뇨병 예측시스템 개발
      고대안산병원 김난희 교수팀, 특허 등록…“환자 맞춤형 치료 가능” 2024-08-28 09:48
    • 개원 4년 의정부을지대병원, 견학 프로그램 인기
      올해 국내외 12개 외부기관·8개 교육기관 방문 2024-08-28 09:33
      올해로 개원 4년차를 맞이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시민 등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8월에만 싱가포르 보건부, 가나 복지부, 일본 게이오대 간호대학, 일본 의료복지대학 방문단이 다녀갔다.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공공병원 관리 총괄기관(Ministry of Health Holdings, MOHH)은 신규 병원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방문했다.올해 의정부을지대병원에는 총 12개 외부기관이 방문했으며 교육기관은 총 8곳이다. 교육기관은 ▲의정부 관내 고등학교 3건 ▲일본 대학 2건 ▲국내 대학 2건 ▲유치원 1건 등이었다.원내 주요 견학 장소는 ▲병실 및 1병상 1태블릿 시스템을 갖춘 ‘병동부’ ▲분과별 치료..
    • “오가노이드 등 동물대체시험 안전성 평가 개발·활용”
      오재호 독성평가연구부장, 역점과제 등 제시…"법안 통과로 글로벌 규제 선도” 2024-08-28 06:17
      “단순히 연구윤리 문제 만이 아니라 첨단의약품 등장으로 인한 안전성 평가 개선, 글로벌 시장 선점 등을 위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활용이 중요하다. 글로벌 규제 선도에 노력하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재호 독성평가연구부장은 27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독성평가연구부는 의약품, 신규 마약류 등의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및 정책을 맡고 있다.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안전관리, 환자중심 임상평가 지원 및 중개기술 개발 등도 담당한다.오재호 부장은 “안전성 평가는 일반적으로 비임상과 임상으로 나눌 수 있고, 비임상은 동물과 사람의 평가 결과 차이 극복, 그리고 임상은 개별 사람 간 차이 극복이 가장 ..
    • 삼성바이오로직스 황제주 복귀···주당 100만원 돌파
    • 건강검진 ‘실효성’ 논란…학회 차원 ‘가이드라인’ 마련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인증제 수행…“축적된 데이터 기반으로 적정기준 제시” 2024-08-28 05:56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 최적의 치료를 통한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회 차원의 종합 건강검진 가이드라인이 개발된다.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동석호 이사장(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과 조정연 회장(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지난 1986년 국민건강증진과 관리에 기여하고자 창립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현재 전국 100여개 우수 병원과 센터가 가입돼 질병 조기진단과 예방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동석호 이사장은 “건강검진센터는 의료법상 규제할 수 있는 장치가 뚜렷하지 않은 만큼 전문학회의 역할의 커지고 있다”면서 “명확한 진료과목이 없다보니 자율적으로 운영돼 사실상 통제권 밖에 있다”고 ..
    • 김창수 “내년 6‧25 이후 최대 의료 위기 촉발” 경고
      “2026년 의대 증원 유예안, 받아들일 수 없으며 2025년 증원도 원점 되돌려야” 2024-08-28 05:47
      국민의힘이 최근 대통령실에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에 대해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 회장은 “정책적인 책임을 미루기 위한 유예일 뿐”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만약 정부 정책이 올바르게 제시되지 않으면 의료붕괴는 점점 가속화되고 결국에는 6.25 이후 최대 의료 위기가 내년에 촉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창수 회장은 지난 27일 의대생 학부모들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역시 원점으로 돌린 후 과학적 근거부터 만들고 나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2026학년도 증원을 유예하면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
    • 의정갈등 장기화…지방 이어 수도권 응급실 붕괴 조짐
      의료진 업무부담 가중되면서 ‘응급진료 셧다운’ 우려…정치권 “결자해지” 촉구 2024-08-28 05:32
      의정갈등 장기화로 응급실 붕괴 조짐이 전국 곳곳서 감지된다.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육체적 피로 및 정신적 피폐함이 누적된 전문의 휴직과 사직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응급실 운영 축소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응급실 전문의 휴직 및 사직으로 남은 인력들에게는 추가 업무 부담이 가중되면서 연쇄작용처럼 응급실 기능이 축소돼 우려감이 점차 커지는 형국이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응급실 전문의 절반 사직서 제출 등 응급실 운영난 사례들이 언론 및 인터넷 등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응급실 진료체계 붕괴는 확정. 현재로써는 일말의 방법 없다”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
    • 제이엘케이 올 상반기 비급여 매출 ‘2367만원’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 ‘JBS-01K’…금년 1월부터 비급여 처방 시작 2024-08-28 05:20
      제이엘케이가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 ‘JBS-01K’ 비급여 처방으로 올 상반기 23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제이엘케이가 지난 21일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JBS-01K 비급여 처방으로 거둔 매출은 2367만4800원으로 집계됐다.1월부터 6월까지 월별로 살펴보면 각각 ▲9만9550원 ▲82만3550원 ▲184만6200원 ▲448만8800원 ▲630만7850원 ▲1010만8850원이다.JBS-01K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공명영상(MRI) 기반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이다.뇌경색 의심 병변을 검출하고 병변 크기와 위치, 패턴 등을 분석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뇌경색 발병 원인인 큰혈관뇌경색, 심장색전증, 작은혈관뇌경색..
    • 162개 품목 약가 ‘일괄 인하’…45개 ‘일회성 환급’
      공단, 63개 의약품군 협상 완료…“사용량 약가연동 협상 통해 ‘521억’ 절감” 2024-08-28 05:1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용량 약가 연동 협상을 통해 국민의료비 부담 521억원을 경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건보공단은 ’2024년 사용량-약가 연동 ‘유형 다’ 협상 대상 63개 제품군(207개 품목)에 대한 협상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체 207개 품목 중 162개 품목은 9월 1일자로 일괄 약가 인하되고 45개 품목은 일회성 환급 계약을 체결했다. 협상은 매년 1회 실시되며, 올해는 2023년도 청구금액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경우 또는 10% 이상 늘어나고 그 액수가 50억원 이상인 경우에 해당하는 약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제약사와 공단이 협상을 통해 약가를 인하하거나 인하율 기준으로 청구액을 일회성 환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올해는 ’2023년 복지부‧공..
    • 중앙대광명병원, 간질환 권위자 최종영 교수 초빙
      9월부터 간이식·간암·간염·담도암 등 진료 시작 2024-08-28 05:04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간암, 간이식 등 간질환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영 교수를 초빙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종영 교수는 오는 9월부터 간이식, 간암, 간염, 담도암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를 시작한다.최교수는 간암 치료에 대해 다양한 기초 중개 연구 및 임상연구를 주도한 간질환 분야 전문가다.특히 간암의 전신 항암치료와 간이식 및 간이식 후 면역 조절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대한간암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간암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과 기초 중개 및 임상연구가 지속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최종영 교수는 “새로운 간암 치료법과 건강보험 혜택으로 치료를 포기했던 환자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그동..
    • 의사들, 한밤 ‘시국선언’…“눈물 머금고 의료 멈춘다”
      임현택 의협회장, 27일 국회서 선언문 낭독…“간호법 제정 강력 투쟁” 2024-08-27 22:16
      간호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자 의료계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 카드’를 꺼내들었다.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은 27일 밤 9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14만명 의사들은 국민을 살리기 위해, 의료를 살리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의료를 멈출 수 밖에 없다”고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지난 26일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국회에 의료대란을 끝내기 위한 결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간 그는 이날 저녁 간호법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왔다.임현택 회장은 “정부는 의대 증원 정책으로 발생한 의료공백을 PA 간호사로 메우기 위해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전문가단체 사명을 다하고자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이어 “보건의료 직역 간 혼란을 초래해서 의료..
    • 간호법, 9부 능선 넘었다···28일 본회의 통과 전망
      오늘 저녁 보건복지委 법안소위, PA간호사 등 쟁점사안 與野 ‘합의’ 채택 2024-08-27 21:08
      PA간호사 업무범위와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등의 쟁점에서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간호법이 오늘(27일) 저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전격 통과했다. 최종 입법을 위해서는 내일(28일)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의 절차가 남아있는 가운데 여야는 이를 의결할 전망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27일 저녁 7시부터 회의를 열고 약 1시간 20분만에 간호법 제정에 합의했다. 앞서 정부가 내놓은 안에 대해 야당이 ‘PA 범위가 너무 넓다’고 지적하자 정부가 수정안을 내놨으며 여당이 야당에 심의를 요청한 결과다. 진료지원(PA) 간호사 업무범위와 한계를 법에 명시하지 말고 논의해서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간호조무사..
    • 반려견 전용 면역항암제 ‘국내·국제특허’ 출원
      박셀바이오, ‘박스루킨-15’ 대량생산·투여 관련 용량·용법 동시 진행 2024-08-27 20:35
      박셀바이오가 ‘박스루킨-15’의 대량 생산 및 투여 용량·용법 등에 대해 국내 및 국제특허 PCT(국제특허협력조약) 출원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박스루킨-15는 앞서 지난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면역항암제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한 이번 특허 출원으로 박셀바이오는 상업화를 앞둔 박스루킨-15 지적재산권 기반을 공고히 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초석도 다진다는 계획이다.박스루킨-15는 개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반려견의 암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유선종양 절제 수술을 받은 환견 55마리(시험군 27마리, 대조군 28마리)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박스루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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