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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엠텍, 메디톡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온라인 채널 파트너로 '뉴메코 톡신·신제품' 온라인 유통 시작 2025-10-01 15:57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이 최근 메디톡스(뉴메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엠텍은 메디톡스(뉴메코)의 온라인 채널 파트너로서 블루팜코리아를 기반으로 제품 접근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단순한 판매 채널 제공을 넘어, 온라인 판매 전략 구축과 마케팅 기획 등 제품 판매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며,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신제품 출시, 맞춤형 프로모션, 고객별 정보 제공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며 의료 현장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블루팜코리아 입점 제품 라인업에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및 국내 개발 신약 턱밑지방개선치료제 뉴비쥬주(국내 신약 40호)가 모두 포함된다. 주요..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학계 연구 '불똥'
      의대 교수들, 국책 연구과제 정보 재입력 등 불편한 상황 발생 2025-10-01 14:04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행정이 닷새째 마비되면서 국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학계에도 그 여파가 미치는 모양새다.특히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 중인 의과대학 교수들의 경우 연구 관련 정보를 재입력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상황에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지난 26일 저녁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부가 운영하는 행정정보 시스템 600여 개가 순식간에 멈춰섰다.민원 서비스는 물론 지자체 업무, 전자정부 서비스까지 광범위하게 중단되면서 국민 생활 전반에 큰 혼란이 발생했다.특히 지표누리 e-나라지표 등 국가 연구과제 관리 시스템이 먹통이 되면서 연구과제 입력 등 필수 행정 업무에 차질이 발생했다.e-나라지표는 국가 주요 정책과 사회·경제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통계 포..
    • 인슐린 저항성 상승하면 '우울증 위험' 증가
      강북삼성병원 오대종 교수팀, 종합건진센터 2차례 이상 검진자 23만3000여명 분석 2025-10-01 13:55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우울증 위험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몸의 세포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당뇨병 위험이 크게 높아지며 이외에도 비만, 고혈압 등 다른 질환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인슐린 저항성이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아직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이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오대종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조성준 교수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에서 최소 2차례 이상 검진을 받은 23만 3천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인슐린 저항성과 우울증 상관관계에 대해 ..
    • 로킷헬스케어, '공간전사체 분석' 서비스 출시
      '2025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KSMCB 2025)'서 공개 2025-10-01 13:45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자회사 로킷제노믹스를 통해 ‘공간전사체 분석(Spatial Transcriptomics)’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11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KSMCB 2025)’에서 공개된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는 분자생물학, 의학, 약학, 농생명과학 등 생명과학 전 분야의 연구자들 3000여 명이 모여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학술행사다. 로킷제노믹스는 이번 학회에서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 분야에서 쌓아온 깊이 있는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공간전사체 분석 기술을 공개한다.공간전사체 분석은 기존 유전체 분석 기술을 넘어, 조직 내 세포 유전자 발현 정보를 위..
    • "K-바이오·백신펀드, 6000억원 조성 목표"
      보건복지부, 5호‧6호 운용사 선정…1~4호 펀드 4666억원 결성 2025-10-01 12:24
      K-바이오·백신 5호, 6호 펀드는 각각 씨케이디창업투자·메디톡스벤처투자와 키움인베스트먼트·디에스투자파트너스가 주관해 운용하게 된다.현재 바이오헬스산업의 생태계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견인하는 펀드는 1호부터 4호까지 총 4666억원이 결성됐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6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이 같은 내용의 K-바이오·백신 펀드 신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K-바이오·백신 5호, 6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다.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 운용사를 최종 결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는 2025년 12월까지 민간 출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5호는 500억원, ..
    • "대상포진, 국가예방접종사업 포함돼야”
      가정의학회 등 6개 학회 공동성명…"사회경제적 손실 심각" 2025-10-01 12:09
      대한가정의학회 등 주요 학회들이 대상포진 국가예방접종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비 지출 감소 등 경제적 편익을 주요 효과로 지목했다.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신장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통증학회 등 6개 학회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 차원의 제도화를 촉구한다고 1일 밝혔다.학회들은 “고령층 건강 증진과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대상포진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50세 이후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특히 당뇨, 신부전, 면역억제제 치료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발병 위험이 높아 사회적 관리가 필요하다. 발병 시..
    • "붕괴되는 공보의 제도, 복지부는 수수방관"
      대공협 "지원자 급감에 제도 존속 위태"···해결책 없는 정부 원망 2025-10-01 11:57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 단축 관련법이 보건복지부를 제외한 타 부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이 복지부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대공협은 복지부에 내년 공보의 자원을 우려해 질문했지만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1일 밝혔다. 병무청 추계에 따라 지난해 의정갈등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무려 4425명의 의대생이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성환 대공협 회장은 "복지부 공보의 담당 공무원은 인원이 확정되지 않아 내년 공보의 인원은 알 수 없다, 뚜렷한 대책은 마련돼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담당 공무원이 연달아 바뀌며 연속성이 떨어지고, 공보의 제도 존속이 실제 위협받고 있다는 판단에..
    • 정부·의료계·의대생 모인 '의대교육자문단' 출발
      정부 차원 공식 기구, 위원 17명 위촉···"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창구" 2025-10-01 11:41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 자문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 자문단 출범은 교육 현장의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 과정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교육부는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문단에는 의학교육계와 의료계뿐 아니라 수업에 복귀한 의대생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관계자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의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 그리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리스크 '해소'
      회계·불법파견 논란, 대법원 확정 판결···인력·재무 등 제약바이오업계 긍정적 2025-10-01 11:36
      국내 제약바이오 양대 축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나란히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 내면서 산업계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회계 논란과 불법파견 분쟁이라는 각기 다른 쟁점이었지만 법적인 불확실성을 해소, 경영 및 인력 운용 측면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논란 첫 행정소송 '종결'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권선물위원회를 상대로 낸 임원 해임 권고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해당 결론은 본안 심리 없이 사건을 종결하는 ‘심리불속행 기각’ 방식으로 결정됐다.‘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 이유가 법률상 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심리를 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
    • 약사회, 성분명 처방 효과 부각 vs "국민 동의 우선"
      "한국형 제도 단계적 도입" 주장···"위반 의사 처벌 등 과잉입법 검토 필요" 2025-10-01 11:19
      약사 단체가 숙원인 성분명 처방 입법을 위해 재정 절감 및 환자 편의 등의 '효과'를 주장하자 국민들 우려도 살펴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울러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한 의사를 처벌하는 방법이 과하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30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영석·장종태·김윤·김선민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약사회·의약품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성분명 처방 한국형 모델 도입'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수급불안정·다빈도 대체조제 의약품 등 100개 성분군 우선 적용" 김대진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단계적 도입을 골자로 하는 한국형 성분명 처방 모델을 제시했다. 사회적 요구도와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중요성이 큰 성분군을 우선 ..
    • 종근당-바이엘, 심부전치료제 '베르쿠보' 공급
      10월 병·의원 독점 제공···새로운 기전으로 만성심부전 환자 치료 옵션 확대 2025-10-01 11:09
      종근당이 독일 제약사 바이엘과 손잡고 만성 심부전 치료제 '베르쿠보(성분명 베리시구앗)'의 국내 독점 판매에 나선다.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일 바이엘 코리아(대표 이진아)와 베르쿠보의 국내 유통·영업·마케팅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근당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해당 제품의 공급을 전담한다. 베르쿠보는 좌심실 박출률이 45% 미만으로 저하된 증상성 만성 심부전 치료제다.수용성 구아닐산 고리화효소(sGC) 자극제 계열 중 세계 최초로 만성 심부전 치료에 허가받은 약물로, 기존 신경호르몬 차단 중심의 치료제와는 다른 기전을 통해 혈관 기능 및 심장 구조·기능 개선 효과를 보인다. 특히 표준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부전 악화를 경험한 고위험 환자군에서 심혈관 사망 ..
    • 리브스메드, 아침해의료기 특허분쟁 2건 '승소'
      심판원 "아침해의료기 특허 무효·리브스메드 제품 권리범위 제외" 판정 2025-10-01 10:53
      국내 복강경 수술기기 기업 리브스메드와 아침해의료기가 이어온 특허 분쟁이 종지부를 찍게 됐다.리브스메드는 "아침해의료기를 상대로 제기한 2건의 특허 무효심판과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모두 승소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아침해의료기는 자사 등록 특허가 무단 침해됐다며 리브스메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아침해의료기 측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법적 조치”라고 주장했지만, 리브스메드는 곧바로 해당 특허에 대해 무효심판과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하며 맞섰다.약 4개월간 이어진 법적 공방은 결국 리브스메드의 승리로 결론 났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6월 제기된 무효심판 2건과 권리범위확인심판 2건을 심리한 끝에 아침해의료기 특허 청구항이 무효이고, 리브스메드 제품은 해당 특허 권리범위에 속..
    • 고려대의료원, 인교진·소이현 홍보대사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한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나선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대중에게 따뜻한 가족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꽃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고, 대한결핵협회 팝업스토어에 동참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하며 활약할 예정이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건강한 가족애와 ..
    • 부산대병원, 지역 최초 로봇수술 5000례 달성
      부·울·경 첫 3세대 기종 모두 운영…환자 맞춤형 정밀수술 선도 2025-10-01 10:31
      부산대병원은 부산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4000례를 넘어선 지 불과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2013년 부·울·경 지역 최초로 ‘다빈치 Si’를 도입한 이후 꾸준히 수술 분야를 확대해왔다. 이어 2020년 ‘다빈치 Xi’, 2023년 최신 4세대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하며 당시 부·울·경에서 세 기종(X, Xi, SP)을 모두 운영하는 유일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도 이러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특성과 수술 부위에 최적화된 맞춤형 로봇수술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성과는 2019년 1000례 달성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 지난해 4000례를 넘어 금년 5000례를 넘겼다. 진료..
    • 인공지능(AI)으로 신생아 장천공 '조기 진단' 가능
      서울아산병원 윤희망·김남국 교수팀 개발, 내부 94.9%·외부 검증 84.1% 정확도 2025-10-01 10:17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윤희망, 융합의학과 김남국, 신생아과 이병섭 교수.국내 연구진이 신생아 장천공을 조기에 판별하는 인공지능(AI) 판독 모델을 개발했다. 내부 검증에서 94.9%, 외부 검증에서 84.1% 정확도를 기록하며 전문의와 유사한 성능을 입증, 신생아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윤희망, 융합의학과 김남국, 신생아과 이병섭 교수팀은 인공지능으로 신생아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장천공 여부를 판별하고 병변 위치까지 찾아내는 인공지능 판독 모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미숙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장천공은 진단이 늦어지면 합병증 혹은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신생아중환자실 특성상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즉시 판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오진이나 ..
    • 하남시 첫 종병 연세하남병원 착공…2027년 개원
      210병상 규모로 소아청소년과·부인과·내과 등 11개 진료과목 운영 2025-10-01 09:58
      경기도 하남시는 "지역 최초 종합병원 연세하남병원이 미사3동에서 9월 30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2027년 개원 예정인 연세하남병원은 하남시 의료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원정진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시민 건강권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시민들은 응급 상황에도,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서도 서울의 대형 병원을 전전해야 하는 '원정 진료'의 설움을 겪어왔다. 하남시는 "2027년 연세하남병원의 개원은 바로 이 기나긴 불편의 시대를 끝내고 우리 동네에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누리는 혁신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연세하남병원은 미사3동 내 연면적 2,957㎡,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에 ..
    •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격론···족쇄 vs 유출
      국회토론회서 "수출 저해 원인, 지정 해제" 요구···정부 "의견 수렴 등 방향 검토" 2025-10-01 09:38
      왼쪽부터 정세영 전북대병원 석좌교수,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최광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과장, 박태규 칸젠 대표,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 보툴리눔 톡신 생산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계속 묶어둬야 하는지를 두고 산업계와 안보 전문가,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강승규·허종식 의원과 한국시민교육연합 주최로 지난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핵심 기술 보호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엔 정세영 전북대병원 석좌교수,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 이정훈 전 동아일보 논설위..
    • 에이아이트릭스-美 메이요클리닉 플랫폼 '협약'
      세계 최고 수준 임상데이터·연구역량 기반 '의료 AI 개발' 속도 2025-10-01 09:22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플랫폼과 차세대 의료 AI 모델 개발 및 검증을 위한 공동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메이요클리닉 플랫폼이 보유한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의료 현장에서 범용성을 갖춘 모델을 구현하고 국제적으로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또 에이아이트릭스는 향후 전략적 파트너십도 확보해 연구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메이요클리닉 플랫폼은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 AI ..
    • 기쁨병원, 168kg 비만환자 탈장수술 성공
      외과 전문 종합병원인 기쁨병원(병원장 강윤식)이 최근 체중 168kg 남성환자의 거대 탈장수술에 성공했다.병원은 체질량지수(BMI)가 50 이상인 38세 남성환자의 감돈성 좌측 서혜부 탈장을 국소마취 하에 무인공망 탈장수술 ‘강리페어(Kang Repair)’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환자는 음낭까지 내려온 거대 감돈성 탈장을 갖고 있었으며 복근에 주먹 크기의 탈장 구멍이 뚫려 있는 상태였다.평소 20분 내외에 끝나는 수술이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의료진은 감돈성 대망을 일부 절제하고 장을 복원했다. 이처럼 초고도 비만환자의 감돈성 탈장을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성공시킨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강리페어의 장점 덕분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환자는 조금만 움직여도 음낭이 터질 것 같..
    • 政 "美 의약품 관세 대비, 제약업계 349억 지원"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사 긴급간담회…"피해 최소화 총력" 2025-10-01 08: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1일)부터 미국 내 제약공장이 없는 의약품 수입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보건당국이 대응에 나선다.지난달까지만 해도 의약품 관세율이 초기에는 낮은 수준이지만 1년여 후부터 높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제약업계에 약값 인하를 재촉하는 공문을 보낸데 이어 갑작스럽게 100%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제약업계 투자를 압박하는 상황이다.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한 유럽과 일본은 예외다. 우리는 7월 반도체, 의약품에 대해 최혜국 대우를 약속 받았지만 아직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내달부터 100% 관세를 부담해야 한다.한국이 미국으로 수출한 연간 의약품 규모는 39억8000만달러(약 5조6000억원)다. 이 가운데 바이오의약품이 94.2%(약 5조24..
    • 당뇨병학회 "병원에 혈당관리실 도입 추진"
    • CJ제일제당 바이오 부진…증권사, 목표가 하향
      한화투자증권 25만원 이어 35만원…"바이오 부문 손익 훼손 불가피" 2025-10-01 06:21
      CJ제일제당의 바이오 부문 손익 훼손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자 증권사들이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했다.30일 하나증권은 CJ제일제당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5만 원으로 하향했다. 4개월 만의 조정이다.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오른 7조5550억원, 영업이익은 14.7% 내린 3550억 원으로 추정했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아쉬운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 소비 부진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이신 및 스페셜티 경쟁 심화로 바이오 부문 손익 훼손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내 가공 매출은 전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수 부진 기인한 제한적 탑라인 성장과 돈가, 쌀 등 일부 원가 상승 부담이 상존해 3분기에도 수..
    • 필수의약품 전주기 관리 강화…'상설 협의체' 출범
      식약처 주도 '주문생산 제도 확대' 목적…제약사 인센티브 제공 모색 2025-10-01 06:1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망 전(全)주기를 아우르는 체계 구축에 나선다. 단순히 제조 개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유통과 환자 처방 단계까지 포함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주문생산 제도를 한층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필수의약품 주문생산 제도'는 채산성 이슈로 공급이 중단된 국가필수의약품을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조, 의뢰하는 사업이다. 식약처가 제조 희망업체를 섭외, 수량·가격 협의 등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 센터가 필수의약품 전량을 구매해서 공급하는 방식이다. 30일 식약처 의약품관리지원팀 관계자는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에 “주문 생산 제도는 시장의 역할에 맡겨도 충족되지 않는 음영지대를 정부가 주도해서 의약품 공급을 지원하고 보완..
    • PA 간호사 오늘부터 '3개 항목 43개 행위' 수행
      3년 이상 임상경력·교육의무 이수…기존 업무 실시 간호사 '특례' 적용 2025-10-01 06:03
      진료지원간호사(PA)는 ▲환자 평가 및 기록·처방 지원 ▲시술 및 처치지원 ▲수술지원 및 체외순환의 3개 항목 43개 행위를 수행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늘(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행위 목록 고시’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은 지난해 9월 제정된 간호법에 따라 법제화된 간호사 진료지원업무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과 내용 등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간호사가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병원과 종합병원, 요양병원으로 정했다. 또 간호사로 하여금 진료지원업무를 수행케 하려는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58조 의료기관 인증을 받도록 규정하되 2029년 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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