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1분기 수익성 ‘악화’…자본잠식 ‘우려’
영업익 88.2% 하락…자기자본 2019년 701억→2024년 1분기 395억 2024-06-03 05:55
동성제약이 수년 째 지속되는 수익성 악화로 자본잠식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분기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8.2% 감소했다. 특히 매년 자기자본금 감소 규모가 확대되면서 자본잠식 문제가 대두될 수 있는 상황이다.국내 중견 전통 제약사 중 자본잠식 우려가 있는 제약사는 영진약품 외에 꼽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동성제약이 60여년 역사에 오명을 남길 자본잠식 상태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동성제약은 의약품, 염모제, 화장품 등 총 3개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지사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