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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 3상 IND 신청
      셀트리온, 글로벌 매출 1위 면역항암제 시장 정조준 2024-06-17 13:10
      셀트리온은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51’ 미국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임상에서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606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키트루다와 CT-P51 간의 유효성 동등성 입증을 위한 비교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로 지난해 매출은 약 250억1100만 달러(약 32조5143억 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에 올랐다. 2029년 11월과 2031년 1월에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물질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이번 글로벌 3상 IND 제출을 통해 항암제 ..
    • 집단휴진 대비 복지부 “비대면진료 활용” 권장
      문(門) 여는 병·의원 정보 제공…정통령 실장 “응급진료체계 운영 전력” 2024-06-17 12:55
    • 서울대·분당 등 4개병원 오늘 ‘무기한 휴진’ 돌입
      어린이병원·대한외래 병동 한산…정부, 손실 발생 ‘구상권’ 검토 2024-06-17 12:32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예고한 대로 17일부터 서울대병원 등 4개 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대면진료를 보는 교수 967명 중 529(54.7%)명이 외래와 수술 등 진료를 조정하고 휴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교수들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와 상설 의정협의체 구성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는 각 병원장들에게 휴진 불허와 병원 손실 발생 시 구상권 청구까지 요청하며 ‘강(强)대 강(强)’ 대치를 지속했다.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강남센터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비대위는 17일 응급‧중증‧희귀‧난치질환을 제외한 진료를 중단하는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서울의대 비대위에 따르면 휴진에 참여한 529명들은 지난 15일까지 환자들의 진료 예약..
    • 내일 의료계 ‘총파업’…의사 ‘참여율’ 촉각
      醫 “압도적 지지” vs 政 “미미할 것”…엇갈린 전망 주목 2024-06-17 12:16
      대한의사협회가 6월 18일 총파업(전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의사들의 실제 참여가 얼마나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정부는 과거 의사 집단행동 전례를 들며 휴진 참여율은 미미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의료계에서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넉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휴진 동참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위기다.실제 수도권 ‘빅5’ 병원들이 잇따라 휴진 동참을 선언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의협보다 하루 앞선 오늘(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의협, ‘대규모 휴진’ 예고…정부, 과거 낮은 참여율 등 전례 들며 ‘낙관’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무기한으로 휴진에 돌입했다. 의협도 오는 18일 하루 전면 휴진을 예고했다.&nb..
    • “맥페란 판결, 한국 의료 파멸로 이끄는 결정”
      바른의료연구소 “환자 증상 완화 목적 투여, 처벌 대상 안돼” 2024-06-17 12:07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은 받은 사태와 관련해 의료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17일 바른의료연구소(소장 윤용선)는 “맥페란 주사제 투여 의사에 대한 금고형 판결은,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가는 폭주 기관차의 마지막 브레이크마저 고장내 버린 결정”이라며 법원 판결을 작심 비판했다.최근 창원지방법원은 80대 파킨슨병 환자에게 구역·구토 증상 치료제인 ‘맥페란’ 주사액을 투여해 전신쇠약, 발음장애, 파킨슨병 악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에게 금고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특히 지난해 11월 금고형 이상을 받은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인면허취소법 시행 이후 의료계에서는 이번 사안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실제로 임현택 대한..
    • 政, 6월부터 34곳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10년이상 미실시 기관 사전예고…인력 추가배치 가산 등 점검 2024-06-17 11:54
      보건당국이 10년 이상 현지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획조사에 나선다. 선정된 34곳에 대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실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년 이상 장기간 현지조사 미실시 기관’을 중심으로 장기요양급여의 적정 제공 여부 등을 확인하는 기획 현지조사 실시를 사전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장기요양기관 기획 현지조사는 현장 제도 운영 실태분석 등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개선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한 행정조사다.불법·부당행위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부당이득 환수 등 장기요양보험 재정 누수방지, 수급권 보호 등 수급질서 확립 차원이다.사전예고제는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됐다. 올해 기획 현지조사는 2008년에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이래 10년 이상 현지조사 이력..
    • 이춘택병원 1호 해외환자→14년만에 방한 ‘재진’
      러시아 68세 여성, 수술 부위 이상 없고 단순 근육통 진단 2024-06-17 11:19
    • 안국약품, 임직원 대상 자율준수 문화 특강
      최신 의약품 판매질서 동향 및 이슈 등 내용 공유 2024-06-17 10:58
      안국약품은 최근 과천 신사옥 대강당에서 영업본부·마케팅본부를 비롯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법무법인 태평양 여정현 변호사를 특별강사로 초빙,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동향 및 이슈’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규정 및 공정경쟁규약 의약품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및 공개제도) 판촉영업자(CSO)의 법규준수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안국약품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CP 특강에서는 최신 의약품 유통 질서 동향 등을 파악했다.특히 2023년부터 시행돼 온 지출보고서 실태조사와 금년 진행 예정인 지출보고서 공개 제도, CSO 관련 약사법 규제사항 등을 이해하고 법규 준수를 위한 ..
    • 중앙회 가입·의료기관 개설 신고 의무화 추진
      대한치과의사협회,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 강선우 의원 면담 2024-06-17 10:52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의료인 중앙회(협회) 가입 의무화 정책을 추진한다.박태근 회장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갑)과 상견례를 갖고 의료인 중앙회 가입 의무화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를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관 개설 시 등록신고제를 예로 들었다.박 회장은 “의료법에는 분명히 의료인은 중앙회에 가입토록 명시가 돼 있는데도 치협의 경우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치과의사가 5000명 정도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제재 조항이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최근 먹튀치과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곳곳에 존재하는 시한폭탄 같은 의료기관에 대해 치협이 ‘워치독’ 역할을 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며 “법망..
    • 한국병원약사회, 이달 22일 ‘2024 춘계학술대회’
      ‘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 위한 병원약사 역할’ 주제 개최 2024-06-17 10:48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6월 22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사전신청자는 약 1400명으로 전년도와 비슷하며, 감염, 내분비, 종양, 노인, 소아, 약물부작용, 환자안전과 질향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24편의 회원 포스터 발표도 예정돼 있다.유명 연예인의 마약투약, 강남 학원가의 마약음료 사건, 의료용 마약류로 인한 마약중독 및 마약범죄 등 마약 관련 사회적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12월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
    • ABL바이오 파트너사 ‘ABL001’ 관련 논문 발표
      “병용요법 진행 안정적이고 안전성도 관리 가능한 수준” 2024-06-17 10:36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국제학술지 퓨처 온콜로지(Future Oncology)에 ABL001(CTX-009)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논문에는 진행성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 COMPANION-002 목표와 임상 설계, 1차 평가지표 등 연구 방법론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COMPANION-002는 이전에 한 가지 전신 화학요법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ABL001 및 파클리탁셀(Paclitaxel) 병용요법과 파클리탁셀 단독요법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 2/3상이다.ABL001은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VEGF(Vascular Endot..
    • 서울아산, AI+재생의료 기반 ‘화·생·방’ 재난대응
      울산의대-육군사관학교와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과제 수행 2024-06-17 10:20
      서울아산병원이 울산의대, 육군사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및 재생의료 기술을 활용한 화학·생물학·방사능 이른바 ‘화·생·방’ 재난대응에 나선다.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세포치료센터 문경준 교수는 울산의대, 육군사관학교 과학기술연구 사업단과 컨소시엄을 이뤄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스팀(STEAM) 연구사업의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신규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신기술 및 산업 패러다임 창출과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임무 중심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융합연구 지원사업이다.연구단은 4년 9개월간 총 46억5000만원을 지원 받으며, ‘인공지능 기반 미래 화·생·방 재난 탐지기술과 재생의료기술을 통합한 신속대응 융합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
    • 웨이센, 전주예수병원 ‘AI 내시경 솔루션’ 공급
      위·대장 내시경 영상 진단보조솔루션 ‘웨이메드 엔도’ 2024-06-17 09:34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전주예수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위/대장 내시경 영상 진단보조솔루션 ‘웨이메드 엔도’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웨이메드 엔도는 인공지능으로 위/대장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다. 위, 대장 내 이상 병변을 빠르게 찾아내며 기존 내시경 장비와 연동해서 사용 가능하다.전주예수병원은 이번 웨이메드 엔도 도입을 통해전북 지역민에게 고품질 위, 대장 내시경 검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웨이메드 엔도는 지난 2022년 국내 최초 위/대장 내시경 식약처 인허가 확보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병원들로 빠르게 공급확대 되고 있는 부분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인 뇌전증 유발 유전자 단서 발견
      세브란스 소아신경과 강훈철·김세희 교수, SCN1A 등 11개 확인 2024-06-17 08:37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에서 뇌전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실마리를 찾았다. 연구진은 향후 한국인 뇌전증 맞춤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7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김세희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최종락·이승태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뇌전증 유전적 소인 단서를 찾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뇌전증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에필렙시아’(Epilepsia, IF 5.6) 최근호에 게재됐다.뇌전증은 전 세계 인구 1%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으로 중추신경계 감염이나 뇌 이상 발달, 뇌종양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SCN1A, SCN2A, GABRA1 등 유전자 변이가 중추신경계 발달과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소아 뇌전증을 일으키는 ..
    • 알츠하이머 정복으로 가는 길…레켐비 다음은?
      美FDA 자문위, 도나네맙 지지…효과 있으나 뇌부종 등 부작용 공존 2024-06-17 08:11
    • “10년후 의사 1% 늘어나는데 환자들 지금 죽게…”
    • 전공의 80시간 근무 보장→“질(質) 높은 교육 중요”
      김동훈 부천성모병원 교수 “전문학회 주도 교육정책 개발 지속적 추진해야” 2024-06-17 05:57
      전공의 근무시간이 주 80시간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교육 효율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정책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 낡은 교육 방식을 고수할 경우 주 80시간 근무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전공의 교육이 정체되거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다. 김동훈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지에 ‘신경외과 전공의 수련 환경 변화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을 발표했다. 김동훈 교수는 “근무시간 변경으로 교육 정체나 효율이 저하될 수 있어 통일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평가 시스템에 따라 지속적이고 질 높은 수련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아직 주 80시간 수련 시간에 완벽하게 도달하진 못했지만 전공의 확보가 정상적으로 ..
    • 政 “의협 ‘3대 요구안’ 거부”…의료대란 현실화
      “불법휴진 전제는 적절치 않다” 일축…보건복지委, 서울의대 교수 면담 ‘빈손’ 2024-06-17 05:39
      ‘2025학년도 의대 정원안 재논의’ 등 의료계의 ‘3대 요구안’에 대해 정부가 “불법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부에 정책 사항을 요청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일축했다.예정대로 오늘(17일) 서울대학교병의 무기한 집단 휴진을 시작으로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전국적인 전면 휴진이 이어지면서 의료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대한의사협회 대정부 요구사항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불법적인 전면 휴진이 전제가 됐다는 이유에서다.복지부는 “의대 정원과 전공의 처분에 대해선 정부가 여러 차례 설명했고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정부는 의협이 18일 집단휴진을 조건 없이 중단하고, 정부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를 요청한다”면서..
    • 의대 기초교수 40~90시간·임상교수 35~100시간
      이승희 의평원 부원장, 설문 결과 공개…“교육활동 비중 25%·17%로 낮은 수준” 2024-06-17 05:33
      지난 한 해 동안 의과대학 기초교수는 일주일 평균 48.8시간, 임상교수는 평균 63.2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무시간 중 교육활동 비중은 각각 24.8%, 17.4%에 그쳤다. 이승희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부원장(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은 지난 14일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학생 규모와 의과대학 교육역량’ 세션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지난해 기초교수는 최소 40시간에서 최대 90시간까지 일했고, 임상교수는 최소 35시간에서 최대 100시간 일했다. 교수 1인 당 평균 담당 과목의 경우 기초교수는 6.5과목을 가르쳤다. 강의·실습·평가 등에 얼마나 할애했는지 살펴보니 1인 당 평균 96.3시간을 썼다. 임상교수..
    • 유한양행 “렉라자 무상공급 300억, 환자 부담 완화”
      2023년 폐암환자 895명에 ‘희망’ 전달···올 8월 FDA 승인 등 수익화 기대 2024-06-17 05:22
      유한양행이 지난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무상공급을 통해 약 300억원 가량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준 것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해 진행한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EAP)에서 폐암 환자 총 ‘895명’에게 렉라자(레이저티닙)를 무상으로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EAP는 전문의약품의 시판 허가 후 진료 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해질 때까지 동정적 목적으로 해당 약물을 무상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한양행은 EAP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금년 1월까지 6개월 간 렉라자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급여 직전 약가는 6만8964원으로 한 달에 579만원(84정), 6개월 투여시 1인당 3400만원이 든다.지원 받은 환자 수대로면 지난해 EAP 혜택..
    • 조건부 허가 국내 신약 10개 중 8개 ‘임상 미제출’
      이의경 前 식약처장, 제도 명암 지적…리아백스·올리타 2개 ‘허가 취소’ 2024-06-17 05:17
      조건부 허가를 받은 국내 개발 신약 10개 중 8개는 ‘임상 미제출’, 2개는 ‘허가 철회’로 성적표가 참담했다. 이에 신약 접근성 개선을 위해 도입된 제도들에 대한 관리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의경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성균관대 약대)은 1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규제과학혁신과 의약품 접근성’을 주제로 이 같이 발표했다.그는 “의약품 정책 목표는 접근성 향상 및 양질의 의약품 적정 사용, 약품비 적정화 등”이라며 “이중 의약품 접근성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선 의약품 도입 지연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실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유럽, 일본에서 허가받은 신약 356개 중 한국에서 환자가 쓸 수 있..
    • 박단 대전협 회장 비판에 임현택 의협 회장 “손 뗄까”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다” 등 불편한 심기 표출 2024-06-17 05:0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임현택 회장은 지난 13일 밤 일부 전공의가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박 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 끄고 손 뗄까요? 그거 바란다면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고맙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컴플레인만 가득이고 왜 내가 내 몸 버려가며 이 짓하고 있나 싶습니다”라며 “원하지 않으면 의협은 정부와 대화, 투쟁 전부 대전협에 맡기고 손 떼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앞서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협 중심 의료계 단일창구 구성 소식을 공유하며 “임현택..
    • 서울대병원 등 집단휴진…시민단체·노조·환자 공분
      경북의대 교수 40명도 참여···“교수 없이 정상가동 불가, 진료현장 극도 혼란 예상” 2024-06-17 05:04
      오늘(17일)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을 시작으로 및 18일 이후 대한의사협회와 빅5병원 등 대학병원 교수 집단휴진이 예고된 가운데 시민단체, 병원 노조, 환자단체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국립대병원 노조를 중심으로 이뤄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4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휴진 철회를 요구했다.   윤태석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장은 “서울대병원 노동자들은 이미 혼란을 겪고 있고, 병동별 조사를 해보니 어린이병원과 암병원 휴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3개 국립대병원협회장인 서울대병원장은 몇 개월 동안 단 한번도 제대로 된 회의를 진행하지 않으면서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영희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장은 ..
    • 김준호 교수, 줄기세포 국제학술지 ‘젊은 연구자상’
      내반슬 교정술 받은 환자들 ‘ADMSC 주사 치료효과’ 추적관찰 2024-06-17 04:57
      한림대성심병원은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줄기세포중개의학(SCTM)의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SCTM에 1년 동안 발표된 줄기세포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연구를 진행한 만 40세 미만 연구자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교수는 ‘무릎 골관절염의 근위 경골 절골술 후 중간엽 줄기세포의 관절 내 주사: 무작위 대조 시험의 2년 추적 관찰(Intra-articular Injec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After High Tibial Osteotomy in Osteoarthritic Knee: Two-Year Follow-up of Randomized Control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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