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의협·치협·한의협·병협 교섭 또 ‘무산’
“근로기준법 위반 병·의원 공개” 압박···“계약직 반복·신고 대신 퇴사 종용” 2024-06-21 06:16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최근 의료계에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것과 별개로, 의사단체를 대상으로 3번째 교섭을 실시했지만 이번에도 거부당했다. 이에 노조는 향후 지역사회에 관련 의료기관 명단 공개, 국회와 지방의회의 실태조사 촉구, 고용노동부 진정·고소 고발 조치 등 더 강한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19일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용산구 소재 의협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노조가 지난 5월 20일에 이어 이달 5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에 ‘6월 19일에 만나자’고 공문을 보냈지만 이날마저 대화가 성사되지 않자 이 같이 나선 것이다. 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