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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당제약 파장…제약·바이오 공시 전면 개편
      금감원, 태스크포스(TF) 발족…“전문용어는 쉽고 핵심정보는 구체적 제시” 2026-04-13 05:58
      삼천당제약 주가 급락 사건 후 시장에서 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용어와 복잡한 서술 구조로 인해 이해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온 제약·바이오업종 공시가 투자자 관점에서 대폭 개편된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 개선 태스크포스(TF)’ 발족식을 열고 관련 제도 정비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TF는 공시 문장 표현 방식부터 정보 배열 구조, 기재 기준 전반을 재정비해 투자자가 핵심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계와 유관기관, 증권업계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제약·바이오 업종은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29.9%(183조2000억원), IPO 비중 47.0%(14조6000억원)를 차지할 정도로..
    • 의료취약지 국립대병원, ‘상급종병 지정’ 촉각
      김선민 의원 국립대병원 설치법, 교육委 심사 진행…의료계 ‘반대’ 정부 ‘신중’ 2026-04-13 05:52
      의료취약지에 있는 국립대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자 의료계가 반대 입장을 피력한 데 이어 정부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예외’를 인정할 경우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도 취지를 벗어난다는 우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올해 2월 대표발의한 ‘국립대병원 설치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4월 1일자로 국회 교육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거치고 있다. 이 법안은 의료취약지 국립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것으로 의제하는 특례를 신설하는 게 골자다. 또 해당 국립대병원이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의료 인력 파견 및 순회 진료를 하도록 하고, 국가가 이에 대한 경비를 지원토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선민 의원은 “강원도 등 의료..
    • 제네릭 약가인하…‘생산·유통·영업’ 후폭풍
      수익성 악화 ‘공급 중단’ 현실화…CSO·위탁생산까지 제약산업 ‘재편’ 예고 2026-04-13 05:46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이 제약산업 전반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건강보험 재정 절감과 연구개발 유인 확대 등을 위한 가격 조정이지만, 현장에서는 생산 중단과 품절, 유통 혼선, 위탁생산 위축 등 연쇄 충격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시장 구조 전반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업계 위기감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생산·유통·영업 등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투자, 품목 재편, 수익구조 조정 등 경영 전략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일리메디가 이번 정책이 단순 약가 인하를 넘어 국내 제약산업 체질과 생존 방정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들여다봤다. [편집자주]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의 후폭풍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가격 조정 수준을 ..
    • 개원의 고충 심화…“탈지면·거즈까지 가격 급등”
    • 휴이노 “유한양행과 상급종합병원 진입 추진”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메모큐, 환자 안전 기반에 기술력·경제성 갖춘 플랫폼” 2026-04-13 05:28
      “메모큐(MEMO Cue)는 초소형 하드웨어 설계 및 제세동 보호 기반 안전성, 인공지능(AI) 분석 기술력, 보험 청구가 가능한 수가 체계까지 4박자를 고루 갖춘 통합 솔루션이다.”길영준 휴이노 대표[사진]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메모큐’ 제품력과 스마트 병동 전환을 위한 비전 등에 대해 밝혔다. 휴이노는 크게 두 가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원내 환자 실시간 감시용 솔루션 ‘메모큐’와 심전도 검사용 솔루션 ‘메모케어’다. 둘다 초소형 패치형 심전계 ‘메모패치M’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다.메모큐의 경우 의료진이 환자가 부착한 메모패치M을 통해 전송되는 심박수와 호흡수 등 다양한 정보를 병동 내 통합관제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최대 300명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길 ..
    • 의사協 “검체 위수탁 개편,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
      임현택 회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석고대죄·김택우 의협회장 사퇴” 촉구 2026-04-13 05:14
      “대한민국 필수의료 붕괴를 가속화하는 보건복지부의 독단적 검체 위수탁 개편과 대한의사협회의 밀실 협정을 강력 규탄한다.”전국의사협의회는 지난 11일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필수의료 살리기 정책에 반하는 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을 강하게 비판했다.임현택 회장은 “대통령 지시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를 살리는 정책을 제시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들이 의뢰해서 나온 연구용역 결과를 전면 반하는 정책을 내놨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에 궤멸적 타격을 줄 수 있는 검체 위수탁 정책을 김택우 의협회장은 복지부의 푸들 노릇을 하며 회원들에게 강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협의회는 “대통령 뜻에 반해 필수의료를 죽이는데 앞장 선..
    • 대한민국 보건학 요람 연세대 ‘새 미래’ 제시
      융합보건의료대학원 설립…지선하 초대 보건대학원장 겸 융합보건의료대학원장 2026-04-13 05:05
      장장 50년 세월 우리나라 보건학 발전을 선도했던 연세대학교가 시대 변화에 맞춰 ‘융합’을 기치로 내걸고 새로운 역사를 예고했다. 기존의 보건대학원과 별개로 지난해 융합보건의료대학원 설립을 통해 의학, 보건학, 데이터 과학, 정책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 교육 및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건대학원과 융합보건의료대학원을 통합하며 보건학 교육과 연구의 완성된 체계를 갖췄다. 보건대학원이 축적해 온 학문적 기반 위에 융합보건의료대학원이 새로운 연구 영역을 확장하면서 연세대 보건학은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통합 조직 초대 수장을 맡은 지선하 보건대학원장 겸 융합보건의료대학원장은 보건학의 견고한 전통 위에서 미래 보건의료를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미래 보..
    •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4월 치매전문병동 운영
      “단순 돌봄 넘어 치료·재활·사회복귀 아우르는 통합 치료 서비스 제공” 2026-04-12 19:19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병원장 김민기)이 4월부터 치매환자 전문치료와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치매전문병동’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병원은 단순 돌봄을 넘어 치료와 재활, 사회복귀를 아우르는 통합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은 이러한 최신 치료 흐름을 반영해 신경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다학제 통합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약물치료와 함께 음악·미술·원예·운동치료 등 다양한 비약물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병동은 총 53병상 규모로, 낙상 예방과 배회 관리 등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환경을 갖췄다. 특히 행동심리증상이 동반된 중증 치매환자에 대한 집..
    • 韓 지역·필수의료 붕괴…“日 분권형·재정 참고”
      의료정책연구원 “지자체 권한 강화·기능 중심 지원·의료-요양 통합시스템 구축” 제언 2026-04-12 18:58
      일본 의료시스템인 ‘분권형 거버넌스’와 ‘재정 모델’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의료계 제언이 나왔다. 지난 2024년 의대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정 갈등을 계기로 한국 보건의료체계의 구조적 한계와 지역·필수의료 붕괴 위기가 수면 위로 드러난 데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방안이다.최근 강주현·신요한·이정찬·김계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연구팀은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학술지 국가정책연구에 ‘지역·필수의료 정책 개선을 위한 법제도적 고찰’ 연구를 공개하고 국내 의료정책 한계를 진단하고 일본의 입법례를 바탕으로 한 개선안을 제시했다.중앙집권적 거버넌스 탈피, 지방정부 실질 권한 강화 ‘시급’연구팀은 현재 한국 지역·필수의료 정책의 근본적인 문제로 중앙정부가 권한과 재정을 독점하고 지방..
    • 인천세종병원, 2기 세종웰니스 CEO아카데미
      지역 기업 대표·기관장 등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 37명 참여 2026-04-12 17:52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기업 CEO 및 지역 리더를 위한 프리미엄 교육과정 ‘세종웰니스 CEO 아카데미 2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입학식에는 지역 기업 대표와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 37명이 참석하며 2기 과정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건강한 리더가 건강한 조직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세종웰니스 CEO 아카데미는 의학 지식은 물론 리더십과 인문학적 소양, 골프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종합적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다.이번 아카데미는 앞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며, 건강검진과 연계해 5~60대 리더의 실질적 관심사, 그리고 심장과 뇌 건강에 집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리더십, 소통, 문화예술 및 ..
    • 시니어의사 20명·지역필수의사 132명 ‘증원’
      복지부, 추가경정예산 3461억원 확정…“취약계층·의료공백 해소 지원” 2026-04-12 16:09
      정부가 당초 계획보다 시니어의사는 20명, 계약형 지역필수의사는 132명 늘렸다. 기존보다 198억원 증액된 3263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중동전쟁에 따라 고유가·고물가에 따른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는 저소득층, 청년 등 취약계층 민생 안정을 위한 조치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11일 국무회의를 거쳐 총 346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3263억원보다 198억원 증액됐다. 이에 따라 2026년 보건복지부 총지출은 137조4949억 원에서 137조8410억원으로 늘었다.먼저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농어촌 일차의료 긴급지원, 취약지 전문의료인력 양성 등 지역 의료공백 해..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업무정지 후 폐업
      이달 1일 부천시보건소에 폐업 신고…전원 조치·사전 고지 무(無) 2026-04-12 13:36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운영하던 병원이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한 업무정지 기간이 끝난 직후 폐업했다.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양씨가 운영하는 병원 측이 지난 1일 폐업을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폐업 신청 당시 병원 내 입원 환자가 없어 별도의 전원 조치나 사전 고지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2010년 7월 부천에서 개원한 이 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알코올중독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169병상을 갖추고 있었다.그러나 2024년 이 병원에서 숨진 30대 여성 A씨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행위(의료법 위반) 등이 적발돼 병원은 업무정지 3개월을 처분받고 이의 제기 없이 지난 1∼3월 영업을 중단했다.
    • 지·필·공공의료 해결, 국립대병원 ‘만능열쇠’ 경계
      장석용 교수 “정책 편중 우려, 역대급 지원 오히려 ‘독(毒)’ 될수도” 비판 2026-04-11 19:22
      국립대학교병원을 주축으로 하는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개혁 정책이 지나친 편중화로 취지와 다른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인력, 장비, 시설 등 다방면에 걸친 역대급 규모 예산 지원 역시 오히려 국립대병원에 ‘독(毒)’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연세대학교 융합보건의료대학원 장석용 교수(예방의학과)는 지난 10일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지역 3차 의료체계 구조조정’ 세션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은 우려감을 피력했다.장 교수는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을 중심으로 지역 3차 의료체계 구조조정에 대한 문제를 조명했다.우선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의료 및 필수의료, 공공의료 개혁 방안 중심에 국립대병원이 자리하고 있음에 주목했다.기울어..
    • “인공감미료 영향, 후대에 전달될 수도”
      칠레 연구팀 “수크랄로스, 생쥐 실험서 장내 미생물·유전자 발현 변화 초래” 2026-04-11 19:15
    • 政 “나프타, 보건의료·생활필수품 최우선 공급”
      구윤철 부총리,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장관회의’ 주재 2026-04-11 19:02
      정부가 “보건의료·생활필수품에 나프타 등 원료를 최우선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합의로 국제유가와 금융시장이 다소 진정되는 등 중동전쟁도 중대한 분수령을 맞이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향후 협상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공급망 충격과 그 영향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둥이 멈췄지만 아직은 먹구름은 가득한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철저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핵심품목의 수급, 가격동향과 산업별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공급망 불안에 대한 기업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
    • 의원 20곳·병원 4곳 등 요양기관 50곳 ‘현지조사’
      건강보험·의료급여 부당청구 등 점검…의견청취·심의委 거쳐 ‘행정처분’ 2026-04-11 06:42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특별사법경찰 제도 추진을 놓고 의료계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이달 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 5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부당청구 조사에 나선다.이번 조사에선 대상 의료기관에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거짓청구를 비롯해 산정기반 위반 청구, 의약품행위료 등 대체증량, 기타 부당청구 등을 살피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026년 4월 정기 현지조사 계획’을 공개하고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현지조사를 각각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보험 조사는 총 3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종별로는 의원급이 10개소, 치과의원 8개소, 요양병원 5개소, 병원 4개소, 한방병원 4개소, 종합병원 1개소,  한의원 1개소, 약국 2개소 ..
    • 복지부 “최소 5년6개월 이상” vs 의대협 “3~5년”
      지역의사 실제 ‘의무복무 기간’ 공방…“격오지 위주 근무지역 세분화” 주장 2026-04-11 06:29
      지역의사제 의무복무 기간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대생단체가 정면 충돌했다. 실제 지역의료 종사 기간을 두고 정부는 “최소 5년 6개월 이상”이라고 설명한 반면, 의대생들은 “3~5년 수준에 불과하다”고 반박하면서 제도 실효성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모습이다.손연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회장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역의사제와 관련해 “전문의 취득 후 전임의 과정까지 고려하면 정부가 정한 의무복무 기간 10년 중 실제로 의료 현장에서 전문의로 일하는 기간은 최대 5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무복무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늘리고, 격오지 위주로 근무 지역을 세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반박했다. 복지부는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
    • 대웅제약, 공급체계 전면 개편…백제약품 역할 확대
      48개 종합도매 구조, 전국 10개 권역으로 축소…인천약품·복산나이스 등 선정 2026-04-11 06:17
      대웅제약이 기존 다수 도매업체를 통한 의약품 공급 구조를 권역별 거점도매 중심으로 재편하며 유통체계 개편에 나섰다. 공급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 강화를 목표로 한 조치로 동시에 새롭게 선정된 거점도매업체들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10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대웅제약은 기존 약 48개 종합도매를 통한 의약품 공급 구조를 전국 10개 권역으로 재편하고 권역별 거점도매를 지정하는 유통 체계를 3월부터 시행한다.이번 개편은 수도권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방을 강원·충청·호남·영남권 등으로 블록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지역 구분이 아니라 일부 도매업체에 복수 권역을 맡기는 구조로 설계되면서 공급망 전반의 체계 재편이 이뤄졌다.이번 구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백제약품이다. ..
    • 셀트리온, ADC신약 개발 속도…美패스트트랙 지정
      요로상피암 치료제 ‘CT-P71’ 청신호…잇단 FDA 지원, 파이프라인 주목 2026-04-11 05:58
      셀트리온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 신약 ‘CT-P7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에 지정됐다.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가 대상이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12월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CT-P70’이 패스트트랙에 선정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나온 후속 성과다. 셀트리온은 폐암과 요로상피암처럼 미충족 수요가 큰 난치성 암 영역에서 ADC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잇달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신약 개발사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FDA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중증 질환 신약을 대상으로 개발과 심사 과정을 보다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 기업은 ..
    • 임신 20주 산모, 대구서 충남 아산까지 ‘3시간 사투’
      지역 병원 16곳 ‘수용 불가’…119 구급대, 관외 연결 이송·치료받고 퇴원 2026-04-11 05:50
      대구광역시는 최근 “20주차 임신부가 병원 수용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끈질긴 병원 조정으로 무사히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 새벽 2시경 대구 동구에서 20주차 임신부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출동한 119구급대는 산모 상태를 확인한 뒤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을 요청했다.하지만 당시 대구·경북 지역 주요 병원들이 분만실 포화 및 산과 당직 부재, 응급수술 등으로 산모 수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임산부 복통은 조산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전문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의 신속한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관내 병원뿐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 수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이..
    • 한마음혈액원, 국내 첫 ‘코바스 말라리아 검사’ 도입
      로슈진단, 아태지역 모든 헌혈 혈액에 ‘말라리아 핵산증폭검사’ 실시 2026-04-11 05:44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국내 최초로 헌혈 혈액의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코바스 말라리아(cobas® Malaria) 검사’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최초로 한마음혈액원이 채혈하는 모든 헌혈 혈액에 대해 말라리아 핵산증폭검사(NAT, 이하 PCR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통상적으로 실시하는 면역 검사와 달리 유전자를 직접 검사하는 PCR 방식은 아주 적은 양의 세균과 바이러스, 원충도 잡아낼 수 있는 정밀한 기술이다. 이를 모든 헌혈 혈액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면역검사를 기반으로 한 혈액 안전관리 체계에 PCR 검사를 추가해 수혈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그동안 국내 헌혈 현장에서는 말라리아 ..
    • 日 의사 10명 중 4명 “병원 개업 규제 필요”
      도시-지방 의사 수 격차 최대 2배…고용 의사들 ‘규제 찬성률’ 더 높아 2026-04-10 19:28
    • 뉴로핏, 320억원 투자 유치
      전환우선주 160억 전환사채 160억…미국 등 글로벌사업 속도 2026-04-10 19:19
      뉴로핏이 총 3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CPS) 160억 원, 전환사채(CB) 160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CPS와 CB를 1대1로 혼합한 구조가 특징이다. GVA자산운용을 비롯해 파인밸류자산운용, 오라이언자산운용, 포커스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등 국내 기관들이 참여했다.조달된 자금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글로벌 빅파마·의료기관과의 협업 확대를 포함 미국 현지 사업 인프라 구축과 해외 영업·마케팅 강화 등에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지난 2016년 설립된 뉴로핏은 인공지능(AI) 기반 뇌 영상 분석 기업으로 ‘진단-치료 가이드-치료’ 전 주기를 아우..
    • 대한병원협회 역사상 첫 ‘여성회장’ 탄생
      유경하 원장, 오늘 선거 ‘과반 득표’…“상생협력위원회 설치 운영” 2026-04-10 18:35
      대한병원협회 신임회장에 이화여자대학교 유경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당선됐다. 병원협회 역사상 첫 여성 회장이다.10일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제4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 결과, 유경하 후보가 과반수 이상 표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졌다. 규정에 따라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이왕준 후보(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유경하 후보 벽을 넘지 못하고 석패했다.유경하 당선자는 “이성규 회장이 진행했던 회무를 이어 회원병원들 권익 보호와 함께 병원계 화합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특히 의정사태 이후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을 위해 모든 회무를 집중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그는 “의료사태 이후 병원계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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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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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인하대 의대 총동문회, 인하대병원 발전기금 2억
    • 기부 구다이글로벌, 서울아산병원 취약계층 여성 환자 치료비 1억
    • 기부 백진한 엘케이에이앤지 대표이사, 고대안암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제26회 경남의사 봉사대상 서성욱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안과)
    • 수상 남기창 동국대일산병원 교수, 의료기기산업 발전 대통령 표창
    • 수상 인천세종병원 송옥주 외래간호부장·최은영 팀장, 인천의료사회봉사회 표창
    • 동정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박성수 초대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 수상 고명환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제19회 의료기기 날 ‘대통령 표창’
    • 선출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신임 회장 성순기 교수(양산부산대병원)
    • 동정 휴이노,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장 류호걸 교수 ‘최고의료책임자(CMO)’ 영입
    • 선출 전남대 의대 동창회 신임회장 최동석
    • 동정 대한기독병원협회 회장 김문영(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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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홍보실장 윤유석外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전영의(前 원주보훈요양원장)
    •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용진·소아진료부원장 채종희-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보라매병원장 송견준 外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선영·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外
    • 동화약품 신임 연구부문장 송우률
    • 이근영 연세시원한마디의원 대표원장 부친상
    • 성지동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모친상
    • 이예영 씨젠의료재단 선임병리부장 시부상
    • 김은미 한림제약 R&D센터 상무 시부상
    • 김창열 백민의원 원장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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