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제출 대학병원 전문의 ‘1500명’ 육박
한지아 의원 “전체 8.4% 해당, 복지부는 현황 파악하고 대책 마련해야” 2024-07-17 04:5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16일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기준 40개 의과대학 소속 병원 88곳에서 사직서를 낸 전문의가 145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의과대학 소속 병원 전문의 1만7316명의 8.4%에 해당한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문의 가운데 255명(17.6%)은 사직서가 수리됐다.최초 조사 시점인 지난 5월 2일 대비 사직서 제출 전문의는 15.8% 증가했고, 사직서가 수리된 인원도 2.3배가 됐다.한 의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전문의 사직 비율과 사직 사유를 복지부가 전혀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한 의워은 “보건복지부는 전문의를 비롯한 의대 교수 계약 형태와 사직 사유가 각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