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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센, 베트남 ‘웨이메드 엔도’ 성공사례 발표
      인공지능(AI) 기반 내시경 진단 보조 솔루션 2024-07-18 08:20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인공지능(AI) 기반 내시경 진단 보조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를 내세워 베트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웨이센은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개최한 ‘한-베파트너쉽 플러스 위크 포럼’에서 베트남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의료 인공지능 기업으로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다. 이번 포럼에서 웨이센은 스마트 의료 분야 베트남 현지 사업화 및 협력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를 맡아 내시경 진단 보조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가 현지 병원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친환경·에너지, 의료·헬스케어, 스마트팜 등 스마트 산업 분야에서 미래 협력 기반을 강화..
    • 결국 전공의 일괄 ‘사직 처리’…병원 내부 분열
      빅5 등 대부분 수련병원, 17일 결원 보고…병원장 ‘법적 분쟁’ 초래 촉각 2024-07-18 08:08
      정부가 전공의 결원 보고 마감 날짜로 정한 지난 17일 일선 수련병원에서는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일괄 사직 처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일부 병원은 사직 처리를 끝내 보류하기도 했으나, 다수 병원은 정부 압박과 현행 진료 공백을 버티지 못하고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과정에서 병원장과 교수, 전공의뿐 아니라 교수들 간 의견이 충돌하며 운영난에 더한 내부 분열까지 드러나 대형병원들이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빅5 병원, 전공의 일괄 사직 처리 진행…18일 사직 처리 규모 드러날 듯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이 전날까지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일괄적으로 진행했다.사직서 수리 및 효력 시점에 대해서는 병원들..
    • 붕괴 위기 민간중소병원 해법 ‘공익형 민간병원’
      지역의료 붕괴 위기 속 ‘공공 역할’ 중요···“경영권 확보되면 대부분 참여” 전망 2024-07-18 07:55
      지역·필수의료에 힘쓰지만 사실상 각자도생하고 있는 민간중소병원이 제대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수의 민간중소병원들은 경영권만 보장된다면 ‘공익형 민간병원’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개혁에서 지역의료기관 역할과 과제 : 보건의료산업 민간중소병원 노사공동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김윤 의원,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공동주최했다. 김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체계 공급 개편을 미룰 수 없다”며 “지역병원으로 불리는 종합병원 역할을 설정하고, 자체적으로 힘써오던 민간병원이 공익적 역할을 ..
    • 내년 의료 질 평가…비상상황 감안 ‘기준 완화’ 검토
      政, 의료진 사직·휴진 장기화 고민…“인력 등 특수상황 불이익 없도록 조치” 2024-07-18 07:43
      정부가 내년 의료질평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지표를 그대로 적용하면 지원금이 대거 삭감돼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경영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내년 실시될 의료질평가에선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감안한 완화된 기준의 평가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커졌다.17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 따르면 의료기관 불이익이 없도록 전공의 집단사직 및 교수들 휴직 사태를 감안한 평가를 고민 중이다.총 8천억원 규모의 의료질평가지원금은 선택진료비 폐지 대안으로 신설됐다. 매년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대상 전년도 의료질평가 결과를 토대로 내원환자 가산 수가 방식으로 의료질평가지원금을 지급한다. 복지부는 지난달 각 의료기관으로부터 올해 의료질평가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에 돌입했다. 이..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도 문(門) 닫을 위기?
      “전문의 1명 남는다” 소문…“현재 5명 근무, 7월 외상수술 26건 진행” 2024-07-18 07:35
      국립중앙의료원(NMC) 응급실 운영이 전문의 사직으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서  NMC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NMC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중 1명이 이달 말 퇴사를 앞두고 있어 8월부터는 전문의 1명만 남으며, 외상환자는 일주일에 한 건 정도 수술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NMC는 설명자료를 내고 응급실 전담의사를 포함 전문의 현황을 공개했다. NMC는 “총 6명 중 전문의 1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지만 기관 차원에서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 “전문의 1명은 육아휴직 중이고 현재 5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상환자 수술이 주 1건만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 건보공단-심평원 “필수의료 강화 수가 개선”
      “보완형 공공정책수가 도입하고 지속가능 미래 지불제도 확립” 2024-07-18 07:19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재정 관리방안을 주요 업무에 대거 포함시켰다.필수의료 강화 관련 수가개선 및 지불제도 개발 등은 물론 비급여 관리 강화로 필수의료 지원 추진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건보공단 및 심평원은 지난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관 주요업무를 보고했다.먼저 건보공단은 필수의료 강화 관련 수가개선 및 지불제도 개발을 위해 ▲불합리·불균형한 수가개선 ▲보완형 공공정책수가 도입 ▲지속가능한 미래 지불제도 확립을 추진 중이다.또 건강보험 수가 개선도 주요 업무다. 현재 급성기 병원 환자안전 강화 수가개선(환자안전 전담 전문의 수가 개선)과 요양병원 의료 질(質) 강화 방안이 진행되고 있다.더불어 현재 수가 개편방안 연구 결과 활용 ..
    • 의대생학부모연합 “의대 증원 교육정책 멈춰라”
      이달 17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 기자회견···“진급 특례조치, 교육 망칠 뿐” 2024-07-18 06:55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 “급격한 의대 증원 교육정책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학부모연합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 모였다. 이들은 ‘포퓰리즘 의료정책 중단하라’, ‘의료체계 붕괴정책 전면 중단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이들은 “10년 전부터 지켜온 대입사전예고제를 무시하고 사교육을 조장하는 2025년 급격한 의대증원을 멈춰달라”며 “재학생 1만8000명 의대생의 학습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 지금도 기초의학교실 교수가 부족한데다 당장 내년에 3~4배 늘어난 신입생이 들어오면 교육 공간, 예산 등이 충분할지 의문이 든다고 우려했다. 학부모연합은 정부가 내놓은 2024학년도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도 비판했다. 이들은 “F학점..
    •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병원장 유감, 법적 대응”
      “불합리한 정책과 위헌적 행정명령 불구 전공의 소모품 치부” 2024-07-18 06:40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7일 전공의들에 대한 일괄 사직 처리를 진행한 병원장들에게 유감을 표명하며 향후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불합리한 정책과 위헌적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거대 권력에 굴복한 병원장들에게 유감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정부가 전국 수련병원에 오늘(17일)까지 전공의 결원 파악 및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을 보고하라고 요청하며 수련병원들은 이날 응답이 없는 전공의들에 대한 일과 사직 처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박 위원장은 “전공의를 병원 소모품으로 치부하며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병원장들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이어 “대전협 비대위는 퇴직금 지급 지연, 타 기관 취업 방해 등 전공의들의 노동권..
    • 건양대병원, 노사 공동 ‘상호존중 캠페인’ 실시
      배장호 의료원장 “힘든 시기, 배려·존중으로 위기 극복하자” 2024-07-17 17:31
    • 22대 국회 ‘고가약 급여’ 논의…첫 심사 ‘웰리렉’
      5만명 청원동의 보건복지委 회부…“한달 2261만원, 평생 복용” 2024-07-17 17:19
      희귀질환인 폰히펠린다우증후군(VHL)을 치료하는 한국MSD ‘웰리렉정(벨주티판)’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국회에서 다뤄지게 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7월 16일 전체회의를 통해 ‘웰리렉 보험급여 적용 요청에 관한 청원’을 포함한 44건의 법안을 상정했다.웰리렉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한달 투약비용만 2000만원이 넘어 급여화 요구가 컸다.이번 보건복지위원회 회부는 국민동의청원에 따른 조치다. 해당 청원은 지난 5월22일 시작됐으며, 청원동의 인원 5만명을 달성해 소관위원회인 복지위 심사에 회부됐다.앞선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고가약 급여청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결과에 제약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실제 21대 국회에서도 희귀질환 고가약의 급여화..
    • 4호까지 탄생 디지털 치료기기…과제는
      시장 확대 위해 ‘규제 완화’ 필요…환자·의료진 인식 제고도 병행 2024-07-17 16:58
      의사가 처방하는 치료용 애플리케이션(앱)인 디지털 치료기기(DTx)가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다. 올해 첫 처방도 이뤄진 데 이어 신규 허가를 통해 적용 대상이 확대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치료기기가 다양한 질병에 새 치료 수단으로 임상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새로운 제품 허가와는 별개로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나온다.불면증→‘시야장애 개선·호흡재활’ 등 적응증 확대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뉴냅스 ‘비비드 브레인’, 쉐어앤서비스 ‘이지 브리드’를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 3·4호로 허가했다.디지털 치료기기(치료제)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 해운대 부민병원, 진료역량 강화 잰걸음
      병상 수 확대‧신규 의료진 영입 등 인프라 대폭 확충 2024-07-17 16:24
    • [동영상 上] “환자안전사고 ‘약물 최다’, 오류 위험 모든 단계 가능성”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 개최, “약사 환자안전전담인력 제도 지원 필요” 2024-07-17 15:35
          
    • 설립 5년 프로메디우스, 대표이사 전환 변화 모색
      신임 정성현 선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글로벌 입지 강화” 2024-07-17 14:37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프로메디우스가 대표이사 전환으로 변화를 꾀한다.17일 프로메디우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정성현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정성현 신임 대표는 지난해 6월 프로메디우스에 합류해 국내외 사업전략을 총괄해 온 인물이다. 프로메디우스 합류 전까지 루닛에서 글로벌 사업개발을 담당했다.정성현 신임 대표는 베이징대학교에서 도시행정 및 지역경제학을 전공하고, 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 대표는 올해 초 112억 규모의 시리즈 A2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헬스케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대거 영입하며 조직을 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정 대표는 “흉부 엑스레이를 ..
    • 대웅제약, AI(인공지능) 심전도 검사 솔루션 확대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검진센터 ‘모비케어’ 공급 계약 2024-07-17 14:14
      대웅제약이 건강검진 분야에서 AI(인공지능) 심전도 검사 솔루션 확대에 속도를 낸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회장 김인원)와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모비케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협회 17개 건강검진센터에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AI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 등 심장질환 검사 영역에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 기술을 더한 최신 의료 솔루션으로 수검자의 숨겨져 있던 심장질환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이번 계약을 통해 모비케어는 외래 진료를 넘어 검진 부문에서도 대표적인 AI 심전도 기기로 발돋움 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국내 대표적인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건협에 모비케어를 제공, 향후 건강검진 부문에서 모비케어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
    • 부산 병원 곳곳서 불법 리베이트 수사…의료계 긴장
      제약·의료기기 업체 “터질 게 터졌다” 당혹 2024-07-17 13:48
    •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점유율 20% 돌파”
      국가별 특성 ‘맞춤형 세일즈’ 효과···현지 핵심 제품 자리매김 2024-07-17 13:18
      셀트리온이 판매 중인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2020년 유럽에 처음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했다.셀트리온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핵심 치료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1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기준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전역에서 21%를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SC는 유럽 지역에서 2020년 출시 이후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처방 확대 추세를 보여 왔지만, 제품 단독으로 유럽에서 점유율 2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같은 기간 유럽 주요 5개국(EU5) 등에서 입찰 수주를 통해 획득한 22% 시장점유율에 힘입은 것으로, 현지 의사 및 환자들..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원장, 김영태 병원장에 ‘호소’
      강희경 서신 발송…“전공의 일괄 사직 강행하면 사제관계 유지 기대 어려워” 2024-07-17 12:51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에 서신을 보내 “전공의 일괄 사직을 강행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의료계에 따르면 강 위원장은 지난 16일 오후 김 병원장에게 이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정부가 전국 수련병원에 오늘(17일)까지 전공의 결원을 파악해 보고해 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병원들은 전날까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사직 처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희경 위원장은 “전공의 거취는 그들의 판단에 맡겨야 하고, 사직시점도 2월 29일로 처리해야 한다”며 “6월 4일 이후로 처리되는 경우 교수들도 사직하겠다는 정서가 팽배하다”고 전했다.이어 “보건복지부는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개인의 복귀 및 사직을 택일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 전공의 복귀 가능성 ‘희박’…병원들 선택은 ‘PA’
      간호사 역할 등 상향 조정…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전략도 수립 2024-07-17 12:42
      대부분의 국내 주요병원들이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해결책으로 PA(Physician assistant)를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 갈등 이후 빅5 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이 전공의 복귀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PA를 순차적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PA 확대로 의료공백 장기화를  대비하는 체질 개선을 꾀한 것이다. PA로 급한 불부터 진화하겠다는 위기 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전문의 중심병원을 모색했던 보건당국 의도가 무색케 된 상황이다. 17일 병원계에 따르면 전공의 사직서 수리 마감 기한 경과에도 대다수 전공의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현장의 예상대로 복귀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
    • 대통령실 ‘응급의료’ 발언→위기 불감증 논란
      “순천향대천안병원 우려할 사례 아니다” 관련 의협 등 비난 2024-07-17 12:23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의 응급의료센터 운영 중단 사태로 응급의료 위기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우려할 만한 사례는 아니다”라는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16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확인해보니 셧다운은 아니고 단계별로 정상화 계획을 갖고 기능을 유지한 상태에서 추가채용을 추진하고 있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순천향대 천안병원 상황이 다른 병원으로 전환되는 상황은 아닌 걸로 파악됐음을 강조, 확대 해석을 경계한다는 취지였다.해당 관계자는 “병원 경영진과 기존 전문의 간에 처우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것”이라며 “이 사안은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한정된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의료체계 붕괴에도 ‘우려할 만한 사례가 아니다..
    • 한의협 “한의약 폄훼행위 전쟁” 선포
      SNS 비방글 작성자 등 법적대응…한의사 제도 비난 의사 형사고발 2024-07-17 12:16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은 “온라인 상에 만연한 한의약 폄훼 행위 및 불법의료행위 근절을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한의협 산하 ‘클린-K특별위원회(위원장 서만선)’는 최근 인터넷 카페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이뤄진 한의약 폄훼에 대해 형사고발과 방송심의신청 등을 진행했다.위원회는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맘카페에서 산후한약이 간에 안좋은 것처럼 허위내용을 작성하고 본인들의 제품을 선전하고 판매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 ‘한약 잘못 먹어서 살쪘다’ 등의 대사로 한약을 희화화하고, SNS를 통해 ‘아직도 비염 없애려고 한약 먹이세요?’ 등 한약을 폄훼하며 건강기능식품을 판 사례도 있었다.이 밖에 ‘어린이가 한약 다이어트 하면 큰일납니다’..
    • 좌초설 올특위 ‘정상 가동’…이달 20일 4차 회의
      의대생·전공의 참관 가능…구성·역할 등 재정립 가능성 예고 2024-07-17 12:07
      범의료계 협의체를 표방하며 출범했지만 전공의와 의대생 불참으로 해체까지 거론됐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가 오는 20일 4차 회의를 개최한다.올특위는 이번 회의에서 내주 예정된 전국의사 대토론회의 구체적 계획을 정하는 한편, 향후 운영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의협회관에서 올특위 4차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의 투명성 및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의대생과 전공의를 초청해 공개 참관으로 진행한다.앞서 올특위는 지난 13일 예정됐던 4차 회의를 연기하며 올특위 운영 중단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바 있다.올특위 측은 “대부분 위원의 일정상 한번 쉬어가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로 실효성 있는 회의 결과를 도출하..
    • 의대교수 만든 ‘유방암 진단 AI솔루션’ 첫 허가
      빔웍스, CadAI-B 식약처 허가 획득…“감별 성능 95%로 전문가 수준” 2024-07-17 11:58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수와 공과대학 컴퓨터학부 교수가 힘을 합쳐 설립한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빔웍스(대표 김원화, 김재일)의 유방암 초음파 실시간 AI 진단 솔루션이 허가를 받았다.빔웍스의 CadAI-B는 서버 없이 모바일 PC에서 작동하는 최초의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이다. 병의원에서 이미 사용중인 초음파 기기와 쉽게 연동 가능하다.17일 빔웍스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유방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CadAI-B for Breast(CadAI-B)’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CadAI-B는 의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도구다. 여타 AI 솔루션과 달리 온디바이스 AI를 탑재, 실시간으로 암 병변을 검출하고 악성 여부를 진단하는 덕분이다.&nbs..
    • ‘유일한 정신’ 연만희 前 유한양행 회장 별세
      향년 94세···유일한 박사 경영철학 계승, 사장·회장·고문 등 역임 2024-07-17 11:51
      유한양행의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한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및 유한재단 이사장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연만희 전 회장은 1930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구 방위사관학교에서 예비군 소위로 임관했다. 1953년엔 군 복무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대학 졸업 후인 1961년 유한양행 경리과 직원으로 입사해 2021년 퇴임까지 60년을 몸 담았다.1962년 제약사 최초로 상장했던 유한양행. 당시 유일한 박사는 당시 신참에 불과하던 연 전 회장에게 증권시장 상장 업무를 맡긴 것으로 전해진다.유일한 박사에 이어 1993년 회장직에 오른 연 회장은 친인척을 경영에서 배제하는 유한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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