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8
  • 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보건지소 128곳, 공보의 없어 '의과 진료' 중단
      2024년 54.4%→2025년 6월 40.2%…보건소 배치율도 93.5%→85.6% 하락 2025-10-14 11:07
      올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공보의 실제 배치율이 지난해보다 더 하락해 각각 85%, 4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올해 6월 기준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공보의 배치율은 각각 85.6%와 40.2%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기준 각각 93.5%와 54.4%에서 올해 90%선과 50%선이 붕괴된 것이다.지침상 배치대상 보건소 수는 지난해 138개소에서 올해 6월 132개소로 줄었다. 그러나 실제 공보의 배치 보건소 수는 지난해 129개소에서 올해 113개소로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시도별로 보면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 지역이 공보의를 다 배치하지 못한 ..
    • 대한신경외과병원協 임원진 워크숍 개최
      척추질환·뇌혈관질환 보험기준 고시 등 소개 2025-10-14 10:56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박진규)는 최근 대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워크숍을 열고 추계학술대회 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진규 회장과 이재학 총무이사 등 임원진이 모여 척추 및 뇌질환 관련 보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재학 보험이사(허리나은병원장)는 척추질환 보험기준 고시 기준에 대한 최근 개정 사항과 보험청구 시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이어 순천향대서울병원 박석규 교수는 뇌혈관 질환 고시 기준에 대한 발표를 통해 뇌수술시 행위 보험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특강에서는 페리카나 양희권 회장이 ‘사업과 함께 한 외길인생, 나의 삶과 철학’ 주제 강연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세계를 보고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대한신경..
    • 분당서울대병원 나정임 교수 '피부질환 세계지도'
      인공지능(AI) 기반 '모델 더마톨로지' 활용…전세계 질환 시각화해서 공개 2025-10-14 10:49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왼쪽), 아이피부과 한승석 박사.세계 각국의 피부질환 발병 현황과 국민 관심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피부질환 세계지도’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세계보건기구(WHO)조차 국가별 피부질환 통계를 명확히 집계하지 못하는 가운데 실시간 데이터로 전 세계 피부질환 패턴을 분석 및 시각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 연구팀(제1저자 한승석 박사, 아이피부과)은 자체 개발한 피부질환 AI 알고리즘 ‘모델 더마톨로지(ModelDerm)’ 전 세계 사용 기록을 국가별 질환 빈도 및 관심도로 시각화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집계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최근 한 달간 피부암·양성종양·검버섯·사마귀·모낭..
    • "중등도 대동맥판막 협착·역류 복합 환자 위험도↑"
      삼성서울병원, 서울대 세브란스 공동연구…심장사망·심부전 입원 위험 1.5배 증가 2025-10-14 10:30
      대동맥판막협착과 대동맥판막역류를 가진 환자의 경우 위험도가 중증도와 유사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박성지·김지훈·손지희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다기관 공동 연구팀을 꾸려 중등도 대동맥판막협착과 중등도 대동맥판막역류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중증 환자만큼 위험하다고 14일 밝혔다.심장 판막은 심장 안에서 방과 방을 구분해주는 ‘문’을 말한다. 좌심방과 좌심실,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 위치해 구역마다 피가 충분히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열고 닫아 피가 일정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한다.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자리잡은 대동맥판막이 노화 등으로 헐거워져 잘 닫히지 않으면 혈액이 역류하고, 두꺼워져서 잘 열리지 않..
    • 한의사 면허범위 넘는 전문약 '불법 사용' 횡행
      이주영 의원 "국소마취제·스테로이드제 이어 PDRN주사제 등 다수” 2025-10-14 10:30
        2021~2025년 한의원 전문의약품 공급 현황한의원들이 한의사 면허범위를 넘어선 전문의약품 사용 실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복지부 조사로 행정처분까지 했지만 공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복지부는 이를 수수방관하며 대책을 마련치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주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개혁신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한의원 전문의약품 공급 현황에 따르면 부신호르몬제, 국소마취제 등을 비롯한 전문의약품 공급이 이후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신호르몬제·국소마취제·항생제 등은 한의원, 치과의원 등의 전문의약품 사용실태를 지적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2022년 보건복지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용실태를 조사..
    • 보건복지부 직원 10명 중 7명 '정신건강 위험'
    • 리브스메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기술특례상장 추진…총 247만주를 100% 신주 발행 공모 2025-10-14 09:28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기업 리브스메드(대표 이정주)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리브스메드는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한다. 앞서 기술성 평가에서 AA, A 등급을 받아 요건을 충족했고 총 247만 주를 100% 신주 발행으로 공모할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최소 침습 외과수술(MIS)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5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상하좌우 90도까지 자유롭게 회전하는 '다관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대표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과 올해 하반기 출시된 다관절 다자유도 혈관 봉합기 아티씰(ArtiSeal)은 이미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등 주요 국가 인허가를 모두 획득했다.리브스메드는 현재..
    • 건보 일산병원 "추석명절 응급환자 947명 진료"
      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후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2025-10-14 09:1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25년 추석 연휴(10월 3~9일, 7일간) 동안 공백 없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총 947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휴는 ‘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 이후 첫 명절로, 병원은 소아 및 중증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인력과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연휴 기간 전체 응급환자 중 소아환자 비율은 30.5%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지역 내 소아응급 진료의 공백을 해소하고, 소아응급 진료 접근성이 향상된 결과로 분석된다.일산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전담 진료구역을 상시 개방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연휴 기간 전담 배치해 야간·공휴일에도 진료 공백 없이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응급실 내원 소아환자의 6.6..
    • 미국, 中 규제 강화···삼성바이오·셀트리온 '기대감'
      美 생물보안법, 상원 국방수권법 개정안 형태 통과···증권업계 "한국 기회" 2025-10-14 08:36
      미국 정부의 엄격한 중국 규제가 예고되면서 한국 제약바이오업체는 상대적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기업 규제를 골자로 한 '생물보안법'이 미국 상원 국방수권법 형태로 통과하면서 내년 시행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 의약품위탁생산(CDMO) 기업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9일 미국이 생물보안법을 상원 국방수권법(NDAA,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안에 포함해 통과시켰다. 국내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에스티팜 등의 수혜가 전망된다.생물보안법은 ‘우려 바이오 기업’으로 지정된 중국의 업체들과 미국 내 기업 간 계약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로,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지정된 중국 업체 입장에선 거래 감소로 피해를 받게 된..
    • 한방병원 입원환자, 외부 음식 떡 먹고 '질식사'
    • 메디톡스, 메디톡신 단위 정리···'뉴럭스 전환' 속도
      수익성 악화 50·150 Unit '공급 중단' 예고···식약처 조치 후 '차세대 톡신' 재편 2025-10-14 06:02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일부 단위(Unit) 품목의 공급을 중단한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주(수출명 뉴로녹스주) 50단위와 150단위 제품 공급중단 계획을 이달 초 보고했다.메디톡스는 2026년 4월 5일까지 해당 제품을 공급한 뒤, 같은 달 6일부터 공급을 중단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공급 중단 배경으로 시장 수요 감소와 판매 실적 부진을 들었다.실제로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50단위 매출은 2019년 67억원에서 2023년 11억원으로 감소했다. 150단위 제품 역시 같은 기간 동안 94억원에서 25억원으로 수익이 크게 줄었다.수익성이 떨어지자 생산 효율성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공급 중단한..
    • KAIST·UNIST·DGIST 등 '의대 진학 우회로' 악용
      과학인재 육성 취지 퇴색, 4년간 '최소 143명' 갈아타…제재 방안 '사각지대' 2025-10-14 05:49
      KAIST와 UNIST, DGIST 등 국내 과학 인재 육성 요람인 과학기술원이 영재학교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의과대학 진학 우회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를 피해 의과대학에 바로 진학하지 않고 이들 대학에 먼저 진학한 후 중도에 진로를 바꾸는 방식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과기부 국정감사에서 영재학교와 과학고 학생들의 과학기술원을 활용한 의과대학 편법 진학 문제를 지적했다.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이러한 행태는 ‘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에 기인한다.의과대학 열풍을 타고 영재학교와 과학고에서 의대로 진학하는 학생 수가 급증하자 교육부는 이들 학교 재학생이 의학계열 진학 시 불이익을 주는 제재 방안을 마련했다.일명 ‘의..
    • 대형병원 '간납사 카르텔' 또 국정감사 등장
      의료기기 도매상 1곳, 병원 납품 90% 차지…유통 불투명성 등 쟁점화 예상 2025-10-14 05:40
      대형병원 의료기기 유통 구조 불투명성이 국정감사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의료기기 도매상 한 곳이 사실상 전량을 납품하고 병원장이 가족 명의의 간납사(간접납품회사)를 통해 부당이익을 취하는 정황까지 드러났다.국회는 건강보험 재정을 잠식하는 구조적 병폐라며 실태조사와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있다.13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중 특정 의료기기 도매상 공급 비율이 90%를 넘는 곳은 2023년 24개, 2024년 25개로 조사됐다.의약품의 경우 같은 기준을 충족한 병원이 8곳에 불과, 의료기기 분야 독점 현상이 훨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공립병원은 대부분 특정 도매상 의존도가 50% 미만이었으나 사립 상급종합병원은 상..
    • 완치율 높아진 소아 급성백혈병, '재발·불응' 과제
      이재욱 서울성모병원 소아혈액종양센터장 "CAR-T 등 면역치료 신기술, 패러다임 변화” 2025-10-14 05:31
      소아 급성백혈병은 국내에서 매년 수백 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진단받는 대표적인 소아 혈액암이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완치율이 눈에 띄게 향상됐지만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환자들 치료는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다. 최근 CAR-T 세포치료와 같은 혁신적인 면역치료가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며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데일리메디는 국내 혈액 관련 질환 치료 등의 선두에 있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소아혈액종양센터 이재욱 교수를 만나 소아백혈병 치료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청취했다. [편집자주] “림프모구 백혈병 80% 급성 골수성 백혈병 완치율 60% 수준”현재 소아 급성백혈병은 크게 급성 림프모구백혈병(ALL)과 급성 골수성백혈병(AML)..
    • 전공의협의회장 선거 쟁점 '수련 연속성·휴식 보장'
      이달 말 실시, 이태수 "압축 수련 커리큘럼" vs 한성존 "특화 국가배상보험 도입" 2025-10-14 05:18
      이태수 후보, 한성존 후보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제28기 회장 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출마자들의 공약이 공개됐다. 공통적으로 전공의들 수련 연속성 보장과 적정 수련시간 및 휴식 보장 등 등 수련환경 정상화를 내세웠지만 세부적인 정책 현안은 다소 차이가 있다. 기호 1번 이태수 후보(연세의대 졸업, 세브란스병원 인턴 수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전공의)는 ▲수련환경 정상화 ▲시급현안 대처 ▲미래 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공약을 내걸었다.이 후보는 수련환경 정상화를 위해 적절한 휴식시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가 중심이 되는 수련환경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출산휴가자 대체 인력 시스템을 위한 대전협·정부·전공의노조 공동기금 형성 ..
    • 세종시 2.77명 충남 3.69명 충북 4.04명 경기 4.21명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 전국 평균 하회···미국 시험 신청자 3.3배 증가 2025-10-14 05:05
      인구당 활동 간호사 수의 지역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과 대도시로 간호 인력이 쏠릴 뿐 아니라 유휴 간호사와 해외 취업 희망자까지 급증하면서 숙련간호사 유출도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광역시·도별 인구 1,000명당 활동 간호사 수’ 자료를 공개했다.지난해 기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기도는 인구 1000명당 활동 간호사 수가 각각 2.77명, 3.69명, 4.04명, 4.21명이다.이는 2020년 전국 평균(4.35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2024년을 기준으로 간호사가 가장 많은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비교하면 두 지역 간 격차는 약 3배에 달했다..
    • 동성제약 분쟁 새 국면…대표 나원균→유영일 교체
      최대주주 브랜드리펙터링측 인사 취임, 9월 임시 주주총회 승리 등 영향력 확보 2025-10-14 04:58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최근 회사는 기존 나원균 대표이사에서 유영일 신임 대표이사로 교체하며, 사실상 새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펙터링 측 인사가 경영 전면에 나서는 구도가 형성됐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지난 2일 기존 나원균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유영일 전(前) 브랜드리펙터링 고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유영일 대표는 2022년 11월 설립한 더마 화장품 기업 라에힐코리아 CEO로 브랜드리펙터링 측 사람이다.이번 인사 조치는 단순한 경영진 교체를 넘어, 수개월째 이어진 경영권 분쟁 향방을 가를 분수령으로 평가되고 있다.브랜드리펙터링, 임시주총 이후 영향력 확보동성제약의 경영권 갈등은 이양구 전 회장이 지난 4월 14일 최대주주로서 보..
    • 큐로셀, 튀르키예 기업과 CAR-T 인프라 구축 협력
      비루니 셀테라피와 계약 체결…현지 첫 CAR-T치료제 생산 인프라 조성 2025-10-13 20:20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튀르키예 세포치료제 기업 '비루니 셀테라피'(Biruni Cell Therapy A.S.)와 함께 튀르키예 내 CAR-T 치료제 제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비루니는 튀르키예 최대 민간 의료기관인 비루니 그룹(Biruni Group)이 설립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전문 자회사로, 교육·진료·검사·연구개발을 아우르는 그룹의 통합 헬스케어체계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자국 내 CAR-T 치료제 상업화를 목표로 인프라를 구축 중이며, 첨단 연구활동과 더불어 비루니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병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첨단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튀르키예 정부 정책과 ..
    • 우원식 국회의장 "의료개혁·공공의료 강화 추진"
      오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 국민참여 의료혁신위원회 역할 강조 2025-10-13 20:03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료개혁과 공공의료 강화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13일 국회의장실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의정 갈등이 오래 지속되면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는 의료개혁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우 의장은 특히 복지부가 출범을 준비 중인 국민참여 의료혁신위원회를 언급하며 “균형감 있는 조율과 대화 주체 간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금개혁 문제도 논의됐다. 우 의장은 “국회에서 18년 만에 합의한 연금개혁이 세대 갈등을 부추기는 방식이 아니라 발전적 논의가 될 수 있게 복지부가 잘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우 의장은 “앞으로도 큰 책임감으로 국민 기본권인 건강과 복지..
    • 주요 의대, 서울 강남 3구 고등학교 출신 쏠림
      김문수 의원 "전국 39곳 중 32% 1곳·20~30% 8곳·10~20% 10곳 등 심화" 2025-10-13 19:52
      올해도 서울 서초·강남·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 고등학교 출신들 의과대학 진학 경향이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39개 의과대학에 진학한 서울 강남 3구 고등학교 출신 신입생 비율은 10%에서 30% 이상까지 있었다. 13일 교육부가 각 대학 자료를 취합해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에 제공한 2021~2025학년도 강남 3구 소재 고등학교 출신 신입생 비율에 이 같이 드러났다.39개 의대 전체를 보면, 30% 이상 강남 3구 출신인 학교는 1곳이다. 의대 신입생 3명 중 1명이 강남 3구 출신으로 31.82%를 차지했다. 이 학교는 지난 2020년 31.82%를 비롯해 2021년 27.03%, 2022년 38.18%, 2024년 3..
    •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신용등급 'AA-(안정적)'
    • 녹십자, 美관계사 대상포진 백신 'CMO 권리' 확보
      큐레보와 글로벌 판매 생산계약 체결···'아메조스바테인' 상업화 물량 2025-10-13 19:26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프로젝트명 CRV-101)’의 위탁생산(CMO) 권리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아메조스바테인의 상업화 물량 일부를 생산하게 된다.글로벌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GSK의 싱그릭스가 주도 중이다. 2017년 1조 원 수준이었던 대상포진 시장은 2018년 싱그릭스 출시 이후 매년 약 20%씩 성장하며 2024년 6조 원 규모로 확대됐다. 싱그릭스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5조 원을 넘어섰으며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아메조스바테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자릿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싱그릭스와 마찬가지로 면역증강제가 포함된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개발되고 있..
    • 5년간 441명 개인정보 노출 건보공단
      직원 개인일탈 따른 피해 '50% 넘어'···관리 수준 평가는 '양호' 2025-10-13 19:02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에서 지난 5년 간 확인된 개인정보 보호 위반 사건은 32건, 총 피해자는 441명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무단열람, 유출 등 개인정보 관련 사건 발생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연도별 개인정보 관련 사건 추이를 보면, 개인정보 관련 사건은 최근 5년간 2021년 6건, 2022년 4건, 2023년 4건, 2024년 6건으로 위반 사례가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특히 올해 들어 10월까지 이미 12건이 발생, 지난해보다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반 유형별로 보면, ‘개인일탈’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피해자 수는 247명으로 나타났다. ‘관리소..
    • 휴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캐리 스트롬 영입
      美 앨러간 총괄 사장 역임 등 에스테틱 전문가···미주시장 공략 본격화 2025-10-13 17:57
      휴젤이 에스테틱 업계 리더로 꼽히는 캐리 스트롬을 글로벌 CEO로 영입했다. 장두현 CEO 취임에 이은 새로운 얼굴로 북미 중심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캐리 스트롬은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 수석 부사장이자 엘러간 에스테틱스 글로벌 총괄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지난 2011년 엘러간(현 애브비)에 합류한 이후 50개국 이상에서 보툴리눔 톡신 ‘보톡스’와 히알루론산(HA) 필러 ‘쥬비덤’을 비롯해 약 50억 달러 규모의 에스테틱 사업을 총괄했다.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엘러간 미국 의료미용 부문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화이자에서 11년간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한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캐리 스트롬은 “재능 있고 헌신적인 휴젤 임직원 및 이사회와 함께 하게 돼 매우..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