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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응급수술 80% ‘대장항문외과’…삶의 질 포기 ‘의사’
      환자 생명 직결 필수의료, 절대적 비중 불구 의료진 기피로 ‘소멸’ 위기 2024-08-23 05:38
      응급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응급수술, 그 중에서도 야간에 이뤄지는 수술 80%는 대장항문외과 의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장항문외과 응급수술 환자 10명 중 4명은 생사 기로에 선 중환자이다보니 이들 의사들은 과히 필수의료 최전선에서 고군분투(孤軍奮鬪) 중이라는 평가다.다만 극적인 소생 가치를 실현하는 대신 삶의 질은 포기해야 하는 탓에 점점 이 분야를 선택하는 의사가 줄어들고 이번 의료대란 사태를 계기로 그 심각성이 더해져 우려를 낳고 있다.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난해 전국 18개 병원에서 전신마취 하에 시행된 응급수술 환자 3만36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필수의료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우선 지난해 우리나라 진료과목별 응급수술 비율을 살펴..
    • 간호법, 국회 복지위 통과 불발…업무범위 등 이견
      여야, 법안소위 추가 논의 결정…학력기준·법안 명칭 등도 입장차 2024-08-23 05:35
      간호법 제정안이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업무범위 등에 여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오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간호법을 논의했지만 ‘계속심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법안소위에서 추가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당초 여야가 간호법을 이달 안으로 처리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법안소위 통과가 점쳐졌으나 간호사 업무의 범위 등에서 의견이 조율되지 못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의한 법안은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검사, 진단, 치료, 투약, 처치 등에 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있은 후에 의사의 포괄적 지도나 위임에 따라 진료지원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 “수면제 등 향정신성의약품, 마약류서 제외”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마약류관리법 개정” 요구 2024-08-23 05:32
      마약류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제외시키고, 별도 제정법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주장했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향정신성의약품 분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김동욱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은 “환자 치료에 향정신성의약품이 불법인 마약류로 묶여 있다보니 필요한 치료를 기피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립건강정신센터의 ‘2024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12.9%는 정신과 약물치료 부작용을 정신건강 문제 치료 시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꼽았다. 과거에는 아편, 마약, 합성마약, 코카인 등은 마약법으로, 대마는 대마관리법으로 그 외 모든 향정신성의약품..
    • 당뇨병 관리기기·소모성 재료 ‘보험급여 적용’ 추진
      서미화 의원, 법(法) 일부개정안 등 대표발의…제1형당뇨병 법률에 명시 2024-08-23 05:13
      당뇨병 관리 기기와 소모성 재료 등에 대한 포괄적 보험급여를 적용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우선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동법과 동법 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시행 중인 당뇨병 관리기기, 소모성 재료 등에 대한 지원 등을 포함한 의료적 지원을 포괄적인 보험급여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를 신설했다.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제1형당뇨병을 법률에 명시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심뇌혈관질환 연구,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개정해 1형당뇨병 환자와 그 외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을..
    •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지 ‘양주시‧남양주’ 압축
      道, 현장실사 및 본 평가 후 9월 최종 선정…탈락 지자체 반발 2024-08-23 05:05
      경기도가 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지를 양주시와 남양주시로 좁히고 현장실사에 돌입했다. 그러나 예비평가에서 탈락한 후보지들이 비공개 평가에 강하게 반발하며 갈등이 확산하는 모양새다.경기도는 최근 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지 7곳 중 양주시와 남양주시에 각각 현장실사 계획을 통보했다.그 외 후보지인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 등 5개 시군은 아직 실사 계획을 통보받지 못하며 사실상 예비평가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의료취약지인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 3대 전략을 발표하며 공공의료원 설립을 천명했다.김 지사는 “연천, 가평, 양평 등 일부 지역은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분만실조차 없다. 전국 고령화 비율이 약 18%인데 동북부 일부 지역은 ..
    • 유한양행 렉라자, 美FDA 승인···후속 ‘신약’ 관심
      알레르기치료제 ‘YH35324’ 면역항암제 ‘YH32367’ 등 주목 2024-08-23 04:59
      유한양행이 글로벌 빅파마를 향한 행보에 닻을 올린다.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1차치료 병용요법이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서 국산 항암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EGFR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와 존슨앤존슨(J&J) 항암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 관련 FDA 승인을 받았다.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미국 FDA 승인은 올해 2월 우선심사 대상에 지정된 이후 6개월 만이다. 마리포사(MARIPOSA)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임상 3상 연구에 따르면 렉라자,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경쟁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오시머티닙) 단독요법에 비해 폐암 진행 또는 사망위험을 30% 감소시켰다.암이 추가로 진행되지 않거나 ..
    • 의대교수 비대委 “정부, 새 협의체 구성”
      “의개특위 중단” 요구…배정위 회의록 미작성 교육부 장‧차관 고발 2024-08-23 04:52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창민, 이하 전의비)가 “의료현안 협의를 위해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전의비는 지난 22일 오후 23차 총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이를 포함한 세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주요 의료단체 불참 의개특위, 현장 실정 제대로 반영 못해”전의비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는 주요 의료단체들 불참으로 인해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의개특위 논의 내용이 현장의 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의료계의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새로운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등 핵심 의료단체들이 참여하는 균형 잡힌 논의의 장(場)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이를 통해 의료계와 정부 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로 보다..
    • 임신부…병원 못찾아 뺑뺑이 돌다가 구급차서 출산
      전공의 이탈에 전문의 병가 등 충북대병원 응급실 일시 중단상태 2024-08-22 19:25
    • [동영상] “세계 최고 병원 보유 대한민국, 바이오는 후발주자”
      김하일 KAIST 의과학대학원 학과장 “바이오분야, 의사과학자 역할 커” 2024-08-22 19:03
          
    •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 의료인 법적보호 어렵다”
      입법조사처, 국정감사 이슈 분석···“법적분쟁 초래 등 법령으로 업무범위 명시” 2024-08-22 18:58
      정부가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금년 2월부터 시행 중인 ‘간호사 업무관련 시범사업’과 관련, “시범사업에 의존하면 수많은 법적분쟁을 야기하고 의료인의 법적 보호도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시범사업이 아닌 법령 형식으로 업무범위를 규율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제언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1일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해당 시범사업은 간호사가 진료지원 행위를 수행토록 하는 게 골자다. 앞서 정부는 “간호사의 진료지원행위가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한 시범사업에 따른 행위라 민·형사상 보호된다”고 밝혔지만, 의료현장에서는 우려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의료법 또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
    • 경희의과학연구원·프로젠·오디엔 ‘MOU’ 체결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3자 업무협력 2024-08-22 17:14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은 최근 비만·당뇨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젠’, 경희디지털헬스센터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 ‘오디엔’과 비만·당뇨 환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평가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프로토콜 개발 ▲고도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을 통한 고도비만 환자 대상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실증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희의학과연구원 윤경식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비만·당뇨 환자 치료에 대한 최상의 접근법을 찾을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
    • “박민수 차관, 환자 전세기 언제부터 이용하나”
      의협, 응급실 등 의료대란 지적…“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 해소 필요” 2024-08-22 16:55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전세기를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는지 당장 밝히길 바란다.”최안나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겸 대변인은 22일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3월 박 차관이 “한국에 의사가 하나도 현장에 남아 있지 않는다면 전세기를 내서라도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발언을 상기시켰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응급실의 진료 불가능 메시지를 공개하며, 정부가 초래한 의료 대란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했다.최안나 대변인은 “의료계가 경질을 요구한 박민수 차관이 응급의료 붕괴 상황에 대한 아무런 반성과 사과 없이 말뿐인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책임 있는 당국자로서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켜달라”며 “전세기는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는지 당장 밝히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최 대변인은 “책임져..
    • 고려대학교, 美 UC Davis와 협력 강화
    • 건보공단 직원, 친인척 운영 요양기관 ‘결탁설’ 제기
      허위청구 특혜 논란···“사실 아니고 내부적으로 진행 불가” 해명 2024-08-22 16:02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친인척 운영 장기요양기관과 결탁해 허위급여 청구 사실을 외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19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친인척이 운영 및 근무 중인 장기요양기관 63곳 중 59(94%)곳이 모두 급여를 허위로 청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건보공단은 관련 사안에 대해 즉각 해명에 나섰다. 관련 사안은 사실이 아니며 내부관리 시스템으로 이뤄질 수 없는 구조라고 반박했다.   공단은 “조사 대상으로 선별된 기관 중 94%에서 부당청구 사실이 확인된 것이 모든 장기요양기관이 허위로 급여를 청구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특히 공단은 “소속 직원이 친인척의 요양기관과 결탁해 부당 청구하고 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 의료사고 발생하면 ‘의사 직접 설명’ 의무화
      의료개혁특위 전문委, 추진 방안 마련…“유감 표명 등 증거 채택 불가” 2024-08-22 15:19
      정부가 의료사고 발생시 환자에 대한 의료진 설명을 법으로 의무화한다. 단, 해당 설명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감 표명 등은 수사·재판 과정에 불리한 증거로 채택하지 못하게 된다.젊은 의사들의 필수의료 분야 기피 해결을 위해 현행 소송 위주의 의료분쟁 해결 방식 관행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특히 필수진료 과목을 대상으로 의료사고 배상 보험료를 지원하고, 의료사고 형사 특례를 법제화한다.정부는 22일 오전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주관으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방향’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전문위원회는 그동안 7차례에 걸쳐 ▲의료사고 소통 활성화를 위한 법제화 ▲의료분쟁 조정제도 전면 혁신방안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쟁점’ 검토 및 고려사항 등을 논의했다..
    • 광주 치과병원서 부탄가스 든 ‘상자 폭발’
      90여명 긴급 대피했고 인명피해 없어…경찰, 용의자 검거 2024-08-22 15:04
      22일 광주광역시 한 치과병원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검거해 경위를 조사 중이다.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서구 치평동 한 건물 3층에 위치한 치과병원 출입구에서 정체불명 종이 상자가 폭발했다.이 폭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치과병원과 같은 건물의 한방병원 관계자, 환자 등 9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상자에는 휴대용 부탄가스 4개가 들어있었고 3번가량 폭발이 일어나며 건물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크게 확산하지 않고 9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용의자가 인화물질에 불을 붙인 상자를 병원 출입구 쪽에 두고 간 것으로 추정하고 CCTV 등을 토대로 이날 오후 3시께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 거대 뇌동정맥 기형, 감마나이프 수술 효과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팀 “꾸준한 치료 필요성 입증” 2024-08-22 14:02
    • 삼진제약, 어린이 눈 건강 개선 제품 출시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자녀의 눈 건강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 EYE 튼튼 차즈기 젤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아이 EYE 튼튼 차즈기 젤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기기 사용에 장시간 노출돼 눈 피로를 자주 느끼고 있는 성장기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아이 EYE 튼튼 차즈기 젤리는 ‘차즈기 생잎’에서 단 2%만 추출되는 고농축 프리미엄 개별인정형 원료 500mg, 눈 피로도 개선 성분 ‘루테올린배당체(L7DG™)’가 함유된 게 특징이다.‘차즈기 추출물’은 스마트폰 이용 한국인 대상 시험을 통해 눈 초점 조절 지표인 ‘조절근점’과 ‘폭주근점’을 유의미하게 개선, 눈 피로도를 감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 경증환자 대학병원 응급실 이용 ‘진료비 폭탄’
      政, 권역응급의료센터 과밀화 해소방안 공개…“9월 재정투자 등 공개” 2024-08-22 12:31
      정부가 중증·응급환자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경증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상향하고, 응급실 진찰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또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 강화와 경증 환자 지역 병·의원 분산 대책이 마련된다. 추석 연휴 당직 병의원을 더 늘리는 등 연휴 진료체계도 운영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약 42%로 여전히 많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특히 응급실 방문 코로나19 환자의 95% 이상은 중등증(경증에서 중증 사이) 이하의 환자다.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현재 경증환자나 비응급 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면 50~..
    • ‘응급실 뺑뺑이’ 거물 정치인…“현 의료체계 치명적”
      김종인 前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낙상 당한 후 ‘22곳 진료거부’ 경험 토로 2024-08-22 12:24
      김종인 전(前)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늘(22일) 새벽 낙상 이후 응급실 22곳에서 거절당한 사정을 전하며 “의료가 무너지면 정원 자체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전 위원장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새벽에 넘어져 이마가 깨졌다. 119구급대가 와서 피투성이 된 사람을 일으켜 갔는데 응급실 22곳에서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옛날에 자주 다니던 병원 응급실에 가서 신분을 밝히고 진료를 받고자 했지만 의사가 아무도 없더라. 솔직히 이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현재 응급실 상황을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응급치료를 통해 이마 부위를 8cm 가량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우리나라가 1977년 건강보험제도 도입 후 50년 동안 안정적‧효율적..
    • 의대 신입생 절반 ‘N수생’···충북>이대>계명대 順
      종로학원, 전국 39개 대학 분석···수도권보다 지방의대 ‘재수생’ 더 쏠림 2024-08-22 12:13
      올해 의대 신입생 절반이 재수 이상을 한 ‘N수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N수생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학은 충북대학교이며 그 비율이 79.6%에 달했다.22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했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올해 39개 의대 신입생 중 재학생은 44.2%, N수생은 54.4%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지방권 의대 N수생 비중이 더 높았다. 서울, 경인 등 수도권은 재학생 52.4%, N수생은 46.1% 였던 반면 지방권은 재학생 40.2%, N수생은 58.6%였다. 특히 비중 격차가 심했던 곳은 강원, 제주 지역이었는데 ▲강원 재학생 32.4%, N수생..
    • 브릿지바이오, 中기업과 표적항암제 개발 착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의 신약 발굴 플랫폼 보유 기업 히트젠(HitGen)과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표적항암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technology, 이하 DEL)’ 기반의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표적항암제와 같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특히 1조2000억개 이상의 저분자 화합물을 보유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선별 처리함으로서 기업들이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회사는 신규 항암제 후보물질을 통해 기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 계열 폐암치료제 중심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보다 견고히 할 계획이다.&..
    • 코로나19 재유행…야간·주말 ‘발열클리닉’ 운영
      政, 의료대응체계 등 논의…26만명분 치료제 추가 구매 2024-08-22 11:53
      최근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라 응급실 과밀 해소를 위해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에 검사·치료할 수 있는 ‘발열클리닉’이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 주재로 22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자치단체별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선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현황 ▲치료제 급여 등재 추진 상황 ▲2학기 대비 코로나19 대응계획 ▲코로나19 환자 이송계획 등이 논의됐다.응급실 과밀 해소를 위해 자치단체는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에 검사·치료할 수 있는 발열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또 코로나19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해 코로나19 경증환자가 지역 내 병·의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
    • 연골치료 PN주사 ‘급여 제한’···정형외과 ‘반발’
      의사회 “의사 진료권·환자 선택권 침해, 2~3년 유예기간 필요” 2024-08-22 11:46
      정부가 연골치료에 사용되는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olynucleotideㆍPN) 주사제의 본인부담률을 높이고 투여 횟수를 제한하는 조치를 밝힌 데 대해 의료계가 비판하고 나섰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PN제제 관절강 내 주사는 통증관리와 수술 지연 효과를 기대하며 사용하는 유용한 치료법으로 효과에 만족하는 의료진과 환자가 많다”고 밝혔다.이어 “한국 성인여성 중 47.3%가 골관절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골관절염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손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사회는 “정부 PN제제 규제는 사실상 수술을 원치 않는 환자들의 선택지를 없애 버리는 중대한 문제”라며 “의사 진료권과 환자 치료 선택권을 정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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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의료원 진료부원장 강석윤·첨단의학연구원장 김철호外
    •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신승일·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반윤주·사회서비스자원과장 권혜나
    • 셀트리온 사장 이혁재·수석부사장 이한기·전무 백호진·장지미 外
    • 건양대학교 의대 학장 이무식(예방의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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