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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전사적 노력 비만치료제 ‘연내 상용화’
      GLP-1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EFPE-PROJECT-敍事’ 발족식 2026-04-20 11:26
      연내 시판 허가를 예고하는 한미약품의 GLP-1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이하 에페)’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전사적 공식 협의체가 본격화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 C&C 스퀘어에서 에페 상용화를 위한 모든 의사결정과 논의를 해 나갈 전사 협의체 ’EFPE-PROJECT-敍事’를 발족하고, 개발·임상·마케팅·생산·유통·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정렬하는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날 발족식을 기점으로 매월 공식 모임을 갖고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모든 제반사항을 치밀하게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이 이번 공식 협의체 타이틀을 ‘敍事’로 결정한 것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에페 개발과 어려움, 그리고 이를 극복하..
    • 미토콘드리아 이식으로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조미라 가톨릭대 의대 교수팀, 입증자가포식 정상화 및 병인세포 조절 기전 규명 2026-04-20 11:14
      조미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교수와 강태욱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미토콘드리아 이식을 통해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단순 염증 차단 방식을 넘어 세포 내 대사시스템을 정상화하는 혁신적인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료계 주목을 받고 있다.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 내 자가면역성 면역세포와 활막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이 변형되는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현재 메토트렉세이트(MTX) 등의 치료제가 쓰이고 있으나, 병인세포를 선택적으로 제어하지 못해 발생하는 간(肝) 독성이나 위장관 출혈 등의 부작용과 치료 효과의 한계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조 교수팀은 관절 파..
    • 우승훈 교수, 국제학회 공식저널 편집장 선출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학회지 JAPTS 2026-04-20 11:10
      단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우승훈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학회(APTS) 학술대회에서 공식 학회지 ‘JAPTS’ 편집장으로 선출됐다.APTS는 갑상선 수술 분야 국제적 협력과 학문 발전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JAPTS는 APTS 공식 학회지로 전 세계 갑상선 질환과 관련된 임상 연구, 역학,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을 다루는 국제학술저널이다.우승훈 교수는 “JAPTS를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글로벌 갑상선 수술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우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 대한의학레이저학회지,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지 등 다양한 학술지에서 편집장 역할을 수행하며 ..
    • 교모세포종, 혈액 기반 ‘액체생검 진단 연구’ 돌입
      성빈센트 안스데반 교수팀, 대한암연구재단 지원사업 선정…“환자 편의성 극대화” 2026-04-20 10:55
      안스데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이 기존 교모세포종 진단 방식 한계를 보완하고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혈액 기반 액체생검 진단 전략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안스데반 교수팀은 최근 ‘교모세포종 및 신경교종 환자에서 엑소좀 기반 비침습적 진단 및 임상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가 대한암연구재단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번 과제는 의학 한림원의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교모세포종 진단 분야에서의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중요성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적인 난치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은 현재 조직 생검..
    • HK이노엔·넥스트젠바이오, 폐섬유증 신약 공동개발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NXC680 연구 추진 등 계약 체결 2026-04-20 10:38
      HK이노엔이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와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NXC680’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K-CAB) 개발로 축적된 HK이노엔의 연구개발 역량과 넥스트젠의 후보물질 연구 성과를 결합해 임상 진입을 가속화하고 향후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HK이노엔은 후보물질의 완제의약품 제형 최적화와 임상시험 운영을 담당하고 넥스트젠은 원료의약품 공급과 연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임상 1상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NXC680은 넥스트젠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물질로, 비임상시험에서 폐섬유화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
    • GIST 공동연구팀, 인간처럼 감정 읽는 AI 기술 개발
      감정 급격히 변화하는 ‘변곡점’ 통해 전체 감정 흐름 파악 2026-04-20 09:15
    • 김윤 의원 “의료분쟁조정법 우려, 오해·불신서 야기”
    • “사단법인 대전협 긍정적, 소통 확대”
      곽순헌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2026-04-20 05:51
      전공의들이 정부 정책에 목소리를 높이고 국가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공적 기틀 마련을 위한 대한전공의협의회 사단법인 설립이 올해 내 추진될 전망이다. 정부는 젊은 의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의료정책 미래 설계에 무엇보다 중요한 전공의들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젊은의사들 목소리 정책 반영 중요·여성 참여 확대 필요”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 사단법인 설립은 아직 신청되지 않았다. 신청서가 제출되면 복지부는 심사 기준에 따라 요건 충족여부 확인 후 승인한다는 방침이다.곽순헌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신청서가 복지부에 도착하면 심사까지 보통 2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안다”면서 “사단법인 설립으로 큰 변화는 생기지 않겠지만 소통이 ..
    • 심장학 미래 제시 ‘인공지능’…심전도·CT 새 패러다임
      ACC Asia, AI 연계 심혈관질환 진단·웨어러블·EMR 조명 등 관심 집중 2026-04-20 05:32
      인공지능(AI)이 심장학의 보조 기술을 넘어 진료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심혈관 분야 대표 학회에서  AI 기반 진단과 진료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주요 의제로 다뤄 눈길을 끈다.대한심장학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 ‘ACC Asia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전자의무기록(EMR), 규제 관련 내용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첫 날에는 심근경색 세션에서 AI 심전도 활용을 다루고, 보험 이슈(Insurance Issues)에서는 진단보조 AI의 임상 적용·급여 현실·디지털헬스 규제·국산 의료기기 개발 과제를 짚었다.구체적으로 ‘심장분야 의료기기 및..
    • MRI 인력기준 완화…진료 현장 ‘반발’ 심화
      복지부 “의료취약지 등 적정 사용” vs 영상의학회 “진단 난민 발생” 2026-04-20 05:19
      MRI(자기공명영상)를 설치한 의료기관 내 인력기준 완화를 두고 의료현장 반발이 거세지는 모습이다.정부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채용이 어려워지고, 원격 판독 시스템 발전을 완화 근거로 제시했지만 관련 학회 등에선 “응급실 뺑뺑이에 이어 진단 난민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특수의료장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해당 개정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주 1일, 8시간 이상 비전속으로 근무하는 경우에도 MRI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규칙 개정 전에는 MRI 설치·운영하려는 의료기관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두고 주 4일, 32시간 이상 전속으로 근무하도록 했다.이는 MRI 설치와 검사건수가 늘어나면서 영상의학과 전문의 구인난이 심화됐다..
    • 장애친화 산부인과 이용률 증가…2년새 ‘5배 ↑’
      서울시, 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3곳 운영…중증장애인 비중 79.5% 2026-04-20 05:09
      서울 시내 장애친화 산부인과 이용이 2년 만에 5배 넘게 늘었다. 거동이나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을 중심으로 이용이 증가하면서, 임신·출산을 넘어 부인과 전반 진료 수요까지 확대되는 흐름이다.서울시는 19일 서울 시내 3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운영 첫해인 2023년 55명이 이용한 데 이어 2024년 159명, 2025년 289명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2023년 5월 서울병원을 시작으로 이대목동병원과 성애병원이 차례로 문을 열어 현재 3곳이 운영 중이다.그간 이용자 현황을 보면, 이용자 중 지체·뇌병변 장애가 48.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적·발달장애 28.0%, 기타 장애 23.9% 순으로 나타났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 “평소보다 재고품 많은 의료기관 단속”
    • 전공의 포함 젊은의사 ‘의협 참여 기회’ 확대
      오늘 대의원회 정기총회서 안건 2개 통과…대한의사면허원 신설 추진 2026-04-19 20:45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에 젊은의사들 참여 기회가 확대됐다. 대의원 자격 및 선출방식, 집행부 상임이사 참여 등을 명문화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의사면허 자율 관리를 위한 대한의사면허원 신설 및 의협 회비 납부 면제 연령 상향 등의 안건도 회원들 동의를 얻어 추진된다.대한의사협회 제78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김은식 부회장이 발의한 청년의사 참여 확대 관련 2개 안건이 심의를 거쳐 가결됐다.먼저 정관에 ‘만 40세 이하’를 청년회원으로 정의하고, 각 시도지부 대의원 3명 중 1명을 청년회원으로 선출토록 하는 안건은 재석 176명 중 찬성 142표, 반대 34표로 가결됐다. 의협 상임이사(35명 이내)의 15% 내외를 청년회원으로 구성토록 하는 안건 역시..
    • 작년 등록장애인 263만명…65세 이상 과반
      전체인구 5.1% 차지…지체장애·청각장애·시각장애·지적장애 순 2026-04-19 16:45
      작년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262만7761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장애인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과반을 넘어섰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등록장애인 262만7761명은 전년 263만1356명보다 3595명 감소한 수치다.15개 장애 유형별로는 지체장애가 4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청각장애(17.1%), 시각장애(9.3%), 지적장애(9.0%), 뇌병변장애(8.9%) 순이었다.연령별로는 고령층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등록장애인 중 65세 이상은 149만 6135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56.9%를 차지했다. 이어 60대 60만7169명(23.1%), 70대60만1723명(22.9%), ..
    • 제일약품 ‘자큐보’ 질주…분기 ‘200억원’ 돌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 ‘218%’ 급성장…적응증·제형 확대 기반 호조 2026-04-19 16:17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가 빠른 처방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처방액 700억원을 넘어서며 P-CAB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제일약품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올해 1분기 처방액이 21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6억8000만원 대비 218% 증가한 수치다. 자큐보는 제일약품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신약으로, 2024년 4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뒤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이후 2025년 6월 위궤양 적응증을 추가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구강붕해정 제형 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1분기에는 해당 제형이 실..
    • 與 “의료개혁 완수” vs 野 “의료 정치화 반대”
      의협 정기총회 찾은 정치인들 “의료계와 화합하고 소통 확대” 강조 2026-04-19 13:57
      여야 국회의원들은 의료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의료정책을 약속했다. 다만 의료 정치화에 대해선 경계해야 한다는 쓴소리도 냈다.19일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을 찾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 축사와 함께 의정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의협 정총에 대통령 축사도 처음이고 예결위원장의 참석 역시 처음”이라며 “의협의 정치적 위상이 이전과 크게 달라졌다는 의미”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의협 그리고 의사와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깨달음이 있었다”며 “앞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의료정책을 만들어나가자”고 전했다. 박주민 의원 역시 “그간 여러분이 겪은 어려움과 노고가 대통령 축사에 충분히 담겼..
    • 李대통령 “비 온 뒤 땅 굳어, 함께 지혜 모으자”
      오늘 대한의사협회 정총 첫 대통령 축사…“지속가능한 의료체계 만들자” 2026-04-19 10:23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지난 날의 혼란과 갈등이 국민 건강권 보장을 향한 의료 발전의 단단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오늘(19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문진영 청와대 사회수석이 대독했다. 대통령 축사는 의협 정총 시작 후 처음있는 일이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 차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前 보건복지위원장),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형훈 보건복지부  등도 참석했다. 문 사회수석은 “의료사태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은 전공의와 의대생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환자 곁을..
    • 첨단재생의료 시대…‘치료-연구 경계’ 쟁점
      윤이레·배현아 이대연구팀 “기존 보건의료체계 혼선 방지 가이드라인 필요” 2026-04-19 06:28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제도적 안착을 위해서는 보건의료법체계 내 명확한 해석과 가이드라인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 도입으로 환자들의 접근성 향상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기존 보건의료와 충돌 가능성이 공존하는 탓이다. 윤이레 이화여자대학교 강사와 배현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이대 생명의료법연구소 학술지인 ‘생명윤리정책연구’에 ‘첨단재생의료 치료 법적 성격과 제문제’에 대한 논문을 공개하고 법적 쟁점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첨단재생의료, 안전-유효성 입증 부족 ‘연구적 성격’연구진은 먼저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의료법상 의료행위에 해당하지만, 안전성과 유효성이 아직 완전히 입증되..
    • 法 “병원 EMR 인증 자료, 비공개 아니다”
      “영업상 비밀·업무 영향 모두 인정 안돼” 판결…공개 거부 처분 취소 2026-04-19 06:19
      병원이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을 받기 위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제출한 수술·처방 기록과 전자서명 등 의무기록 시스템 운영 관련 자료가 공개 대상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양상윤)는 지난달 27일 원고 A씨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병원의 EMR 인증 관련 자료 공개를 거부한 처분을 취소했다.A씨는 지난 2024년 9월 B병원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1심 재판을 진행 중이었다. 이후 같은 해 12월 관련 소송에서 B병원 소속 의사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보건의료정보원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청구한 자료는 B병원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제품인증을 받기 위해 제출한 자가점검 증빙자료 일부다. 여기에는 수술·시술 동의서..
    • “ACC ASIA 개최, 대한심장학회 글로벌 위상 제고”
      최의근 학술이사 “한국 심장학, AI 접목 미래 방향성 제시 등 역량 인정” 2026-04-19 06:06
      “ACC ASIA 2026이 다시 한 번 한국에서 열린 것은 단순 국제 학술교류를 넘어 우리 심장학 위상과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인공지능(AI)까지 본격적으로 접목되면서 한국 심장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 상징적 무대가 됐다.”최의근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대한심장학회 학술이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열린 2026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 ‘ACC Asia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ACC Asia 2026, 세계 최고 권위 미국심장학회(ACC)와 공동 개최 이번 대한심장학회 ‘ACC Asia 2026’은 세계 최고 권위 미국심장학회(ACC)와 공동 개최돼 한국 심장학계의 국제적 위상과 향후 산업·정책 과제를 함께 ..
    • 정부 “마약류 확산 차단, 전주기 대응” 선언
      “수사·단속·의료쇼핑 근절·치료·재활까지 총력 대응” 2026-04-19 05:58
      정부가 마약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수사·단속부터 치료·재활, 예방·교육, 온라인 차단까지 전 주기에 걸친 종합 대응체계를 강화한다.17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수사·단속 및 치료·재활·예방 관련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정부는 최근 마약류가 일상으로 확산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부처 간 협업 필요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 마약 청정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
    • 국가바이오혁신委 가동 …허가·급여·수가 정비
      김민석 총리 주재 첫 회의…신약·의료기기·의료 데이터 등 규제 합리화 2026-04-18 06:49
      정부가 흩어져 있던 바이오 정책 기능을 하나의 축으로 묶는 범정부 컨트롤타워를 공식 가동했다.정부는 지난 16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기존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합한 범정부 정책 조정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위원 16명, 민간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새 위원회는 심의 중심 구조를 넘어 핵심 정책과 사업을 실질적으로 조정·결정하는 바이오 분야 최고 컨트롤타워로 기능할 전망이다.이번 위원회 출범은 그동안 이원화 돼 있던 바이오 정책 체계를 하나로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정부는 통합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허가, 시장 진입, 산업 육성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정책 전반을 일원화된 구조 안에서 관리하겠다는 구상이..
    • 중증외상환자 진료비 산정특례 ‘역차별’ 논란
      권역외상센터 입원환자만 ‘혜택’ 의료진도 불만…“불공정 제도 재설계” 2026-04-18 06:37
      추락, 총상, 자해, 교통사고 등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 생사의 기로에 선 중증외상환자를 위한 진료비 산정특례가 불공정하게 설계됐다는 지적이다.동일한 중증도를 가진 환자라도 병원 선택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는 구조 탓에 중증외상환자는 물론 이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도 불만이 비등한 상황이다.산정특례 제도는 중증질환 환자들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국민건강보험의 특별 혜택 제도다.일반적으로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는 진료비 일정 부분을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데, 산정특례가 적용되면 이 비율이 대폭 낮아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 중증질환과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경감해 주고 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중증화상(본인부담 5%) ..
    • 주사기 수급 ‘안정화’…사흘만에 생산 ‘30% 증가’
      식약처, 일일 공개 등 비상체계 가동…재고량 보합 수준 전환 2026-04-18 06:23
      중동 정세 여파로 촉발된 주사기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정부가 일일 생산·재고 공개에 나선 가운데, 사흘 만에 생산량이 약 30% 증가하며 공급 안정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사기 생산 등 일일 수급 동향’을 연속 발표하며 시장 상황을 공개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전쟁 상황에 따른 의료기기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직접 공급 상황을 관리·공개하는 비상 대응체계 일환이다.출고가 생산 앞지르던 초기…재고 빠르게 감소초기 상황은 명확한 ‘수요 우위’ 흐름이었다.4월 14일 기준 생산량은 332만개였지만 출고량은 532만개로 약 200만개 차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총 재고는 4516만개 수준으로 감소했다.다음날인 15일에도 생산 390만개 대비 출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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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인하대 의대 총동문회, 인하대병원 발전기금 2억
    • 기부 구다이글로벌, 서울아산병원 취약계층 여성 환자 치료비 1억
    • 기부 백진한 엘케이에이앤지 대표이사, 고대안암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제26회 경남의사 봉사대상 서성욱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안과)
    • 수상 남기창 동국대일산병원 교수, 의료기기산업 발전 대통령 표창
    • 수상 인천세종병원 송옥주 외래간호부장·최은영 팀장, 인천의료사회봉사회 표창
    • 동정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박성수 초대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 수상 고명환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제19회 의료기기 날 ‘대통령 표창’
    • 선출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신임 회장 성순기 교수(양산부산대병원)
    • 동정 휴이노,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장 류호걸 교수 ‘최고의료책임자(CMO)’ 영입
    • 선출 전남대 의대 동창회 신임회장 최동석
    • 동정 대한기독병원협회 회장 김문영(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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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홍보실장 윤유석外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전영의(前 원주보훈요양원장)
    •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용진·소아진료부원장 채종희-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보라매병원장 송견준 外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선영·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外
    • 동화약품 신임 연구부문장 송우률
    • 이근영 연세시원한마디의원 대표원장 부친상
    • 성지동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모친상
    • 이예영 씨젠의료재단 선임병리부장 시부상
    • 김은미 한림제약 R&D센터 상무 시부상
    • 김창열 백민의원 원장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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