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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공단, 담배소송 총력…“산업 책임 묻는 추세”
      미국·캐나다·브라질 등 소송 전개…해외 대형소송 사례 주목 2025-06-13 10:0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내 담배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미국·캐나다 등 해외 주요국의 소송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지난달 항소심 최종변론을 마치고 최종 선고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해외판결 경향도 국내 소송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지난 12일 건보공단 주최로 열린 ‘2025년 국민건강보험 글로벌 포럼’에서는 건보공단의 담배소송 과정과 함께 국제사회 담배산업과 소송 사례가 공유돼 주목을 받았다. 최근 국제적인 추세를 압축하면 “담배산업에 책임을 묻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로 요약된다. 그만큼 다수 국가에서 유사한 소송이 진행 중이다. 현재 건보공단 역시 지난 2014년부터 약 53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이어오고 있..
    • “지방의료원 의사 인건비, 최대 年 6억2000만원”
    •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새 지평 제시 ‘앱토즈마’
      조셉 스몰렌 교수, KCR2025 심포지엄 특강···“환자 부담은 줄고 효과는 우수” 2025-06-13 09:34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류마티스 질환 학술대회 ‘제45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KCR2025)’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콘래드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류마티스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비엔나 의과대학 명예교수 조셉 스몰렌(Josef Smolen)이 류마티스 관절염(RA) 치료 최신 지견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이날 스몰렌 교수는 IL-6(인터루킨-6)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 전략이 현재 RA 치료에서 중요하다고 보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유럽과 미국에서 승인받은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품명 앱토즈마)의 주요 임상 결과를 통해 RA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도 예고됐다.류마티스 관절염(RA)서 ..
    •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 개선 연구 착수
      인하대병원 김연주 교수, 운영 지표 개선과 외과계 지표 개발 병행 추진 2025-06-13 06:09
      인하대병원이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 체계 개선을 목표로 한 국가 단위 주관기관으로서 연구를 수행한다.인하대병원은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서울대학교병원)가 발주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지표 개선 및 외과계 지표 개발 연구 용역’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온라인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이 연구는 지난달 제안평가회를 통해 인하대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착수보고회에는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와 권역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 방향성과 계획을 공유했다.책임연구자인 김연주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를 중심으로 이번 연구는 두 가지 방향에서 추진된다.먼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평가지표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한다. 또 ..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에 ‘필수·공공의료’ 포함
      이수진 의원 “의협도 답(答) 제시” 촉구···“공공병원 병상 비율 10%에서 20%” 2025-06-13 05:53
      오는 16일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설계할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여당이 필수·지역·공공의료 과제 포함 의지를 굳히고 있다.당면한 과제인 의료대란 정상화를 위해 새 정부가 빠르게 움직이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환자·시민단체와 노동계 목소리가 새정부 공약과 일부 겹치고 있어, 의료계도 답을 내놔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보건의료노조·경실련·한국노총·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민주당 이수진·강선우·김윤·서미화·전진숙, 조국혁신당 백선희·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공동주최한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수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무책임으로 의료대란이 발생했고, 환자들은 목소리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
    • 아산·세브란스·서울대병원 고심 커지는 ‘분원 공사비’
      의정갈등 장기화 경영난·자재비 상승 등 지자체에 ‘재정 지원’ 요청 2025-06-13 05:47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들이 분원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착공을 앞두고 추가 비용을 둘러싼 논의가 길어지면서 사업 일정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병원 측은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경영 악화와 자재비 상승 등을 이유로 지자체에 추가 재정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각 지방정부는 예산 부담과 지역 여론 사이에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자재비 상승과 병원 경영 악화를 이유로 청라 분원 건립에 필요한 기존 공사비로는 착공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공사비 증액을 요청하며 관련 기관들과 협의 중이다.병원 측은 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증액 없이는 착공이 어렵다는 취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 동광제약 트리암 장기 품절에 ‘갑질 영업설’ 제기 논란
      의료진 선호 약물로 작년 말부터 ‘주사제’ 부족…회사 “6월말부터 공급 증가” 2025-06-13 05:37
      피부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에서 널리 쓰이는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성분 주사제가 장기간 품절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약물을 생산·유통하는 동광제약의 ‘갑질 영업’ 의혹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동광제약은 의료기관 및 환자들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금년 하반기부터 트리암시놀론 주사 생산을 전년 동기 대비 54% 증량해 공급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이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트리암시놀론 성분 주사제 품절 사태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됐으며,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못한 채 공급난이 심화하고 있다.트리안시놀론은 피부과, 정형외과, 성형외과에서 주로 사용되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계열 주사제이다. 알레르기 질환, 관절염, 피부염 등에 사용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안정된 효과로 의료진 사이..
    • 민주당, 비대면진료 법안 발의…醫 “초진 확대 반대”
      “비급여 약제·탈모약·여드름약 대거 처방 우려”…7월 공청회 개최 추진 2025-06-13 05:22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그런데 초진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의료계가 격분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비대면 진료 관련 법안을 지적하며 “환자 안전이 고려된 건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비대면 진료 대상을 원칙상 재진 환자로 하되,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거나 소아·노인 등일 경우 예외적으로 초진도 가능케 하는 내용이 담겼다.해당 의료인에게 일정 기간 내 1회 이상 대면진료 받은 환자, 휴일·야간 진료 등 불가피한 환자도 예외적으로 초진이 가능하다. 이처럼 초진 금지 예외 조항이 광범위해지면 비대면 진료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의료..
    • 간호사 93% “PA 업무범위 확대 과도하다”
      의료연대본부, 552명 긴급설문조사 결과 공개···“법적 책임 전가 위험성 커” 2025-06-13 05:16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PA) 업무 제도화 방안에 대해 간호사들이 반대했다. 특히 업무범위 확대와 관련해 92.9%가 ‘과도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간호사 552명 대상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본부는 “윤석열이 만든 의료대란을 간호사의 의사 업무 대행 법제화로 마무리하려고 한다”며 “이는 값싸고 편의적으로 의사를 대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설문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반 간호사 394명, 진료지원 간호사 141명, 과거 진료지원 간호사로 일한 적 있는 간호사 18명 등이다.복지부는 진료지원 업무 간호사 업무범위(절개와 배농, 흉관배액관 등의 삽입·교체·제거, 중심정맥과 조영제 투여,..
    • 경보제약, 전문의약품 23개 허가 취소 ‘영업정지’
      판매정지 약 출하·특허 만료 전 유통 등 위반···‘집행정지 소송’ 대응 예고 2025-06-13 05:04
      경보제약 전문의약품 일부가 품목허가 취소로 오는 24일부터 영업이 정지된다.경보제약은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전문의약품 23개에 대해 품목허가가 취소돼 영업이 일부 정지된다”고 밝혔다.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품목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134억 8300만원으로 경보제약 전체 매출(약 2386억원)의 5.65%에 해당한다.이번 영업정지 처분은 업무정지 기간 정지된 업무 수행(판매정지 의약품을 도매업체 보관소에 출하)과 동일 의약품 등에 대한 판매금지 규정 위반(특허권 존속기간 만료 이전 의약품 판매) 행위 때문이다.공시에 따르면 경보제약은 지난해 3월 판매정지 처분을 받은 ‘엘도코프캡슐’ 등 10개 품목을 같은 해 4월부터 6월 사이 총 10회에 걸쳐 출하한 것으로..
    • 박주민 위원장 “의료개혁공론화委 7월 출범 목표”
      “정부 산하 기구 예정, 제기된 다양한 의료개혁 사안 마련해서 논의할 계획” 2025-06-13 04:52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이었던 ‘국민참여형 의료개혁 공론화위원회’가 다음 달 출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참여형 의료개혁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자는 것은) 대부분 의료계가 동의하는 수준까지 제가 얘기를 해서 만들어 왔다. 대선 끝나고 이번 주 초 의협을 만났다. 의협 쪽에서 만났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의대생들 같은 경우는 또 복귀에 어느 정도 시한이 있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6월 말이나 7월 초, 적어도 7월 중에는 좀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이 위원회가 정부 산하로 설치될 것으로 내다봤다...
    •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개최
      이우인 원장 “성년이 된 해, 병원 미래 고민하고 함께 나아가자” 2025-06-12 20:10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은 12일(목) 차후영홀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김남현 강동구의회 의원, 전현구 참조은병원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19주년 회고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은 병원 발전과 성과를 돌아보며, ‘성인이 되는 19세’를 콘셉트로 성숙하게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직원들 소망을 담았다. 이후 우수 부서 및 교직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이 이어졌다. 우수 부서상은 진단검사의학과, 한방병원 침구과(척추센터), 간호본부 진료지원간호팀, 외래간호팀 국가검진파트가 수상했다. 우수 교직원상은 안과 문상웅 교수 외 20명..
    • 국산 백신 개발지원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
      질병관리청, 이달 12일 안동 바이오단지서 착공…“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 2025-06-12 20:06
      미래 신종감염병 발생 및 대유행시 신속한 국산 백신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가 설립된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해당 센터 착공 기념행사를 12일 경북 안동 바이오 일반산업단지(백신산업 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내년 말 준공 예정인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는 9964㎡ 부지에 1개동, 지상 2층, 지하 1층의 연면적 2005.18㎡ 규모 독립건물 형태로 건립된다.설계 3억2000만원, 공사비 65억3000만원, 대지비 20억2000만원 등 총 95억원이 투입돼 AI(인공지능) 서버실, 항원라이브러리 보관실, 실험실, 회의실, 업무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에 따라 100일·200일 내 백신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
    • 임산부약물정보센터 ‘Two Safe’→美 상표 인증
      국내 임산부·영유아 안전제품 인증, 글로벌 진출 가시화…건기식·영양제 확대 2025-06-12 19:56
      국내서 개발된 임산부·영유아용 제품 안전 인증마크 ‘Two Safe(투세이프)’가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상표 인증을 획득,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미국에서도 해당 인증 마크를 활용한 제품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제조사들이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최적화된 안전 제품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Two Safe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임산부약물정보센터(비영리법인)와 주식회사 마더투베이비(Mother To Baby, MTV)가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생식발생독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각 제조사로부터 의뢰된 제품을 검증하고 심의해 기준에 충족된 경우 ‘Two Safe Blue’ 또는 ‘Green’ 마크를 승인하고 ..
    • 의협 “진정성 있는 인물이 보건복지부 장관”
    • 비대면 진료 법제화 속도···소아·고령·취약지 ‘초진’
      전진숙 의원, 의원급·일반환자 재진 중심 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5-06-12 19:34
      더불어민주당이 초진 비대면진료 대상을 소아·청소년, 고령환자, 취약지 거주자 등으로 제한하고 재진 위주로 제도를 설계한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다만 처방약 전달 방식인 ‘약 배송’은 이번 법안에서 빠졌다. 약 배송의 경우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약사법 개정안 발의 때 논의될 전망이다.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1일 해당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제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내놓는 첫 비대면진료 입법 시도다.소아·청소년, 고령자, 의료취약지 환자 등에게만 초진 비대면진료를 허용하고, 그 외에는 대면 진료 이력이 있는 재진 환자에 한해 비대면진료를 인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현재 전국 모든 환자가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를 신청할 수 ..
    • “공공병원 필요”…국민 인식과 이용률 ‘괴리감’
      진흥원 “진료 포함 기능 강화 위한 구조 개편·이용 활성화 유인책 절실” 2025-06-12 19:20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의료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국민 다수가 공공병원의 사회적 필요성과 기여도를 높게 평가하지만 실제 의료 이용은 민간병원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공감대는 높지만 일상적 의료이용으로는 연결되지 않는 괴리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공공병원 기여도 인식과 이용의 상충 원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76.5%가 코로나19 대유행을 통해 공공병원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이어 의료파업 후 공공병원 필요성 공감대 81%의료파업 직후에는 이러한 인식이 더 높아져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81%로 상승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조사된 공공병원 실제 이용률은 40.2%에 그쳤다. 실제로&..
    •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소아환자 확대”
      JW중외제약, 만 1세~13세 대상 용법·용량 추가 변경허가 획득 2025-06-12 19:13
      JW중외제약은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의 허가사항이 만 1세~13세 환자로 확대됐다고 12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JW중외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세 이상 소아 환자에 대한 용법‧용량을 추가하는 변경허가를 받았다.페린젝트는 하루 최대 1000㎎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주사제다.철 결핍 또는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만성출혈 환자뿐만 아니라 출혈이 발생하는 다양한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인한 철 결핍성 빈혈 등의 치료에 활용된다.이번 허가사항 확대로 만 1세 미만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페린젝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14세 미만 소아 환자에게는 페린젝트 투여가 권장되지 않았다.변경된 허가사항에 따르면 ..
    •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확대
    • AI기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성능 입증
      에이아이트릭스 “대한중환자의학회 발행 국제학술지 게재” 2025-06-12 16:42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 예측 성능을 입증한 전향적 외부 검증 연구논문이 대한중환자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Acute and Critical Care(ACC)’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호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된 바이탈케어 전향적 외부 검증 프로젝트다. 에이아이트릭스는 해당 연구를 통해 일반 병동에 입원한 성인 환자 6039건의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기존 점수 체계인 NEWS(National Early Warning Score) 및 MEWS(Modified Early Warning Score)와 비교해 바이탈케어 예측 성능을 평가했다.그 결과, 바이탈케어..
    • 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원, 전문재활→직장복귀 지원
      지역주민·산재 근로자 1:1 맞춤형 전문재활치료 서비스 등 제공 2025-06-12 16:26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는 전기치료와 단순한 어깨운동만 했는데 구미의원에서는 치료사 선생님들이 1:1로 제 상태에 맞춰 재활치료를 해주셔서 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요. 이제 곧 회사에 다시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운영을 시작했다.  구미의원은 구미시 최초로 설립된 공공의료기관이면서 근로복지공단이 서울의원(2019년 4월), 광주의원(2020년 12월), 부산의원(2022년 6월)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외래재활센터다.구미시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와 근로자 11만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근로자들이 대..
    • 의협 “의대생 복귀 지연, 족보문화 탓 호도 말라”
      김성근 대변인 “본질적 원인은 정부 정책 불신·현장 피로감 등 기인” 비판 2025-06-12 16:11
      의료계가 교육부의 ‘의대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과 관련해서 “의대생 복귀 지연을 ‘족보문화’ 탓으로 돌리는 해석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는 주된 원인이 마치 시험 족보 문화에 있는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 태도는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현 의학교육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보다 본질적인 원인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 및 현장 피로감, 장기화된 의료계와의 갈등 구조 등에 있다”고 반박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일 전국 40개 의대에 사업계획 공문을 발송했다. 이는 2025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 일환으로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
    • 서울부민병원, 최첨단 중재시술 장비 도입
    • 정신과 약(藥) 복용과 체중 증가…인공지능(AI) 예측
      중앙대병원 김선미·이혜준 교수팀, 발생 가능성 등 알고리즘 개발 추진 2025-06-12 15:28
      국내 연구진이 정신약물 복용에 따른 체중 증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에 나선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가정의학과 이혜준 교수 연구팀이 ‘AI를 활용한 중증 정신질환자의 약물로 인한 체중 증가 가능성과 비만치료제 효과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부 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기분조절제는 부작용으로 체중 증가 및 대사 변화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동일한 정신약물을 사용해도 체중 증가에 대한 민감성은 개인마다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환자마다 약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는지, 어떤 비만치료제가 효과적인지는 예측이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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