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마감 D-1, 의료계 마지막 희망 ‘불투명’
수시 미충원 인원 ‘의대 105명’ 발생···政 “정시 인원 조정 불가” 고수 2025-01-02 05:45
2025학년도 대입 정시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이 수시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넘겨 모집하는 이른바 ‘정시 이월’ 인원이 의과대학에서만 100명 이상 발생했다. 현재 정부가 별다른 방침을 내놓지 않고 있기에, 의대 정원 모집 중단 또는 정시 이월 금지를 요구했던 의료계의 마지막 희망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1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의대 39곳 중 25곳에서 미충원 즉 정시 이월 인원이 발생했다. 그 인원은 105명으로, 2024학년도 이월 인원 43명보다 무려 144% 증가했다. 정시 이월 인원이 100명을 돌파한 것은 문·이과 통합수능이 도입되기 직전인 2021학년도(157명) 이후 4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