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 “진료과목=전문의 혼동”
필수의료 의사들 이탈 진원지 지목 관련 입장문 발표…“간판의 덫 경계” 2026-09-16 06:17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상당수가 수련받은 전공이 아닌 다른 진료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통계 해석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특히 ‘진료과목 정형외과’와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개념은 엄연히 다르고, 의료기관 진료과목과 의사 전문과목을 국민이 구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대한정형외과학회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기된 ‘필수의료 전문의 23%가 정형외과 근무’라는 일부 언론 지적에 대해 우려감을 표했다.학회는 우선 필수의료 전문의가 자신이 수련받은 분야를 떠나는 현상과 그 원인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했다.다만 “통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료과목이 정형외과인 의료기관’과 ‘정형외과 전문의’가 서로 다른 개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