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는 과학이고 정책은 신뢰에서 출발”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2025-07-21 11:42
새 정부 출범은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필수의료를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대응 등 병원이 감당해야 할 역할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이제 정부는 의료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보건의료정책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병원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후 보루이자 의료전달체계 핵심 축이다. 하지만 병원이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 및 복잡해지는 질병 양상,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 원가에 못미치는 수가 보상, 과도한 행정 규제 등 다방면의 위협이 병원 지속가능성을 흔들고 있다.“보건의료정책은 국가 주도 아닌 전문가 중심의 합리적·과학적 판단 기반서 수립돼야”정부는 병원이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