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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산업 경쟁력 ‘위탁생산’, 규제가 성장 저해”
      이주영·한지아 의원, 식약처 국감서 제도 비판…“개선책 마련” 주문 2024-10-10 12:40
      [양보혜·구교윤 기자] 정부가 국제 경쟁력이 입증된 토종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들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식약처가 CDMO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지원특별법’(가칭) 제정에 나서는 등 지원책을 펼치고 있지만 업계 체감은 여전히 미미하다는 비판이다.조국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10일 국정감사에서 “식약처가 CDMO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약속했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관리감독을 넘어 주도적인 정책부처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혁신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임에도 기업 육성 과정에서 정부 규제가 여전히 잔존한다는 지적이다.이주영 의원은 “정부가 개입을 하거나 규제를 만들면 산업 성장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다”..
    • “30대 인턴 추락 사망사건 식약처, 직장 괴롭힘 우려”
      남인순 의원, 국정감사서 지적…오유경 처장 “조직문화 개선 노력” 2024-10-10 12:25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무하던 30대 인턴 추락 사망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 자체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데 대해 국회가 식약처에 조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최근 부처 내에서 벌어진 인턴 직원 추락 후 사망사건과 관련해 질타했다. 그는 “식약처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인사혁신처에서 지적됐다”며 “30대 인턴이 추락사한 사건이 올해 있어 고용노동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자체조사하라고 통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왜 벌어졌다고 생각하느냐. 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냐”고 물었다. 이와 관련 오유경 처장은 유감을 표하며 “투명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남 의원은 “식약처에서 이런 일들이 벌..
    • 지방의료원 손실 ‘5000억’ 전망···지역의료 ‘악화’
      2023~2024년 누적 의료손실 ‘1조원’ 육박···병상이용률 ‘59.2%’ 수준 2024-10-10 12:17
      지방의료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이 해제된 이후 2년이 지났음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00억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되면서 지역의료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는 모양새다. 지난 2023년 이후 올해까지 누적 의료손실은 무려 1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당장 금년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한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2024년 상반기 지방의료원 결산’ 추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35개 지방의료원의 ‘의료손실’ 규모가 ‘528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23년 의료손실 5770억원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는 상황으로,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의료손실액 ‘1437억원’과 비교하면 3.7배로 손실 규모가 확대된 모습이다.결과적으로 2..
    • 코로나, 병원경영 영향 제각각…유형별 대비 필요
      “병원 입지·유형·소유주 등 특성 고려한 세부적 지원책 수립해야” 2024-10-10 12:08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병원 유형별 감염병 지원 방안의 세부화를 제안한 연구 논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핵심은 병원 입지·유형·소유주 등 특성에 따라 병영성과 및 재정 피해가 달랐던 만큼 이를 고려한 세부적 지원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대목이다.부산의대 의료경영학교실 이지훈 박사과정(부산대치과병원)은 최근 SCIE 저널인 ‘Medicine’에 코로나19가 국내 병원의 재무 성과에 미친 영향’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게재했다. 해당 연구는 팬데믹이 우리나라 병원에 미친 재정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병원 특성에 따른 재무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255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운영수익률(OMR)은 0.6%였으나, 2020년 팬데믹 이후 ..
    • 박민수 차관 “의료계, 전제조건 없이 대화하자”
      10일 중대본 회의 주재, 대화 참여 거듭 당부…사망자 수 논란 해명 2024-10-10 11:46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료계를 향해 “이제는 소모적 갈등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여야의정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박 차관은 10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화를 시작하면 아무리 복잡하게 얽힌 문제도 풀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전제조건이나 사전적 의제를 정하지 말고 대화에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박민수 차관은 오는 18일까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위원 추천도 요구했다. 그는 “의료계에서도 정부의 진정성을 믿고 위원을 추천해 주기를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했다.아울러 의료공백으로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그는 “올해 2분기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일부 지..
    • 오유경 식약처장 “성분명 처방 권고한 바 없어”
      민주당 서영석 의원 질의에 해명…“제도 변화는 복지부 소관” 2024-10-10 11:28
      의약품 수급 불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일반명(INN)과 성분명 처방이 도입돼야 한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수급 대란, 약국 뺑뺑이 오류를 재발하지 않도록 INN 도입, 성분명처방 등 제도적 유인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제네릭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검토할 단계”라면서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의사들이 제네릭을 처방한다면 복용하겠다는 답변이 80% 정도로 높았다”고 덧붙였다.그는 “제네릭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동등성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낮다”라며 “식약처도 이전에 성분명 처방을 권고한 적이 있지 않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복지부가 성분명 처방 등의 업무..
    • “政, 마약류 중독자 사후관리 소홀”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치료 후 재활센터 방문율 저조 2024-10-10 11:21
      정부의 마약류 중독자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10일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하며 이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마약류 중독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입원환자는 3155명, 외래환자는 3226명에 달한다. 현재 마약류 중독자 사회재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으로, 실제 재활업무는 올해부터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식약처 산하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중독재활센터(한걸음센터)에서 진행한다.서명옥 의원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이들은 한 차례 이상 병원을 방문해 치료 의지가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에 대한 사후관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약류 중독자들이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 비급..
    • 고대안산병원, 암(癌) 역학 권위자 초청 세미나
    • 부산서 40cm 베인 중학생…전국 수소문 대전서 수술
      응급수술 가능한 부산‧울산‧경남지역 병원 찾았지만 실패 2024-10-10 11:03
    • “감기 등 어린이약 10개 중 6개 공급부족 우려”
      김선민 의원 “공급량 대비 청구량 158%” 지적…“올겨울 품절 예상” 2024-10-10 11:00
      [양보혜·구교윤 기자] 공급중단 보고대상 어린이용 의약품 10개 중 6개가 공급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용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는 공급량 대비 청구량이 158%에 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2023~2024년도 어린이용 의약품 수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일부 필수 의약품의 공급 불안정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분석은 대한약사회를 통해 약국과 병원 등 현장에서 품절 사태가 우려되는 어린이용 의약품 중 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 대상 의약품을 선별한 자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선민 의원은 “특히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하는 약물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
    • 강릉아산병원, 한국기본소생술 교육기관 인증 획득
      “보건의료인‧관련 학과 재학생 대상 한국기본소생술 교육 진행” 2024-10-10 10:41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최근 한국기본소생술(KBLS Provider) 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해 오는 10월 25일 첫 교육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심폐소생술의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강원‧영동권 보건의료인 및 관련 학과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교육기관 인증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여러 심사와 평가를 거쳐 부여되며, 인증 획득한 기관은 협회에서 제정한 한국기본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한국기본소생술은 2020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 따른 우리나라 보건의료 상황에 맞게 구성된 심폐소생술 기본 교육이다.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5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 심폐소생술 △소아와 영아 심..
    • 인기과에 가려진 ‘중증마취’…“보상 정상화 시급”
      “마취 수가를 일본 수준으로 높이고 중증마취는 ‘선별 지원’ 검토 필요” 2024-10-10 10:29
      [기획/下] 마취통증의학과는 전공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과이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수술실 마취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의료대란 이후 당직 등 업무 부담이 가중되면서 일부 병원은 마취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수술을 중단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서울시병원회와 지난 25일 ‘의료대란과 수술실 마취’를 주제로 정책 좌담회를 마련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패널로는 △중앙대병원 권정택 원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임병건 수련교육이사 △충북대병원 신영덕 수술실장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강병찬 학술이사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배홍철 사무관이 참석했다. 중증수술 마취 전문의가 얼마나, 왜 부족한지,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전문가들 진단과 해법을 데일리메디가..
    • 중국산 마취크림→화장품 등…수사의뢰 0.07% 불과
      의료용품 불법수입 5년 2078억…온라인 불법광고 13만3000건 2024-10-10 10:12
      불법 해외 의료용품 밀수입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거래 플랫폼이 보편화되고 건강과 미용에 대해 사람들 관심이 늘면서 불법 의료용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총 2078억원대(총 665건) 의료용품 불법 반입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무허가 탈모치료제 등 의약품 300만정(시가 16억원 상당)을 인도 등에서 국제우편물로 반입하는 수법으로 밀수입한 사례가 있었다(2021년).또한 타인 명의를 도용해 베트남산 무허가 의약품 등 약 3만여점(시가 12억원 상당)을 자가사용 해외직구 물품으로 가장해 밀수입하다 적발되기도 했..
    • 대웅, 세계 첫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기술 공개
      최초 도전 혁신 제제기술 선봬···비만·당뇨·인성장호르몬‧톡신 망라 2024-10-10 09:59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Worldwide 2024(CPHI 2024)’에서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도전하는 혁신 제제기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CPHI 2023에도 참여해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성과와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전 세계에 알렸다. 금년에는 밀라노에서 ‘1품 1조’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벌 시장을 지속 확대하고 ‘혁신 제제기술’을 최초 공개한다.먼저, 약물전달시스템 분야에서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이다.피부 깊숙이 약물을 주입하는 주사제는 약물을 확실하게 몸 속으로 전달하지만 통증이 수반될 수 밖에 없고 경우에 따라 반드시 ..
    • “심리적 회복탄력성, 자살 성향 낮춘다”
      고대구로병원 이승훈 교수팀, 상관관계 분석 결과 발표 2024-10-10 09:38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 이동학교 실시
      ‘기후 위기에서 살아남기’ 주제로 5개 초등학교 대상 진행 2024-10-10 09:25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원주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교실 정경숙 교수)는 올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실시했다.센터는 오는 10월 29일 백령북포초등학교를 끝으로 총 5개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올해 ‘환경보건 이동학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환경부 지정 전국 17개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건 이동학교 사업은 환경부가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확대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환경보건 서비스를 증대코자 마련됐다.올해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기후 위기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교육 대상 아동 기후위기 인식을 증진하고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일상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아동 눈높이에 맞춰 체험활동과 함께 실시됐다.교육 참여 아동은 ..
    • “GMP 약사감시 제약사, 위반 사례 40%”
      김남희 의원, 식약처 자료 공개…“2067개 제약사 중 813개 위반” 2024-10-10 09:11
      최근 5년간 총 813개 제약사가 우수 의약품 안전관리기준(GMP)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정기·특별감사 실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근 5년새 GMP 약사감시를 받은 제약사 2067개 중 813개 제약사가 기준을 위반했다. 이는 전체 제약사 중 39.3%에 달하는 비율인 셈이다. GMP는 약사법에 따라 식약처에서 의약품 제조업체에 요구하는 품질관리 기준이다. 제약사가 의약품의 일관성 있는 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할 최소한 기준을 의미한다.GMP 규정은 국제 기준으로 식약처도 국제기구 가입으로 기준을 맞추고 있고 미국FDA와 EU EMA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김 의원은 “GMP 기준을 위반..
    • 안덕선 “의대 평가 기준이 강화된거 아니다”
      “막대한 증원 따른 교육 여건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 기준 추가” 2024-10-10 08:32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학교육평가원의 의과대학 ‘주요변화 평가계획’과 관련, 평가 기준이 강화됐다는 지적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 여건 평가를 위한 기존 평가기준 활용일 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의평원)은 지난 8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평가 기준 자체가 강화된 것이 아니라 정원이 막대하게 증가함에 따라 기준이 추가된 것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덕선 의평원장은 “필요한 영역에 의대 교육 여건을 제대로 평가하고 그 변화 정도를 파악, 교육 질 저하를 우려해 기준 개수를 추가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태영 의원(국민의힘)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안 원장에게 “의평원의 ‘주요변화 평가 계획’ 관련..
    • 피부과의사회, 전문의 사칭 혐의 원장 ‘경찰 고발’
    • 고대의료원 “지속 가능한 세상, 진짜 건강한 인류”
      차별화된 ESG 경영 기반 ‘사회 공헌활동’ 확대 등 선진 의료기관 역할 수행 2024-10-10 06:24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최근 한층 성숙해진 ESG 경영으로 국내 의료계에 새로운 사회공헌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해 의료기관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낸 것에 이어 올해는 2년 차 보고서를 발간, 웹 공시까지 완료했다. 또한 코오롱과 협력해 ‘유니폼, PET 화학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저개발국가 지원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 농아인 환자 지원 서비스 구축 등의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2년차 지속가능경영보고서…탄소중립 전략도 수립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2월 의료계 최초로 ESG 주요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국제적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
    • “당뇨병 국가지원 시급”…학회, 정책 제안 활동 강화
      췌도부전당뇨 포함 5개 중점질환군 TFT 신설…“연구·교육·체계적 관리” 2024-10-10 06:15
      연속혈당측정기 및 인슐린펌프 국가 지원, 1형당뇨병 재택의료 도입, 당뇨약 급여 확대 등 그동안 당뇨병 치료환경 개선에 주력해온 학회가 보다 세분화된 정책 지원에 나선다.대한당뇨병학회는 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회의 중점사업과 함께 이날부터 3일간 열리는 ‘ICDM 2024’ 국제학술대회를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이용호 총무이사(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는 “학회 차원에서 5개 중점 질환군에 대한 TFT(Task Eorce Team)를 신설,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먼저 ‘췌도부전당뇨병 TFT’는 췌도부전 당뇨병의 중증난치성질환 인정, 연속혈당측정 및 인슐린펌프 급여 확대를 제안한다. 특히 요양비를 통한 혈당관리가 아닌 건강보험 급여에서의 지원을 요구할 방침이다.‘청년/임신..
    • 전문의도 고령화…10년새 3.6세 증가 평균 ‘50.1세’
      산부인과 54.4세‧예방의학 53.6세‧비뇨의학 53.5세 順…40대 이하 5.4%P 감소 2024-10-10 06:02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전문의 수가 2만7000여명 증가하고 평균연령 또한 3.6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령 증가에 따라 40대 이하 전문의 비율은 감소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체 전문의 수는 14만8250명으로 2014년과 비교하면 2만7323명(22.6%)이 늘어났다.인구구조 변화에 평균연령도 증가했다. 7월 기준 전문의 평균연령은 50.1세로 10년 전과 비교해 3.6세 증가했다.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진료과목은 결핵과(63.4세)였고, 산부인과(54.4세), 예방의학과(53.6세), 비뇨의학과(53.5세) 순이었다.평균연령 최고 증가는..
    • 故 이종근 창업주···‘디지털 기업인박물관’ 등재
      대한민국 산업 발전 기틀 마련 ‘의약품 원료 국산화’ 등 공로 인정 2024-10-10 05:49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이종근 전 회장이 우리나라 산업 기틀을 다진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경제인협회 ‘디지털 기업인박물관’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난 6일 한국경제인협회 내 디지털 기업인 박물관의 ‘기업인관’에 이들 3명의 기업인을 새로 추가했다. 해당 디지털 기업인박물관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정주영 현대그룹 선대회장 등 주요 창업주들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전시하는 곳이다.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전 종근당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19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했다.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고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
    • 이주호 “동맹휴학, 특정집단 이익 위한 반발행위”
      “휴학 자유가 누구에게나 있지 않고 이번 사안은 국민 생명‧건강 훼손” 2024-10-10 05:46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지난 8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에 대해 “특정집단 이익을 위해 휴학한 것”이라며 불허 방침을 고수했다.이 발언은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을 ‘의료계의 이익을 위한 행위’라는 정부의 시각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며 향후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이 장관은 이날 “동맹휴학이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는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며 “국민들 건강과 생명에 필수적인 인력 양성을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원칙을 갖고 지도감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서울의대 학장의 휴학 승인 결정이 독단적이라고 판단한 근거에 대해 “국민 생명과 건강에 관련된 의료수급과 관련해서 교육부에 지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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