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을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으로 집중 육성
정부, 내년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1조 2000억원’ 신설 2026-07-24 05:19
제주대학교병원이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를 열고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을 목표로 내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전략 핵심은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대폭적인 재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이다. 정부는 내년 1조2000억원 규모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연간 4000억원 규모 지역수가를 도입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 진료권을 수도권, 동남권, 대경권, 중부권, 호남권 등 ‘5극’과 제주, 전북, 강원 등 ‘3특’으로 편성해 중증진료 완결성과 교육 및 연구체계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제주대병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