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원 형사고발 vs 준법투쟁
使, 생산현장 무단 감시 논란 강경 대응…勞, 전면파업 지속 검토 2026-05-06 12:39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전면 파업과 형사고발로 번지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노조는 파업 종료 이후에도 무기한 준법투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인 반면, 회사는 생산 차질과 불법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기조를 분명히 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업 기간 중 생산 현장에 무단 진입해 공정 감시 활동을 벌인 노조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인원이 품질(Quality) 담당자가 아님에도 타 부서 생산구역에 출입해 정상적인 조업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특성상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와 SOP(표준작업지침서)에 따라 모든 활동이 엄격히 통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비인가 인원의 임의 활동은 안전관리 체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