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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석 이사장 “담배 소송, 법원 보수적 판단 아쉽다”
    • 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 기반 ‘289조원 비만 시장’ 공략
      대웅테라퓨틱스와 ‘제품 글로벌 전용실시권’ 계약 체결 2026-02-26 06:38
      대웅제약은 대웅테라퓨틱스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글로벌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약 300억 달러(약 43조 원) 규모였던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30년 2000억 달러(약 289조 원)로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대비 51% 급증한 2700억 원 규모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대웅제약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세마글루타이드 등 GLP-1 계열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접목한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
    • 의료계 “협의체 구성” 요구…보건복지부 “수용”
      “성과 내는게 중요, 상설 의정협의체 포함 형식 얽매이지 않고 소통” 2026-02-26 06:26
      의료계의 지역·필수의료 회생 논의 요구에 정부가 전향적 자세를 보였다. ‘의정협의체’를 포함한 형식에 관계없이 의사단체와 소통할 준비가 됐다는 입장이다.25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역에서 필수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여러 제도 개선 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의료계와 소통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 관계자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후 브리핑에서 이야기한 했던 것처럼 의사인력 양성 규모 결정은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정부의 여러 정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의사제, 수련체계 개선, 관련 의료제도 개선 등이 종합 추진돼야 하기 때문에 현안 논의를 위해 의료계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협의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복지부는 지난 10일 의사인력 양성규..
    • 동전주 ‘퇴출’ 예고…6개 제약사 ‘상폐여부’ 촉각
      조아·화일·경남·동성·명문·영진약품 ‘생존’ 갈림길…시총 기준 ‘이중 압박’ 2026-02-26 06:11
      [기획 下] 금년 7월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이 새로 도입되는 가운데, 현재 주가가 1000원대를 오가는 코스닥·코스피 제약기업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주가 기준으로 동전주 경계선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거나 기준선 아래에 놓이기도 하는 등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4일 데일리메디가 주가 기준으로 1000원대 미만이거나 1000원대 머무는 상장 기업을 취합한 결과, 코스닥에선 266개 기업 중 제약사에 3곳(조아제약·화일약품·경남제약)이 포함됐고, 코스피에선 122개 기업 중에서 3곳(동성제약·명문제약·영진약품)의 제약사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부실기업 신..
    • 위고비 ‘50% 인하’…GLP-1 시장 ‘가격 조정’ 주목
      노보노디스크,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도 ‘35% 낮춰’…국내 제약사도 영향 2026-02-26 05:55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미국 내 대표 비만치료제 ‘위고비(Wegovy)’ 공식 리스트 가격을 50% 인하하고,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도 35% 낮추기로 했다. 메디케어 약가 인하 시행 시점과 맞물린 이번 결정은 고성장을 이어온 GLP-1 계열 시장이 본격적인 ‘가격 조정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글로벌 제약업계는 물론 국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과 생산 밸류체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2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인하 후 위고비의 월 리스트 가격은 675달러(약 97만 원)로 조정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메디케어 약가 인하 시행 시점과 맞물린다. 경구용 GLP-1 제제 ‘리벨서스(Rybelsus)’도 인하 대상..
    • “법과 제도 내에서 병원약사 전문업무 자리매김”
      한국병원약사회 “병동전담약사 법제화·약사 정원기준 개정 추진” 2026-02-26 05:46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법과 제도 내에서 병원약사 전문업무를 자리매김하겠다”고 올해 회무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의정사태 당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 및 전공의 공백에서 비롯된 대안이자 새로운 병원약사 역할인 ‘병동전담약사’ 법제화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월 25일 온라인으로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202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정경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8대 집행부 성과를 회고했다.  병원약사회 정책 사업은 2개 상설조직과 5개 TF를 중심으로 추진돼 왔다.전문약사운영단,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를 비롯해 ▲병동전담약사 TF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 정원 기준 개정 TF ▲병원..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0년’…간무사 업무 ‘과중’
      근무환경 열악하고 처우는 낮아 10명 중 3명 ‘1년내 이직’ 계획 2026-02-26 05:37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시행 10년을 맞았지만, 현장 간호조무사들은 여전히 과중한 업무와 불명확한 역할 규정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와 국민의힘 ‘정책과 미래’ 소속 조은희·조정훈·이종욱·조승환·조지연·한지아 의원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0년, 간호조무사가 바라본 제도 개선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10년을 맞아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정책 성과 이면에 가려진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근무 실태를 조명하고, 현장 중심 배치 기준 마련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엄연한 간호인력임에도 ‘잡무 담당자’ 취급을 받는 현실이 10년째 제..
    • 환자안전사고 ‘독립조사기구·안전기금’ 추진
      김선민 의원, 환자안전법 등 발의…“의료인 공감, 불리한 증거 채택 방지” 2026-02-26 05:19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기구와 환자안전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보건의료인이 사고 경위를 설명하거나 공감 등을 표명하는 행위가 수사나 재판에서 불리한 증거로 채택되지 않도록 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환자안전사고에 대해 효과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환자안전법 및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현행법은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보건의료인 등의 자율보고와 환자안전사고와 관련해 수집된 정보의 학습 등을 통해 환자안전사고의 예방을 도모하고 있다.그러나 사고 발생 시 전문적인 원인 규명과 피해 환자의 실효적 구제 체계는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이를 과학적·객관적으로 조사할 전담기구가..
    • 새해 첫 날 헬기 출생 이른둥이, 삼성창원병원 퇴원
      제주서 긴급이송 중 30주·1980g 출생…2개월 집중치료 4.2kg 성장 2026-02-26 05:11
      새해 첫날 소방헬기 안에서 태어난 이른둥이가 약 2개월 신생아 집중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금년 1월 1일 헬기 이송 중 출생한 김하늘양이 집중치료를 마치고 25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밝혔다.산모는 지난달 1일 진통이 시작되기 전 양수가 먼저 새는 조기양막파열 증세로 인해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당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제주도에서 삼성창원병원으로의 긴급이송이 결정됐으며, 산모는 이송 과정 중 헬기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다.임신 30주 만에 1980g의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삼성창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로 옮겨져 즉각적인 치료를 받았다. 삼성창원병원 의료진은 고농도 산소 및 인공호흡기 사용을 최소화하며 미숙아에게 발생하기 쉬운 다양한 ..
    • 고대구로병원-서울대 공과대학, 업무협약 체결
      병리기전 연구·융복합 혁신 의료기술 개발 등 협력 2026-02-25 17:49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최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오)과 병리기전 연구 및 융복합 혁신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병리기전 연구 및 융복합 혁신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할 초석을 다진다. 세부적으로는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핵심 연구 인프라 상호 활용 ▲최신 연구 자료 및 출판물 공유 ▲공동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 등 다각적인 산학연병 협력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구로병원의 탁월한 임상 노하우와 서울대 공대의 첨단 엔지니어링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의료현장 난제를 극복할 혁신적 솔루션을 발굴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민병욱 병원장은 “병원이 보유한 풍부한 임상 경험 ..
    • 면역항암제 임핀지, 담도암도 ‘건강보험 적용’
      건정심, 치료 보장성 강화 의결…환자 1인 투약비 ‘1억1893만→595만원’ 2026-02-25 17:11
      내달 1일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건강보험이 담도암까지 확대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한국 담도암 발생률은 세계 2위, 사망률은 세계 1위다. 다른 암종 생존율이 꾸준히 개선된 것과 달리 담도암 5년 생존율은 28.9%로 위암(77.9%), 대장암(74.3%)에 비해 현저히 낮다.절제 불가능한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7개월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담도암에서 한 개의 면역항암제도 보험 급여 적용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기전 특성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 재활의료기관 4시간 한도 ‘집중재활치료’ 인정
      복지부, 시범사업 경과 건정심 보고…“2027년 최대 5800억원 투입” 2026-02-25 16:55
      최근 2029년 2월까지 운영될 제3기 재활의료기관 71개소 지정한 정부가 해당 기간 최대 5800억원을 투입, 서비스 묶음 단위의 새로운 수가 방식으로 보상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5일 오후 2시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를 열고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 경과를 보고했다.정부는 회복기 집중 재활을 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기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재활의료기관 기능을 내실화하는 수가 시범사업을 운영중이다.지난 20일 제3기 재활의료기관 71개소, 1만3390병상이 지정되면서 지정 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 및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위한 시범 수가를 적용한다.특히 급성기 발병 또는 수술 후 집중 재활이 필요한 기능 회복 시..
    • 政 “7760개 의료행위 재평가 후 적정 보상”
      전담 추진단 구성, 재분류체계 구축도 병행…“정기적으로 총괄적 접근” 2026-02-25 16:40
      정부가 건강보험에 등재된 약 7760개 항목의 의료행위(기술)에 대한 재평가 및 재분류 체계 정비에 나선다. 이를 담당할 추진단도 꾸려진다.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에는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5일 오후 2시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의료행위 재평가 및 재분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현재 건강보험에 등재된 의료행위(기술)는 약 7760개 항목이다. 이중 10% 수준인 선별급여를 제외하면 등재 이후 안전성·유효성 및 급여 적정성 등을 재평가하는 기전이 미흡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해 9월 의료기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가치 변화를 반영하는 의..
    • 의료기기 ‘유통구조 개선·시험검사센터 설립’ 추진
      협회, 오늘 정기총회 개최…인공지능(AI) 의료기기 규제 개선·해외 진출 지원 확대 2026-02-25 16:25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의료기기 유통구조 개선 제도 정착과 규제 합리화, 산업 인프라 확충 등을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이날 오전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산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김영민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강화, 고환율, 규제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기기 산업은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특히 의료기기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법 개정, 이른바 ‘간납사법’ 마련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해당 법 개정을 통해 계약서 작성 의무화와 대금 지급기..
    • 한의협, AI 한의사 광고 11건 ‘적발·단속’ 요청
      “의료인 검증 등 표현, 실제 관여 여부 반드시 확인 필요” 2026-02-25 16:06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 윤성찬)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로 한의사가 추천한 것처럼 광고한 사례 11건을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의협은 최근 자체 모니터링 결과, 실제 한의사를 비롯한 의료인의 관여·검증 여부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이 생성형 AI가 작성한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전문 의료인의 권위로 효능·효과가 보장되는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사례를 확인했다. 이에 한의협은 해당 사례 11건과 함께 이와 같은 행태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요청하는 공문을 최근 식약처에 보냈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8조 제1항 제1호는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명확히 금지..
    • 분당제생병원, 실시간 스마트 진료환경 구축
      소형 웨어러블기기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전(全) 병동 가동 2026-02-25 15:40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최근 소형 웨어러블기기를 통해 환자 심전도 및 산소포화도, 혈압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전(全) 병동에 구축하며 진료 정밀도를 높였다.지난 2024년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 이후 병동과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에서 사망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AI시스템을 적용 중이다.이번에는 전(全) 병동에서 환자가 착용하는 작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생체신호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여 의료진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AI시스템은 의료진 임상 판단을 보조함으로써 위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환자의 급격한 상태 변화를 조기에 감지해 의료진에게 알림을 제공..
    • 입대한 사직전공의 ‘동일 수련병원 복귀’ 허용
      수련환경평가委, 2028년 상반기 모집 방안 심의…“수련 연속성 확보” 2026-02-25 15:16
      의정갈등 당시 사직 후 군 입대했던 전공의들이 2028년 전역 이후 근무했던 병원의 과목 및 연차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수련병원의 정원 초과 발생시에는 사후정원을 인정받는다.수련환경평가위원회(위원장 유희철)는 24일 제2차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개최, ‘2025년 입영한 사직전공의 대상 2028년 상반기 모집방안’을 심의했다.논의 결과 지난해 3월 사직 상태에서 입영, 현재 군 복무중인 전공의가 2028년 전역 후 사직 전 근무하던 병원, 과목 및 연차로 복귀하는 경우 사직전공의 채용은 각 수련병원에서 자율로 결정키로 했다.이로 인해 정원 초과가 발생하는 경우 절차에 따라 사후정원을 인정하게 된다. 해당 조치는 사직전공의가 2028년 전역 후 즉시 수련을 재개할 수 있도록 2028년 상반기 전공의 모..
    • 아산재단, 학생 498명에 장학금 39억원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5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88명, 대학생 410명 등 총 498명에게 장학금 39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8명(국내 47명, 해외 31명)은 매년 2000~4000만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은 매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대학교 장학생으로는 ‘의생명과학 분야 대학교 장학생’ 35명,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45명, 군인․경찰․소방․해양경찰 자녀 장학생’ 230명, ‘지역산학협력 장학생’ 100명이 선발됐다.아산재단은 의생명과학 분야 장학생과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에게 연 600만원, 지역산학협력 장학생에게는 연 400만원..
    • 170병상 전북권역재활병원 내년 말 개원
      전주시, 총사업비 560억→764억 확대…국비 98억 추가 확보 2026-02-25 12:27
      전북지역 장애인과 재활환자를 위한 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전주시는 예수병원 제2주차장 부지에 전북권역 재활병원을 건립하고,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전주시는 25일 이같은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6월 착공해 2027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2019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2021년 권역재활병원 공모에 각각 선정된 이후 치료의 연속성 강화를 위해 두 시설을 통합 설치·운영하는 방향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는 기존 560억원에서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764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말 국비 98억원이 추가 확보됐다.전북권역 재활병원은 예수병원 제2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1만7103㎡ 규모로 건..
    • “응급실 뺑뺑이 해소”…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
      복지부-소방청,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실시…“경증환자는 119가 직접 이송” 2026-02-25 12:20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의료자원 현황에 따라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중증환자 이송 병원을 결정하게 된다. 경증 환자 이송은 119구급대가 책임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소방청(청장 대행 김승룡)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내 적정 응급의료기관으로 신속한 이송과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운영을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등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에서 실시된다.시범사업에서 중증응급환자는 119구급대가 환자정보를 광역상황실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동시에 전송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한다. 광역상황실은 환자 정보를 기초로 적정 병원에 수용 ..
    • 장기요양기관 감염병 1년 새 62% ‘급감’
      건보공단 “환기 지표 신설 등 예방 체계 강화 주효” 평가 2026-02-25 12:0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코로나19, 옴, 결핵 등 주요 감염병 발생 신고 건수가 2024년 6290건에서 2025년 2384건으로 전년 대비 약 6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흡기 감염병 예방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항목에 ‘환기’ 지표를 신설했다. 환기설비 운영 여부와 자연환기 횟수 등 환기상태 확인 항목을 세분화해 시설 환경관리를 체계화했다. 아울러 수급자의 환절기 예방접종 지표를 도입하고, 결핵 검진을 포함한 건강진단을 실시해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다.행정 처리 및 사후 관리 시스템도 개선됐다. 서면으로 이뤄지던 감염병 신고 체계를 전산 방식으로 전환해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신고된 건에 대해서는 환자가 ‘..
    • 범부처 “항생제 오남용, 국가 차원서 대응 강화”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수립…실무협의체·전문위원회 운영 2026-02-25 11:33
      정부가 항생제 오남용을 차단하고 내성균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 대응을 강화한다. 의료기관 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8년 제도 정착이 목표다.25일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기후에너지환경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 등 7개 부처는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6~2030)’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5개년 범정부 계획으로, 기존 2차 대책(2021~2025)을 보완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재정비됐다.정부는 “사람·동물·식물·식품·환경의 항생제 내성 관리를 통해 국민의 지속 가능한 건강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
    • 차헬스케어, ‘헬스케어 컨시어지’ 구축
      건강관리부터 병원 연계까지…AI기반 입주민 전용 모델 제공 2026-02-25 11:23
      차헬스케어는 GS건설과 협력해 서울 성수1지구에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구축, 주거 환경에 특화된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차바이오텍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는 해외 의료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연계 사업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이번에 도입되는 ‘헬스케어 컨시어지’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조성되는 건강관리 거점 공간으로,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협력 병원 연계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헬스케어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전문 헬스케어 컨설턴트 상담을 통해 생활과 의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 헬스케어 모델을 구현할 ..
    • 희귀질환 지원체계 정비…“개발 초기부터 함께”
      식약처, 지정요건 완화·규제정합성 강화·환자 중심 심사 도입 추진 2026-02-25 11:01
      2월 28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질환 치료제 지원 체계를 전면 점검했다. 개발 초기 규제 상담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신속심사, 허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흐름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며, 환자 중심 심사 도입 방향도 공식화했다.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 규제과학정책추진단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 의약품심사부 등과 함께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 현장, 정책, 심사 부서를 모두 연결해 희귀질환 대응 구조를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환자 수 적고 데이터 부족”…연구 현장 절박함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 박미선 PM은 희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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