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부족→응급실 수용 곤란→올 4만건 넘어
금년 8월말 기준, 작년 연간 기록 ‘상회’…응급·배후진료 의사 확보 시급 2026-09-23 15:36
전국 응급의료기관에서 의료인력이 부족해 응급환자 수용이 곤란하다고 고지한 건수가 올해 불과 8개월 만에 4만 여건을 기록, 지난해 연간 수치를 넘어섰다. 과거 주요 수용곤란 사유였던 ‘병실 부족’은 크게 감소한 반면 ‘인력 부족’은 급증하면서, 단순 병상 확보를 넘어 응급·배후진료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응급환자 수용 곤란 고지’ 가운데 ‘인력 부족’ 사유는 올해 1~8월 총 4만45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4만3658건, 2025년 4만3683건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2021년 1만1302건과 비교하면 약 4배 수준이다.반면 ‘병실 부족’에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