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가 어디, 어떻게 배치되는지 분석 필요”
이성환 대공협 회장 “보건복지부 산하 ‘공보의 배치적정성위원회’ 설치” 2025-04-29 09:20
의대생 현역병 입대 선호로 신규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37~38개월이라는 긴 복무기간 외에도 ‘배치 타당성’이 주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현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책임을 회피하는 의사결정 구조가 마구잡이식 공보의 배치를 낳고 있어, 보건복지부 산하에 관련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회장[사진]은 최근 이 같은 입장을 피력하면서 “지난해 의료정책연구소 연구 용역으로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보의 배치 타당성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공협이 공보의 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8%가 자신의 배치가 ‘타당하지 않다’고 했다. ‘매우 타당하지 않다’는 응답은 32.8%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