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사고처리법과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박명하 이사장·양동호 의장, 운영 방향 피력…“위원 참여·역할 범위 등 제시” 2025-05-07 06:04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정하고자 하는 의료사고처리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의료배상공제조합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박명하 제9대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은 최근 의협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지난 2월 취임한 그는 양동호 대의원회 의장과 조합 운영 방향 및 계획을 전했다.의료배상공제조합은 공제회까지 포함하면 40년이 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의료사고처리기관이다. 경제침체 속에서도 안정된 운영으로 의사회원 권익 증진에 기여해왔다. 그러나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 공제조합도 위기에 직면했다. 현재 정부와 국회가 의무가입 조항을 포함한 의료사고처리법을 추진하면서 공제조합 존립이 위태로워지고 있다. 작년 2월 필수의료 정책 패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