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000례 돌파
심장혈관병원 부정맥센터 2022-02-11 11:36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세브란스병원은 심장혈관병원 부정맥센터가 최근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부정맥센터는 1998년 첫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했다. 이후 2012년 1000례를 달성하기 까지 약 14년이 걸렸으나,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10년 만에 5000례에 도달했다.
이를 기념해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9일 심장혈관병원 대강당에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000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보영 부정맥센터장, 심장내과 이문형, 박희남, 김태훈, 유희태, 박윤정 교수 등 소수 의료진만 참석했다.
심방세동은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