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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미국인 줄리 김, 다케다 대표 내정
      일본 글로벌 제약사에서 최초로 한국계 미국인 대표이사가 탄생했다.한국바이오협회는 일본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가 오는 2026년 6월부로 미국사업부 줄리 김(54, 사진) 사장을 다케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다케다는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김 사장을 현(現) 다케다 크리스토프 웨버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웨버 대표이사는 1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내년 6월 퇴임한다.다트머스대학 출신인 김 사장은 컨설턴트로 경력을 시작한 후, 2000년대 초반 박스터에 합류하면서 제약업계에 뛰어들었다. 2019년 다케다가 620억달러에 영국 제약사 샤이어를 인수하면서 다케다에 합류했고, 2022년 4월부터 다케다의 미국사업부 사장을 맡고 있다. 어린 시절 서울에서 미국 오하..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9대 한상원 원장 취임
      “부원장 5인 정원 체제 및 각계 단체 소통 확대” 일성 2025-02-03 17:23
      한상원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9대 원장으로 취임했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 23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한상원 원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한상원 원장은 지난해 1월 25일 2024년 정기평의회에서 참석 평의원 만장일치로 치기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5년 2월부터 2028년 1월까지 3년간이다. 한 원장은 소아비뇨의학 전문가로 연세의대 명예교수며, 현재 강남차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지난 2014년에 정회원으로 선출된 뒤 학술위원장, 기획이사를 역임 등을 역임했다. 의학한림원의 관련 업무가 방대해짐에 따라 부원장 5인의 체제로 개편했다.4인의 부원장은 교육 관련 단체, 정부, 국회, 공공 기관으로 나눠..
    • 교육부 “2월 중 의대교육 종합대책 발표”
      2026년도 정원안 도출 예고, 의대생 복귀 대책도 마련 2025-02-03 15:50
      교육부가 2월 중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교육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학별로 올해 수업 계획을 수립 중이고, 교육부 의대국이 이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2월 안으로 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정원안이 나오면 의대교육 방안을 함께 수립해 학생들 복귀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의대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주호 부총리의 의지가 확고하고 의대국이 다각도 작업을 하고 있다“며 ”2월 중으로 의대 교육 대책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는 건 의대생들“이라며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교육 내실..
    • 설 연휴 의료체계 가동 ‘이상무’…政, 자체 평가
      의료기관 ‘1만7220곳’ 운영, 작년 대비 4배 증가…“수가 가산 등 결과” 2025-02-03 15:26
      설 연휴 기간 비교적 많은 의료기관이 문을 열고, 경증환자의 응급실 방문이 줄면서 안정적인 진료체계 유지됐다는 정부 분석이 나왔다.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진료 참여, 응급의료 현장 의사·간호사·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응급실 이용을 양보하는 시민의식이 함께 작용했다는 판단이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결과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정부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에 지정했다.이번 설 연휴 기간 문을 연 의료기관은 하루 평균 1..
    • 동국대일산병원, AI 인증 ‘챗봇’ 도입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AI 인증 챗봇 도입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메이크봇과의 협업으로 완료됐으며, 병원 내부 규정 확인과 직원들의 업무 편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도입된 인증 챗봇은 카카오톡 및 병원 그룹웨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병원 내부 규정 및 묻는 질문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병원 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권범선 병원장과 김지웅 메이크봇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챗봇 도입의 의의와 기대감을 공유했다. 권범선 병원장은 “챗봇 도입은 병원의 디지털화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직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
    • 큐로셀, CAR-T 치료제 ‘림카토’ 급여 신청
      큐로셀(대표 김건수)은 CAR-T 치료제 ‘림카토주’의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신청을 통해 림카토는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위한 평가 절차를 시작하게 된다. 심평원은 림카토의 임상적 유용성, 비용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이후 림카토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될 예정이다.림카토가 급여 등재되면, 국내 LBCL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경제적 부담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림카토는 재발성 및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들을 위한 차세대 CAR-T 치료제다. 임상 2상 결과에서 67.1%의 완전관해율을 기록하며 뛰어난 약효와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김건수 대표는 “림카토가 국내에서 빠르게 상용화될 수..
    • “수급 불안정의약품, 성분명 처방 허용 반대”
      병협, 약사법 개정안 반대입장 표명…“국민건강 악영향” 2025-02-03 14:10
      국가필수의약품 및 수급불안정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촉진하는 법률안 개정에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병원협회는 지난해 말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최근 의견을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김윤 의원은 특정 의약품 수급 불안 문제가 장기화 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특정 제품 품귀현상 발생시 사재기, 장기처방, 약국 간 웃돈 거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정부로 하여금 수급불안정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국가필수의약품 등에 대해 성분명 처방을 촉진하려는 것이라고 법률안 개정 이유를 제시했다.일단 대한병원협회는 특정의약품 수급 불안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게 하려는 개정안 취지에는 공감을 표했다.다만 성분명 처방 활성화는 의사의..
    • 대웅제약 “AI 활용 병원업무 지원 강화”
      병상관리 시스템 ‘씽크’ 간담회 개최···“입원환자 미충족 수요 제고” 2025-02-03 13:27
      “디지털 헬스케어 확장은 새로운 기술 도입뿐 아니라 병원과 환자의 편의성 및 비용 절감에 있어 중요하다. 병원 업무 효율성 개선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대웅제약 조병하 사업부장(디지털 사업부 총괄)은 3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대웅제약은 지난해 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와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TM)’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래 병원 입성을 위해 다각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은 무선 네트워크 장비, 인공지능 웨어러블 진단기기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즉각 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병상관리 시스템이다.지난..
    • 보험회사 “의사·약사님들 투잡 뛰세요” 유혹
      메르츠화재, 보험상품 설명·컨설팅 담당 ‘전문직 영입’ 눈길 2025-02-03 12:32
      보험회사가 의·약사들에게 보험상품 소개, 점검 및 재설계에 참여하면 부수적인 수입을 벌 수 있다는 광고를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메르츠화재는 환자들에게 보험을 설명하고 판매하는 ‘메리츠 파트너스’에 의사 및 약사를 영입 중이다.메리츠 파트너스는 N잡러(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영업 플랫폼으로, 회사는 파트너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의·약사는 환자와 보호자를 직접 대면하고, 이들에게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험상품을 소개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 메리츠 파트너스에 참여하는 의·약사는 본인과 가족, 지인 등이 기존에 가입했던 보험 상품을 한번 점검하고 재설계하는 것으로 수..
    • 국내 최초 ‘생성형 AI 의료기기’ 출시 주목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심사 착수…올 상반기 결론 예상 2025-02-03 12:1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심사에 착수하면서 국내 최초 생성형 AI 의료기기 출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숨빗AI가 작년 11월 신청한 흉부 엑스레이 초안 판독문 작성 소프트웨어 ‘AIRead-CXR’ 임상시험계획 승인 심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 생성형 AI 기반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한 곳은 숨빗AI가 처음이다. 식약처는 외부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르면 상반기 중 결론을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AIRead-CXR은 흉부 엑스레이(CXR)에서 탐지할 수 있는 다양한 소견에 대한 개인화된 초안 판독문과 비정상 가능성을 영상의학과 의사들에게 제공해 빠르고 정확한 판독을..
    • “한의사 처방권 제한”···‘생약’ 용어 민감 한의계
      생약안전연구원 명칭 논란··· ‘천연물 신약’ 처방권 갈등 재소환 2025-02-03 12:01
      ‘생약안전연구원’ 명칭을 ‘한약안전연구원’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생약’이라는 용어가 한의사 처방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기인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은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는 한약제제 품질 및 안전관리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실행할 기관의 명칭을 생약안전연구원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의협은 한약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관 설립 취지는 동의하나, 법률적으로 근거가 없는 용어를 사용해선 안 된다고 봤다. 문제 삼은 용어는 ‘생약’이다. 한의협은 “생약제제라는 용어는 법률적으로 근거가 없다”며 “이로 인해 한의사 처방권이 부..
    • 서울아산병원, 상급종병 구조전환 가속도
      전문지원인력 육성 비롯 필수·중증·응급질환 진료인력 보강 2025-02-03 11:53
      서울아산병원 전문지원인력 간호사들이 시뮬레이션센터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서울아산병원이 필수·중증·응급질환 진료를 강화하며 의료체계 전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최근 환자안전과 의료 질을 강화하고 중증환자 치료에 전문화된 의료진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운영 중이다.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술기 교육 ▲악화 환자 조기 사정을 위한 임상판단 능력 향상 실습 교육 ▲사례 기반 온라인 교육 등을 진행한다.의료정보관리팀에서는 의무기록 지원 교육, 아카데미운영팀은 계통별 임상추론 등에 대한 이론 기반 보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간호부는 전문지원인력의 업무 적응을 돕고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직무 시작 ..
    • “삼성창원병원, 동남권 최정상 의료 제공”
      오주현 신임원장 취임, 과감한 투자 통한 경쟁력 강화 천명 2025-02-03 11:45
      삼성창원병원이 지역 완결형 상급종합병원을 실현해 동남권 최정상 의료기관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적정진료와 교육·연구 활성화는 물론 과감한 투자를 제시했다. 오주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장은 3일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완결형 상급종합병원을 신속히 실현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학병원으로서 의료진이 적정진료를 수행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 혁신과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오주현 원장은 “교직원들과 함께 자부심을 품고 동남권 의료를 이끌어 나가는 자랑스러운 병원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환자경험평가 영남권 ‘1위’ 공고삼성창원병원은 이미 ..
    • 중앙대병원, 협력병원 네트워크 강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진료협력병원과 네트워크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지난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진료협력병원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송정수 대외협력실장이 간담회 사회를 맡고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이 환영사를 진행했다.이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소개 ▲진료협력병원 협력 네트워크 ▲중앙대병원 뇌혈관센터 소개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서 중앙대병원은 지역 병·의원에서 치료가 힘든 환자와 호흡곤란·의식장애 등 KTAS(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1~2등급의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 위주로 진료한다. 이에 음압병실 11병..
    • 보령,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 출시
      보령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성분명 포말리도마이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포말리킨은 국내 최초 ‘포말리도마이드’ 성분의 제네릭 항암제로 1mg, 2mg, 3mg, 4mg의 총 4개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국내에서 오리지널과 적응증, 투여경로, 성분, 제형이 동일한 의약품은 포말리킨이 유일하다.포말리킨은 △레날리도마이드를 포함한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 △레날리도마이드와 보르테조밉을 포함한 최소 두 가지 치료를 받고, 재발 또는 불응한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을 적응증으로 보유하고 있다.보령은 식약처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 등록제도)와 미국 FDA의 DMF..
    • GI이노베이션, 알레르기 신약 유럽 물질특허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YH35324)’의 물질특허가 유럽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등록으로 2039년까지 물질특허를 확보했고, 의약품 허가 후 최대 2044년까지 존속기간 연장이 기능해졌다. 유럽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이정표라는 평가다.시장 조사기관 비즈니스 마켓 인사이츠(Business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유럽은 세계 최대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 중 하나로, 연간 시장 규모는 약 170억 달러(한화 약 25조원)에 달한다.높은 인구 밀도와 알레르기 질환 증가로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GI-301의 유럽 물질특허 등록은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GI-..
    • 카이헬스, ‘배아 분석 소프트웨어’ 국내 허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카이헬스(대표 이해준)는 인공지능 배아분석 소프트웨어 ‘비타 엠브리오(Vita Embry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비타 엠브리오는 난임시술 시 생성되는 배아를 분석하는 의료기기다. 임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골라내는 정확도를 향상시켜 임신까지 걸리는 시간 및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과 좋은문화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현재 유럽과 싱가포르, 인도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상태다.카이헬스 이혜준 대표는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빠르게 글로벌로 확장해 더 많은 난임부부가 건강한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 폐동맥판막 삽입술, 맞춤형 예측 기술 개발
      서울대병원 김기범 교수팀, 수술 성공률 향상 기대 2025-02-03 09:54
      국내 연구팀이 3D 프린팅과 박동성 체외 모의 순환 기술을 활용해 폐동맥판막 삽입술 예후를 정밀하게 예측하고, 우심실 기능 호전 여부를 분석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했다.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극복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진 이 연구는 환자 개별 특성에 맞춘 예후 예측이 어려웠던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했다.이를 통해 향후 심혈관 질환 치료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삽입술은 판막 기능 부전 환자에게 수술적 접근이 어려운 경우 비침습적으로 인공판막을 폐동맥에 삽입해 우심실 기능 개선과 혈류 회복을 목표로 시행된다.그러나 폐동맥판막 질환은 환자마다 해부학적 차이가 크기 때문에 맞춤형 예후 예측이 필수적이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팀은 환자 맞춤형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하기..
    • 아주의대, 세계 의과대학 평가 국내 ‘5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최근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타임즈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에서 국내 5위를 차지했다.아주의대는 세계 의과대학 순위가 지난해 301~400위에서 올해 251~300위로 상승하면서 국내 순위도 6위에서 5위로 1단계 상승했다.이번 평가에서는 ▲연구 품질 ▲산학 협력 ▲국제적 전망 ▲연구 환경 ▲교육 여건 등 5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타임즈 고등 교육(THE)은 매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순위는 THE가 공개하는 부문별 순위 중 임상·보건(clinical and health) 부문이다.이번 평가는 전 세계 115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 강릉아산병원, 세계뇌졸중기구 우수상 수상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주관하는 2024년 4분기 ‘WSO 엔젤스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지난해 2‧3분기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다이아몬드상에 선정되며 전 세계에 뇌졸중 치료 체계 우수성을 알렸다.WSO 엔젤스 어워드는 국제 뇌졸중 연구의 최상위 기관인 세계뇌졸중기구에서 전 세계 병원의 뇌졸중 치료 데이터를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병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 분기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순 등급으로 나눠 수상한다.평가는 △뇌졸중 환자 도착부터 치료까지 소요된 시간 △뇌졸중 발생 건 중 재개통 치료 시술 비율 △뇌졸중 의심 환자 중 CT 또는 MRI 영상 검사 시행 비율 등 총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강릉아..
    • 용인세브란스병원, 첫 ‘간이식’ 수술 성공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간이식술을 성공함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말기 간부전, 간암을 비롯한 간 질환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 12월 8일 50대 여성 환자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심한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이 환자는 간부전 및 즉각적인 투석을 요하는 대사성 산증 상태를 진단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당시 환자 말기간질환 모델 점수는 40점으로, 일주일 이내 간이식을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상태였다.의료진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에 뇌사자 간이식 대기자 등록을 진행함과 동시에 가족 기증 의사를 확인 후 생체간이..
    • ‘통합돌봄지원법 세부기준 제정 준비 TF’ 구성
      대한치과협의사협회, 10개 안건 심의 의결 2025-02-03 06:53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최근 2024회계연도 제9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통합돌봄지원법 세부기준 제정 준비 TF 구성의 건 등 10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작년 12월 통합돌봄지원법 제15조제6항에 방문 구강관리 항목이 신설됨에 따라 ‘통합돌봄지원법 세부기준 제정 준비 TF’를 구성키로 의결했다.TF는 홍수연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임지준 스마일 돌봄위원장을 부위원장, 이정호 치협 치무이사를 간사로 구성하고 빠른 시간 내 위원 구성을 완료키로 했다.TF에서는 앞으로 노인, 장애인, 질병 및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통합돌봄지원법 취지에 걸맞게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 영역과 역할, 행동지침 등 세..
    • 수련병원 40%만 ‘24시간 소아응급진료’ 가능
      250개 지자체 중 63곳, 분만병원 ‘제로’···대학병원 30%, 산과 교수 ‘0~1명’ 2025-02-03 06:30
      의정갈등 장기화 여파로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한 수련병원이 전체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조차 절반도 되지 않는 48%만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 대한의학회는 ‘필수의료 정책연구 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8~11월 전공의 수련병원들 필수의료 현황을 파악한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전공의 지원 급감과 의료인력 유입 단절 위기 가장 심각한 진료과는 ‘소아청소년’정책연구 결과, 전공의 지원 급감과 의료인력 유입 단절 위기가 가장 심각한 진료과는 소아청소년과였다. 현재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전공의가 병동과 중환자실 진료에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교수와 지도전문의의 당직에 의존하며 운영되고 있다.특히 응급·신장·중환..
    • 한림제약·HLB, ‘경구용 항응고제’ 합류 예고
      식약처, 생동성시험 승인…선두품목 릭시아나 ‘제네릭’ 개발 활기 2025-02-03 06:20
      경구용 항응고제(DOAC) 시장 선두 품목인 릭시아나(성분명 에독사반토실산염수화물) 특허 만료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시장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LB제약의 ‘에이치엘비에독사반정60mg’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승인했다. 이번 생동성시험은 에이치엘비에독사반정과 한국다이이찌산쿄 릭시아나정의 동등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공개, 무작위 배정, 단회 경구투여, 교차시험으로 이뤄진다. 앞서 한림제약도 식약처로부터 ‘에독큐정60mg’ 생동성시험 승인을 받았다. HLB제약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공개, 무직위 배정 및 공복, 단회, 교차시험으로 실시한다. 식약처에 등재된 릭시아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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