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성과급·격려금’ 등 평행선
두번째 사후조정, 이익 배분 등 팽팽…10월 1일 사후조정 분수령 2026-09-28 05:22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두 번째 사후조정에서도 임금·단체협약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 5월 창사 이후 첫 전면파업을 거친 뒤 교섭을 이어왔지만, 임금 인상과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둘러싼 이견이 남아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최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약 2시간 동안 사후조정을 진행했다. 노조는 회사의 추가 협상안이 제시되지 않았다며, 10월 1일 세 번째 사후조정에서도 진전이 없으면 구체적인 단체행동 일정을 예고했다. 추가안이 나오면 단체행동을 보류하고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함께 내놨다. 이번 교섭은 지난해 말 시작됐다. 올해 3월 23일 노동쟁의 조정이 결렬된 이후 노조는 4월 하순 부분파업에 이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전면파업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연장·휴일근무를 거부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