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학회 “혈액투석, 의사 의존도 낮은 치료 아니다”
“전공의 공백 메운 전문의 노고 왜곡, 의사 없어도 된다는 확대해석 경계” 2026-07-30 15:35
대한신장학회가 최근 발표된 연구 논문과 이를 인용한 일부 언론보도에서 혈액투석을 ‘의사 관여가 적고 의사 의존도가 낮은 치료’로 해석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학회는 최근 공개된 ‘Impact of Mass Resignation of Junior Doctors in Korea on Doctor-Performed Necessary Procedures’ 연구가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의료행위 건수 변화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는 인정했다.그러나 혈액투석 시행 건수가 감소하지 않았다는 결과만으로 혈액투석이 의사의 전문적 관여가 적은 의료행위라고 결론 내리는 것은 연구 범위를 벗어난 확대해석이라고 지적했다.‘전공의 의존도’와 ‘의사 의존도’는 전혀 다른 개념특히 학회는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