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父子분쟁 격랑…소송전 비화
창업주 윤동한 회장, 장남 윤성현 부회장 상대 ‘주식반환 소송’ 제기 2025-06-18 11:47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78) 회장이 장남 윤상현(51)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지분을 반환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 최근 남매인 윤상현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간 갈등이 빚어지자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윤동한 회장은 지난 5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 2019년 윤 부회장에게 부담부 증여한 주식을 돌려받기 위한 조치로, 윤 회장은 “35년간 키워온 콜마그룹 창업정신과 경영 질서를 더 이상 훼손하도록 두고 볼 수 없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윤 회장은 2018년 9월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함께 콜마비앤에이치의 향후 지배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