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셀레늄, 난소암 운동장애 부작용 억제”
서울대병원 김희승 교수팀 “2등급 이상에서 감소, 60세 이상 효과 뚜렷” 2026-05-12 14:46
난소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환자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2등급 이상 운동기능 장애’ 발생을 고용량 셀레늄 정맥주사로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희승 교수팀은 고용량 셀레늄 정맥 주사가 난소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말초신경병증 가운데 중증 운동기능 장애 발생을 낮추는 데 효과를 보였다고 12일 밝혔다.난소암 항암치료 환자 70~80%는 손발 저림과 근력 약화를 동반하는 ‘항암화학요법 유발 말초신경병증(CIPN)’을 흔히 겪는다. 이는 주로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탁산 및 백금 계열 항암제가 체내 생성한 활성산소(ROS)가 신경을 손상시켜 발생한다. 이런 부작용은 증상이 가벼운 1등급부터 중증인 4등급으로 분류되는데, 2등급부터는 보행이나 도구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