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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영 의원이 보는 ‘이국종 장관 후보론’
    • “의료 사각지대 뇌전증, 국가 차원 장기적 대응 절실”
      이서영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 “치료 가능성 높은데도 다양한 사회적 장벽에 가로막혀” 2025-06-21 21:54
      뇌전증은 단순한 신경질환을 넘어 조기 사망과 사회적 낙인을 동반한 질환인 만큼 국가 차원의 장기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서영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는 지난 19일 명지병원 농촌홀에서 열린 ‘2025 명지병원 뇌신경 융합 심포지엄’에서 “뇌전증은 치료 가능성이 높은 질환임에도 많은 환자가 낙인과 실직, 교육 및 결혼 기회 박탈 등 사회적 장벽에 가로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망률도 일반인 대비 2~5배 높고 전국적으로 19만명 이상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적 질환인 만큼 국가 차원의 대응과 지역 기반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뇌전증 개념과 치료법을 정립한 이병인 신경과 교수(이병인뇌전증센터장)가 좌장을 맡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임상..
    • “항암제 BAL0891·면역관문억제제 티슬렐리주맙 병용”
      신라젠,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 신청 2025-06-21 08:02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항암제 BAL0891과 글로벌제약사 베이진의 면역관문억제제(anti PD-1) 티슬렐리주맙(Tislelizumab)을 병용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라젠은 지난 1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BeiGene)과 면역관문억제제 티슬렐리주맙(Tislelizumab)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 환자 대상 병용 임상을 진행하기로 계약했다. 신라젠 BAL0891은 신라젠이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로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약물이다. 현재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최대 허용 용량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시험..
    • “심방세동 급증, 국가건강검진에 심전도 포함시켜야”
      “10년간 2배 증가, 80세 이상 고령층은 13%·60세 이상도 5.7% 발병” 2025-06-21 07:52
      심방세동 유병률 10년 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80세 이상 노령층은 유병률이 13%에 달하며 60세 이상도 5.7%나 된다는 점에서 국가건강검진에 제외된 심전도 검사를 추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한부정맥학회는 2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간 국내 심방세동 환자 유병률 및 발병률 분석한 팩트시트를 발표했다.고령층 심방세동 유병률 급증 추세최의근 학술이사(서울의대 순환기내과)는 ‘2024 심방세동 팩트시트’를 통해 국내 심방세동의 유병률, 치료 현황 및 최근 10년간의 변화 양상을 발표했다. 이번 팩트시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심방세동 환자의 유..
    • 서울대·삼성·AMC·연세의료원 등 ‘바이오 USA’ 참가
      국내 주요 병원, 파트너링 모색 포함 글로벌 기술이전 성사여부 주목 2025-06-21 07:38
      국내 주요 병원들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에 참여해 기술이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해 눈길을 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AMC사이언스(서울아산병원 연계) 등 병원과 연구기관이 ‘바이오 USA 2025(BIO INTERNATIONAL 2025)’에 참가했다.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전시회로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자, 병원, 학술기관 등이 참가해 기술홍보, 파트너링, 글로벌 미팅을 진행한다.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서울대학산학협력단 산하 연구기관 명의로, 생명공학·제약·치료 연구개발 분야 전시 부스를 마련해 파트너링에 나서고 있다.특히 서울대병원은 바이오 행사에서 디지털 헬스데이터 연구 성과를 공유..
    • 하남 207병상·의왕 250병상·부산 500병상
      지자체 주도 종합병원급 설립 급물살…‘공공성·수익성’ 병행 과제 2025-06-21 07:22
      전국 지자체들이 지역 내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종합병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내 의료 접근성 부족과 응급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으로 수도권 중소도시부터 신도시까지 병원 유치가 한창이다.최근 경기 하남시와 의왕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각각 종합병원 설립이 확정되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우선 경기 하남시는 207병상 규모 연세하남병원(가칭) 건축허가를 승인하고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간다.미사강변도시 인근에 들어설 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는 물론, 척추·관절 전문센터, 재활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병원 측은 서울 주요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을 중심으로 고급 민간병원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하남시는 원스톱 ..
    • 실손보험 개편 등 비급여 관리 정책과 중소병원
      병원장 “의료개혁 명분으로 진행되는 정책, 진료환경 악화 초래” 2025-06-21 07:05
      중소병원장들이 실손보험 개편 등 정부 의료정책 방향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병원장협의회(회장 이상운, 이하 병원장협) 서울·경기지회(서울지회장 이재학, 경기지회장 박진규)는 지난 19일 서울 안다즈호텔에서 ‘제1회 대한병원장협의회 서울·경기지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대 증원 사태와 정부 의료개혁 정책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중소병원들 현실을 공유하고 생존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박진규 경기지회장은 개회사에서 “2000명 의대 증원으로 야기된 전공의 사직, 의대생 휴학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료개혁 명분 하에 비급여의 관리급여화, 실손보험 개편, 보험 심사 강화 등 진료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 대한당뇨병학회 학술지 DMJ ‘글로벌 영향력’ 입증
      영향력지수(IF) 8.5, 내분비·대사 193개 저널 중 13위 ‘Q1 저널’ 자리매김 2025-06-21 06:42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가 발행하는 학술지 영향력이 매년 커지고 있다. 이미 내분비 분야 세계적인 저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20일 의학계에 따르면 대한당뇨병학회 Diabetes & Metabolism Journal(DMJ)의 Impact Factor(IF, 영향력지수)가 8.5로 발표됐다.이는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운용하는 Web of Science 등재 저널을 기반으로 한 Journal Citation Reports 2024년판에 따른 결과다. 지난해 DMJ는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CIE) 내분비 및 대사(ENDOCRINOLOGY & METABOLISM) 분야에서 186개 저널 중 18위에 이름..
    • 대한암학회-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 ‘협약’
      암질환 임상연구 경쟁력 및 연구참여자 보호체계 강화 노력 2025-06-21 06:30
      대한암학회(이사장 라선영)와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회장 김병수)는 최근 암질환 임상연구 경쟁력 및 연구참여자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암 분야 임상연구를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대한암학회는 지난 50년간 암 치료법 개선과 다학제적 연구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왔다. 특히 새로운 치료법이 환자에게 적용되기까지 필수적인 윤리적 임상시험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는 국내 유일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 관련 비영리 법인으로 인간 대상 연구의 윤리적 수행과 연구참여자 보호체계(HRPP)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지..
    • JW중외제약,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 출시
      “구역·두통 등 이상반응 줄여 복약 순응도 개선” 2025-06-20 19:00
      JW중외제약은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제이클 정은 내시경과 X선 촬영 등의 검사 전(前)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제이클 정 복용량은 총 20정으로 현재 국내 정제형 대장정결제 중 복용량이 가장 적으며 삼킴에 용이한 필름코팅제로 제작,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기존 산제 또는 액상 제형 대장정결제는 복용 시 구역, 두통 등 이상반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검사 정확도 감소로 이어지기도 했다. 반면 정제형 제형은 이상반응을 줄여 보다 우수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한다.제이클 정 임상 3상 결과 장 정결 효과는 헤어필드(Harefield) 정결도 척도(HCS) 기준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용종..
    • “만성콩팥병도 결핵처럼 국가 차원 관리 필요”
      대한신장학회 “70대 이상 4명 중 1명 질환 보유, 당뇨병 환자 중 30% 넘게 동반” 2025-06-20 18:34
      국내 70대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예방 및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전문가들 지적이 제기됐다.대한신장학회는 20일 열린 ‘KSN 2025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만성콩팥병은 이제 결핵처럼 국가가 직접 관리에 나서야 하는 시점”이라며 “팬데믹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형천 이사장(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은 “전 세계적으로 성인인구 약 10~12%가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고령화와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의 만성질환 증가로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내서도 현재 약 500만명의 성인이 만성콩팥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실제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만성콩팥병 유병률..
    • 서울대병원, ‘BIO USA 2025’ 참가
      디지털 헬스데이터 플랫폼 ‘KHDP’ 시연···국제 공동연구 생태계 구축 2025-06-20 17:28
      서울대병원(원장 김영태)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BIO USA 2025)’에 참가해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데이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KHDP(Korea Health Data Platform)’를 시연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024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이후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를 선도해왔다. 현재 KHDP를 전 세계 연구자에게 개방하고 본격 운영 중이며, 3페타바이트 규모 가명·익명 헬스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KHDP는 서울대병원이 주도해 개발..
    • 단국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 2025-06-20 16:48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52년만에 ‘법정단체’ 인정
      보건복지부, 지위 공식 승인···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 참석 가능 2025-06-20 16:22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정단체 지위 승계’를 공식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9월 제정된 ‘간호법’ 제20조 및 부칙 제5조에 따라 협회가 제출한 신청에 대한 정식 결정으로 협회 설립 52년 만에 이뤄진 성과다. 법정단체 지위 공식 발효일은 6월 21일이다. 그동안 법정단체가 아닌 임의단체로 활동해 온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이번 승인에 대해 “간호조무사 직역을 대표하는 공식 법정단체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제정된 간호법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함께 가는 길을 제도화한 첫 입법 사례다. 특정 직역 권한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간호인력 전체의 지속 가능성과 상생 구조를 위한 공동 기반을 마..
    • 고대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 리모델링 개소
    • 대화제약 “리포락셀액, 中 유방암 적응증 추가 신청”
      ASCO서 공개된 다지역임상시험 ‘3상 효능·연구 데이터’ 기반 2025-06-20 15:02
      대화제약은 “중국 파트너사 하이흐바이오파마(Haihe Biopharma)와 6월 18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리포락셀액(파클리탁셀 내용액제)의 유방암(재발성 또는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 적응증 추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추가는 최근 ASCO에서 ‘초록발표(Oral Abstract Session)’에 선정된 유방암 MRCT(다지역임상시험) 3상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금년 4월 29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도 관련 적응증 추가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리포락셀액은 대화제약의 지질기반 자체유화 약물전달체계(DHLASED)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제다.지난해 ..
    • 부산대병원, 난치성 자궁내막증 치료체계 구축
      다학제연구회 운영 등 최적 치료법 개발 포함 치료환경 구축 최선 2025-06-20 14:42
      부산대병원이 난치성 부인과 질환인 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Deep Infiltrative Endometriosis, DIE)의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과 최적 치료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병원은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가 협력하는 다학제 치료 연구회를 본격 운영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첨단 치료법 개발에 나섰다.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장, 방광, 요관 등으로 깊이 침윤해 극심한 통증과 난임을 유발하고, 장천공·요관 협착 등 치명적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특히, 주변 장기와 강하게 유착되는 특성으로 수술이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아 다학제적·체계적 치료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이에 부산..
    • GMP 미준수 아이원바이오 ‘제조정지 6개월’
      ‘의료용이온도입기’, 유효기간 만료 후 적합성 심사 없이 제조·판매 2025-06-20 14:15
      아이원바이오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미준수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20일 식약처에 따르면 아이원바이오는 GMP 적합 인정 유효기간이 만료된 2024년 12월 13일 이후, 해당 시설에 대해 재심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의료용이온도입기(제허09-176호)’를 제조·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용이온도입기는 전류를 활용해 이온화된 약물을 피부나 점막을 통해 전달하는 비침습 의료기기로, 물리치료 및 피부·치과 분야에서 사용된다.해당 제품은 2024년 10월 총 70개가 제조됐으며, 이 중 7개가 올해 2월 25일까지 판매됐다.식약처는 의료기기법에 따라 오는 6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해당 품목에 대한 제조업무를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지난 2..
    • 두뇌 신호로 기계 제어…美·中 선두 경쟁 치열
      미국 이어 중국도 ‘BCI 임상시험’ 성공…韓, 기술 실용화 속도 2025-06-20 12:59
      인간의 생각만으로 기기를 제어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Computer Interface) 기술이 글로벌 의료·IT 융합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인간 대상 침습형 BCI 칩 이식 수술이 성공한 데 이어 중국도 임상시험에 성공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 역시 BC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경쟁 대열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고 있다.美 뉴럴링크, 세계 첫 침습형 BCI 임상 성공…AI 융합 시도현재 BCI 기술은 중국과 미국에서 앞서고 있다.미국 뉴럴링크는 이미 2024년 세계 최초로 인간 대상 침습형 BCI 칩 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바 있다.뉴럴링크는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
    • 30년 선고 의대생, ‘사체 손괴 혐의’ 피소
      피해자 유족, 6월 20일 서초경찰서 고소···“비정상적 감정 표출 행위” 2025-06-20 12:35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의대생 최 씨가 2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자 유족이 사체 손괴 혐의로 최 씨를 별도 고소했다. 유족은 20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피의자의 사체 훼손 과정을 재연하면서 “최 씨는 숨이 멎어 움직이지 않는 피해자 얼굴을 무자비하게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살해할 의도로 경동맥을 집중 공격했던 1차 공격과 분명히 다르고, 비정상적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사체를 유린한 행위”라며 “앞서 잔혹한 살인범에게 무기징역 형을 선고한 법원이 유독 최 씨에게만 무기형을 내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최 씨가 초기 수사 단계에서 사체 훼손을 자백했지만 변호인 선임 후 진술을 변경하고 검찰이 이에 대해 기소하지 않았다는 게 유족 주장이다. 유족은 “..
    • 한국 가정의학 수련 문제점은 ‘병원 중심’
      박승국 교수 “외래 기반 수련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 강화할 제도 개선 필요” 2025-06-20 12:28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일차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련제도에 대한 주요 국가 간 비교,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분석 결과, 한국 가정의학 수련이 병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적 한계가 확인됐으며, 외래 기반 수련 및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최근 박승국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가정의학회 학술지에 ‘국내외 가정의학 전공의 교육 수련 제도 비교’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을 포함한 미국·캐나다·영국·호주 등 5개국의 수련제도를 구조적으로 비교했다.수련 기간, 교육 커리큘럼, 외래 진료 비중, 수련 후 교육 과정 등 다양한 항목을 중심으로 각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분석됐다.수련기간 최대 6년…한국은 ‘4년형’가정의학 전문..
    • 100조+α 국민펀드 구체화···“바이오·AI 중요”
      국정기획위원회, 금융위 업무보고서 구체적 ‘실행계획 개선안’ 마련 주문 2025-06-20 12:18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금융위원회의 인공지능(AI) 산업 지원과 벤처기업 스케일업 관련 정책 진전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국정기획위 경제1분과는 지난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금융위원회로부터 주요 현안과 금융 분야 국정과제 이행방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보고에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과 기획위원, 전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금융위에서는 권대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국장들이 참석해 보고를 진행했다.특히 이날 보고에서 국정기획위는 인공지능(AI)·바이오·항공우주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100조원+α 규모 국민펀드’ 조성 계획과 관련, 기금 운용 투명성과 수익 공유 모델에 대한 구체화가 필요하다는 ..
    • 사직 전공의 30명 “소통 없다” 대전협 비판
      “공식 의사소통 구조 미작동, 6월 30일까지 총회 등 계획 공개” 촉구 2025-06-20 11:59
      의정 갈등 1년 4개월째를 넘기며 침묵을 이어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지도부를 향해,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나섰다. 대전협 내 공식 의사소통 구조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총회나 간담회를 열고 활동 이력과 향후 계획을 밝히라는 요구가 제기됐다.의료계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소속 사직 전공의 김찬규 씨를 포함한 30여 명의 사직 전공의들은 지난 19일 박단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대전협은 누군가 보기에는 우리가 비판했던 윤석열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하며 일반 전공의들 의견 전달 창구가 단절됐다고 주장했다.이어 “협상을 위한 거버넌스가 존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고, 어떤 노력..
    • “醫·韓 협진 시범사업 철회·전면 재검토 필요”
      의협 한방대책특별委 성명서…“한의협·복지부 등 참여 토론회 개최” 촉구 2025-06-20 11:36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한 협진 활성화를 위한 5단계 시범사업’에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국민의 소중한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는 위험한 실험에 불과하다. 정부 시범사업 강행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의·한 협진 시범사업의 연장선상에 서 있으며, 복지부는 지난 2025년 6월 16일부터 2027년까지 5단계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특위는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현재까지 약 10년간 지속되고 있으나, 실제 운영을 보면 한방에서 의과로의 협진 의뢰가 대부분”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의과에서 한방 의뢰는 극히 드문 수준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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