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열풍 ‘초등생 의대반’ 횡행…실태파악 ‘전무’
김문수 의원 “등록시스템 부재 등 제도 미비, 관할 교육청은 사실상 방치” 2025-04-28 12:23
의과대학 열풍 속에 ‘초등학생 의대반’ 등 과도한 선행학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현황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관내 학원의 초등의대반, 7세 고시, 4세 고시 현황’ 파악을 요청한 결과를 28일 밝혔다.학원 등록 및 지도·감독 소관이지만 17개 시도교육청은 대부분 지역에 초등의대반 및 7세 고시, 4세 고시 학원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내 학원을 살펴보니 없었다’, ‘지난해 특별점검에서 몇 곳 확인했지만 올해 폐원했다’, ‘교육청에 등록·신고된 해당 교습과정이 없다’ 등이었다. 한 교육청의 경우 “초등의대반 현황이 없다. 초등의대반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