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추가모집…필수 진료과 지원 처참
전국 수련병원 38곳, 지원율 22%…병원 절반 이상 ‘지원자 무(無)’ 2026-01-15 11:36
지난 14일 진행된 2026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에서 필수·기피과 중심의 지원 부진이 다시 확인됐다. 모집 정원 대비 지원자가 거의 없는 진료과가 다수였고,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지원 공백’이 두드러졌다.데일리메디가 2026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을 진행한 100곳 수련병원 가운데 38곳의 응답을 받아 분석한 결과, 이들 모집 정원 334명 중 지원자는 74명(22.2%)으로 집계됐다. 병원 단위로는 38곳 중 23곳이 지원자 0명을 기록했다.이번 추가모집은 전‧후기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결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면서, 모집 대상 진료과가 대부분 이른바 ‘기피과’에 집중됐다.진료과별 정원 비중을 보면 모집 정원 334명 중 내과가 103명, 소아청소년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