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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찾은 외국인 환자·보호자 ‘7조5000억’ 사용
      진료뿐만 아니라 쇼핑·여행 등 의료관광···중국 2조·일본 1조·미국 8000억 2025-10-24 13:00
      지난해 외국인 환자와 동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진료뿐만 아니라 쇼핑, 숙박, 여행 등 의료관광을 하며 지출한 금액이 총 7조503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2024년 외국인 의료관광 지출액은 ▲중국 2조4442억원 ▲일본 1조4179억원 ▲미국 7964억원 ▲대만 5790억원 ▲몽골 305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환자 수와 의료관광 지출액을 토대로 국가별 평균 지출액을 분석한 결과, 중국인 약 937만원, 미국인 약 781만원, 일본인 약 321만원 정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 50만원 상당 판촉용 쇼핑백 165개 받은 의사
      “의료법 위반, 벌금 300만원 추징금 50만원”···법원, 형(刑) 선고유예 2025-10-24 12:52
      가정의학과 개원의가 제약사로부터 판촉용 물품을 제공받았다가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방법원(판사 임정윤)은 최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某가정의학과의원 원장 A씨에게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50만원을 선고하되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의원에서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B제약사 영업사원 C씨로부터 시가 50만원 상당의 쇼핑백(장바구니) 165개를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법원은 A씨 법정진술과 C씨 경찰 피의자 신문조서,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결제내역 등 증거를 바탕으로 의료법 제23조의5(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의 취득 금지)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A씨는 의료인으로서 의약품 공급업자로부터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되..
    • 전문의 없는 적십자병원 6곳 중 4곳 ‘휴진’
      거창적십자 정형외과, 연봉 4억 넘어도 공석···박희승 의원 “공공의대 설립” 2025-10-24 12:32
      적십자병원이 의사 구인난으로 일부 진료과를 휴진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의 경우 수억원대 연봉을 제시해도 채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인천·상주·통영·거창·영주 6개 적십자병원 중 올해는 4곳에서 일부 과목이 휴진했다. 전문의 퇴사 및 구인난, 의료취약지 파견의사 진료 종료 등이 원인이었다. 서울적십자병원 피부과는 전문의 퇴사 및 구인난으로 올해 8월 1일부터 한 달간 진료를 보지 못했다. 그나마 서울에 위치해 비교적 충원이 쉽게 이뤄졌다. 지방 상황은 더욱 열악했다. 전문의 퇴사 및 구인난으로 상주적십자병원 외과는 올해 3월 31일부터 휴진..
    • 주치의 기반 진료,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절감’
      서울성모병원 이재호·신현영 교수팀 “전담의사 지속 관리, 비용 상승 억제” 2025-10-24 11:46
      당뇨병 환자가 주치의를 중심으로 꾸준히 진료를 이어갈 경우 의료비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향후 정부 주치의 제도 활성화 정책에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이재호·신현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한국 의료패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의사와 의료기관을 모두 정해두고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은 당뇨병 환자’ 의료비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고 밝혔다.연구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당뇨병 환자 6144명을 대상으로 상용치료원(Usual Source of Care, USC) 유형에 따라 △정해둔 의사와 의료기관이 모두 없는 경우 △의료기관만 정해둔 경우 △의사와 의료기관 모두 정해둔 경우로 구분해 분석했다.특히 ‘의사와 의료기..
    • 아이를 학업으로 이끄는 힘은 ‘감정’
      강남세브란스 김은주 교수, 신간 ‘공부 감정의 힘’ 출간 2025-10-24 11:31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가 최근 신간 ‘공부 감정의 힘’을 출간했다. 저자인 김은주 교수는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있는 학습 문제와 정서 조절 연구 권위자다. 김 교수는 ‘아이를 학업으로 이끄는 힘은 감정’이라고 강조하며, 성적 이면에 숨어 있는 감정의 힘을 조명한다.신간 ‘공부 감정의 힘’은 학습 부진 원인을 단순히 공부법 문제가 아니라 ‘공부 감정’ 붕괴에서 찾는다. 머리가 뛰어나도, 학습 환경이 좋아도, 공부 감정이 무너지면 학업 성취도가 낮다는 것이다. 저자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 중 상당수가 불안과 압박으로 인한 감정 소진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는 곧 ‘공부 상처’와 ‘학습된 무기력’으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또한 책에서는 최근 떠..
    • 소아 뇌종양 절반, 새 WHO 기준서 ‘재분류’
      서울대병원 김승기·김주환 교수 “특정 아형에서는 암소인 증후군 동반” 2025-10-24 11:11
      (왼쪽부터)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김주환 교수, 병리과 박성혜 명예교수.국내 연구팀이 소아 악성 뇌종양 환자 진단을 최신 WHO 기준에 따라 재분류한 결과, 과거 교모세포종이나 원시신경외배엽종양 등으로 진단됐던 사례 중 절반 이상(52.6%)이 ‘소아 고등급 교종(pediatric-type high-grade glioma, pHGG)’으로 새롭게 분류됐다. 이번 연구는 소아 고등급 교종의 임상·분자유전학적 특성과 예후를 규명한 국내 최초 대규모 분석으로 향후 소아 악성 뇌종양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전망이다.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김주환 교수와 병리과 박성혜 교수 연구팀은 소아 뇌종양 환자 78명의 병리조직을 최신 기준으로 재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소..
    • FDA, 압타바이오 경구용 황반변성치료제 1상 ‘승인’
      단일용량상승시험·다중용량상승시험 기반 ‘안전성·내약성·약동학’ 평가 2025-10-24 11:01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됐다고 23일밝혔다.압타바이오는 지난 7월 미국 FDA에 ‘ABF-101’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으며, 이번 승인에 따라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용량상승시험(SAD)과 중등도 및 진행성 황반변성(AMD)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중용량상승시험(MAD)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PK)을 평가할 예정이다.현재 황반변성 치료 표준요법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억제 주사요법(IVT)으로 효과는 입증됐지만 반복 투여와 부작용, 일부 환자에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인 점 등 한계가 있다.이에 반해 압타바이오의 ‘ABF-101’은 체내 ..
    • 회복기재활연구소, 日 의료수가 번역 출간
      한국회복기재활연구소(소장 우봉식)와 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2024년 일본 ‘진료점수 조견표(診療報酬点数表)’의 재활 분야 수가를 완역 출간했다.아이엠재활병원은 지난 2020년 국내에 회복기 재활 제도 도입을 앞두고 일본 회복기 재활치료 수가를 부분 번역해 국내 회복기 재활치료료 체계 확립에 기여한 바가 있다.이번에는 우봉식 병원장이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한국회복기재활연구소 주관으로 2024년 일본 ‘진료점수 조견표’ 내용 중 회복기 재활치료료 수가 전체를 완역해 출간했다.일본 ‘진료점수 조견표’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에 해당되는 책으로, 일본 의료 수가 제도의 근간을 이루는 문서다. ‘건보비용’ 책자가 의료행위명칭과 상대가치 점수 목록 위주의 간단한 개요서에 해당한다면 ‘..
    • 국립중앙의료원 출장비 부당청구 ‘1074건’
      복지부 산하기관 징계 급증…암센터 연구원, 배우자 회사 연구비 9000만원 2025-10-24 10:29
      보건복지부 산하 주요 공공의료기관에서 직원 징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NMC)은 2024년 한 해 동안만 18건의 징계가 발생해 전년 대비 18배 급증했으며, 출장비 부당 청구 역시 무더기로 적발됐다.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에 따르면 복지부 산하 주요 기관 징계 건수가 최근 2년 사이 급격히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18건의 징계가 이뤄졌고, 2025년에도 7월 기준 이미 3건이 발생했다. 국립암센터 역시 2024년 4건, 2025년 6건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한적십자사는 2024년 17건, 2025년 10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국립중앙의료원은 직원들이 KTX 등 교통비 영수증을 이용..
    • 충남대·충북대병원 교수 87%·75% “이관 반대”
      “교육·연구 기능 약화 가장 우려, 공공의료사업 축소도 걱정” 2025-10-24 10:16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 문제를 둘러싼 찬반 논의가 다시 불붙었다. 교수들 대다수가 이관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충남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은 각각 87%, 75%의 반대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김용태 의원(국민희힘)은 지난 23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대병원들이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으나 재정난이 심각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보건복지부 이관 문제도 중요한 쟁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충남대병원 교수진 87%, 충북대병원 교수진 75%가 복지부 이관에 반대했다는데 이 같은 부정적 인식의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조강희 충남대병원장은 “교수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복지부로 이관될 경우 교육과 연구 기능이 약화..
    • “전공의 나가고 교수 떠난 후 신규 의사들 없다”
      경상대·부산대병원 등 인력난 심화···강경숙 의원 “국립대병원 위기 악순환” 2025-10-24 09:35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역 국립대병원이 전공의와 교수 동반 이탈로 인한 진료 공백과 심각한 경영난이라는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붕괴 위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병원장들은 자구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혔다며 정부의 긴급한 재정 지원, 즉 ‘수혈’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지난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경상국립대병원·부산대병원은 전공의 모집 공고를 내도 오지 않고, 교수 채용도 어려운 상황에서 적자에 복합적 위기다. 자구책도 없느냐”면서 필수의료 붕괴를 경고했다.부산대병원 올해 상반기 전공의 충원율은 한자릿수에 그쳤으며 하반기에도 60%에 머물렀다. 경상국립대병원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 상반기 대다수 과에서 지원자가 전무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 고대안산병원, 특수검진기관 최우수 등급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센터장 박종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센터는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S등급을 받으며 전문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전국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고대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35조에 따라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수준 향상을 위해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
    • 에이아이트릭스, 의료AI 보안 국제표준 인증
      ISO/IEC 27001-ISO/IEC 27701 동시 획득 2025-10-24 09:18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가 의료데이터 전주기에서 보안성과 신뢰성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한층 강화했음을 입증했다.의료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IEC 27701’ 인증을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동시에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ISO 27001은 정보보호 정책 및 물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등 정보 보안 분야에 대한 모든 국제표준이며, ISO 27701은 조직 개인정보 관리 절차, 암호화, 비식별화 등 관리 절차 적정성을 평가하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국제 표준이다. 두 인증 모두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글로벌 최고 수준 정보보호·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충족해야만 획득할 수..
    • 법원, 병원 후기에 악플 올린 퇴사자 ‘징역 4개월’
      급여 인상과 초과수당 지급 등 금전 문제로 고용주와 갈등 2025-10-24 09:00
    • 광동제약 자사주 ‘EB 발행’ 제동···금감원, 정정 명령
      공시 작성기준 개정안 첫 적용···“처분 후 활용 불명확, 주주들 오인 충분” 2025-10-24 06:37
      금융당국이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의 자사주 대상 교환사채(EB) 발행에 제동을 걸었다. 자사주 처분 계획이 사실상 허위 기재에 해당한다는 판단이기 때문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원장 이찬진)은 광동제약이 이달 20일 제출한 두 건의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교환사채발행결정)에 대해 정정명령을 부과했다.금감원은 지난 20일부터 EB 발행 시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토록 발행 공시 기준을 강화했는데, 시행 첫날 제출된 광동제약 보고서가 곧바로 ‘정정 1호’ 대상이 된 것이다. 앞서 광동제약은 무보증 교환사채 발행결정 보고서를 통해 250억 원 규모 자사주(379만3626주)를 대상으로 EB를 대신증권에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7.2%에 해당..
    • 참여율 저조 ‘방문진료’…政 “수가 가산 등 개선”
      지역사회 돌봄통합 연계 ‘본사업’ 전환…병원급 추가 참여 방안 검토 2025-10-24 06:22
      현재 운영 중인 ‘방문진료 시범사업’이 지역사회 돌봄통합에 추가돼 본사업으로 전환된다. 의료기관 참여를 늘리기 위한 대상·수가 확대와 전자처방전 연계 등이 함께 추진된다.현재 방문진료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동네의원 참여율은 20% 수준에 불과한 상태다. 정부는 이 같은 참여율 제고 방안을 고민 중이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 등 다음 단계에 대한 검토에 돌입했다.지난 2019년 12월 시작된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일차의료기관 소속 의료진이 환자 자택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6월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 1118곳이 선정됐다. 전국 의원 총 3만7234곳 가운데 3.0% 수준이다. ..
    • 골절을 단순 염좌 ‘오진’…“병원 4억2141만원 배상”
      법원 “X-ray 결과 제대로 확인 안했다” 판견…“피고 책임 70% 제한” 2025-10-24 06:18
      교통사고 후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단순 염좌로 오진돼 장기 후유장애를 입은 환자에게 병원 측이 수억 원의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광주지방법원 제11민사부(재판장 홍기찬)는 16일 치과의사 A씨가 광주 서구 B병원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에게 4억2141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2019년 5월 운전 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허리 통증으로 B병원을 방문했고, 주치의였던 C씨는 X-선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요추 염좌’로 추정 진단했다. 진통제와 물리치료만 처방된 채 보조기 착용이나 침상 안정 등은 지시되지 않았다.하지만 통증은 점차 심해졌고, 같은 해 9월 다른 병원을 찾은 A씨는 X-선 및 MRI ..
    • 유럽 심낭질환 가이드라인 반영 ‘삼성서울병원 연구’
      한국 논문 4편 중 3편 적용 등 기여…장성아 교수 “심낭질환 진료·치료 등 선도” 2025-10-24 06:04
      삼성서울병원이 2009년 국내 최초로 심낭질환 클리닉을 개설한 이후 16년 동안 축적해 온 전문 진료와 수술 치료, 임상연구 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유럽심장학회(ESC)가 처음 발표한 심낭질환 가이드라인에서 병원 교수들이 수행한 연구가 3편 인용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서 인용한 국내 논문 4편 중 3편이 삼성서울병원 연구 결과로, 국내 의료기관 중 기여도가 가장 컸다고 병원은 전했다. 심낭질환은 심낭 자체 문제로 단독 발생할 수도 있지만 심부전, 자가면역질환, 감염, 악성종양 등 다양한 기저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흔하지만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일부에서는 희귀질환이나 악성질환과 연관되어 복잡한 임상 양..
    • 亞 원격의료학회 창립…초대 회장 강대희 교수
      한국 포함 아시아 10개국 전문가 참여…오늘 서울 첫 학술대회 개최 2025-10-24 05:47
      원격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원격의료학회(Asian Telemedicine Society, ATS)’가 공식 출범한다. 초대 회장으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가 선임됐다.창립 기념 사로 오늘(24일) 서울대 의대 의학도서관 우봉홀에서 ‘ATS 2025 아시아 원격의료학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ATS는 한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아시아 10여 개국 원격의료 및 디지털헬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범아시아 학술단체다.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각국 전략과 관점으로 그리는 원격의료 미래’, ‘글로벌 원격의료 전망’, ‘차세대 디지털헬스 생태계와 플랫폼 구축’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백남종 한국원격의료학회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 서울대 473명·전남대 234명·부산대병원 167명
      10개 국립대병원, 임직원 친인척 ‘1525명’ 채용…의사 653명-간호·보건 413명 2025-10-24 05:33
      최근 5년간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임직원 친인척(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1525명이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본·분원 포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47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남대병원 234명, 경상국립대병원 171명, 부산대병원 167명, 전북대병원 148명, 제주대병원 87명, 충북대병원 73명, 경북대병원 66명, 강원대병원 55명, 충남대병원 51명 순으로 나타났다.이 중 정규직 채용은 1221명(80%)에 달했으며, 경북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의 경우 채용된 친인척은 모두 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다.직군별로는 의사 653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 43.4%를 차지했다..
    • 충북대병원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사업 ‘부실’ 정황
      야당 의원 “국립대병원 내부 통제 시스템 마비, 감사원 징계조치도 미이행” 2025-10-24 05:10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충북대학교병원의 ‘지방소멸대응 혁신응급의료시스템 구축사업’ 부실 운영 및 감사 미이행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란이 됐다. 연구비 집행 불투명성과 징계 지연, 그리고 병원과 대학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며 “국립대병원 내부 통제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됐다”는 비판이 쏟아졌다.국책사업 관리 부실 논란 ”200억 규모 사업, 통제장치 없었다“김용태 의원(국민의힘)은 23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충북도의회와 내부 제보를 통해 지방소멸대응 혁신응급의료시스템 구축사업에서 부실 운영 정황이 드러났다“며 ”국책사업 예산을 위탁받고도 감시·관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의생명연구원을 중심으로 관리했으나 인력이 부족하고 사업 규모가 급..
    • 공보의협-메디스태프, 정보 공유 등 업무협약 체결
      “현장 공보의 목소리 기반 데이터 수집·분석, 공보의 제도 개선 추진” 2025-10-24 05:05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 대공협)는 최근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 前 대공협 회장)와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보건의료 분야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제도 개선과 국내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국내 보건사업 관련 설문조사 및 통계자료의 상호 공유를 통한 정책 기반 강화와 연구 역량 제고 ▲보건사업 홍보포스터 및 콘텐츠 공동 제작을 통한 인식 확산 ▲기타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상호보완적 협력체계 구축 등을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대공협은 전국 공보의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실태와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성환 대공협 ..
    • 충북대병원 교수 2명, 임의로 청주의료원서 ‘수술’
    • 식약처, 인체조직은행 허가·갱신 규정 명문화
      ‘조직은행 허가 및 인체조직 안전관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시행 2025-10-23 20:4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인체조직은행 허가 갱신 관련 규정 체계를 정비하고, 인체조직 수입 시 제출 자료 요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은행 허가 및 인체조직 안전관리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10월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인체조직은행 허가 갱신 시 제출하는 ‘수출국 제조원 발행 서류’는 근거 조항과 다른 ‘별표’에 명시돼 있어 서류 누락이 빈번하게 발생했다.이러한 오류를 개선하고자 해당 서류의 근거를 규정 체계에 맞춰 본문에 명시하기로 했다. 또, 인체조직 수입 시 제출토록 한 ‘제조원 조직은행 인증서’는 현행 규정에 따라 제출하는 ‘정부 또는 공공기관 발행 제조·공급 입증서류’로 확인이 가능함에 따라 해당 인증서를 자료 요건에서 제외해 제출 자료 중복성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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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경상국립대병원,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사랑의 쌀 9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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