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외국인 환자·보호자 ‘7조5000억’ 사용
진료뿐만 아니라 쇼핑·여행 등 의료관광···중국 2조·일본 1조·미국 8000억 2025-10-24 13:00
지난해 외국인 환자와 동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진료뿐만 아니라 쇼핑, 숙박, 여행 등 의료관광을 하며 지출한 금액이 총 7조503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2024년 외국인 의료관광 지출액은 ▲중국 2조4442억원 ▲일본 1조4179억원 ▲미국 7964억원 ▲대만 5790억원 ▲몽골 305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환자 수와 의료관광 지출액을 토대로 국가별 평균 지출액을 분석한 결과, 중국인 약 937만원, 미국인 약 781만원, 일본인 약 321만원 정도 지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