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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킨슨병 솔루션 휴런NI ‘대만 인허가’ 획득
      신동훈 휴런 대표 “현지 진출 가속화” 2025-03-24 13:35
      뇌신경 질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은 파킨슨병 솔루션 휴런NI(Heuron NI)가 대만 TFDA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런NI는 파킨슨병 병소를 가시화하는 AI 솔루션으로 MRI만으로 나이그로좀 영역 부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한다. 흑질과 나이그로좀 영역에 대한 가시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의료진들의 쉬운 판독을 지원할 계획이다.나이그로좀 영역은 부피가 감소한 경우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아 파킨슨병 조기 발견과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사용된다.휴런은 기존 총판계약을 마친 대만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 Chilli Enterprise 및 Progressive Group, Inc.(PGI)와 협업, 대만 전역에 휴런NI 솔루션을 ..
    • 급성기환자 퇴원 지원…지역연계·의료기관 협력 강화
      복지부, 기존 시범사업 개선점 반영→2단계 시범사업 지침 개선 2025-03-24 13:04
      급성기 환자의 퇴원 후 연계 체계를 강화를 위한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2단계 시범사업’ 지침이 개정됐다.이번 개정안은 기존 시범사업의 운영 경험을 반영해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2단계 시범사업’ 지침 개정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관련 업무 참고를 안내했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2단계 시범사업은 2025년 1월부터 시행되며 2025년 2월에는 참여기관이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23개 기관(급성기 의료기관 18곳, 연계 의료기관 5곳)이 추가로 포함되며,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촘촘히 구축하는 것이 목..
    • 미복귀 의대생에 잇단 ‘원칙 대응’ 원희룡 前 장관
      “의대생이 편입시험 응시하면 결격 사유로 거르고 이미 충분한 예외 적용” 2025-03-24 12:41
      최근 의정사태와 관련, 의료계를 향한 일침을 가하고 있는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이 “의대생이 편입 시험에 응시하면 결격 사유로 걸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의대들은 이달까지 등록 시한을 내걸고 일부 의대는 미등록자를 제적·유급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의대생이 대규모로 제적될 경우 내년도 편입학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원희룡 前 장관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무신불립(無信不立), 법과 규칙은 모두에게 공평하고 일관성 있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원 前 장관은 “개인은 거짓말하고 변덕을 부려도 욕 먹고 살 수 있으나 정부나 학교가 상황이 어렵다 해서 말을 바꾸고 갈등 해결을 미루면 존립할 수 ..
    • 한덕수 총리 “급한 일부터 추슬러 나가겠다”
      헌재, 탄핵심판 기각…“이제 좌우 없고 나라 발전하는거 정말 중요” 2025-03-24 12:27
      한덕수 국무총리가 자신의 탄핵심판이 기각된 데 대해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하다”며 “급한 일부터 추슬러 나가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24일 탄핵심판 결과가 나온 직후 정부서울청사로 대통령 권한대행직에 복귀하며 이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지정학적 대변혁 시대에 대한민국이 발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국무위원, 국회와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국민들은 이제 극렬히 대립하는 정치권에 대해 그러지 말아야 된다는 목소리를 확실하게 내고 있다”며 “이제 좌우는 없다. 오로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앞서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던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국회는 △윤 대통령 12·3 비상계엄 공모·묵인·방조..
    • 의료폐기물 멸균시설 ‘100kg→50kg’ 완화
      급진적 변화 우려감 제기 30kg에서 ‘후퇴’…병원계 “일단 고무적” 2025-03-24 12:22
      중소병원들의 역차별 논란이 일었던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설치 기준이 완화된다. 고질적인 의료폐기물 처리 부담과 스트레스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다만 당초 종전 기준의 1/3 수준까지 완화될 예정이었지만 급진적 변화에 따른 시장 혼란 우려를 감안해 절반 수준으로 일단 시행키로 했다.환경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그동안 중소병원들에게 사실상 허용되지 않았던 멸균분쇄시설 기준 완화다. 중소병원들 의료폐기물 처리방식 선택권이 확대됐다는 의미다.기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설치하는 멸균분쇄시설 처분능력은 시간당 100kg 이상 시설’로 명시돼 있었다. 2001년 이후 23년째 동일한 기준..
    • 이정열 강원도의사회장 취임…“현안 해결 집중”
      이달 22일 정기대의원총회, “의료사고 국가 보상·의료진 면책 필요” 2025-03-24 12:09
      이정열 신임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이 의사 수에 매몰된 의료정책을 비판하며 필수의료 인력을 늘리기 위해서 ‘의료진 면책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는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박정하 국회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신호선 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5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41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정열 신임 회장은 직전 김택우 회장의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으로 진행된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이정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치인과 관료들이 의사들에게 명령하는 제도는 전쟁에서 민간인이 군인들에게 명령하는 것과 같다”며 “의사들 모두가 반대하는 정책으론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밤 새워 최선을 다해 치료해도 환자 상태가 안 좋으..
    • HK이노엔, 日 신약 개발社 라퀄리아 ‘1대 주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취득 ‘10.61%’ 확보···2010년 케이캡 기술이전 2025-03-24 11:54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일본의 신약 연구개발 기업 ‘라퀄리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HK이노엔은 라퀄리아의 1대 주주가 됐다.이번 계약을 통해 HK이노엔은 라퀄리아 주식 259만 2100주를 취득해 10.61%의 지분을 확보했다. 양사는 향후 ‘케이캡’의 일본 시장 진출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라퀄리아는 일본 화이자 제약 출신 연구진이 2008년 설립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2010년 HK이노엔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물질 기술을 이전한 곳이다. 라퀄리아가 개발한 물질들은 기술이전을 통해 HK이노엔의 ‘케이캡’을 포함해 인체용 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등 총 4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현재 소화기 질환, 통증, ..
    • 대개협 “연·고대 의대생 절반 복귀, 사실 아니다”
      박근태 회장 “미등록 의대생 제적되면 각과 의사회 차원 대응 논의” 2025-03-24 11:30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의대생들이 복귀하고 있다는 소식은 사실과 달리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고 반박했다.김재연 대개협 부회장(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에서 의대생 복귀와 관련해 언급했다.연세의대나 고려의대 학생이 절반가량 복귀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김 부회장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억측에 가깝다”며 “연대의대 실제 복귀 인원은 80명 정도”라고 말했다.이어 “사실관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연대의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정원은 720명 정도로, 25학번이 추가돼 840명이 됐다”면서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을 제외하면 80명 정도로 그쳤다”고 덧붙였다.그는 “복귀한 의대생들 상당수는 등록한 후 입대를 위해 휴..
    • 자생한방병원-美 버지니아 통합의대 ‘업무협약’
      자생한방병원서 통합의학 연수·공동워크숍 세미나 개최 2025-03-24 10:35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VUIM)’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VUIM은 2004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지역에 설립된 대학교로,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산하 ‘한의학 및 한약학 인증위원회(ACAHM)’의 최초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침술, 한약 및 통합의학 석·박사 과정을 제공하며, 근거중심 연구 등으로 미국 내 통합의학 교육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앞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이달 초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통합의학 연합학회(ACIMH)’에 아시아 유일 의료기관으로 참석해 연구 성과 등을 발표하면서 VUIM 측과 만났다.이 자리에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존 유 VUIM CEO, 리싱 라우 VUIM 총장 등과 통합의학 세계화를 ..
    •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기각’
      “12·3 비상계엄 선포 때 적극 행위 없었다”…직무정지 87일만에 복귀 2025-03-24 10:23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이 기각됐다. 이번 선고는 계엄 사태 관련 고위 공직자에 대한 헌법재판소 첫 판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향후 재판에 미칠 영향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헌법재판소는 오늘(24일) 오전 10시 한 총리 탄핵심판에서 기각 5명, 인용 1명, 각하 2명으로 최종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한 총리는 직무정지된 지 87일 만에 복귀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됐다.앞서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던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국회는 △윤 대통령 12·3 비상계엄 공모·묵인·방조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임명 거부 △‘김건희 여사·해병대원 순직 사건’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내란 상설특검 임명 불이행 △한동훈 前 국민의힘 대..
    • 고대구로병원, 루마니아 스마트 병원 건립 지원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2025-03-24 10:14
    • 삼성서울병원, SMC 케어갤러리 대관 ‘전시작가’ 공모
      환자∙보호자∙임직원 위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4월 13일까지 이메일 접수 2025-03-24 10:01
      삼성서울병원이 4월 13일까지 ‘SMC Care Gallery(케어갤러리)’ 대관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SMC Care Gallery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환자, 보호자, 임직원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는 예술 문화 소통 공간이다.삼성서울병원은 2018년부터 25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작가 공모를 통해 전시를 운영해 오고 있다.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별관 1층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전시 경력 1회 이상의 전문 작가(개인 또는 단체)다. 전시 분야는 벽에 전시가 가능한 시각 예술 전 분야에 해당한다.지원자는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공고문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help.smc@s..
    • AI 기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유럽 CE MDR’ 인증
      뷰노 “영국 인증제 UKCA(UK Conformity Assessed)도 획득” 2025-03-24 08:46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P30(이하 하티브 P30)’이 유럽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시에 영국 인증제도인 UKCA(UK Conformity Assessed)도 함께 획득했다. CE MDR은 유럽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준수해야하는 유럽 의료기기 규정이다. 기존 의료기기 지침인 MDD(Medical Device Directive)가 강화된 제도로 지난 2021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엄격한 법적 구속력 및 평가 절차, 관리·통제·사후 감시 등 제품 안전성과 품질 시스템을 강화해 높은 신뢰성을 부여하고 있다. 뷰노는 MDR 획득으로 EU 국가(27개국..
    • “전이암 환자, 혈액검사 기반 30일내 사망 위험 예측”
      삼성서울병원 김해영·이태훈 교수, 생애 말기 여생 보낼 ‘최적화 기준점’ 마련 2025-03-24 08:29
      국내 연구진이 전이암 환자가 임종기에 접어 들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을 마련해 주목된다. 김해영·이태훈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연구팀은 기로에 있는 환자와 의사 선택을 도울 방안을 국제학술지 ‘방사선치료와 종양학(Radiotherapy and Oncology, IF=4.9)’ 최근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창원병원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이성 고형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3756명을 분석, 30일 내 사망 위험성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방사선 치료는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 30일 내 사망위험을 예측하면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고 환자가 가족과 여생을 마무리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
    • 신경정신약물 집대성 임상신경정신약물학 ‘제4판’
      박원명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2019년 9월 3판 이어 추가 발간 2025-03-24 07:18
      신경정신약물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집대성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3번째 개정판이 5년만에 발간됐다.이번에 발간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4판은 지난 2019년 9월 발간된 3판(대표저자 가톨릭의대 박원명 교수) 이후 새로 개발된 정신약물과 임상분야 최신 연구결과와 경향을 반영했다. 박원명 원장(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가톨릭의대 명예교수)이 대표저자이며 전국 주요 의과대학과 종합/전문병원 소속의 신경정신약물학 전문가 86명이 집필진으로 대거 참여했다.대한정신약물학회의 공식 교과서인 이 책은 전체 13파트, 총 61챕터로 구성됐으며 신경정신약물학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뿐 아니라 주요 정신질환 약물치료와 관련해 임상의사가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뤘다.특히 이번 4판..
    • 2025년 건강검진제도 대폭 변화…“개원가 주시”
      C형간염 검사 추가·골다공증 검사 확대·정신건강 검진 강화 2025-03-24 05:53
      C형 간염 검사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올해 국가건강검진제도가 대폭 바뀐다. 뿐만 아니라 5주기 검진기관 평가가 진행되면 개원가가 숨가빠질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관리부 부장은 지난 23일 한국건강검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5년 건강검진 제도 이렇게 달라진다’는 주제 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선 56세(1969년생)를 대상으로 C형 간염 검사가 새롭게 추가된다. C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증상이 어려워 발견이 어렵다. 이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유병률이 높은 단일 연령(56세)을 대상으로 C형 간염 항체검사를 도입한다. WHO 역시 2030년 C형 간염 퇴치를 선언한 바 있어 국내 검진 항목에 도입은 의미가 ..
    • 급변 의료계 ‘사제(師弟)’…“수련 방식도 바뀌어야”
      권용진 서울대병원 교수 “일본 도제식→독일 계약식 전환” 제언 2025-03-24 05:17
      전공의와 의대생을 향한 서울의대 교수 4명의 작심 비판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란을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계기로 삼자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국내 의료사(史)에서 가장 격렬한 저항으로 기록되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 투쟁의 선봉에 섰던 선배의 제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는 18일 SNS에 글을 올려 “어제 오늘 참 슬픈 날”이라며 “스승과 제자 간 공방에 공감가는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함부로 말하는 일부 전공의와 교육에 관심 없는 일부 교수 때문에 사제지간 갈등이 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 냉정하게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이어 “교수와 전공의는 더 이상 유교적 사제관계가 아..
    • 보령바이오파마, 4가 백신 2개 품목 ‘생산 중단’
      최대주주 교체·대표이사 변경···타 제약사 점유율 확대 ‘시장 재편’ 가능성 2025-03-24 05:12
      보령바이오파마 신사옥보령바이오파마가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된 이래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체제 변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회사 수익성 제고 등을 위해 대표이사도 바꿨다.다만, 보령바이오파마가 수 년 째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등 수익성 제고가 절실한 시점인데 최근에는 주요 인플루엔자백신 품목의 철수를 결정하면서 일부 우려가 나오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바이오파마는 식약처 공급중단 보고를 통해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인 보령플루V테트라백신주, 보령플루Ⅷ테트라백신주 등 2개 품목을 생산 중단하기로 했다.회사 측은 4가 백신 생산 중단 결정 배경으로 식약처에서 WHO 권고 사항 등 글로벌 동향을 고려해 2025-26 인플루엔자백신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백신을 4가에서 3가로 전환을 들고 ..
    • “‘의료사고 모든 책임=의사’ 주장은 넌센스”
    •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플로우 ‘상장폐지’ 위기
      2024년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 공시…이의신청 기한 ‘4월 11일’ 주목 2025-03-24 04:57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한 이오플로우가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지난 21일 2024 사업연도 감사인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외부감사 의견에는 적정의견,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거절 등이 있다. 이 중 부정적의견과 의견거절을 받으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이오플로우 감사인은 한울회계법인은 의견거절 사유로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이라고 말했다.감사범위제한은 감사인이 기업 재무제표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특정 정보나 자료에 접근할 수 없거나, 필요한 감사 절차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한다.주로..
    • 대식세포로 고형암까지 치료…‘카엠’ 면역항암제 제안
      한국화학硏 박지훈 박사팀 “손상 없이 항암유전자 전달, 대량생산 연구” 2025-03-23 17:48
    • “전공의 수련, 단순 시간보다 체계적 교육이 핵심”
      하은진 서울대병원 교수 “노동 방식 벗어나 교육 중심 새 패러다임 수련 필요” 2025-03-23 17:27
      전공의 수련 과정에서 근무 시간이 길다는 문제 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히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은진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는 지난 20일 서울의대에서 열린 ‘더 나은 의료체계를 위해’ 토론회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관련 발제를 통해 전공의 수련 과정이 단순히 길고 힘든 것이 아니라, 충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의미 있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하 교수는 “전문의가 되는 과정은 다양한 의료 기술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선배의 노하우를 익히는 과정이기도 하다. 선배가 환자를 어떻게 진료하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른 습득 방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래 현장에서 경험할수록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해왔..
    • 수가협상 매년 ‘도돌이표’…올해도 ‘난항’ 예고
      醫 “집중 보상 분리해서 진행” 주장…공단 “깜깜이 수가협상 개선 중” 2025-03-23 16:58
      2026년도 수가협상 역시 예년처럼 난항이 예상된다. 의정갈등으로 정부 재정의 상당 부분을 이미 지출했고, 불합리한 수가구조 및 깜깜이 협상 등도 여전하기 때문이다.대한개원의협의회가 지난 22일 개최한 ‘2026년 수가협상 공청회’에서 공급자단체와 보험자는 수가협상을 둔 구조와 협상 과정의 문제점을 두고 도돌이표 논쟁을 이어갔다. 김계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연구부장은 “올해도 정부와 보험자는 지난해처럼 환산지수 계약과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집중 보상을 분리해 수가협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부장은 “건보재정에 추가 투입 없이 선별적 인상을 하는 땜질실 수가인상 형태가 반복되는 것은 기존 수가계약 도입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협상 결렬 시 공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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