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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용 인하대병원 교수, 로봇수술 500례 달성
      고난이도 로봇수술, 비뇨의학 표준 치료법 집중 2025-11-04 17:00
      인하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정두용 교수가 최근 개인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정 교수는 고난이도 로봇수술로 비뇨의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로봇수술 장점과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500번째 수술은 지난달 27일 80대 남성 A씨에게 시행한 로봇보조 신장 요관 및 방광 이행부 절제술이었다. 이 환자는 심혈관 질환으로 입원 중 혈뇨 증상으로 협진을 실시했고, 전산화 단층촬영(CT)에서 암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요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신우암이 확진됐다.고령이지만 적극적인 치료에 동의한 A씨는 수술대에 올랐고, 수술 후 신장 기능과 운동 능력을 빠르게 회복해 5일 만에 퇴원했다. 앞으로 외래진료를 통한 경과 관찰만 하면 되는 상태다. 정 교수는 "최소 침습 시술인 로봇수술이..
    • 엑소코바이오 '제4회 RAES 2025' 성료
      전문가 발표·시상식 진행…"엑소좀 코스메틱 시장 입지 강화" 2025-11-04 16:48
      엑소좀 기반 의약품 개발 기업 엑소코바이오(대표이사 조병성)가 제4회 '재생 에스테틱 엑소좀 서밋 2025(Regenerative Aesthetic Exosome Summit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엑소코바이오는 지난 2022년부터 글로벌 엑소좀 서밋 'RAES'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엑소좀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엑소좀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했다.3일 열린 'RAES 2025'에서는 엑소코바이오 조병성 대표가 첫 강연자로 나섰다. 이어 미국 유명 배우 톰 크루즈 피부관리 전문가 닐람 홈즈(Nilam Holmes)가 '레드카펫 피부 관리의 비밀: ASCE plus 엑소좀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닐람 홈즈 외에도 총 3..
    • 레보메드, 국내·외 학회서 동시 조명
      재생의료 전문 기업 레보메드(대표 신봉근)의 자가유래 생물학적제제 키트 ‘노바스템(Novastem)’이 최근 국내‧외 주요 4개 학회에 잇따라 조명되며 의학계의 관심도를 방증했다.특정 기업의 솔루션이 동시에 여러 국제 학술 무대의 핵심 의제로 다뤄진 것은 해당 기술이 관련 시장의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회사에 따르면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학술대회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 ▲2025 코리아 더마 ▲베트남 호치민 K.A.T (K-beauty Advanced Skill Training) 등에서 노바스템 관련 발표가 이어졌다.각 학회에서는 '노바스템'이 BMAC(골수), SVF..
    • 오픈 늦어지는 국립소방병원···"한의 진료로 보강"
      韓 "한의진료과 설치" 촉구···"의료진 부족 해소하면서 소방관 건강 증진" 2025-11-04 16:29
      국립소방병원이 인력 부족으로 개원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한의진료과 신설로 인력난을 해소하고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재난 현장에서 근골격계 질환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노출되는 소방관들에게 한의진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4일 한의협은 입장문에서 “소방공무원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국립소방병원이 의료인력 미확보로 개원조차 못하는 현실”이라며 “한의진료과 설치는 단순히 인력난을 보완하는 차원을 넘어 재난 대응 인력의 신체·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립소방병원에는 한의진료과 설치 계획이 포함돼 있지 않다. 그러나 화상 후유증, 근골격계 통증, 정신적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치료..
    • 대한근거기반의학회·국회·의학한림원 공동포럼
      이달 12일 오후 2시 개최…보건의료정책 '근거 생산·활용' 지원시스템 모색 2025-11-04 16:04
    • 환자단체 "정부, 조기복귀 전공의 보호해야"
    • 영상의학회·영상치의학회·방사선사협회 '반발'
      "한의사,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포함시킨 의료법 개정안 철회" 촉구 2025-11-04 15:33
      사진제공 연합뉴스.영상의학 관련 단체들이 한의사를 진단용 방사선 발생 장치의 안전관리책임자에 포함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영상의학회를 포함한 3개 단체(대한영상치의학회, 대한방사선사협회가)는 4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비과학적 법안"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단체들은 "의료 방사선은 인체에 위해(危害)를 유발할 수 있어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는 '정당화 원칙'(환자 이익이 위해보다 클 때만 시행)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는 X선 촬영이 단순 기계 조작이 아닌, 검사 필요성 판단과 의료적 해석이 수반되는 전문 의료행위임을 뜻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럼에도 한의사를 안전관리..
    • 연세사랑병원 "관절수술 감염 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수술‧첨단 공조시스템 등 환자안전 최선" 2025-11-04 14:26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첨단 기술과 공조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공관절 수술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연세사랑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9명 모두 대학병원 전임의 과정을 마친 뒤 6개월 이상 재트레이닝을 거친 숙련된 의료진이다. 수술보조 간호사, 환자 이송, 수술용품 공급, 소독·청소 등 약 70명의 전담팀이 집도의를 중심으로 팀을 이뤄 수술 준비부터 소독,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이 같은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가 인공관절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다.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정밀한 삽입을 돕는 수술 방법도 돋보인다.병원이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3D 시뮬레이션..
    • 부산대병원, 지역완결형 메디컬센터 추진 속도
      개원 69주년…"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생애전주기 의료체계 구축" 2025-11-04 12:22
      부산대병원이 개원 69주년을 맞아 지역 안에서 생애전주기에 걸쳐 의료서비스를 완결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재차 다짐했다.부산대병원은 지난 3일 E동 9층 대강당에서 개원 69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69년간 지역민과 함께 쌓아온 의료적 신뢰와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의료 혁신과 공공의료 역할 강화의 의지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공한수 부산시 서구청장 등 내빈과 병원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 병원 연혁 소개와 내·외빈 축사를 시작으로 병원장 기념사, 모범직원·부서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으며 행사 후에는 직원 참여 이벤트..
    • 의료개혁 속도 낼 듯…의정갈등 재점화
      국정감사, 공공의대 설립·성분명 처방 등 현안 조명…의료계 반발 확산 2025-11-04 12:12
      사진제공 연합뉴스올해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추진,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 성분명 처방 도입 등 주요 의료개혁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의료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정부가 일부 과제의 연내 입법과 제도화를 추진하고, 국회가 성분명 처방 논의를 본격화하면서 의료계와의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양상이다.가장 첨예한 쟁점은 ‘공공의대 및 지역의사제’였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연내 근거 법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고 “의대 없는 지역의 의대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역의사제는 위헌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법률 자문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10년 동안 지역 의무복무를 규정한 제도가 대학 입학 당시부터 충분히 인지 후 선택하는 제도이..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병상 중 가동 '30%'
      공공병원 94곳 중 운영 88곳, 김선민 "병동단위 운영으로 제도 정체" 2025-11-04 12:04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이하 통합서비스)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참여 병원 병상 3곳 중 1곳만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지난해 기준 전체 참여대상 병상 24만6456개 중 실제 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인 병상은 8만3079개로 전체 33.7%에 불과했다. 병상 참여율을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은 4만2071개 병상 가운데 9463개(22.5%)만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종합병원은 9만5628개 병상 중 4만1886개(43.8%)가 운영 중이며, 병원급 의료기관은 10만8757개 병상 중 3만1730개(29.2%)만 참여하고..
    • 흉부외과·정형외과 개원가도 '강력 반발'
      정부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 비판…"의견 수렴 없는 일방적 추진" 2025-11-04 11:53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심장혈관흉부외과와 정형외과 개원의들도 ‘필수의료에 악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정책’이라며 반대입장을 표명했다.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회장 김승진)는 4일 성명서를 내고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은 의료현장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 정책 추진”이라고 힐난했다.심장혈관흉부외과의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복지부는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개선 협의체’ 구성을 위한 위원 추천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단 한 차례 회의도 열리지 않았다.의사회는 “제도 개선은 협의체의 정식 가동을 통해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된 후 추진돼야 함에도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함으로써 그 절차적 정당성이 상실됐다”고 지적했다.특히 필수의료 분야인 내과·외과·산부인과·정형외과·소아청..
    • 삼성바이오로직스, 年 수주 '5조원' 돌파
      올 8번째 2759억 계약 체결···10월말 기준 작년 실적 상회 2025-11-04 11:42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유럽 소재 제약사와 위탁생산(CMO) 증액을 골자로 한 대형 수주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약 2759억 원(2억15만 달러) 규모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공시한 신규·증액 계약은 총 8건으로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월 약 2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계약을 시작으로 9월에는 미국 제약사와 1조8000억원 규모 추가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주요 제약사와의 협력을 강화해왔다.이로써 금년 누적 수주액은 5조5193억 원으로, 불과 10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수주 금액(5조4035억 원)을 넘어섰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연간 수주 실적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
    • "신생아 바뀌었다"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인증원, 재발 방지책 안내…체크리스트 마련·두개 지표 사용 등 소개 2025-11-04 11:25
      사진제공 연합뉴스분만 후 확인 미흡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뒤바뀌는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의료기관 등에 주의가 당부됐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분만 시 정확한 산모 및 신생아 확인 필요’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환자안전 주의경보는 수집된 환자안전사고 정보 분석 및 가공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사고가 발생했거나 환자안전에 중대한 위해(危害)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의료기관에 발령된다.이번 주의경보는 분만 시 환자 확인 절차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 환자안전사고 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예방활동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인증원 관계자는 “분만 시 정확한 환자 확인 절차를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보..
    • 타액 검사로 두경부암 진단 98%…AI 플랫폼 개발
      서울성모병원 박준욱-고대 정호상 교수, 그래핀 활용 진단기판 제작·조기진단 기여 2025-11-04 11:06
      국내 연구진이 타액 검사만으로 두경부암을 98% 정확도로 진단하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개발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준욱 교수와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정호상 교수 공동 연구팀(제1저자 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서효정 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국제학술지 '저널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Advanced Science)'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두경부암은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 (IARC) 2020년 통계 기준,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흔한 암이다. 연간 약 89만 명이 발병하고 45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암 진단의 약 4.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높지만, 진행암인 3기 이후에..
    • 에스엘에스바이오, 상폐 위기 모면…개선기간 부여
      시험검사기관 재승인 획득…거래정지 지속되고 최종 결론은 내년 이후 2025-11-04 10:47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처분 여파로 상장폐지 기로에 섰던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일단 한숨을 돌렸다.회사가 문제로 지적됐던 의약품 시험검사기관 자격을 다시 확보하면서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적격성 개선기간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이로써 식약처 조치가 촉발한 상장폐지 심사가 곧바로 시장 퇴출로 이어지는 초유의 상황은 우선 보류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의약품 관리·신약개발 지원 기업 에스엘에스바이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따라 개선기간을 부여했다.회사 주식 거래정지는 금년 6월 10일 시작 시점을 유지한 채, 개선기간 종료일인 2026년 8월 31일 이후 상장폐지 여부 결정 시점까지 이어진다.에스엘에스바이오는 지난 6월 시험검사기관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재평가 과정에서 일부 항목 기준 미..
    • 공동사업 피해본 의사-본인 동의없이 등록된 의사
      법원 "회사 대표는 각 5000만원·300만원 지급" 판결 2025-11-04 09:56
      의료사업을 함께 하자고 약속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은 회사 대표 및 의사 동의 없이 의료인으로 등록한 병원 운영자에게 법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의정부지방법원(판사 정승호)은 최근 의사 A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 B씨에게 5000만원, 피고 C씨에게 30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두 피고인 행위가 각각 합의서 불이행과 의료인 무단 등록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판결문에 따르면 의사 A씨는 B씨가 의료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움을 요청해 오자, 이전 병원을 사직하고 2024년 5월 8일부터 B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에서 의료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그러나 B씨가 약속한 용역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자, A씨는 같은 해 6월 16일 합의서를 작성했다. B씨는 합의서에 따라..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공동포럼' 개최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 일환 '기초 및 임상 신경과학' 주제 진행 2025-11-04 09:53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최근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과 ‘기초 및 임상 신경과학’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양교 공동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낸시 브라운 학장, 앤서니 콜레스키 연구부학장, 스테판 스트릿매터 카블리연구소 소장 등 예일대 학장단과 리더급 연구진이 참석했다. 고려대학교에서는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황선욱 연구부학장 등  주요 보직자 및 교수진이 함께했다.행사는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신경과학 분야 최신 연구 동향과 교육 협력 방안을 폭넓게 다뤘다. 고대의대 의학교육학교실 박현미 교수의..
    • "당뇨병 DPP-4 억제제, 파킨슨병 진행 억제 효과"
      연세의대 정승호 교수 연구팀 "장과 뇌 연결하는 축 차단, 도파민 신경세포 보존" 2025-11-04 09:15
      당뇨병 치료제 DPP-4 억제제가 파킨슨병 진행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정승호,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김연주,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 교수 연구팀이 DPP-4 억제제가 장내 파킨슨병 유발 단백질 축적을 차단해 발병과 진행을 억제한다고 4일에 밝혔다.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두번째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여 발생하며 떨림, 경직,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는 행동 등을 보인다.뇌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이는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체가 장에서 시작해 미주신경을 따라 뇌로 이동한다는 ‘장-뇌 연결 축’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을..
    • 대원제약 의료기기 GMP 미갱신 '수입정지 3개월'
      식약처, 카트리지형주사기 적합인정서 갱신 '미이행' 행정처분 2025-11-04 08:27
    • 의대 입학부터 필수의료·의사과학자·일반 '분리 선발'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산부인과·소아과 전공의, 병역면제 특혜 등 검토" 2025-11-04 06:10
      사진제공 연합뉴스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의사인력 부족 해법으로 의대 입학 단계부터 전공을 분리 선발하는 ‘의대 분리모집제’를 제안해서 주목된다. 그는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의대 입학 단계부터 지역 필수의료 전공 및 의사과학자, 일반 등 세 가지로 나눠 뽑으면 해결할 수 있다”며 “해당 문제는 국교위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필수의료 인력 확보 등 단순 의대 증원 아닌 구조 개편이 해법"차 위원장은 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사인력 문제 본질은 단순한 정원 증원이 아니라 필수의료 분야와 지역의료 인력을 제대로 길러내는 데 있다”며 “단순히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접근은 한계가 있으며, 정부가 교육 단계부터 구조를 새로 짜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의대 입시 단계에서부터 전공별 신입생..
    • "중증천식환자 年 약값 1000만원 약값, 산정특례 시급"
      정재원 인제의대 교수 "치료 접근성 낮아 실질적 보장성 강화 방안 시급" 2025-11-04 06:01
      국내 중증 천식 환자 치료에 생물학적제제 활용이 효과적임에도 1000만원에 육박하는 높은 약제비 부담으로 인해 치료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전문가들 지적이 나왔다.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시급히 낮출 수 있도록 '중증 호산구성 천식'을 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정재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3일 열린 '중증 천식 치료 보장성 확대와 의료전달체계 개선 방안' 심포지엄에서  '중증 천식 치료 보장성 개선을 위한 '산정특례 적용'을 주장했다..정 교수에 따르면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에 효과적인 생물학적제제들이 도입됐으나 높은 본인부담률이 치료의 가장 큰 장벽이다.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 시 본인부담률은 60%에 달한다.이로 인해 환자가 연간 부담해야..
    • 의료 전체 상대가치 조정…'수가 균형' 맞춘다
      정부, 연말 비용분석委 확정…"과보상 영역 줄이고 저보상 분야 늘린다" 2025-11-04 05:49
      정부가 올해 말 의료 비용분석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행위별 수가 적정화에 나선다. 국정과제로 내세웠던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뿐만 아니라 의료 전체의 조정을 위해서다.특히 내년 4차 상대가치 조정 작업을 통해 과보상된 영역들에 대해선 조정, 저보상된 영역은 개선을 통해 전체적인 수가 균형을 맞춰 가겠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는 3일 전문기자협의회에 “가장 시급한 현안은 상대가치 상시 조정이다. 기본적인 의료 수가의 균형으로 맞추려 한다”고 밝혔다.보험급여과는 “저보상된 영역으로 언급된 기본 진료료, 진찰료와 수술, 마취 수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안(案)이 나오면 조정 작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근 복지부는 환산지수와 상대가치 연계로 확보된 재정으로 의원 초진 ..
    • 셀트리온 아이덴젤트, 국내 최대 서울아산병원 '진입'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대체 처방' 허가···삼성바이오에피스 아필리부 긴장 2025-11-04 05:39
      셀트리온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가 국내 최대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에 입성하며 주요 상급종합병원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시밀러 황반변성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주사가 서울아산병원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에서 '대체 통과' 결정됐다. DC 통과는 약물선정위원회가 열린 금년 7월이며 통과 후 처방까지 수 개월이 걸리는 상황에서 최근 처방이 본격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처방 시작을 비롯 유럽, 미국 등 허가도 성공하며 상업화가 본격화됐다.'대체 통과'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를 대체해 아이덴젤트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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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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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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