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다툼 …“경영권 침탈” vs “주주권 행사”
창업주 윤동한·아들 윤상현 부회장·딸 윤여원 대표, ‘경영 합의서’ 법정 첫 공개 2025-07-03 05:44
콜마그룹 내부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비화하고 있는 가운데, 가처분 심문 과정에서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삼자 합의 내용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경영권과 지배 구조 재편을 둘러싼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2일 오후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친오빠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낸 위법행위 유지(留止) 등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진행했다.해당 가처분 신청은 윤상현 부회장이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BNH의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자 윤여원 대표가 위법행위 유지 가처분 신청으로 대응한 것이다.윤여원 대표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철회와, 자신의 대표 사임·해임 요구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