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제도적 뒷받침 중요”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교수 “당뇨·고혈압 등 디지털 검사장비 활성화” 제언 2025-05-12 06:27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관리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임상순환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만성질환 검사장비 활성화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 교수는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아무리 좋은 약품이 나오더라도 생활습관 개선이 병행돼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는 게 매우 어렵다”며 “10년, 20년 앞을 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한국은 현재 고혈압 유병률 28.6%, 당뇨병 유병률 14.5%에 달하며, 관련 진료비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