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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아니라 의료시스템 지속가능성 강화 필요”
      정재훈 교수팀 “2060년 의료비, GDP 20% 차지하고 건보료율 2배 증가” 전망 2025-07-18 06:05
      의대 정원 확대만으로는 급증하는 의료수요와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막기 어렵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정재훈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팀은 최근 인구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의료 수요 증가를 감안할 때 단순한 의사 수 증가는 실효성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대한의학회지(JKM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국내 의료수요, 의료비, 의사 수급과 관련된 장기 추세를 예측하고, 의대 정원 증원의 정책 효과를 시나리오 기반으로 분석한 것이다. 연구는 현재와 같이 연간 3058명 의대 졸업생을 유지하는 경우와 정부의 증원 계획에 따라 연 1509명을 추가해 총 4567명으로 확대하는 경우를 비교했다. 그 결과, 두 시나리오 모두에서 향후 수십 년간 의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
    • JW중외·HK이노엔 선점 수액제···유한양행 도전장
      4세대 제품 ‘NTCB02-1’ 임상 3상, 7월 완료···암센터·세브란스 등 다기관 실시 2025-07-18 05:55
      유한양행이 지난해 말 임상 3상에 돌입했던 4세대 완전비경구영양(TPN) 종합영양수액제 ‘NTCB02-1(중심정맥용)’의 시험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또 다른 4세대 종합영양수액제 TPN 후보물질 중 하나인 ‘NTCB01(말초정맥용, YHP2005)’도 금년 피험자 모집을 마친 상황에서 패밀리 품목들이 임상을 끝내고 최종 평가에 진입,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한양행은 기존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에서 매출 성장 등 확장 가능성을 확인, 4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또한 이번 4세대 영양수액제 임상 3상 결과와 상용화가 현재 선발 주자인 JW중외제약과 HK이노엔이 선점하고 있는 국내 TPN 시장 판도에 어떤 변화를 불어올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
    • 심평원, 고가 치료제 ‘등재 후 성과 평가 제도화’ 박차
      이소영 약제성과평가실장 “표준화 방식 기반 RWE 가이드라인 연내 마무리” 2025-07-18 05:4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고가 중증질환 치료제에 대한 ‘등재 후 사후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성과평가제도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임상 불확실성이 큰 고가 치료제를 실제 사용자료(RWD) 기반으로 사후 검증하는 방식으로, 급여관리 체계 전반의 정밀성과 수용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이소영 심평원 약제성과평가실장은 최근 전문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성과평가제도의 정책적 방향과 운영 체계를 공유했다. 이 실장은 “성과평가 검토 전(全) 과정을 표준화해 합리적이고 수용 가능한 제도로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고가 치료제 사후관리를 위한 현실적 해법으로 제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성과평가제도는 고가 약제가 급여 등재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되는 사용자료(RWD)를 바탕으로 치료 효과..
    • 한국-일본 제약바이오 협력 강화···대표단, 日 파견
      협회·심평원·식약처 등 31명 참여···심포지엄 진행 포함 네트워크 확대 2025-07-18 05:36
      한국 정부와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일본과 교류 확대와 협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1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일 제약바이오 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이 일본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세계 3위 의약품 시장인 일본과의 교류 확대 및 협력 기반 마련을 목표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와 가나가와 지역에서 진행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일본제약협회는 2003년부터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양국 규제당국과 통합 협력에 나서고 있다.민관 대표단 31명 구성···심평원·식약처 등 정부·산업계 인사 참여합동 대표단은 이재국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과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
    • “교통사고 치료 8주 제한 자배법 개정, 위헌 가능성”
      법조계 “환자 건강권 침해·적법절차 위반” 지적···정치권 “획일적 제한 반대” 2025-07-18 05:26
      국토교통부가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경상환자 장기치료 필요성을 보험사가 검토하도록 하는 방안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전용기·염태영·정준호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소비자주권시민회의·보험이용자협회가 공동주관한 ‘자동차보험제도 개편,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자배법) 시행령 개정안은 경상환자의 장기치료에 관한 분쟁 해결 체계를 변경하고, 보험회사의 지급 의사 통지 내용을 구체화하는 게 골자다. 이날 김진한 변호사(前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는 해당 개정안에 대해 “피해자 보호보다는 보험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관점에 치중하고..
    • 100억 지원 제주대병원 “지역의료 연구 강화”
      국비 85억·특별자치도 15억…첨단 연구장비 도입 등 분석 시스템 구축 2025-07-18 05:17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이 지역내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 지역 보건의료 연구 생태계 허브로 도약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 5개 국립대학병원을 선정했다.제주대병원은 국비 85억원의 정부 R&D를 지원받았으며 여기에 제주특별자치도가 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제주대병원은 ▲아열대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 ▲지역 기반 뇌졸중 유전체 데이터 구축 ▲희귀 유전질환에 대한 정밀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 등 제주 특성에 맞춘 보건의료 연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대병원은 혈액과 조직내 단백질 바이오마커와 면역세포를 분석할 수 있는 첨단 연구장..
    • 안국약품, 자율준수문화 확산 CP 특강 개최
      의약품 판매질서 동향·위반 사례 공유···“개인 사안이 회사에도 영향” 2025-07-18 05:05
      안국약품은 장덕규 법무법인 반우 변호사를 초청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경쟁 및 CP(Compliance Program)’ 준수를 위한 ‘자율준수문화 확산 CP특강’을 진행했다.장덕규 변호사 강의는 제약산업 특수성과 함께 규정 위반이 기업 신뢰와 사업 지속성에 어떤 법적·윤리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약사법, 공정거래법, ISO 37301 및 37001 등의 기준 위반 사례를 조망했다. 특히 경제적 이익 제공, 지출보고서 누락, 부당한 접대, 허위 보고 등 최근 적발된 주요 사건들도 공유했다.장 변호사는 의도치 않은 규정 위반이 개인 형사처벌과 함께 회사에 대한 행정처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일부는 행정처분 뿐..
    • “9·4 의정합의, 9·2 노정합의는 정치적 역량 차이”
    • 명지병원, 갑상선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정밀진단부터 로봇수술까지 최신 치료 포함 전략 공유 2025-07-18 04:57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은 지난 16일 오후 병원 농천홀에서 ‘갑상선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갑상선 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5월 기존 유방·갑상선센터에서 분리 신설된 갑상선센터(센터장 김완성) 출범을 기념한 행사로 전문가들이 참석해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을 나눴다.2개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 첫 세션에서는 명지병원 김정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김완성 교수는 ‘갑상선 종양의 초음파를 이용한 세포검사 및 조직검사’를 주제로 초음파 유도 세침흡인검사(FNA)와 중심바늘생검(CNB) 기법, 적응증, 반복 검사 시 진단적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일산차병원 김희준 교수는 되돌이후두신경과 상후두신경외분지 손상 예방을 위한 ‘갑상..
    • NMC ‘2025년 공중보건장학생 입문 과정’
      신규 장학생 23명 대상 공공보건의료 이해도 향상-교류 기회 마련 2025-07-17 19:46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최근 이틀 간 양일간 ‘2025년 공중보건장학생 공공보건의료 입문 과정’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입문 과정은 올해 신규 선발된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공중보건장학생 23명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향후 공공보건의료 현장에서 장학생들이 협력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상호 교류 시간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보건의료 필요성과 운영 체계 ▲공중보건장학제도 제대로 알기 ▲디지털 전환과 병원의 혁신 특강 ▲공공의료인 역할 및 비전 탐색 워크숍 ▲공공보건의료 분야 선배와의 만남 등이었다.  공공보건의료 분야..
    • “ADHD약=마약 입문 약물”…정신과 의사들 반발
      “오히려 약물 남용 위험 감소” 반박…“근거없는 낙인, 환자 치료 기회 박탈” 2025-07-17 19:28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를 마약으로 가는 입문 약물로 보는 일부 공인들 발언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 없이 ADHD 치료제를 비난하는 주장이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박탈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17일 보도자료를 내어 “최근 몇몇 공인들 발언으로 인해 ADHD 치료제가 마약의 관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으나 이는 수십년 연구와는 상반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의사회에 따르면 메틸페니데이트(상품명 리탈린)나 암페타민 제제(예: 아드랄) 등 ADHD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한 환자들이 향후 마약이나 알코올, 담배 등의 남용 위험이 더 높아졌다는 과학적 근거는 거의 없으며 오히려 위험을 낮추는 ‘보호..
    • GC녹십자,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베트남 허가’
      동남아국가 진출 확대···“글로벌 백신 브랜드 입지 강화” 2025-07-17 18:58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GC녹십자는 2020년 배리셀라주 국내 허가 이후 WHO PQ(Pre-qualification)를 획득, 개별 국가 인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조달기구 입찰과 국가별 시장 진출을 병행하고 있다.이번 품목허가를 위해 GC녹십자는 베트남 현지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제품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입증했다. 최근 베트남 보건부의 규제 강화 기조에 부합하는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다.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를 사용한 생백신으로 높은 바이러스 함량과 고수율이 특징이다. 무균 공정 시스템을 통해 항생제 없이 생산한 세계 최초 수두백신이다.특히 수두백신은 소..
    • “당뇨병 환자의 심장 합병증, 입원율 감소 효과 입증”
      애보트,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리얼월드 연구’ 진행 2025-07-17 16:52
      애보트는 자사 연속혈당측정기(CGM) 프리스타일 리브레가 리얼 월드(Real-world) 연구인 REFLECT에서 연속혈당측정기 최초로 당뇨병 환자 심장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FLECT 연구는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심방세동, 심혈관 사망 등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연속혈당측정기가 저혈당 이력이나 심장 질환 관련 입원 여부와 관계없이 제1형 당뇨병 환자 심혈관 합병증 중증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힌 연구다.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슐린을 사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사용할 경우에 제1형 당뇨병 환자와 유사하게 심..
    • 치열해진 개원가 ‘생존 경쟁’ 갈수록 격화
      대학병원 교수들까지 가세…전문과목 붕괴에 비급여 진료 확산 2025-07-17 16:33
      개원가 생존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양상이다. 생계를 위해 전문과목을 전환하거나 비급여 영역으로 뛰어드는 개원의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개원가 현실은 전문과목 붕괴와 비급여 확산으로 요약된다. 여기에 의정사태를 계기로 대학병원을 떠나 개원한 교수들까지 합세하면서 그야말로 개원의들은 처절한 생존 경쟁에 놓여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역파괴는 물론 기존 틀을 깨는 차별화 바람이 거세다. 살아 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개원가 현실을 조명한다.기폭제 된 의정사태…개원가 진출 러시개원가 생존 경쟁은 해묵은 주제가 된지 오래지만 지난해 의정사태로 그 심각성은 더해지고 있는 양상이다.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떠난 의사들이 개원가로 유입되면서 주춤했던 의원급 의료기관의 신규 개설이 다시 증가..
    • “정은경 후보자 남편, 코로나19 수혜주 심사 누락”
      최보윤 의원, 복지부·인사혁신처 자료 토대 ‘직무 관련성 최소 2차례’ 2025-07-17 16:11
      18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질병관리청장 시절 배우자 주식에 대한 직무 관련성 심사를 최소 두 차례 받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17일 보건복지부 자료와 인사혁신처 답변을 토대로 이 같이 주장했다. 최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질병관리본부장이던 2017년 10월 남편 서씨가 보유한 주정(酒精) 회사 ‘창해 에탄올’ 주식에 대해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로부터 ‘직무 관련성 없음’ 판정을 받았다. 고위공직자가 이해관계가 있는 주식을 보유하려면 해당 주식이 직무와 무관하다는 판단을 받아야 한다. 만약 직무 관련성이 있는 경우 매각하거나 백지 신탁해야 한다.이후 서씨..
    • 백제종합병원, 충남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운영
      올 11월 개원 예정…“출산·돌봄 인프라 구축으로 인구소멸 대응” 2025-07-17 15:45
      충남 논산시가 충남 남부권 최초로 건립되는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수탁기관으로 백제종합병원을 선정했다.논산시는 출산 환경 개선을 통해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2022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시는 전문성, 사업 수행 능력, 안전관리 계획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백제종합병원을 운영기관으로 최종 확정했다.공공산후조리원은 올해 11월 개원을 목표로 시설 구축과 인력 채용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과 양육 초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공공서비스 모델을 지역 내에 정..
    • 美FDA, 대우제약 경고 서한···“제조 품질관리 결함”
      금년 1월 부산공장 실사 과정에서 ‘cGMP 기준’ 위반 사항 등 적발 2025-07-17 15:26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대우제약 무균의약품 제조 공장의 공정에서 중대한 cGMP(의약품 품질 및 제조기준) 위반 사항 등 결함을 적발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대우제약(대표이사 지용훈)에 경고서한(Warning Letter)을 공식 발송했다. 경고서한 발송 일자는 지난 7월 2일, 공개 일자는 15일이다.1976년 부산에 설립된 대우제약은 안과용 점안제를 주력으로 200여 종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며 제형 기술 확보로 최근에는 위탁생산(CMO)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특히 부산 사하구 소재 공장은 무균 주사제 등 고위험 제품 제작을 담당하는 생산 거점이다. 지난 6월엔 사하구 본사 유휴부지에 공장 증설을 위해 500억 투입도 예고했다.문제는 이번에 FDA가 부산 ..
    • 길병원, AI 활용 ‘응급질환 골든타임’ 확보
      인공지능 프로그램 진단 실증사업 전개…“응급의료서비스 혁신” 2025-07-17 15:16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질환을 인공지능(AI)으로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응급환자에게 적용한다. 17일 병원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혁신의료기기 시범 보급 사업’에 응급의학 분야로 선정, AI 기술을 활용한 환자 진단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통해 길병원 응급의학과는 메디칼아이피의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 프로그램 ‘AiTiA LVSD’와 휴런의 뇌졸중 분석 솔루션 ‘StroCare Suite’를 실제 응급실 현장에 적용, 향후 2년간 응급환자 진단에 활용할 예정이다.  실증 사업에는 국내 최고 수준 응급의료 시스템과 권역외상센터를 갖춘 길병원 핵심 의료진이 직접 참여한다. 의료기기융합센터 김..
    • 고려의대, ‘K-방역 노하우’ 전세계 전수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위탁 운영 2025-07-17 14:59
    • 한양대병원, ‘펄스장절제술’ 연속 시술 성공
      박진규·박진선 교수팀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 조직 손상 최소화·환자 부담 감소” 2025-07-17 14:41
      한양대학교병원은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 기술인 ‘펄스장절제술(Pulse Field Ablation, 이하 PFA)’을 성공적으로 임상에 도입하고 연속적으로 시술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고주파나 냉각 방식과는 차별화된 이 신기술은 치료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부정맥 치료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PFA’는 고강도 전기장을 이용해 심장 조직 내 세포막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기술이다. 기존 고온(고주파)이나 극저온(냉각) 방식과 달리 식도, 신경, 혈관 등 주변의 비표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시술 안전성이 높고 회복 기간도 단축되는 장점을 갖는다.‘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빠르게 뛰는 부정맥 일종으로,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떨리는..
    • 비보존제약 “어나프라주 중심 글로벌 성장 가속”
      오늘 기업설명회 성료…장부환 대표 “올해 파이프라인 성과 가시화” 2025-07-17 14:26
      비보존제약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FKI)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대상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 중심 파이프라인과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설명회는 이지연 비보존제약 학술팀 이사의 파이프라인 소개와 장부환 대표이사의 기업 전략 발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했다.이지연 이사는 “어나프라주는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급성 통증에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며 “3분기 출시될 예정이며 수술 후 통증 치료 시장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오피란제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속심사(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조속히 FDA 허가를 위한 개발을 진행..
    • 병원 입원실 ‘낙상 사고’…손해배상 청구 ‘기각’
      법원 “객관적 증거 부족하고 환자 보호의무 위반 사안 없다” 2025-07-17 12:48
      입원 환자가 병원 내 낙상으로 허리 골절상을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병원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객관적 증거 부족과 사고 당시 상황 등을 근거로 병원의 보호의무 위반을 인정하지 않았다.서울북부지방법원(판사 이종민)은 지난달 24일 원고 A씨가 서울 양천구 소재 B한방병원에 제기한 치료비와 위자료 등 약 6200만원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0년 6월 초 C병원에서 늑골 골절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귀가 중 계단에서 넘어져 등과 관절 부위에 통증이 발생해 같은 해 7월 2일 B한방병원에 입원했다. 이 병원에서 영상검사와 혈액검사, 주사 및 약물치료를 받던 중 7월 5일 입원실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됐고..
    • X-ray 촬영장치, 병원 밖에서도 ‘사용 가능’
      복지부,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규칙 시행…“출입 통제선 설치 의무” 2025-07-17 12:37
      앞으로 휴대용 엑스레이(X-ray) 촬영장치를 이동검진차량이나 의료기관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이에 따라 병의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의료봉사’에 이동검진 차량이 수반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나 응급상황에서 휴대용 엑스레이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 같은 내용의 엑스레이 촬영장치 사용 및 안전 기준을 담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을 오는 7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에는 엑스레이를 포함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방사선 위해(危害)를 막기 위해 의료기관 내에서 사용하거나 의료기관 외부에서 사용하려면 이동검진차량에 장착해 사용해 왔다. 최근 휴대용 엑스레이..
    • 부산대병원 추진 지역완결형 메디칼센터 주목
      전국 유출 의료비 등 최대 4조6000억원…지역의료 ‘회복 기폭제’ 주시 2025-07-17 12:18
      수도권 원정진료로 지역의료 체계가 심각한 공백을 겪는 가운데 부산대병원이 추진 중인 ‘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가 환자 유출 흐름을 되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오는 2036년 완성이 예상되는 부산대병원 도전이 성공 사례로 기록될 경우 단순한 병원 신축이 아니라 전국적 의료 불균형 해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부산대병원은 17일 발표한 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통해 응답자의 88.4%가 “부산에서도 중증질환을 완결할 수 있어야 한다”며 “메디컬센터 건립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센터 완공 시 이용 의향을 보인 응답자는 85.9%에 달했으며, 특히 수도권 병원 이용자 93.5%도 “부산대병원을 이용하겠다”고 답해, 그간 서울로 향하던 ‘의료 쏠림’을 되돌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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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 고려대의료원 5억
    • 모집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임원 및 경력직 공채
    • 동정 로킷헬스케어, 美 존스홉킨스·NIH·하버드 이나단 박사 CTO 영입
    • 수상 이경련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응급의료 도지사 표창
    • 기부 인하대 의대 총동문회, 인하대병원 발전기금 2억
    • 기부 구다이글로벌, 서울아산병원 취약계층 여성 환자 치료비 1억
    • 기부 백진한 엘케이에이앤지 대표이사, 고대안암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제26회 경남의사 봉사대상 서성욱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안과)
    • 수상 남기창 동국대일산병원 교수, 의료기기산업 발전 대통령 표창
    • 수상 인천세종병원 송옥주 외래간호부장·최은영 팀장, 인천의료사회봉사회 표창
    • 동정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박성수 초대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 수상 고명환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제19회 의료기기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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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홍보실장 윤유석外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전영의(前 원주보훈요양원장)
    •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용진·소아진료부원장 채종희-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보라매병원장 송견준 外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선영·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外
    • 동화약품 신임 연구부문장 송우률
    • 우석균 前성수의원 원장 별세
    • 진창현 SK바이오사이언스 홍보팀장 조모상
    • 이근영 연세시원한마디의원 대표원장 부친상
    • 성지동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모친상
    • 이예영 씨젠의료재단 선임병리부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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